쿠알라룸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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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영어: Kuala Lumpur), 공식적으로 쿠알라룸푸르 연방 직할구(말레이어: Wilayah Persekutuan Kuala Lumpur, 자위: ولايه ڤرسكوتوان کوالا لومڤور, 중국어: 吉隆坡聯邦直轄區, 타밀어: கோலா லம்பூர், , 문화어: 꾸알라룸뿌르련방직할구)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며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도시로 면적은 243km²이며, 인구는 약 216만 명이다. 인구와 경제 발전 모두에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도시 지역 중 하나이다.[1]
목차
개요[편집]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 반도에 위치한 반도 말레이시아(서말레이시아) 중서부의 바다와 접해있는 슬랑오르주에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연방 직할구 가운데 하나이다. 말레이시아의 정부의 중심지는 푸트라자야(Putrajaya)로 옮겨졌지만 말레이시아 국왕의 왕궁, 의회, 그리고 사법부의 일부는 여전히 쿠알라룸푸르에 있다. 그레이터 쿠알라룸푸르(Greater Kuala Lumpur)의 인구는 800만 명이다. 19세기 후반 주석광산 개발로 발전하기 시작한 쿠알라룸푸르는 1880년 3월 셀랑고르주(州)의 주도가 되었으며 1963년 말레이시아의 수도로 지정되었다. 쿠알라룸푸르는 영어 공부가 유리하고 우수한 국제학교가 많은데다 다른 나라에 비해 물가나 생활비가 적게 들어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나 아랍 지역에서 영어 공부를 하러 오는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영국 식민지를 거치며 영국식 교육제도의 영향을 받은 말레이시아는 영국식 대학 제도를 따른 대학이 많고,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캠퍼스도 있다. 쿠알라품푸르는 말레이시아의 경제, 금융, 문화의 중심지이다. 말레이시아의 마천루들의 상당수가 쿠알라룸푸르에 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1998년에 개장한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다. 한때 세계 최고층 마천루였으며 "세계 최고층 마천루는 곧 미국의 마천루다"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부르즈 할리파, 상하이타워, 롯데월드타워, 타이베이 101, 1WTC 등 더 높은 마천루가 등장해 순위가 많이 내려갔다. 그러나 자원도 많고 은근히 부유한 나라라서 이보다 더 높은 마천루인 KL118를 지었으며,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는 말레이시아 국내에서도 콩라인으로 내려갔으며 각각 세계 3위와 6위의 마천루로 기록되었다. 도시에는 세계 10대 쇼핑몰 중 3개가 있ek.[2]
어원[편집]
말레이어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는 “흙탕물(Lumpur)의 합류”를 뜻한다.
지리 및 기후[편집]
쿠알라룸프르는 말레이시아의 서부 반도 말레이시아의 서부 해안에 위치하며, 주변의 클랑(Klang), 프탈링자야(Petaling Jaya)와 같은 도시들과 함께 클랑 협곡(Klang Valley)에 위치해 있다. 이 협곡은 동쪽에 위치한 티티왕사 산맥(Titiwangsa Mountains)의 지류로 나온 작은 북쪽과 남쪽 산지에 둘러싸여 남쪽의 말라카해협까지 이어진다. 이 협곡에는 클랑강과 곰박강(Gombak River)이 흐르는데, 이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 바로 쿠알라룸프르이며, 이 때문에 쿠알라룸프의 어원인 말레이어 '진흙의 합류지점'이라는 뜻을 충분히 설명할 만한 지형 구성이다. 동부의 산지와 서부의 해안이 만나는 지형으로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열대 우림 기후를 띄나, 동쪽의 티티왕사(Titiwangsa) 산맥과 서쪽의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바리산(Barisan) 산맥의 영향으로 강한 기류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적도 근방에 위치하였기 때문에 평균 기온은 28.2℃로 다소 더우며 연교차가 심하지 않고 연중 고르게 유지된다. 또한 연 강수량 평균은 2,628mm로 높은 편이며, 비가 적게 내리는 기간의 강수량도 130mm를 넘는다. 북동 계절풍이 불어오는 10월부터 3월 사이의 강수량은 월 300mm 내외이다.[3]
역사[편집]
독립 이전의 역사 (1857년-1957년)[편집]
쿠알라룸푸르는 1857년 곰박강과 클랑강이 합류하는 지역에 세워진 도시이다. (말레이어로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는 “흙탕물의 합류”를 뜻한다.) 정착지는 슬랑오르의 왕족인 라자 압둘라가 주석 채굴꾼들에게 클랑 밸리(Klang Valley)를 개방하면서 건설되기 시작했다. 87명의 중국인들이 클랑강을 거슬러 올라가 암팡 지역에서 주석 채굴을 시작했다. 그 가운데 69명이 토착 역병으로 인해 사망했지만, 주석 광산은 가파른 성장을 시작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채굴꾼들을 상대로 주석과 생활에 필수적인 물품들을 거래하던 상인들을 끌어들였다. 이 상인들이 곰박강과 클랑강이 합류하는 지역에 상점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도시가 시작된 것이다.
마을이 커짐에 따라, 당시 말라야 지역을 통치하던 영국인들은 법과 질서 유지를 위해 지도자를 선임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첫 카피탄 치나(Kapitan Cina, 영어:captain china, 중국인들의 지도자)로 휴 슈(Hiu Siew)를 임명했다. 세 번째 카피탄 치나였던 얍 아 로이(Yap Ah Loy) 때에 와서, 조용한 광산 마을이었던 쿠알라룸푸르는 슬랑오르주에서 가장 앞선 선진 도시가 되었다. 초기에 쿠알라룸푸르는 슬랑오르 내전의 중심에 있었는데, 그 내전 가운데 하나는 슬랑오르 왕자들의 주석 광산 채굴 이권을 둘러싼 다툼이었고, 다른 하나는 카피탄 자리를 놓고 카피탄 얍과 그의 자리를 뺐으려 했던 총 총(Chong Chong)간의 반목에 따른 싸움이었다. 카피탄 얍과 그의 후원자였던 텅쿠 쿠딘(Tengku Kudin)이 승리하였고, 얍의 뛰어난 지도력 하에, 쿠알라룸푸르는 슬랑오르의 가장 큰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는 내전의 피해를 입은 쿠알라룸푸르를 재건하였고, 슬랑오르 다른 지역의 중국인 채굴꾼들을 다시 불러들였다. 그는 또한 지속적인 식량 공급을 위해 말레이인 농민들을 쿠알라룸푸르 근교에 정착하도록 유도했다.
카피탄 얍의 성공으로, 쿠알라룸푸르는 1880년에 슬랑오르주의 주도가 되었다. 그는 쿠알라룸푸르 최초의 학교를 건설하였으며, 무주택자를 위한 보호소를 건설하였다. 얍 자신도 하이 산 비밀결사의 회원이기도 했기 때문에, 도시에서는 갱단간의 싸움도 자주 일어났었다. 얍은 유곽, 카지노, 술집에 허가를 내주었다. 얍의 사망 후 도시가 번영을 계속할 수 있었던 것은 슬랑오르 주지사였던 프랭크 스웨트넘 경의 덕분이었다. 1896년, 스웨트넘의 감독 하에 말레이 연방주가 만들어지면서, 쿠알라룸푸르는 수도가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1942년 1월 11일에 일본군이 쿠알라룸푸르를 점령하여 44개월 동안 통치하였다.
독립 이후[편집]
1957년의 독립 후, 쿠알라룸푸르는 말라야 연방의 수도였고, 1963년 국명이 말레이시아로 바뀐 후에도 그 지위를 유지했다.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머르데카 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의 첫 국무총리인 툰쿠 압둘 라만이 수많은 군중 앞에서 말레이시아의 독립을 선언하였다. 다타란 머르데카(독립 광장)의 게양대에서는 유니언 잭이 내려지고 말레이시아의 국기가 게양되었다. 이곳은 영국령임을 상징하던 장소로, 식민 정부 관료들의 크리켓 경기장이었으며, 말레이시아의 가장 특별한 백인 전용 클럽이었던 로열 슬랑오르 클럽의 앞에 있던 곳이었다.
1972년 시(Bandaraya)로 승격되었으며 1974년 슬랑오르주에서 분리되어 연방령 지역이 되었다.
현대[편집]
쿠알라룸푸르는 연 10%대의 1990년대 아시아 경제 성장 붐을 타고 크게 성장했다. 활기 없던 식민지 도시였던 쿠알라룸푸르에는 고층 건물이 세워지기 시작했고,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활기차고, 힘차고, 진보한 도시로 거듭났다. 그러나 도시의 사회 기반 시설은 이러한 발전을 뒷받침하지 못했다. 1990년대에 경전철, 2개의 고가 고속도로를 포함한 도시 전역의 6차선 고속도로 등을 건설하였음에도 교통 체증이 계속되고 있다. 버스 서비스는 악명이 높으며, 상수도 수질 역시 문제가 있었다. 발전 계획 없이 커진 도심의 대부분의 도로는 비좁고, 복잡하며, 정체가 매우 심하다. 도심 지역의 건축은 유럽식과 중국식이 혼합된 특이한 식민지 양식으로 되어 있다.
다타란 머르데카에 이르는 도로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한 길이다. 술탄 압둘 사맛 건물과 무어 양식의 구리 돔이 여기에 세워져 있으며, 다타란 머르데카 내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기 게양대 중의 하나가 세워져 있다. 2004년까지 연방 대법원이 술탄 압둘 사맛 건물에 있었으나, 이후 푸트라자야로 옮겨졌다. 이곳은 또한 말레이시아 전역에 텔레비전으로 방송되는 하리 머르데카(독립기념일) 퍼레이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2003년부터는 이 퍼레이드 역시 새로운 행정 중심지인 푸트라자야로 옮겨 행해지고 있다.
도시의 다른 지역은 일반적인 도시 발전 과정을 따르며 발전하였다. 수많은 고층 건물이 세워지고 있는 데에 따라, 건축가들은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4]
경제[편집]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금융업의 중심지이다. 국제금융센터지수(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에서 쿠알라룸푸르는 114개 도시 가운데 47위를 차지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이슬람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슬람 금융개발지수 리포트 2020, Islamic Finance Development Indicator Repot 2020》는 말레이시아를 46개 국가 중에 1위로 평가하였으며, 이슬람 금융 서비스 위원회(Islamic Financial Services Board)에 따르면 2019년 전 세계 이슬람 채권 수쿡(Sukuk) 발행 시장 1위를 말레이시아(36.8%)가 차지하고 있다.
관광산업 또한 중요한 경제 활동 영역이다. 쿠알라룸푸르는 2019년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세계 관광 도시 TOP10에 속한다. 다른 주요 경제활동 분야로는 교육과 보건 서비스가 있다. 해외 유수 대학과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한 학비로 해외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보건 서비스의 경우 말레이시아 정부 차원에서 의료관광위원회(Malaysia healthcare Travel Council)을 통해 동남아 의료관광 허브로의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체 관광 수입 가운데 의료 관광이 7.6%를 차지하였다.
교통[편집]
말레이반도의 중심에 위치한 쿠알라룸푸르는 반도의 교통 시스템의 중심지이고, 철도와 주요 도로들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뻗어 나온다. 항공 서비스는 두 개의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KLIA1과 KLIA2를 통해 제공된다. 공항에서 도심 센트럴역(KL Sentral)까지 ERL(Express Rail Link)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 자체는 다차선 도로와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범위한 도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만, 자동차와 트럭의 증가세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 1996년에 도입된 경전철과 통근열차인 KTM 커뮤터(KTM commuter)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상호 연결되는 노선 구성으로 교통 혼잡을 완화시켰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내부는 MRT(Mass Rapid Transit), LRT(Light Rapid Transit), 모노레일, KTM 커뮤터, 버스 등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외곽의 전철 정거장은 주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데 버스와의 연계성이 취약하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대중교통보다는 자가 교통수단을 선호한다. 정부는 이러한 교통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MRT 라인 2는 건설 중이며 MRT 라인 3는 정부의 승인을 얻었고 2021년 공사 입찰이 시작될 예정이다. LRT 라인 3는 샤알람 라인(Shah Alam Line)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5]
관광지[편집]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다음과 같다.
- 페트로나스 트윈타워(Petronas Twin Tower) : 도시 중심부에 건설된 쌍둥이 빌딩으로 지상 88층, 지하 4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2층에 두 건물을 연결한 스카이 브릿지가 있다. 1층부터 5층까지 쿠알라룸푸르 최대 쇼핑몰 가운데 하나인 KLCC 수리아(Kuala Lumpur City Centre Suria)가 위치해 있다. 전망대 관람이 가능하며 LRT KLCC역과 연결되어 있다.
- 메르데카 광장(Merdeka Square, 말레이어 Dataran Merdeka) : 1957년 8월 영국 국기를 철거하고 말레이시아 국기를 게양하면서 독립선언을 천명한 역사적인 장소이다. 이 곳에서 매해 독립기념행사가 열린다. 광장 주변으로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과 말레이시아 섬유 박물관(Malaysia Textile Museum)이 자리하고 있다. LRT 마스짓 자멕(Masjid Jamek)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Sultan Abdul Samad Building, 말레이어 방구난 술탄 압둘 사마드 Bangunan Sultan Abdul Samad) :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역사적 건물 중 하나로 1894년에 공사를 시작해 1897년에 완공되었다. 빨간 벽돌과 대비되는 흰 색 아치가 아름다운 건물에는 구리 돔으로 덮인 세 개의 타워가 있다. 41m 높이의 중앙 타워는 시계탑으로 영국 런던의 빅 벤을 닮아 '쿠알라룸푸르의 빅 벤'이라고도 볼린다. 밤에 화려한 조명이 건물을 장식해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 쿠알라룸푸르타워(KL타워) : 높이 421m의 KL타워는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랜드마크이다. 밤에는 화려한 색상의 조명이 켜지면 아름다운 자태가 드러나 '다이아몬드 인 블랙(Diamond in Black)'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타워 전망대에서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보태니컬 가든(Botanical Garden) : 1888년에 조성된 최초의 대규모 레크리에이션 공원이자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이다. 내부에 새 공원과 나비 공원, 사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 잘란 알로(Jalan Alor) : 알로거리(Alor Street)는 도심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 음식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 스리 마하마리아만 사원(Sri Mariamman Temple) :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 사원으로 1873년에 건립되었다. 형형색색의 힌두교 상징들이 손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다. 초기 인도 이민자들에게 성지이자 이민자 사회의 단결의 구심점으로 힌두교 성지로 알려져 있다. 사원 내부는 맨발로 입장해야 한다.
- 국립 이슬람 모스크(National Mosque of Malaysia) : 1965년 문을 연 말레이시아 이슬람을 대표하는 사원이다. 푸른 지붕과 73m 높이의 첨탑이 인상적이며, 기도실은 8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내부는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한 창과 조명이 화려하다. 무슬림 신자가 아닌 사람은 기도실 내에 들어갈 수 없다.
- 국립 섬유박물관(Malaysia Textile Museum) : 메르데카 광장을 마주한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박물관 가운데 하나이다. 1896년 건립된 건물은 철도 본사로 사용되었고 1917년 이후 여러 정부부처가 상주했다. 2010년부터 박물관으로 변경, 개관하였다. 말레이시아 섬유 기술의 발전사를 살펴볼 수 있으며 전통의상 및 액세서리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다.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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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쿠알라룸푸르〉, 《위키백과》
- ↑ 〈쿠알라룸푸르(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 ↑ "Kuala Lumpur", Wikipedia
- ↑ 〈쿠알라룸푸르〉, 《요다위키》
- ↑ 〈쿠알라룸푸르〉,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쿠알라룸푸르〉, 《위키백과》
- 〈쿠알라룸푸르〉, 《나무위키》
- "Kuala Lumpur", Wikipedia
- 〈쿠알라룸푸르〉, 《요다위키》
- 〈쿠알라룸푸르(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같이 보기[편집]
동남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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