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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길로 더 올라가면 좌측에 대관령 박물관이 보인다. 700m 직진하여 올라가면 도로 바닥에 대관령 휴양림 좌회전이라는 하얀색 대형 글씨가 보이고, 좌측 마을 입구에는 ‘대관령 휴양림’ 표지석과 우측에는 휴양림 2㎞ 좌회전 이정표가 있다. 좌회전하여 마을 안길로 들어가 마을 회관을 지나 외길을 따라가면 좌측에 커다란 개인 통나무집이 보이고 임우교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포장도로 끝]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비포장도로를 1㎞ 정도 가면 대관령 휴양림에 도착한다.
 
같은 길로 더 올라가면 좌측에 대관령 박물관이 보인다. 700m 직진하여 올라가면 도로 바닥에 대관령 휴양림 좌회전이라는 하얀색 대형 글씨가 보이고, 좌측 마을 입구에는 ‘대관령 휴양림’ 표지석과 우측에는 휴양림 2㎞ 좌회전 이정표가 있다. 좌회전하여 마을 안길로 들어가 마을 회관을 지나 외길을 따라가면 좌측에 커다란 개인 통나무집이 보이고 임우교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포장도로 끝]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비포장도로를 1㎞ 정도 가면 대관령 휴양림에 도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강릉 고속 터미널에서 강릉 시내[신영극장 앞]로 이동한 후 맞은편 구한전 앞에서 503번[가마골, 어흘리] 버스를 타고 어흘리 종점에서 내려 마을 안길로 1.8㎞ 지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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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강릉 고속 터미널에서 강릉 시내(신영극장 앞)로 이동한 후 맞은편 구한전 앞에서 503번[가마골, 어흘리] 버스를 타고 어흘리 종점에서 내려 마을 안길로 1.8㎞ 지점에 위치한다.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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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4일 (월) 11:13 판

대관령 자연휴양림(大關嶺自然休養林)
대관령자연휴양림 산림문화 휴양관
대관령자연휴양림 야영지
대관령 자연휴양림 솔고개
대관령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숯가마 체험

대관령 자연휴양림(大關嶺自然休養林)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서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이다.

울창한 소나무 숲, 맑은 계곡, 바위가 어우러진 한국 최초의 자연휴양림인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1989년에 개장했으며 1일 700~1000여명을 수용하는 숙박시설로 객실 39개, 야영장 33개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수련장과 자기학습식 숲 체험로, 야생화 정원, 황토 초가집과 물레방아, 숯 가마터 등이 있어 가족단위의 자연학습과 산림문화체험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휴양림내의 소나무들은 50~200년생으로 그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으며 울창한 소나무숲은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기에 충분하다. 숲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숲 해설은 4~11월에 운영되며 전통 재래식 숯가마 체험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 볼거리로는 소금강과 오대산 국립공원, 용평스키장, 정동진 등이 있다.

개요

대관령 자연휴양림은 산림의 보건·휴양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 조성한 산림이다. 강릉 영림서 강릉 관리소에서 관장하며, 1993년 5월 1일부터 임업 협동조합에 위탁 운영하여 유료화한 산림 휴양지이다. 1988년 산림의 보건·휴양적 기능에 대한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1989년 2월 15일에 문을 열었고, 면적은 2808만 m²이고, 1일 최대 수용 인원은 1,000명이고, 최적 인원은 5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백두대간 줄기의 대관령 동쪽 중턱 해발 200 m~1,170 m의 고지대에 있으며, 전국 3대 미림으로 손꼽히는 송림지대인 만큼 수령 200~300년 이상의 소나무 및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태고의 웅장함을 간직하고 있는 기암괴석, 맑은 계곡과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한국에서 최초로 개장한 휴양림이다.

휴양림에는 정자, 흔들교, 목교, 그네, 야영장, 회의실,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체력단련장, 물놀이장, 교육자료관, 야외강의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 있다. 아름드리 소나무 숲 산책로와 넓은 잔디광장이 있으며, 단체를 위한 임간수련장을 설치하였다. 주변에는 보현사, 강릉 오죽헌, 대관령민속박물관, 경포해수욕장, 오대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등의 관광지가 있다.

현황

동서 방향의 계류를 따라 각종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해발표고는 200~1,179m이다. 산림은 강송 및 참나무 류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수령은 10~200년으로 평균 75년의 장령수림이다.

휴양림 내 50~200년생 아름드리 소나무 숲 중 일부는 1922~1926년에 인공으로 소나무 씨를 뿌려 조성한 숲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은 산림이다. 휴양림 내의 임목 총 축적은 217,000㎥이고, ha당 133㎥이다.

특히 솔 고개 너머에 있는 숲속수련장은 강의실과 숙박 시설, 잔디 광장, 체력 단련실, 숲속 교실 등을 구비하여 아주 좋은 청소년 수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을 위한 편의 시설로 야영장 2개소, 주차장 2개소, 정자3동, 긴 의자 29개, 탈의장 1개소, 캠프화이어장 1개소, 산책로 5㎞ 등이 있다. 체육 시설로 체력 단련 시설 10종, 수영장 1개소 등이 있고, 위생 시설로는 취사장 3개소, 취수장 2개소, 쓰레기 처리장 7개소, 화장실 14동이 있다. 그 외 교육 시설로는 강의실 1동, 야외 강의장 1개소, 수련생 숙소 2동, 표본 목 전시실 1동이 있다.

자연휴양림 개설 이후 이용 실적은 연간 3만여 명이다. 개설 이후 매년 이용객이 증가하였으나 1993년은 크게 감소했다. 이는 시설 이용의 유료화 첫 번째 해라는 점 외에 하기의 이상저온이라는 기상요인도 크게 작용한 결과로 연간 약 14,000여 명에 그쳤다.

대관령 휴양림 가는 길목에 또한 유명한 관광지가 자리잡고 있다.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산 14번지 일대 1.7ha의 비지정 관광지가 있다. 삼포암, 대관령 옛길과 대관령 박물관이 인접하고 3개소의 폭포와 수려한 자연 경관이 좋아 여름에 강릉 시민이 많이 이용한다.

위치와 교통

대관령 휴게소를 지나 강릉 방향으로 8㎞ 거리에 위치한다. 영동 고속 도로 강릉 IC에서 나와 우측 300m 지점의 성산·대관령 방면으로 회전해서, 구 영동 고속 도로 방향으로 직진한다. 첫 번째 신호등 삼거리에서 직진 신호를 받아 2㎞를 지나면 두 번째 4.7㎞ 이정표가 나온다.

같은 길로 더 올라가면 좌측에 대관령 박물관이 보인다. 700m 직진하여 올라가면 도로 바닥에 대관령 휴양림 좌회전이라는 하얀색 대형 글씨가 보이고, 좌측 마을 입구에는 ‘대관령 휴양림’ 표지석과 우측에는 휴양림 2㎞ 좌회전 이정표가 있다. 좌회전하여 마을 안길로 들어가 마을 회관을 지나 외길을 따라가면 좌측에 커다란 개인 통나무집이 보이고 임우교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포장도로 끝]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우측으로 비포장도로를 1㎞ 정도 가면 대관령 휴양림에 도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강릉 고속 터미널에서 강릉 시내(신영극장 앞)로 이동한 후 맞은편 구한전 앞에서 503번[가마골, 어흘리] 버스를 타고 어흘리 종점에서 내려 마을 안길로 1.8㎞ 지점에 위치한다.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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