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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사막(Salinas Grandes)은 아르헨티나 북부에 있는 해발 3600m, 1만 2000헥타르 규모의 세계 3대 소금사막 중의 하나이다.[1]
개요[편집]
- 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사막은 아르헨티나 북서쪽에 위치해있으며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해 생겨난 소금 호수가 수 세기에 걸쳐 얼고 녹는 것을 반복해 생긴 소금사막이다. 근처의 안데스산맥 동쪽에는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는 바릴로체가 있다. 이곳에 위치한 나우엘 우아피 국립공원에서 만년설에 둘러싸인 에메랄드빛 호수. 나우엘 우아피의 장엄한 모습을 감상한다. 세계 3대 소금사막 중 하나인 살리나스 그란데스는 아르헨티나 북부의 살타시 근교에 위치해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소금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는 마치 눈으로 뒤덮인 평원처럼 보인다. 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사막은 안데스산에서 내려오는 물들로 만들어진 최상급 소금 결정이다. 우유니와 마찬가지로 이곳은 비가 오면 자연의 거대한 거울이 된다. 하늘을 그대로 반사하고 있어 구름 위를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사막의 여행[편집]
- 살리나스 그란데스 지방은 나트륨 및 칼륨 산업 기업에게 중요한 지역이다. 살리나스 그란데스 소금사막으로 가려면 60번 국도를 따라 푸르마 마르카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교차로까지 9km를 이동해야 한다. 거기에 도착하면 국도 52를 이용하여 126km를 따라 소금사막에 도착한다. 기후는 대륙성기후이고 매우 건조하며 여름 기온은 45ºC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다. 관광객과 일반 여행자들은 자외선 필터가 있는 선글라스를 사용하고 자외선 차단 조치를 하는 것이 좋다.
지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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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 ↑ 오상민 기자, 〈세계 3대 소금 사막 아르헨티나 살리나스 그란데스, 설원을 방불케 하는 눈부신 풍경〉, 《레저신문》, 2020-01-28
참고자료[편집]
- 〈사막〉, 《위키백과》
- 〈사막〉, 《나무위키》
- 〈사막 기후〉, 《위키백과》
- 〈사막(desert,沙漠)〉, 《두산백과》
- 길위에서, 〈뜬 무지개〉, 《경남신문》, 2023-03-28
- 페이지, 〈아르헨티나여행_푸르마마르카) 안데스 북부를 느끼다- 거대한 소금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Salinas Grandes)'〉, 《네이버블로그》, 2022-05-08
- 이상일 기자,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 소금 호수 살리나스 그란데스 · 킬차키계곡〉, 《뉴스하이라이트》, 2021-04-16
- 외계물감, 〈아르헨티나 후후이 렌트카 여행_하얗게 빛나는 소금사막 살리나스 그란데스 Salinas Grandes〉, 《네이버블로그》, 2020-03-04
- 오상민 기자, 〈세계 3대 소금 사막 아르헨티나 살리나스 그란데스, 설원을 방불케 하는 눈부신 풍경〉, 《레저신문》, 2020-01-28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