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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한]]'''(吴忌寒, 오기한, Wu Jihan, {{발음|吴忌寒}})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대표이다. 2013년 5월 [[잔커퇀]](詹克团)과 함께 비트메인을 공동 창업했다. 우지한은 2017년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한 후 [[에어드랍]] 방식으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를 만들었다. "중국의 채굴왕" 또는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우지한은 비트메인 주식 지분 20.25%를 소유하여 공동 창업자인 잔커퇀의 36.58%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1월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10대 부자 목록》<ref><[https://www.phb123.com/xinwen/rd/29604.html 2018年胡润区块链十大富豪排行榜]>, 《胡润研究院》, 2018-11-13</ref>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잔커퇀]]이 295억 위안(약 5조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1위, 우지한이 165억 위안(약 2.7조원)으로 2위에 올랐다.<ref>이동현 기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23000310 미래자산을 빌려 갑부가 된 부자들, 블록체인에서 부화한 중국 부호 5인방]〉, 《뉴스핌》, 2018-11-23</ref> | | '''[[우지한]]'''(吴忌寒, 오기한, Wu Jihan, {{발음|吴忌寒}})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대표이다. 2013년 5월 [[잔커퇀]](詹克团)과 함께 비트메인을 공동 창업했다. 우지한은 2017년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한 후 [[에어드랍]] 방식으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를 만들었다. "중국의 채굴왕" 또는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우지한은 비트메인 주식 지분 20.25%를 소유하여 공동 창업자인 잔커퇀의 36.58%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1월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10대 부자 목록》<ref><[https://www.phb123.com/xinwen/rd/29604.html 2018年胡润区块链十大富豪排行榜]>, 《胡润研究院》, 2018-11-13</ref>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잔커퇀]]이 295억 위안(약 5조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1위, 우지한이 165억 위안(약 2.7조원)으로 2위에 올랐다.<ref>이동현 기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1123000310 미래자산을 빌려 갑부가 된 부자들, 블록체인에서 부화한 중국 부호 5인방]〉, 《뉴스핌》, 2018-11-23</re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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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한과 잔커퇀이 공동창업한 비트메인 회사의 본사는 [[베이징]]에 있으며,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오르도스]]<!--어얼둬쓰-->(Ordus, 鄂尔多斯)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장]]을 운영하였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쿼츠]]는 오르도스 채굴장을 방문한 뒤, "이 채굴장의 하루 전기 요금만 39,000달러(약 4,4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지한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오르도스 채굴장의 하루 매출만 250,000달러(약 2.7억원)"이며, "조만간 미국에 3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채굴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메인은 오르도스 이외에도 전기요금이 저렴한 중국 윈난성 산악 지방과 신장 자치구 등에 대형 채굴장을 운영하고 있다.<ref>고란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21892530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중앙일보》, 2017-08-31</ref> 비트메인은 [[앤트마이너]](Antminer)라는 브랜드를 가진 에이식(ASIC) 채굴기를 대량 제작하여 전 세계에 판매했으며, 세계 최대의 [[마이닝풀]]인 [[앤트풀]](Antpoo)을 운영하고 있고, [[비티씨닷컴]](BTC.com)과 [[해시네스트]](Hashnest)라는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우지한은 [[비아비티씨]](ViaBTC) 회사에도 투자했다. | | 우지한과 잔커퇀이 공동창업한 비트메인 회사의 본사는 [[베이징]]에 있으며,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오르도스]]<!--어얼둬쓰-->(Ordus, 鄂尔多斯)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장]]을 운영하였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쿼츠]]는 오르도스 채굴장을 방문한 뒤, "이 채굴장의 하루 전기 요금만 39,000달러(약 4,4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지한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오르도스 채굴장의 하루 매출만 250,000달러(약 2.7억원)"이며, "조만간 미국에 3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채굴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메인은 오르도스 이외에도 전기요금이 저렴한 중국 윈난성 산악 지방과 신장 자치구 등에 대형 채굴장을 운영하고 있다.<ref>고란 기자, 〈[http://news.joins.com/article/21892530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중앙일보》, 2017-08-31</ref> 비트메인은 [[앤트마이너]](Antminer)라는 브랜드를 가진 에이식(ASIC) 채굴기를 대량 제작하여 전 세계에 판매했으며, 세계 최대의 [[마이닝풀]]인 [[앤트풀]](Antpoo)을 운영하고 있고, [[비티씨닷컴]](BTC.com)과 [[해시네스트]](Hashnest)라는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우지한은 [[비아비티씨]](ViaBTC) 회사에도 투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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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우지한이 이끄는 비트메인은 채굴기 시장에서 후발주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채굴기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ref name="차이나머니"></ref> 비트메인이 처음 채굴기 제조 시장에 뛰어든 2013년 당시 이미 50개에 달하는 업체가 채굴기용 [[칩]](chip) 개발에 뛰어든 상태였다. 비트메인은 채굴기용 칩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칩을 탑재한 채굴기 완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이겨내고 채굴기 시장의 1위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비트메인의 채굴기용 칩은 [[대만]]의 반도체 전문회사인 [[TSMC]]가 생산하고 있다.<ref name="이지영">이지영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ud=201802271726403091ce57b4c6d6_16 中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작년 영업이익 엔디비아 훌쩍]〉, 《글로벌경제신문》, 2018-02-27</ref> 채굴기 제조 시장에서 1위인 [[비트메인]]은 2위 [[자난윈즈]](嘉楠耘智) 및 3위 [[이방궈지]](億邦國際)와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가 2015년에 특허를 낸 기술인 [[에이식부스트]](Asicboost)는 채굴 효율을 20~30%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jsl1prime, 〈[https://steemit.com/kr/@jsl1prime/5v7jus 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스팀잇》, 2017년</ref> 일부 사람들은 이 에이식부스트가 편법이며 부정행위라고 비난을 했다. 하지만 우지한은 에이식부스트 특허를 낸 것은 맞지만, 실제 채굴에는 에이식부스트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 + |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우지한이 이끄는 비트메인은 채굴기 시장에서 후발주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채굴기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ref name="차이나머니"></ref> 비트메인이 처음 채굴기 제조 시장에 뛰어든 2013년 당시 이미 50개에 달하는 업체가 채굴기용 [[칩]](chip) 개발에 뛰어든 상태였다. 비트메인은 채굴기용 칩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칩을 탑재한 채굴기 완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이겨내고 채굴기 시장의 1위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비트메인의 채굴기용 칩은 [[대만]]의 반도체 전문회사인 [[TSMC]]가 생산하고 있다.<ref name="이지영">이지영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ud=201802271726403091ce57b4c6d6_16 中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작년 영업이익 엔비디아 훌쩍]〉, 《글로벌경제신문》, 2018-02-27</ref> 채굴기 제조 시장에서 1위인 [[비트메인]]은 2위 [[자난윈즈]](嘉楠耘智) 및 3위 [[이방궈지]](億邦國際)와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가 2015년에 특허를 낸 기술인 [[에이식부스트]](Asicboost)는 채굴 효율을 20~30%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jsl1prime, 〈[https://steemit.com/kr/@jsl1prime/5v7jus 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스팀잇》, 2017년</ref> 일부 사람들은 이 에이식부스트가 편법이며 부정행위라고 비난을 했다. 하지만 우지한은 에이식부스트 특허를 낸 것은 맞지만, 실제 채굴에는 에이식부스트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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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캐시 창시 === | | === 비트코인캐시 창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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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l1prime, 〈[https://steemit.com/kr/@jsl1prime/5v7jus 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스팀잇》, 2017년 | | * jsl1prime, 〈[https://steemit.com/kr/@jsl1prime/5v7jus 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스팀잇》, 2017년 |
| * 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9/2018010985058.html (암호화폐 부자들) ②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창업자 우지한]〉, 《IT조선》, 2018-01-10 | | * 정미하 기자,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9/2018010985058.html (암호화폐 부자들) ②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창업자 우지한]〉, 《IT조선》, 2018-01-10 |
− | * 이지영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ud=201802271726403091ce57b4c6d6_16 中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작년 영업이익 엔디비아 훌쩍]〉, 《글로벌경제신문》, 2018-02-27 | + | * 이지영 기자,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ud=201802271726403091ce57b4c6d6_16 中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작년 영업이익 엔비디아 훌쩍]〉, 《글로벌경제신문》, 2018-02-27 |
| * 이정훈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74326619239752&mediaCodeNo=257&OutLnkChk=Y 양지로 나오는 암호화폐…`채굴장비 공룡` 비트메인, 홍콩증시 IPO 추진]〉, 《이데일리》, 2018-06-08 | | * 이정훈 기자,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74326619239752&mediaCodeNo=257&OutLnkChk=Y 양지로 나오는 암호화폐…`채굴장비 공룡` 비트메인, 홍콩증시 IPO 추진]〉, 《이데일리》, 2018-06-08 |
| * 해시넷, 〈[http://a.to/18ld9yk 2018 후오비 카니발 : 우지한, 로저버 (전체 행사 정리)]〉, 《네이버 블로그》, 2018-08-08 | | * 해시넷, 〈[http://a.to/18ld9yk 2018 후오비 카니발 : 우지한, 로저버 (전체 행사 정리)]〉, 《네이버 블로그》, 2018-08-08 |
우지한(吴忌寒, 오기한, Wu Jihan, wú jì hán)은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채굴기 생산 업체 겸 채굴업체인 비트메인(Bitmain)의 공동대표이다. 2013년 5월 잔커퇀(詹克团)과 함께 비트메인을 공동 창업했다. 우지한은 2017년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한 후 에어드랍 방식으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를 만들었다. "중국의 채굴왕" 또는 "비트코인캐시의 아버지"라고도 불린다. 우지한은 비트메인 주식 지분 20.25%를 소유하여 공동 창업자인 잔커퇀의 36.58%에 이어 2대 주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11월 중국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8년 후룬 블록체인 10대 부자 목록》[1]에 따르면, 비트메인의 잔커퇀이 295억 위안(약 5조원)으로 중국의 블록체인 분야 전체 1위, 우지한이 165억 위안(약 2.7조원)으로 2위에 올랐다.[2]
2019년 10월 28일, 우지한은 직원들에게 “비트메인 내 잔커퇀의 모든 직위를 해제한다”며 “비트메인 직원들은 잔커퇀의 업무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되고, 잔커퇀이 소집하는 회의에 참석해서는 안된다”고 통보했다. 이어 “만약 이를 어길 시에는 회사는 규율에 따라 해고를 고려할 것”이라며 “회사에 경제적 손실을 입힐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우지한이 비트메인 대표로 복귀한다. 지금까지 대표직을 맡아왔던 잔커퇀은 대표직뿐 아니라 이사회 집행이사직에서도 사퇴한다. 기존에 우지한은 이사회 감사직을 맡고 있었다. 신임 감사로는 거위에셩이 선임됐다.[3]
- 2005년 ~ 2009년 : 베이징대학에서 경제학·심리학 복수전공
- 2010년 10월 ~ 2013년 4월 : 베이징에 소재한 China Grand Prosperity Investment의 투자 매니저로 근무
- 2011년 :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를 최초로 중국어로 번역
- 2012년 : 채굴기 업체인 에이식마이너(AsicMiner)에 투자자로 참여
- 중국 내 비트코인 뉴스 사이트 바비터(8btc.com) 오픈
- 2013년 5월 : 잔커퇀과 함께 비트메인(Bitmain Technologies Limited) 공동 창업
- 2015년 : 에이식부스트(Asicboost) 기술 특허
- 2018년 :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개발
주요 활동[편집]
비트코인 투자[편집]
우지한은 중국 최고의 명문 대학교인 베이징대학을 졸업하고, 사모펀드 매니저 등을 역임한 금융 전문가 출신이다. 그는 2011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쓴 비트코인 백서를 읽고 중국 최초로 중국어로 번역을 했다. 이 일을 계기로 우지한은 비트코인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전 재산으로 비트코인을 샀다. 2011년 우지한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10만 위안(약 1,700만원)을 모두 투자해, 약 2만 개의 비트코인을 한 개당 1달러 가격으로 매입했다.[4] 2년 후인 2013년 초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하여, 연초에 20달러를 돌파하고, 연말에 900달러(약 100만원)로 급상승했다. 불과 2년 사이에 비트코인이 약 1,000배 가격으로 상승하여, 우지한은 큰 부자가 되었다. 여기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우지한은 지인과 함께 바비터(巴比特, 8btc.com)라는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구축하였다. 2012년 우지한은 채굴기 업체인 에이식마이너(AsicMiner, 烤猫矿机, 고묘광기) 회사 설립 시 투자자로 참여해 상당한 수익을 거두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지한은 비트코인 언리미티드(Bitcoin Unlimited)라는 채굴업자 연합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되었다.
비트메인 창업[편집]
우지한은 2013년 반도체 엔지니어인 잔커퇀(詹克团, Micree Zhan)과 함께 채굴기 제조 업체인 비트메인(Bitmain, 比特大陸, 비트대륙)을 창업했다. 우지한은 길거리에서 우연히 잔커퇀을 처음 만나고 강한 인상을 받았다. 잔커퇀은 중국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한 반도체 디자인 전문가였다. 우지한은 잔커퇀을 설득하면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연봉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만약 기존 GPU 방식의 채굴기가 아니라 주문 제작 반도체를 사용한 에이식(ASIC) 채굴기 개발에 성공한다면 잔커퇀에게 비트메인 회사 지분의 60%를 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잔커퇀은 이 조건을 수용하고, 2013년 5월 비트메인을 공동 창업했고, 연구개발을 시작한지 반 년만인 2013년 11월 55nm(나노미터) 반도체 BM 1380 및 앤트마이너(Antminer) S1 비트코인 채굴기 개발에 성공하였다.[5]
2014년은 우지한에게 가장 어려운 한 해였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상승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1,200달러(약 130만원)까지 상승했으나, 2014년 초 당시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마운트곡스(Mt. Gox)가 해킹을 당해 파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전기료도 안 나오는 채굴기를 구매하려는 고객은 모두 사라졌다. 우지한은 "가격이 내려갔을 때 비트코인 채굴용 수요가 별로 없는 게 당연하다"며, "2014년 말이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말했다.[6] 당시 대규모 채굴업체 가운데 오직 비트메인과 비트퓨리만 살아남았고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문을 닫거나 사업을 축소했다. 2015년부터 다시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가격도 서서히 회복되었다. 우지한과 잔쿼탄은 비트메인 회사의 5번째 채굴기인 앤트마이너 S5를 개발했다. S5는 기존 S1에 비해 전력 소비를 약 3분의 1로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채굴 현장을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 돌아와 채굴기를 구매하기 시작했고, 비트메인은 채굴기 1대당 무려 50%의 이익을 남길 수 있었다. 이후 비트메인은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제품을 업그레이드해서 앤트마이너 S9까지 만들었다.
우지한과 잔커퇀이 공동창업한 비트메인 회사의 본사는 베이징에 있으며, 중국 내몽골 자치구에 있는 오르도스(Ordus, 鄂尔多斯)에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채굴장을 운영하였다. 미국 온라인 매체인 쿼츠는 오르도스 채굴장을 방문한 뒤, "이 채굴장의 하루 전기 요금만 39,000달러(약 4,4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우지한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오르도스 채굴장의 하루 매출만 250,000달러(약 2.7억원)"이며, "조만간 미국에 3억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채굴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비트메인은 오르도스 이외에도 전기요금이 저렴한 중국 윈난성 산악 지방과 신장 자치구 등에 대형 채굴장을 운영하고 있다.[7] 비트메인은 앤트마이너(Antminer)라는 브랜드를 가진 에이식(ASIC) 채굴기를 대량 제작하여 전 세계에 판매했으며, 세계 최대의 마이닝풀인 앤트풀(Antpoo)을 운영하고 있고, 비티씨닷컴(BTC.com)과 해시네스트(Hashnest)라는 자회사도 운영하고 있다. 우지한은 비아비티씨(ViaBTC) 회사에도 투자했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우지한이 이끄는 비트메인은 채굴기 시장에서 후발주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채굴기 시장 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게 되었다.[4] 비트메인이 처음 채굴기 제조 시장에 뛰어든 2013년 당시 이미 50개에 달하는 업체가 채굴기용 칩(chip) 개발에 뛰어든 상태였다. 비트메인은 채굴기용 칩을 직접 판매하지 않고, 칩을 탑재한 채굴기 완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이겨내고 채굴기 시장의 1위 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비트메인의 채굴기용 칩은 대만의 반도체 전문회사인 TSMC가 생산하고 있다.[8] 채굴기 제조 시장에서 1위인 비트메인은 2위 자난윈즈(嘉楠耘智) 및 3위 이방궈지(億邦國際)와 현저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 그가 2015년에 특허를 낸 기술인 에이식부스트(Asicboost)는 채굴 효율을 20~30%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일부 사람들은 이 에이식부스트가 편법이며 부정행위라고 비난을 했다. 하지만 우지한은 에이식부스트 특허를 낸 것은 맞지만, 실제 채굴에는 에이식부스트 기술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비트코인캐시 창시[편집]
로저 버(Roger Ver) 비트코인캐시 전도사
우지한은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는 방식으로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를 창시했다. 기존의 비트코인은 최초의 암호화폐라는 큰 가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많은 문제점이 있었다. 비트코인을 만든 초기 단계에서는 사용자 집단이 소규모였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많아졌고, 그로 인한 속도의 문제가 발생하게 됐다. 특히, 1MB로 제한된 비트코인 블록 용량으로 인한 확장성(scalability) 문제가 크게 대두되었다.
비트코인 코어 측도 같은 문제를 인식했다. 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세그윗을 제안했다. 세그윗(SegWit)이란 모든 기록과 정보를 블록에 담는 것이 아닌 필수적인 정보만 블록에 저장하고 서명 부분을 별도로 분리하는 조치를 말한다. 그들은 세그윗을 통하여 여분의 용량을 확보하고 더 많은 거래를 처리하고자 하였다. 그들은 단순한 세그윗을 넘어 세그윗2x를 제안했으며 이것을 통해 현재보다 약 4배 정도의 큰 용량 증가를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우지한을 포함한 중국 채굴업체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그 대표적인 이유가 채굴 방식의 변화에 따라 그들의 수익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우지한이 창업한 비트메인은 에이식부스트(Asicboost)라는 기술을 활용하여 채굴함으로써 다른 채굴업체들에 비해 더 경쟁력 있는 채굴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만약 세그윗이 이루어질 경우, 에이식부스트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이로 인해 전체적인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수년간 오랜 논쟁을 거쳤으나, 비트메인 등 중국 채굴업체들과 비트코인 개발자들과의 이견 조율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마침내 2017년 7월 미국 뉴욕에서 채굴업체들과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들의 극적인 합의가 성사되었다. 이 뉴욕 합의에 따라 기존 비트코인 진영은 세그윗을 진행했고, 중국 채굴업체들은 세그윗에 순순히 협조했으며, 그 대신 기존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한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게 되었다.
2018년 8월 1일 우지한 대표가 이끄는 비트메인과 중국 여러 채굴업체들이 호응하여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라는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었다. 정확히 8월 1일 18:14(UTC)에 우지한이 투자한 중국 채굴업체인 비아비티씨(ViaBTC)가 비트코인캐시의 첫번째 블록을 생성했다. 비트코인캐시의 제네시스 블록에는 6,985개의 거래 내역이 담겼으며, 블록 크기는 1.915MB로서, 기존 비트코인에 비해 저장 공간이 대폭 확장되었다.[10] 비트코인캐시는 기존 비트코인을 하드포크하여 만든 암호화폐로서, 기존 비트코인 소유자들에게 에어드랍 방식으로 비트코인캐시를 무상으로 배포하였다. 우지한 대표는 비트코인캐시는 작업증명(PoW)이라는 기존 합의 알고리즘의 변화 없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비트코인캐시에 내재된 스크립트 연산 부호인 오피리턴(OP_RETURN)을 활용하면 스마트 계약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지한에게는 '비트코인계의 예수'라고 불렸던 로저 버(Roger Ver)라는 동료가 있다. 이들은 같은 신념을 가지고 있다. 우지한 대표가 말하는 '무허가성'과 로저 버의 '경제적 자유'는 각각 다르게 표현되었지만, 결국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즉, 누군가에 의한 제약이 없는 환경 속에서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하게 되면, 그들의 삶의 질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비트코인캐시가 있다고 한다. 그들은 비트코인캐시가 속도와 용량적인 면에서, 변화하는 새로운 시대에 화폐의 기능을 소화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암호화폐라고 설명하였다. 특히, 로저 버는 기존 비트코인은 더 이상 미래가 없으며, "비트코인캐시가 바로 비트코인이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2018년 11월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 한국 1위의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빗썸(Bithumb)에서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불과 한 달 사이에 30만원에서 285만원까지 급상승했다.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급등하는 것과 동시에 기존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우지한 대표와 로저 버가 빗썸에 개인 자금을 쏟아부어 비트코인 가격을 떨어뜨리고 비트코인캐시 가격을 인위적으로 상승시키고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11] 당시 중국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폐쇄하자, 한국의 빗썸 사이트를 이용하여 개인 자산 불리기를 시도했다는 것이다. 2017년 11월 12일 빗썸 서버가 다운되자 비트코인캐시 가격이 불과 몇 분 사이에 28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떨어졌다. 중국 선전에 있는 채굴업체인 라이트닝 에이식(Lightning ASIC)의 잭 리아오(Jack Liao)는 우지한이 빗썸 서버 다운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면서, 비트코인캐시에 대항하는 새로운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골드(Bitcoin Gold)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우지한 대표는 자신이 비트코인캐시 가격 상승에 개입한 적이 없으며, 비트메인은 중립적 입장을 표방한다고 말했다. 비록 한 차례 홍역을 치르기는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비트코인캐시가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되자, 그는 한발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칩 개발[편집]
우지한이 이끄는 비트메인은 채굴기용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에서 쌓아 올린 기술력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칩 반도체 분야에 출사표를 내밀었다. 2017년 중국의 보안시장 규모는 6,350억 위안(약 100조원)을 기록했고, 글로벌 보안시장은 1조 달러 이상의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년 1억개가 넘는 CCTV가 출시되고 있고, 여기에서 촬영되는 영상을 분석하려면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이다.[4]
2017년 11월 베이징에서 개최된 세계 인공지능 컨퍼런스에서 비트메인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인 소폰(Sophon) BM 1680을 선보였다. 비트메인은 대형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정면 승부하기보다는 잠재력이 있는 보안 반도체 시장을 우선 공략하는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우지한 대표가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비트메인의 소폰 BM 1680 인공지능 칩은 딥러닝 기술을 바탕으로, 안면인식, 생체인식, 차량인식 등 다양한 보안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비트메인의 인공지능 반도체는 중국 신장(新疆) 우르무치 지역의 보안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비트메인은 앞으로 9개월 주기로 반도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으로서, 2세대 인공지능 칩은 2018년 3월에 양산을 시작했고, 3세대 칩은 BM 1684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4][5]
우지한은 "향후 비트메인의 매출 40% 이상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사업에서 창출될 것"이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되면 인류문명의 발전속도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트메인 공동대표인 잔커퇀은 "제2의 창업을 시도한다는 각오로 인공지능(AI)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우리 회사에서 연구개발(R&D) 인력은 전체 직원의 60%에 달한다. 현재 반도체 연구인력이 비트코인 채굴기 관련 직원보다 규모가 크다"라고 밝혔다.[5]
홍콩 증시 상장 추진[편집]
비트메인은 2018년 홍콩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우지한은 세콰이어캐피탈이나 IDG캐피탈 등 비트메인 회사의 초기 투자자들에게 엑시트(exit) 기회를 주고자, 홍콩 증시에 상장(IPO)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밝혔다.[12] 공동 창업자인 우지한과 잔커퇀의 지분률을 합치면 약 60% 이상으로서, 경영권 방어에 문제가 없는 상태이다. 미국의 투자은행 번스타인(Bernstein)은 비트메인이 2017년 30~40억 달러(약 3~4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같은 기간 엔비디아(nVIDIA)가 이룬 30억 달러 매출을 뛰어넘는 금액이라고 밝혔다.[8] 비트메인은 2017년 25억 1,771만 9천 달러(약 2.79조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으며,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엔비디아나 미디어텍 등의 회사와 비슷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을 적용할 경우, 비트메인 회사의 가치는 약 88억 달러(약 9조원)에 이른다고 밝혔다.[12] 비트메인은 2018년 상반기 채굴기 판매 실적이 급증하여, 256만대를 판매하였으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매출은 28억 4,546만 7천 달러(약 3조원)로서,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섰다.[13] 한편 비트메인이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는 약 300억 달러(약 30조원)로서, 공동 창업자인 우지한과 잔커퇀의 지분을 합쳐 약 150억 달러(약 15조원) 이상의 큰 부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는 곳도 있다.[4]
행사 참여 및 어드바이저[편집]
행사 참여[편집]
우지한은 2018년 8월 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후오비 카니발 행사에 참여하여, '비트코인캐시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그는 비트코인캐시(BCH)에 내재된 스크립트 연산 부호인 오피리턴(OP_RETURN)을 활용하면, 스마트 계약 등 다양한 기능을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캐시는 기존에 40바이트에 불과했던 스크립트 연산 부호 용량을 220바이트로 늘림으로써, 새로운 프로토콜을 개발하기에 훨씬 쉬운 환경이 되었다고 말했다. 만약 비트코인의 오피리턴 용량이 충분히 컸다면, 비탈릭 부테린도 이더리움이라는 암호화폐를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의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스마트 계약 기능을 개발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14]
어드바이저[편집]
우지한은 다양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어드바이저(advisor, 고문)로 참여하고 있다.
- 엘라스토스(Elastos) : 지적재산권 권리 증진을 위한 새로운 인터넷 플랫폼 토큰인 엘라스토스(Elastos) 조합의 최고 고문[15]
- 애드엑스(AdEx) :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 위에 구축되는 탈중앙화 광고 거래소 토큰인 애드엑스(AdEx)의 전략 고문[16]
- 윙다오(WingDAO) : 인공지능 활용 시장 예측 플랫폼 토큰인 윙다오(WindDAO)의 고문[17]
- 뷰체인(Viewchain) : 탈중앙화 콘텐츠 분배 및 광고 토큰인 뷰체인(Viewchain)의 고문[18]
- ↑ <2018年胡润区块链十大富豪排行榜>, 《胡润研究院》, 2018-11-13
- ↑ 이동현 기자, 〈미래자산을 빌려 갑부가 된 부자들, 블록체인에서 부화한 중국 부호 5인방〉, 《뉴스핌》, 2018-11-23
- ↑ 超金富, 〈比特大陆吴忌寒解除詹克团一切职务执行詹克团指令的情节严重开除〉, 《百度》, 2018-10-29
- ↑ 4.0 4.1 4.2 4.3 4.4 차이나머니, 〈중국 비트코인 대부 우지한의 ‘촉’을 보라 〉, 《차이나머니》, 2018-08-15
- ↑ 5.0 5.1 5.2 이동현 기자, 〈수조원 재산가 중국 가상화폐 전도사 우지한, AI 반도체 도전장〉, 《뉴스핌》, 2018-08-13
- ↑ 정미하 기자, 〈(암호화폐 부자들) ②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창업자 우지한〉, 《IT조선》, 2018-01-10
- ↑ 고란 기자, 〈하루 전기료만 4400만원…비트코인 캐는 사람들〉, 《중앙일보》, 2017-08-31
- ↑ 8.0 8.1 이지영 기자, 〈中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작년 영업이익 엔비디아 훌쩍〉, 《글로벌경제신문》, 2018-02-27
- ↑ jsl1prime, 〈비트코인 파동의 주인공 '우지한' 그는 누구인가?〉, 《스팀잇》, 2017년
- ↑ 고란 기자, 〈‘운명의 날’ 태어난 비트코인캐시, 하루만에 시총 3위로 껑충〉, 《중앙일보》, 2017-08-03
- ↑ 정미하 기자, 〈(암호화폐 부자들) ②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 창업자 우지한〉, 《IT조선》, 2018-01-10
- ↑ 12.0 12.1 이정훈 기자, 〈양지로 나오는 암호화폐…`채굴장비 공룡` 비트메인, 홍콩증시 IPO 추진〉, 《이데일리》, 2018-06-08
- ↑ Wolfie Zhao , Stan Higgins, 〈기업공개 신청한 채굴 공룡 비트메인의 실적이 공개됐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9-28
- ↑ 해시넷, 〈2018 후오비 카니발 : 우지한, 로저버 (전체 행사 정리)〉, 《네이버 블로그》, 2018-08-08
- ↑ bondnote, 〈(신생코인리뷰-1) 엘라스토스(Elastos) 코인〉, 《알코랩》, 네이버 카페, 2018-02-09
- ↑ 코인이루미, 〈(에드엑스코인(AdEx)) 비트메인(우지한) 파트너 우량주.〉, 《네이버 블로그》, 2018-06-29
- ↑ krcryptoanalyst, 〈암호화폐 유명한 사람들 간단정리〉, 《스팀잇》, 2018년 6월
- ↑ 〈우지한〉,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 〈우지한〉, 《나무위키》
- 고란 기자, 〈‘운명의 날’ 태어난 비트코인캐시, 하루만에 시총 3위로 껑충〉, 《중앙일보》,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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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란 기자, 〈우지한의 매트릭스포트, 기업가치 3억 달러 산정〉, 《조인디》, 2020-03-04
같이 보기[편집]
인물 : 암호화폐 창시자 □■⊕,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 투자자, 미디어업체 경영자, 마케팅업체 경영자, 컨설턴트, 채굴업체 경영자, 블록체인 관계자, 교수, 변호사, 기업인, 금융인, 인터넷 기업가, 인터넷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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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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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쉬 • 개리 롱 • 거하이판 • 궈다펑 • 궈리징 • 까오잉타오 • 까오저롱 • 까오항 • 까오펑 • 꽁위 • 니우펑쉬앤 • 다니엘 곽 • 다니엘 뤼(뤼궈닝) • 다홍페이 • 떵디 • 데니스 지아 • 데이비드 차이 • 데이비드 헝 • 도미닉 팅 • 동닝 • 두안 사이 • 두안신싱 • 또우또우 • 똥슈에 • 뚜팅 • 라이 창 • 랴오야링 • 랴오양양 • 래리 샐리브라 • 로버트 마오 • 로우샨린 • 로이 리 • 로저 우 • 롱쿤 • 뤄이 • 뤄샤오 • 뤼쉬쥔 • 뤼신하오 • 류무쩐 • 류양 • 류용 • 류춘밍 • 류핑 • 류타이진 • 리따웨이(띵시왠) • 리마오차이 • 리베이닝 • 리삔 • 리샹밍 • 리앤지에 • 리얜 • 리완차이 • 리우밍링 • 리우지아링(쥐씨에) • 리웨이 • 리웨이홍 • 리윈밍 • 리정 • 리준 • 리중청 • 리쥔 • 리즈지아오 • 리진신 • 리처드 비워스 • 리처드 양 • 리천 • 리치 테오 • 리키 응 • 마광지앙 • 마이클 오우 • 마하오보 • 마화텅 • 만프레드 웡 • 매기 응 • 메리 마 • 모빙 • 모우샤오링 • 믹 차이 • 바비 바오 • 비키 • 빈센트 첸 • 샤오둔 • 샤오빙 • 샤오수양 • 샤오화 • 샤우웨이 웡 • 셜리 슈 • 손위시 • 숑위뤠이 • 수루이타오 • 쉬리 • 쉬지앤쯔 • 스티브 리우 • 스티브 웨이 • 스티븐 쉬 • 스티븐 이 • 시시 • 시씽궈 • 시에주오펑 • 시하이펑 • 싱쿵 • 심진아(션시) • 써니 루 • 수샤오캉 • 쑨하이보 • 씨에한지앤 • 아론 차이 • 아이작 리 • 아쿠아 자오 • 안홍짱 • 알론 보 • 앤디 티앤 • 야오용지에 • 얀샤오 • 양샤오펑 • 양양 • 양진얜 • 양훼이 • 얜리 • 얜즈통 • 얜팅 • 에이미 첸 • 오우양윈 • 완지앤윈 • 왕더지아 • 왕동린 • 왕딴 • 왕리칭 • 왕샤오밍 • 왕스스 • 우샤오 • 우이췬 • 원화치앙 • 위안셰메이 • 위앤위밍 • 왕롱페이 • 왕웨이양 • 왕차오 • 왕춘 • 왕치 • 왕카이양 • 왕티앤치 • 왕펑페이 • 왕페이홍 • 우밍 • 우스진 • 우위앤원 • 우잉 • 우지아쯔 • 우지한 • 원티앤 • 원하오 • 웨이 첸 • 위슈에마이 • 위핑 • 이밍응 • 이핑안 • 자오리신 • 자오시용 • 자오웨이 • 잔커퇀 • 장광훼이 • 장르허 • 장샤오쥔 • 장쉬양 • 장위 • 장위얜 • 장이룬 • 장지아(류지펑) • 장지앤난 • 장쩡원 • 장타오 • 잭 리아오 • 저스틴 선 • 정진롱 • 정하오지앤 • 제시 류 • 제이드 장 • 제임스 주 • 조우샤 • 조우셩롱 • 조우쥔 • 조우즈한 • 조우치 • 조우하오 • 존 왕 • 종겅파 • 주지앙 • 주하오빙 • 쥐세 • 지미 종 • 지앙궈페이 • 지앙쉬시안 • 지앙예팅 • 지앙용 • 지앙잉잉 • 지앤원펑 • 지청천 • 진 류 • 진티안웨이 • 차오펑 • 차오헝 • 차이뤠이 • 차이밍쥔 • 차이위지양 • 차이이거 • 찰스 도시 • 챈들러 송 • 천레이 • 천롱 • 천샤오동(리처드 첸) • 천셩 • 천야웨이 • 천얜펑 • 천위앤춘 • 천주링 • 천즈위앤 • 천즈치 • 천차오훼이 • 천찬 • 천하오즈 • 천훼이 • 첸창 • 치안 유차이 • 칭위 • 캉쉬홍 • 케다 체 • 케빈 유 • 켄황 • 클레먼트 • 타오취밍 • 탄궈펑 • 탄린 • 탄지앤화 • 탕총 • 테드 인 • 토니 슘 • 토니 탕 • 토아 참 • 토야 • 티나 위앤 • 티앤원타오 • 티앤지아 • 판차오 • 팡거 • 패트릭 다이 • 펑샤오난 • 펑타오 • 페이홍 • 포프 션 • 폴 바오 • 푸씨앤농 • 푸안원 • 피터 린 • 필 첸 • 한펑(써니 펑 한) • 한페이 • 해리 장 • 허빈 • 헨드릭 • 헨리 왕 • 황리청(제프리 황) • 황민창 • 황뿌티앤 • 황쥔펑 • 황하이취앤 • 황화 • 후이닝 차오 • 히터스 쉬(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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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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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테시 아타발레 • 니콜 응우옌 • 다난제이 싱 • 데이비드 슈왈츠 • 디에고 올리비에 페르난데즈 폰스 • 딜런 댐스마 • 라티프 심 • 레오 청 • 레오 팜 • 로이 루 • 론 웡 • 마이클 랜 • 맨미트 싱 • 메그 나카무라 • 모리 테츠야 • 버질 그리피스 • 스티브 장 • 스티브 테이 • 스티븐 치아 • 신슈 동 • 아야 미야구치 • 알렉산더 라르센 • 어니 테오 • 앤디 리안 • 앨빈 레이즈 • 에디 청 • 오수케 수도 • 와이럼 곽 • 요헤이 오카 • 이노우에 카즈히사 • 이데자와 다케시 • 잔느 레오 • 잭 체아 • 조셀린 장 • 조셉 림 • 조이 번즈 • 준 하세가와 • 쯩 테오 혜 • 찰스 탓 • 촹 페이-한 • 카이 쯩 • 케네스 복 • 케이 오다 • 켄 코다마 • 콘도 카츠노리 • 쿠라마 타카시 • 크리스천 러 • 타인 다오 • 타카히로 호시 • 파차퓸 비티야콘 와나푸엑 • 폴 가디 • 프랭클린 리처드 • 하지메 니시노미야 • 후쿠시마 요시노리 • 판카이 멘히키 • 하타무라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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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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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싱 • 거빈더 알루왈리아 • 그레고리 디프리스코 • 그레그 맥스웰 • 기디언 파월 • 네드 스캇 • 네이베드 이사눌라 • 니라즈 무라카 • 니콜라스 펫 •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 니틴 거 • 닉힐 자인 • 닉 스파노스 • 닉 찬디 • 닉 화이트 • 다니엘라 바르보사 • 다니엘 슬론 • 다니엘 슈워츠코프 • 다릴 호크 • 다이앤 브래디 • 다이어터 셜리 • 댄 라리머 • 댄 샤트 • 댄 와시룩 • 더글러스 호른 • 데릭 풋 • 데븐 소니 • 데빈 핀저 • 데이브 베렌스 • 데이비드 고바드 • 데이비드 랭커셔 • 데이비드 루터 • 데이비드 마커스 • 데이비드 모스 • 데이비드 슈워츠 • 데이비드 시걸 • 데이비드 케이시 • 돈 뉴턴 • 돈 송 • 듀앤 제이콥슨 • 드넬 딕슨 • 드루 힌고라니 • 디디에 마틴 • 라나 칼라슈니크 • 라마 라오 • 라이언 러그 • 라이언 셀키스 • 라이언 자곤 • 라이언 테일러 • 라훌 파탁 • 람닉 아로라 • 래리 생어 • 랠프 류 • 로버트 파원 • 로함 가레고즐루 • 루카스 슬리브카 • 르네 라인스버그 • 리드 카탈도 • 리몬 베어드 • 리처드 마 • 리처드 마굴 • 리처드 버튼 • 리카르도 코헤이아 • 린다 츄 • 마거리트 드쿠르셀 • 마르코 산토리 • 마리아 신허 션 • 마샬 롱 • 마셜 헤이너 • 마이크 벨시 • 마이크 브루소프 • 마이크 테르메지 • 마이클 토레슨 • 마크 저커버그 • 마크 베니오프 • 매클레인 윌키슨 • 매튜 스포크 • 매튜 아네트 • 매튜 콕스 • 매튜 페릭 • 맥스 브론스타인 • 맥스웰 산체스 • 맨스 하몬 • 맬컴 카셀 • 메다 팔리카르 • 모하마드 마지드 • 몰덴 트리푸노비치 • 미치 류 • 믹 헤이건 • 바네사 그렐레 • 바라트 람순다르 • 바수데브 바너지 • 밥 친 • 밥 캐롤 • 벤 괴르첼 • 벤 리브시츠 • 벤 마우러 • 벤자민 벵거 • 벤젤룬 오사마 • 벨라 판디아 • 브라이언 리스톤 • 브라이언 벨렌도르프 • 브라이언 에클레스 • 브라이언 펠레그리노 • 브라이언 호프만 • 브래드 갈링하우스 • 브래드 야사르 • 브렌든 블루머 • 브렌든 아이크 • 블라드 잠피르 • 블레이크 코머저 • 비니 링햄 • 비탈릭 부테린 • 비핀 바라딘 • 빅터 라드첸코 • 빅터 팡 • 빌 바이어드 • 사나 오쓰만 • 사이러스 타헤치안 • 사이먼 유(유병훈) • 샌디 카운드 • 샘 김 • 샘슨 모우 • 샘 카제미안 • 세르게이 나자로프 • 세바스찬 보르제 • 소칠 카자도르 • 숀 데파나 • 숀 오웬 • 수셰이 딘드사 • 수잔 서머빌 • 수잔 오 • 스콧 브라운 • 스콧 시겔 • 스탠 라리머 • 스테판 러스트 • 스티브 엘리스 • 스티브 첸 • 스티브 크로커 • 스티브 워터하우스 • 스티븐 체 • 스티븐 페어 • 싱고 라빈 • 아나톨리 야코벤코 • 아담 군터 • 아담 정 • 아담 크렘벨 • 아만다 우드 • 아비셱 구트티아 • 아비셱 피티 • 아서 브록 • 안드레아 이에르볼리노 • 알레산드로 치에사 • 알렉산드라 틴스먼 • 알렉산드라 막신 • 알렉스 고든-브랜더 • 알렉스 마신스키 • 알렉스 아탈라 • 알렉스 알렉산드로프 • 알렉시스 니콜라우 • 알 부르지오 • 애담 라빈 • 앤드류 포엘스트라 • 앨런 피시텔로 • 앨리 클리프트 제닝스 • 얀 주 • 에두아르도 메디나 • 에드워드 우드포드 • 에릭 리 • 에릭 피노스 • 에민 균 시러 • 에브 쿼크 • 에이단 하이먼 • 에일린 로리 • 엘리자베스 스타크 • 오렌 블론스타인 • 용게 왕 • 웨스 레빗 • 웨인 본 • 웬스 카사레스 • 윌리엄 스완슨 • 윌리엄 오베이른 • 윌리엄 제노비스 • 윌리엄 퀴글리 • 윌 워렌 • 윌 킹 • 윌 팡맨 • 유타 슈타이너 • 이고르 텔리아트니코브 • 이도 벤토프 • 이리나 리치필드 • 이삭 엘네카브 • 이타이 맬링거 • 일레인 쉬 • 자크 피에스터 • 장-뤽 마르꾸 • 재 권(권용재) • 잭 바르파가 • 잭 피터슨 • 저스틴 탭 • 저스틴 피셔 • 제니퍼 센하지 • 제드 맥케일럽 • 제러미 가드너 • 제러미 우드 • 제레미 웰치 • 제리 쿠오모 • 제시 에드워즈 • 제이 로렌스 • 제이미 핀 • 제이슨 골드버그 • 제이슨 켈리 • 제이콥 파버 • 제이크 드레이어 • 제임스 스미스 • 제프 가르직 • 제프 맥도날드 • 조나단 가리니 • 조나단 모한 • 조나단 얀티스 • 조나단 코크머 • 조나단 콘 • 조니 딜리 • 조던 얼스 • 조 로엣 • 조셉 루빈 • 조셉 푼 • 조셉 와인버그 • 조슈아 제임스 • 조쉬 길레스 • 조시 스위하트 • 조시 신시내티 • 조시 윌리엄스 • 조이 크루그 • 조지 키크바드제 • 조지 하랩 • 존 데바도스 • 존 최 • 존 카발로 • 존 퀸 • 주코 윌콕스 • 주티카 추 • 지에이 롱 • 징 첸 • 찰리 슈렘 • 찰스 호스킨슨 • 카일 컬버 • 카일 페트로넬라 • 칼 위버 • 캐럴 밴 클리프 • 캐롤린 렉하우 • 캐서린 우드 • 캐슬린 브라이트만 • 커트 쿠마 • 케빈 딘 페팃 • 케셈 프랭크 • 코리 글레이즈 • 코리 토다로 • 코맥 키니 • 코살라 헤마찬드라 • 콘스탄틴 리히터 • 콜린 르메이유 • 쿠안 황 • 크리스 라슨 • 크리스 왕 • 크리스 처치 • 크리스 체 • 크리스토퍼 우드로 • 크리스티-리 마인한 • 크리스틴 페리 • 크리스 하우서 • 크리스 호워드 • 클락 톰슨 • 킴벌리 퀴논스 • 킴 코프 • 타넛 칸와이 • 타룬 치트라 • 타일러 스팔딩 • 테일러 모나한 • 토니 갤리피 • 토드 맥도널드 • 토드 체임벌린 • 토머스 보렐 • 톰 레이턴 • 톰 메너 • 통통 공 • 트래비스 무어 • 트레버 코베르코 • 트레버 필터 • 티모시 리 • 티에프 구오 • 팀 스완슨 • 팀 시몬스 • 파벨 베인즈 • 파힘 아레프 • 패트릭 번 • 페이지 피터슨 • 페트르 코바칙 • 폴 퓨이 • 프라센 팔반카르 • 프랑크 뒤마 • 피터 스미스 • 피터 윌러 • 피터 커비 • 피에르 로차드 • 필 고메스 • 필립 에네스 • 하팔 산두 • 헤더 플래너리 • 헤슬린 김 • 헨리 허 • 후안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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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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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템코프 • 구스타브 아렌토프 • 그레이스 토렐라 • 글렌 마리엔 • 길버트 베르디언 • 게르트 실베스트 • 기디언 그린스펀 • 기욤 펠리 • 네이트 가이어 • 니콜라스 슈타이너 • 니콜라스 질로 • 니콜라 자케 • 닉 링컨 • 다니엘 코티 • 다이애나 퍼먼 • 데비드 팔치치 • 데이비드 머서 • 데이비드 손스테보 • 데이비드 핸슨 (울트라) • 도미닉 시너 • 도미닉 윌리엄스 • 두르감 쿠머 • 디니스 가아다 • 라이언 래키 • 랄프 로트만 • 레오나르도 감마르 • 로먼 슈나이더 • 로버트 하버마이어 • 로저 해니 • 로니 보에싱 • 롭 쉰스 • 루네 크리스텐센 • 루돈 오웬 • 르네 포마슬 • 리처드 겐달 브라운 • 리처드 빅스 • 리처드 엘스 • 마르타 피카르스카-지터 • 마리아나 고스포디노바 • 마이크 예조프 • 마이크 헌 • 마크 라크밀레비치 • 마크 플뢰리 • 마테즈 미찰코 • 마틴 쾨플만 • 말콤 팔레 • 매트 루카스 • 맥스 데미안 • 맥스 루리아 • 맥스 코덱 • 모나 엘 이사 • 모티 와이스브로트 • 모하메드 타옙 • 미하이 알리시에 • 미하일 타버 • 바딤 보로비오프 • 바젠 예지아자르 • 바히드 투시 • 발레리 로마뉴크 • 발레리 바빌로프 • 버트런드 페레즈 • 베누아 베르톨론 • 베니아민 민쿠 • 보리스 피칼로프 • 블라드 판첸코 • 블라이드 마스터스 • 사지다 주아히 • 서지 코마로미 • 세르게이 이반체글로 • 세르게이 포포프 • 세바스찬 디아코누 • 세바스찬 로어비그 • 세바스티앙 플랙 • 세르히 도트센코 • 수잔 타코프스키 템펠호프 • 슐레이마 바디 • 스테판 케른 • 스티브 반 주트펜 • 시어런 맥고완 • 아다 요뉴셰 • 아담 바지리 • 아르노 살로몬 • 아르템 체스트노프 • 아서 브라이트만 • 아서 제르베 • 아토 트루 • 알레스 지브코비치 • 알렉산더 샤이너 • 알레산드로 팔롬보 • 알렉산드르 르마랑 • 알렉스 글루홉스키 • 알렉스 드 브리스 • 알렉스 루스만 • 알렉시스 본테 • 알랭 패리스 • 알피오 바르돌라 • 앙드레 브룩먼 • 야신 벤 하미다 • 얀 융에 • 에디 트라비아 • 에릭 라체베크 • 에얄 아브라모비치 • 오마르 라힘 • 올리버 베도우스 • 이딴 프레이 • 이보 게오르기예프 • 이브-로랑 카얀 • 잉고 뤼버 • 장 찰스 카벨근 • 저스틴 렌켄 • 제나 젠크 • 제롬 그릴러 • 제롬 드 타이치 • 제시카 카뮈 • 제이콥 비조이 • 제임스 칼라일 • 조시 이고 • 조지 다네지스 • 조지 오른보 • 조토 드 필리피 • 졸탄 토트 • 줄리안 호스프 • 진 필립 보데 • 카를로스 모레노 • 카즈벡 벡투르수노프 • 칼리드 살레 • 칼 스푀리 • 케빈 아보시 • 케이시 쿨만 • 크레이그 브라운 • 크리스 게일 • 크리스 다위 • 크리스 마자렉 • 크리스 채봇 • 크리스천 라이트위스너 • 크리스천 뢰믈린 • 크리스천 안데르 • 크리스 테일러 • 킴벌리 해링턴 • 타머 다글리 • 테로 카타야이넨 • 테오도르 포셀리우스 • 토니 사린 • 토마스 슈미델 • 토비 심슨 • 토비 호니시 • 팀 반세머 • 파비안 보겔스텔라 • 파비앙 포트만 • 파스칼 고티에 • 패트릭 커리 • 페드 하시드 • 페드로 푸엔테스 • 페이비안 슈 • 페이비언 슈 • 폴 콜하스 • 프라딥 고엘 • 프랑수아 가릴롯 • 프랭크 슈일 • 프리데리케 에른스트 • 플로리안 프리멜 • 피에르-알랭 우브라 • 피에트로 그라사노 • 필립 파이퍼 • 한도 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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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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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심슨 • 니콜라이 두로프 • 니콜라이 파쿨린 • 드미트리 마카로프 • 드미트리 줄린 • 리낫 아르슬라노프 • 마샤 뱌젬스카야 • 미겔 프란시스 산티아고 • 바딤 시체프 • 세르게이 리우비치 • 세르게이 포노마레프 • 아나스타샤 미쿨린스카야 • 안드레이 보론코프 • 안드레이 줄린 • 안드레이 치모라 • 알렉산더 사샤 이바노프 • 알렉세이 벨라셴코 • 알렉세이 아브라모프 • 알렉세이 안토노프 • 유진 카스퍼스키 • 이고르 레베데프 • 이고르 추구노프 • 줄리안 자비스토프스키 • 크세니아 뱌젬스카야 • 파벨 두로프 • 펠릭스 카차트랸 • 폴 칼리닌 • 표트르 비기스 야니우크 • 피터 페드첸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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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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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 지스킨드 • 다니엘 펠레드 • 댄 야들린 • 모셰 호겍 • 알론 샤빗 • 이타이 라도츠키 • 얘니프 알트슐러 • 엘리 벤-사손 • 오우리엘 오하욘 • 우리 콜로드니 • 유리엘 펠레드 • 즈비카 란다우 • 탐 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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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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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존스 • 리처드 사투르 • 리처드 패리스 • 마이클 던워스 • 맥심 블라고프 • 비노드 티와리 • 빈센트 그라몰리 • 아냐 노바 • 아담 게리 • 앤드류 와실리예위츠 • 장종난 • 제마 그린 • 제임스 퍼거슨 • 조디 리치 • 조셉 류 • 지앙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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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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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커만 • 개리 유 • 니알 마조크 • 니타 수브라마니안 • 닐롯팔 무케르지 • 디에고 잘디바르 • 루벤 갈린도 • 리노 매띠 • 마리아 캐롤라 • 마리아노 디 피에트란토니오 • 마크 하메드 • 메리 사라코 • 미틸 • 바네사 까오 • 박권 • 베트 첸 • 사가 사바이 • 샤킬 무하마드 • 세르지오 데미안 러너 • 세르지오 스테파노 • 세이하쿠 요시다 • 수브라닐 바너지 • 쉬티 라스토기 망가니 • 아드리안 니쿨레스쿠 • 아비셱 바타차르야 • 알레한드로 반자스 • 알리 카시프 바시르 • 에르네스토 빌라 • 에스테반 오르다노 • 요아브 드로어 • 윈스턴 킴 • 존 오코너 • 치프리안 푼질라 • 케빈 추 • 크리스 킹스베리 • 토니 추류모프 • 페드 몰리나 • 필립 베드나렉 • 후만 하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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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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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 일본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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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 마이클 프라이스 • 맥스웰 와이스 • 버나드 리 • 알렉시스 시르키아 • 알리 마드하비 • 애디 크레지 • 요스케 요시다 • 제시 라이 • 카일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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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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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길라스 • 구안지아 • 그렉 카슨 • 그렉 투사르 • 나타샤 반스고폴 • 넷 제이콥슨 • 닉 애덤스 • 댄 모어헤드 • 더비 완 • 데이비드 남다르 • 데이비드 드레이크 • 데이비드 로젠버그 • 데이비드 솔로몬 • 데이비드 존스턴 • 데이비드 팩맨 • 드미트리 디네브 • 디마 오크림추크 • 라가브 차울라 • 레이 달리오 • 레지 브라운 • 로저 버 • 르네 반 케스테렌 • 리디만 다스 • 리처드 이드리스 • 마블 장 • 마이크 알렉산더 • 마이클 노보그라츠 • 마이클 말로니 • 마이클 모로 • 마이클 뷰첼라 • 마이클 소넨샤인 • 마이클 애링턴 • 마이클 웨익스너 • 마이클 터핀 • 마이클 호리간 • 마크 모비우스 • 마크 앤드리슨 • 마크 유스코 • 마헤시 파올리니-서브라마냐 • 매튜 괴츠 • 매튜 그레이엄 • 매튜 로샥 • 매튜 르메를르 • 매튜 멜론 • 매튜 조던 • 매튜 케이 • 매트 디수자 • 메이어 말카 • 멜텀 드미러스 • 모니카 데사이 • 바바라 빅햄 • 바트 스티븐스 • 배리 실버트 • 베네딕트 찬 • 벤지 추 • 벤 호로위츠 • 브라이언 머피 • 브래드 번햄 • 브래드포드 스티븐스 • 브렛 깁슨 • 브록 피어스 • 비노드 코슬라 • 배리 에거스 • 브렛 노이스 • 사바 로버트 호바스 • 사이드 아미디 • 숀 오설리반 • 숀 월시 • 스벤 그렌스만 • 스콧 워커 • 스털링 위즈키 • 스티브 리 • 스티브 첸 • 아론 바탈리온 • 아비챌 가그 • 알렉스 수나보그 • 얀 스틴브뤼헤 • 애리 폴 • 앤드류 리 • 앤서니 디 이오리오 • 앤서니 폼플리아노 • 앤서니 플라티아노 • 앤 신 • 앨런 고렌 • 앨런 클레이튼 • 에릭 멜처 • 에릭 어빈 • 올라프 칼슨-위 • 워렌 버핏 • 월튼 커머 • 윌리엄 추 • 이안 리 • 이안 폴리 • 자락 조반푸트라 • 자비에 호크 • 자오지앤궈 • 장쇼우셩 • 잭 프린스 • 제러미 가드너 • 제리 양 • 제이미 다이먼 • 제이슨 윌리엄스 • 제인 리펜콧 • 제프리 아론 • 제프리 워닉 • 제프 정 • 조던 클리포드 • 조셉 루빈 • 조셉 이건 • 조셉 펄라 • 조슈아 쿠슈너 • 조이스 김(김주란) • 조이 크루그 • 조지 소로스 • 조지 웨익스너 • 존 나자리안 • 존 맥아피 • 존 바이 • 존 콜린스 • 짐 로저스 • 짐 에드워즈 • 카메론 윙클보스 • 카비타 굽타 • 카일 사마니 • 캐롤라인 캐시 • 캐스린 혼 • 케셈 프랭크 • 켄드릭 응우옌 • 켄 세이프 • 콜린 설리반 • 퀸 리 • 크리스 라슨 • 크리스 콘캐넌 • 크리스 파비안 • 키넌 알터니스 • 타일러 윙클보스 • 테드 킴 • 토니 셩 • 토드 고든 • 톤 베이즈 • 톰 리 • 톰 트리벨라 • 투샤르 자인 • 트래비스 셰어 • 팀 드레이퍼 • 폴 베라디타킷 • 프랭크 홈스 • 프레드 윌슨 • 플로리 마르케스 • 피터 브란트 • 피터 크레인 • 피터 틸 • 필립 베카지 • 하니 래시완 • 하리 에파나팔리 • 한스 모리스 • 해리 예 • 헤더 하데 • 후 리앙 • 훌리오 마르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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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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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브라운 • 게오르크 룽에 • 그레고르 주팡 • 노버트 게르케 • 니콜라스 칸투 • 다리우스 루게비시우스 • 데이비드 파우치에 • 두산 스토야노비치 • 라도슬라브 알브레히트 • 라세 클라우젠 • 라이언 주러 • 라파엘 뢰트겐 • 로랑 를루 • 리처드 샬리 • 마이클 아마르 • 마티 그린스펀 • 블리스 딕슨 • 비타우타스 카랄레비치우스 • 빅터 피셔 • 사이먼 딕슨 • 샬리 머로 • 세르게이 키트로프 • 스테판 린드 • 아론 반 아머스 • 안드레아 보나세토 • 안타나스 구오가 • 안토니오 지아니노 • 알렉산더 몰 • 알렉산더 슐긴 • 알렉스 아르멘골 • 야쿱 하브랑 • 엔리코 야콥 • 올라프 한네만 • 월터 코마렉 • 유르겐 회바르트 • 이바 윌러스 • 자레딘 투아그 • 자스민 장 • 조셉 코미시 • 카림 사바 • 콘스탄틴 솔로드키 • 크리스천 나겔 • 타마 처치하우스 • 톰 키네산코 • 패트릭 로드 • 패트릭 로리 • 프레데릭 피오레 • 플로리안 케메리치 • 한스요르그 헤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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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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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리 • 셰리든 해먼드 • 안톤 우바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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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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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샤 라미세티 • 닐 필러리 • 데이비드 웨인라이트 • 리처드 이아무노 • 브래드 춘 • 사울 타라조나 • 알레나 유디나 • 오퍼 로템 • 휴고 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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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자동차, 교통, 지역, 지도, 산업, 기업, 단체, 업무, 생활, 쇼핑, 블록체인, 암호화폐, 인공지능, 개발, 인물, 행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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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암호화폐 창시자, 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자, 투자자, 미디어업체 경영자, 마케팅업체 경영자, 컨설턴트, 채굴업체 경영자 □■⊕, 블록체인 관계자, 교수, 변호사, 기업인, 금융인, 인터넷 기업가, 인터넷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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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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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훈 • 안태준 • 윤국원 • 이승원 • 전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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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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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에셩 • 궈웨이청 • 니샨트 샤르마 • 따위 • 류샹푸 • 리쉬에지앤 • 리지아쉬앤 • 리티앤자오 • 린비아오샹 • 빅토르 고 • 시치오우 • 알렉스 (판구길드) • 양샤오밍 • 왕춘 • 우지한 • 자오자오펑 • 자오챈제 • 잔커퇀 • 장난겅 • 장리 (브이브이풀) • 장리 (자난윈즈) • 장주오어 • 장지아량 • 장창하오 • 잭 리아오 • 저우펑 • 좡종 • 주파 • 챈들러 구오 • 카오마오 • 케 수 • 판즈뱌오(케빈 판) • 후동 • 후이슈오 • 후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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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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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가이 마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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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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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한센 • 라이언 콘드론 • 로버트 비글리오네 • 롤프 버슬루이스 • 마이클 아돌피 • 매트 디수자 • 빌 타이 • 앤드류 키겔 • 에디 왕 • 윌리엄 보이크 • 이던 베라 • 토마스 플레이크 • 트루스 레이더 • 프레드릭 그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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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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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스트렝 • 마렉 팔라티누스 • 발레리 바빌로프 • 아르세나이 그루샤 • 얀 차펙 • 오웬 시모닌 • 줄리앙 고레 • 파벨 모라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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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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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 네이션 • 웨스 풀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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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암호화폐 종류, 암호화폐 종류(국가별), 암호화폐 종류(가나다), 암호화폐 분류,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거래, 암호화폐 지갑, 암호화폐 역사 □■⊕, 채굴기, 채굴업체, 채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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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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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 마운트곡스 • 비트메인 • 세그윗 • 스팀잇 • 실크로드 • 피자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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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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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츠 • 디엠 • 리플 • 모나코인 • 비머니 • 비트골드 • 비트코인 • 옴니레이어(마스터코인) • 이더리움 • 이오스 • 이캐시 • 피어코인 • 해시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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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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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재보 • 댄 라리머 • 데이비드 차움 • 도리안 사토시 나카모토 • 라스즐로 핸예츠 • 로스 윌리엄 울브리히트 • 론 그로스 • 마크 카펠레스 • 비탈릭 부테린 • 사이퍼펑크 • 사토시 나카모토 • 아담 백 • 에드워드 스노든 • 에릭 휴즈 • 우지한 • 웨이 다이 • 제드 맥케일럽 • 제이 알 윌렛 • 필 짐머만 • 할 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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