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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3일 (수) 16:16 기준 최신판
단양팔경(丹陽八景)은 충청북도 단양군 주위에 있는 여덟 곳의 명승지이다. 아름다운 경치는 금강산에 비길 만하며 이 팔경은 남한강과 그 지류 계곡에 승경을 이루고 단양읍에서 8~12km 안팎에 있다.
단양 서쪽 9km 지점, 한강 본류 남안에 자리 잡은 옥순봉(玉荀峯)은 행정상으로는 제천시 수산면 괴곡리에 있다. 절벽에는 청송이 곁들여 있고 산봉우리는 죽순처럼 깎아 세운 듯하며 고목과 등덩굴이 얽혀 있어 그림과 같고, 경치가 빼어나 예로부터 소금강(小金剛)이라고도 하였다. 구담봉(龜潭峯)은 단양읍 단성면 장회리에 있으며 절벽 위의 돌이 거북 모양이라 해서 이런 명칭이 봄의 꽃도 좋지만, 가을의 단풍은 그 절경이 아름답다.
단양 북쪽 13km 지점 한강 본류 매포읍 도담리에는 도담삼봉(島潭三峯)이 있다. 팔경 중에서 제일가는데 이는 한강 수중에 있다. 둘레의 수심은 약 7m, 강폭은 150m가량인데 강 가운데 괴암(怪巖)으로 된 봉우리 셋이 깎아 세운 듯한 절벽으로 되어 있으며 이 절벽을 따라 200m쯤 되는 곳에 석문(石門)이 있다. 부근에는 천연기념물인 측백나무들이 절벽 위에 자생한다. 옥순봉, 구담봉과 함께 1984년에 충주 댐이 완성되면서 일부가 수몰되었다.
한강 지류 우화천을 따라 단양 남쪽 12km 지점 단양읍 단성면 벌천리에 하선암(下仙巖)·중선암(中仙巖)·상선암(上仙巖) 등이 차례로 있다. 특히 상선암이 있는 일대에는 조그만 폭포가 많고 또 노송이 우거졌으며 좌우에는 1,000m를 바라보는 용두산·도락산에 이어진다. 중선암은 가산리에서 벌천리로 가는 숲 왼쪽 송림과 계곡 사이에 있는 바위인데 여름철 휴양지로 최적지이고, 하선암은 선유동 상류에 있으며 물속에 비친 바위가 무지개 같다 하여 홍암이라고도 하는데, 봄철의 진달래와 가을철의 단풍이 아름답다.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는 사인암(舍人巖)은 소백산맥에서 발원하는 운계천을 따라 굽이굽이 열리는 운선구곡의 일곱 번째 계곡에 있으며 단양에서 8km쯤 남으로 떨어져 있다. 고려 말기에 우탁(禹倬, 1263~1342)이 사인 벼슬로 있을 때 이곳에 와 휴양하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불렀다. 기암괴석이 꽃병풍을 두른 듯 하늘에 치솟고 계벽수의 유유한 자태는 해금강(海金剛)을 연상케 한다.
목차
상세[편집]
단양팔경은 주로 산악지대의 기암과 산봉우리로 다음을 일컫는다.
단양 도담삼봉[편집]
명승 제44호「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단양 석문[편집]
명승 제45호「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
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단양 구담봉[편집]
명승 제46호「단양 구담봉(丹陽 龜潭峰)」은 절벽 위의 바위가 거북이를 닮아 구담봉(龜潭峰)이라 한다고 전한다. 구담봉 장회나루 쪽으로는 퇴계 선생을 사모하던 기녀 두향의 묘가 있으며, 조선 인종 때 백의재상이라 불리던 주지번이 이곳에 낙향하여 칡넝쿨을 구담봉의 양쪽 봉우리에 연결하여 타고 다녀 사람들이 그를 신선이라 불렀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등 이야기가 많은 명승지이다.
구담봉은 남한강 물줄기를 따라 펼쳐지는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이 제비봉과 금수산, 멀리는 월악산에 감싸여 있어 예로부터 이황, 이이, 김만중 등 수 많은 학자와 시인묵객이 그 절경을 극찬한 바 있으며, 지금도 충주호 수상관광의 최절경지로 꼽힌다.
단양 사인암[편집]
명승 제47호「단양 사인암(丹陽 舍人巖)」은 남조천(일명 운계천)변에 병풍처럼 넓은 바위가 직벽을 이루며 위엄을 자랑하고 있는 곳으로 추사 김정희가 이곳을 두고 하늘에서 내려온 한 폭 그림과 같다고 찬양했을 정도로 그 경관이 특이하고 아름답다.
고려시대 경사와 역학에 능통했던 역동 우탁 선생이 정4품 벼슬인 사인(舍人) 재직 시 이곳에서 머물렀다는 사연이 있어 조선 성종 때 단양군수였던 임재광이 사인암이라 명명했다고 전하며, 암벽에는 우탁의 글이 남아 전한다.
제천 옥순봉[편집]
명승 제48호「제천 옥순봉(堤川 玉荀峰)」은 비가 갠 후 희고 푸른 여러 개의 봉우리가 죽순이 돋아나듯 우뚝우뚝 솟아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전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한강 위로 솟아오른 봉우리가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다.
옥순봉은 본래 제천(당시 청풍) 땅인데 이곳이 단양팔경에 속하게 된 것은 조선 중종의 때 단양군수였던 이황이 옥순봉을 단양에 속하게 해 달라고 청풍부사에게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자 옥순봉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 새기면서 이곳을 단양의 관문으로 정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며, 인근의 구담봉과 함께 여러 시인묵객들의 시문이 다수 전하는 절경지이다.
상선암[편집]
단양팔경의 대미를 장식하는 상선암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중선암에서 59번 국도를 따라 아기자기한 계곡 풍경에 취해 달리다 보면 어느 틈엔가 길 옆구리를 파고드는 상선암의 풍경. 이렇게도 가까운 곳에 선경(仙境)이 있었다니 놀랍고도 반갑다.
길 옆으로 이어진 아치형 다리를 따라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가면 층층이 몸을 맞대고 있는 바위 아래로 계곡 물이 힘차게 휘돌아가는 모습이 보인다. 바위를 찰싹 찰싹 때리며 흘러가는 계곡의 맑은소리가 온 숲을 가득 채우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는 듯 멀리서 산새가 우짖는다.
이렇게 사람이 오가는 길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지만 한 발짝만 들여놓아도 금세 딴 세상이 되어 버리는 것을…. 행복의 파랑새가 멀리 있지 않듯 우리가 꿈에 그리던 무릉도원도 사실은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음을 왜 미처 몰랐는지.
상선암의 맑은 계곡물로 가슴에 먼지처럼 뽀얗게 앉은 고민과 걱정들을 말끔히 씻어본다.
중선암[편집]
삼선구곡의 중심지인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그 모습에 반한 옛 선인들은 감흥을 가슴에 새기는 것도 모자라 바위에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깊게 새겨놓고 떠나기도 했다. 바위에 새겨진 이름만도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중선암을 향한 선인들의 열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단양, 영춘, 제천, 청풍 네 개의 군중에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가장 아름답다는 뜻의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는 글씨가 더욱 돋보인다.
하선암[편집]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동글고 커다란 바위를 하선암이라 한다. 삼선구곡(三仙九曲)이라고 불리는 선암계곡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바위들이 있는데 이름하여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이라고 한다. 그 중 하선암에는 3단으로 이루어진 흰 바위가 넓게 마당을 내어주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러니 앉아 있는 형상이 미륵 같다 하여 부처바위(佛岩)라 불리는 바위가 있다.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을, 여름에는 아련한 물안개를, 가을에는 색색의 단풍, 겨울에는 눈 쌓인 소나무 풍경을 끼고 있는 하선암을 화폭에 담기 위하여 조선시대 많은 화원들이 이곳을 찾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어떤 그림으로도 하선암의 매력을 다 담아낼 수는 없을 듯하다. 계곡을 아늑하게 감싸는 산세의 호젓함, 바위에 걸터앉아 발을 담그면 머리끝까지 퍼지는 청량감과 귀밑머리를 스치는 시원한 바람 등 그림으로 표현될 수 없는 하선암의 매력을 마음의 화폭에 마음껏 담아본다.
유람선[편집]
- 남한강에서 도담삼봉, 석문
도담삼봉은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기암 세 개로 된 작은 섬이다.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은데, 조선 시대 정도전이 이곳에 정자를 짓고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세 봉우리를 본떠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정도로 이곳을 아꼈다고. 그 후 이곳을 ‘물 위의 세 봉우리 섬’이라는 뜻으로 도담삼봉(嶋潭三峰)이라 불렀다.
정도전과 삼봉에 관한 다른 이야기도 있다. 조선 시대에 이 지역 백성은 세 봉우리 때문에 정선군에 세금을 냈다. 정선군에 있는 삼봉산 바위가 떠내려온 것이라는 주장 때문이다. 정도전이 이곳으로 왔을 때 기이한 세금 징수를 보고 더는 세금을 낼 수 없으니 봉우리를 도로 가져가라고 했다. 그 뒤 세금이 징수되지 않았다는 일화다.
마을 사람들이 부르는 봉우리의 별칭도 재미있다. 중앙의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장군봉, 양옆의 작은 봉우리는 딸봉과 아들봉이라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남편봉과 첩봉, 처봉이라 부른다는 이야기도 있다.
전국 산야와 계곡에 속속 등장하는 마고할미 전설이 있다. 마고할미는 신성한 여성 거인인데, 한강 주변에 특히 많은 이야기로 구전된다. 단양은 마고할미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하늘에 살던 마고할미는 도담삼봉이 있는 남한강으로 물을 길으러 내려왔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부근에 머물렀다고 한다.
도담삼봉에서 배를 타고 200m 정도 상류로 향하면 작은 석문이 있다. 석문은 석회암 지대가 변형되어 생긴 구멍인데, 마고할미 전설에서는 이 석문으로 마고할미가 드나들었다고 한다. 석문 아래 작은 동굴이 마고할미가 살던 곳이라고. 마고할미는 부근에서 여생을 보내다 죽어서 바위가 되었는데, 석문 옆으로 긴 담뱃대를 물고 술병을 든 마고할미바위가 그것이다. 작은 봉우리 섬 세 개와 정자 그리고 남한강의 풍경이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갖가지 전설로 이어지니, 자연과 역사 속에서 사람들이 풀어가는 삶의 이야기가 재미있다.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람할 때는 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도담삼봉은 해변 공원에서 내려다보이지만, 석문은 접근할 방도가 없다. 도담삼봉관광지 안 강변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유람선은 도담삼봉을 지나 석문, 동굴, 자라바위 등을 관람하고 돌아오는 코스다.
겨울철 유람선은 단체 예약이 있을 때만 운항하므로, 가족 단위 이용객은 운항 계획을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다. 유람선 소요 시간은 한 시간, 비용은 어른 13,000원이다. 상담센터 : 1833-5880(연중무휴) 운영시간 : AM 09:00 ~ PM 06:00(단양 도담삼봉유람선 : http://www.danyangcruise.co.kr/)
- 충주호에서 구담봉, 옥순봉
남한강은 충주댐 건설 이후 충주호를 지난다. 단양군 충주호는 단양팔경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품고 있다. 구담봉은 봉우리 형상이 거북 암컷을 닮았다고 붙은 이름이고, 옥순봉은 대나무 모양으로 치솟은 바위 풍경을 뜻하는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이곳의 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이 옥순봉 석벽에 '단구동문(丹丘洞門)'이라 새겨 단양의 관문임을 공시했다고 한다.
단양 충주호를 둘러보는 충주호유람선이 장회나루선착장에서 출발하는데, 선장이 들려주는 주변 경관 안내와 함께 유람선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세 봉우리와 만난다. 중앙 봉우리와 양옆으로 균형 잡힌 두 봉우리의 형상이 하늘로 향하는 제비 같다고 제비봉이라 부른다.
유람선은 신선들이 내려와 남한강에서 여흥을 즐기다가 한 신선이 그대로 머물렀다는 신선봉, 지조와 절개의 상징이 되는 단양의 명기 두향의 무덤, 하늘의 선녀와 신선이 오간다는 강선대를 차례로 지난다. 이어 구담봉과 채운봉, 현학봉, 삿갓바위, 엄지바위, 쌍고래바위, 초가집바위를 지나 옥순봉에 이른다.
유람선은 연중무휴 운항하며, 겨울에 강물이 얼면 해빙 유람선 투어가 진행된다. 요금은 어른 1만 5,000원이다. 겨울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시로, 여름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출항한다.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상세한 출항 시각은 여행 당일 오전에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성수기인 4~5월, 10~11월에는 2주 전 예약이 필수다. (당일 출항시간 문의: 010-2258-1816(전화), 010-2258-1816(문자))
단양 충주호의 순회 관광 유람선은 충주호유람선에서 관리·운영하며, 그 옆 선착장에 있는 충주호관광선은 충주의 청풍나루와 월악나루로 왕복 운항하는 여객선이다.(http://www.chungjuhocruise.co.kr/)
- 계곡 길 걸으며 만나는 사인암과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단양팔경 중 나머지 4곳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거리는 장회나루에서 멀지 않다. 사인암은 높이 70m 기암절벽이다. 사인암 아래로 흐르는 남조천이 운선계곡으로 이어지며,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예부터 운선구곡이라 불리고 있다.
하선암과 중선암, 상선암은 선암계곡 길에 있는 삼선구곡이다. 계곡 길에 들어서면 하선암을 먼저 마주한다. 계곡 가에 3층으로 된 마당바위와 그 위로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미륵처럼 앉아 ‘불암’이란 별칭도 있다. 중선암은 백색 바위가 층층을 이루고 그 위로 계곡물이 흘러 여름 휴양지로 각광받는다. 마지막 상선암은 깊지 않은 계곡으로 커다란 바위부터 작은 돌덩이가 가득하다. 길을 따라 걷노라면 정처없이 떠도는 유랑자가 되어보는 철없지만 행복한 상상을 해보게 된다.
관광안내[편집]
- 도담삼봉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매포읍 삼봉로 644-13
- -문의 : 043-422-3037(도담삼봉 관광안내소), 043-422-5593(도담삼봉 유람선)
- 충주호유람선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월악로 3811-19
- -문의 : 043-422-1188
- http://www.betaja.com/
- 사인암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 -문의 : 043-422-1146(단양군 관광안내소)
- 하선암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 -문의 : 043-422-1146(단양군 관광안내소)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단양군문화관광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tour/537?tags=%EB%8B%A8%EC%96%91%ED%8C%94%EA%B2%BD
- 〈단양팔경〉, 《위키백과》
- 박준규 대중교통여행 전문가, 〈손 대지 않은 자연의 걸작... 팔경 중의 으뜸, 단양팔경〉, 《한국일보》, 2022-01-08
- 김애진 여행작가, 〈유람선 타고 단양팔경 유랑〉,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8-12-26
- 정재화 기자, 〈단양강 물길 따라 즐기는 단양팔경(丹陽八景)투어 인기!〉, 《제이에이치닷컴》, 2019-11-28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