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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포트'''(Skyport)는 [[우버 에어]](Uber air)가 이착륙하는 정류장인 동시에 전기충전도 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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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포트'''(Skyport)는 떠오르는 고급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인프라 제공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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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제한적 단계인 레벨3의 등장으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왔다. 자동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간이 운전에 개입할 필요가 없고 운전석이 따로 없는 레벨4, 레벨5 [[자율주행차]]의 등장도 2025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 수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경쟁은 뜨겁다. 여기에는 구글, 애플, 우버 등 글로벌 아이티(IT) 기업이 가세해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전동화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관심이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에 쏠린 사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일반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다. 플라잉카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엄청난 개발비와 인프라 구축 비용, 까다로운 비행 기술이 요구되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행보를 보여왔다. 플라잉카는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그런데도 플라잉 카 분야는 소리 없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씨티 에어버스, 미국 몰러의 M400 스카이 카, 에어로모빌 등은 이미 양산에 착수했거나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쩌면 최고 단계의 레벨5 자율주행차가 등장하기 이전, 플라잉 카가 하늘을 가득 메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한다.<ref>오토헤럴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12288&memberNo=963&searchKeyword=%EC%8A%A4%EC%B9%B4%EC%9D%B4%ED%8F%AC%ED%8A%B8&searchRank=1 날고 달리는 '플라잉 카' 바이크에서 모듈 분리형까지]〉, 《네이버 포스트》, 2018-06-22</ref>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제한적 단계인 레벨3의 등장으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왔다. 자동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간이 운전에 개입할 필요가 없고 운전석이 따로 없는 레벨4, 레벨5 [[자율주행차]]의 등장도 2025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 수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경쟁은 뜨겁다. 여기에는 구글, 애플, 우버 등 글로벌 아이티(IT) 기업이 가세해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전동화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관심이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에 쏠린 사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일반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다. 플라잉카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엄청난 개발비와 인프라 구축 비용, 까다로운 비행 기술이 요구되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행보를 보여왔다. 플라잉카는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그런데도 플라잉 카 분야는 소리 없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씨티 에어버스, 미국 몰러의 M400 스카이 카, 에어로모빌 등은 이미 양산에 착수했거나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쩌면 최고 단계의 레벨5 자율주행차가 등장하기 이전, 플라잉 카가 하늘을 가득 메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한다.<ref>오토헤럴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112288&memberNo=963&searchKeyword=%EC%8A%A4%EC%B9%B4%EC%9D%B4%ED%8F%AC%ED%8A%B8&searchRank=1 날고 달리는 '플라잉 카' 바이크에서 모듈 분리형까지]〉, 《네이버 포스트》, 2018-06-22</ref>
  
== 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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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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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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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포트는 의료, 전자 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고객에게 화물 배송을 제공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드론, 기술, 규제 및 조종사를 관리하여 고객이 무인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속도, 주파수, 무결성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 포트에서 제공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는 전체 규제 적용 및 승인을 받은 최고급 드론, 소프트웨어 및 안전 장비를 자격을 갖춘 숙련 된 조종사 및 운전자가 지원한다. 의료 부문에 제공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는 병리학 샘플과 같은 의료 제품의 운송 빈도 및 속도를 증가시키고, -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백신, 의약품, 장기 고가/부패성화물을 운송한다.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는 물류 허브 또는 고객에게 직접 패키지를 신속하게 발송하여 서비스의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다. 물류 부문에서는 제조 저스트인 공급망에 신속한 배송을 하고 이를 통해 운송 관련 지연 및 관련 비용 감소의 효과를 줄 있으며 신속하게 배치 된 구성품/부품 교체 서비스를 통해 채광 및 석유 생산과 같은 고 부가가치 활동 내에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무인 드론을 통해 해상 석유 굴착 장치 및 선박, 해상 운송과 같은 접근 하이 어려운 지역도 배송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배속 속도와 빈도를 높일 있다.
|코간 스카이포트.png|'''코간 스카이포트'''(Corgan)
 
|피카드 칠튼 스카이포트.png|'''피카드 칠튼'''(Pickard Chilton)
 
|보크 파월.png|'''보크 파월'''(BOCKPowell)
 
|험프리&파트너스.png|'''험프리&파트너스'''(Humphreys&partners)
 
|벡 그룹.png|'''벡 그룹''''(The Bec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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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트 플레밍(Gannet Fleming)
 
가네트 플레밍은 시간당 52대의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회전식 착륙 패드를 제안했다. 빠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착륙한 택시를 로봇이 180도 회전 시켜 곧바로 이륙할 준비를 시키도록 했다. 더 포(The Paw)라는 이름의 이 디자인은 에너지 생산 시설을 갖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자동차를 충전한다. 건물 외벽에 가볍고 빛이 투과되는 '트랜스퍼런트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태양광을 자연스럽게 내부에 투과 시켜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는 구상이다.<ref name="봄디">봄디, 〈[https://blog.naver.com/by_bomdesign/221280192931 우버 비행택시를 위한 스카이포트 구상안 공개]〉, 《네이버 블로그》, 2018-05-26</ref><ref name="디자인">디자인프레스, 〈[https://blog.naver.com/designpress2016/221278508883 우버의 하늘을 나는 택시 승강장]〉, 《네이버 블로그》, 2018-05-18</ref>
 
 
 
; 코간(Corgan)
 
모듈형 시스템으로 설계된 코간의 스카이포트는 세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 비행데크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각 모듈은 착륙장과 중앙역, 공공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층은 정거장으로, 1층은 광장으로 사용되며 기존의 도시 인프라에 통합 설치될 수 있다. 바행택시의 차고지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지만 단절된 도심의 연결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했다. 코건은 기술적 이슈를 넘어서 스카이포트와 지역 사회의 연결, 도시 내부 문제의 해결 사회학적 관점에서 정류장을 디자인했다.<ref name="봄디"></ref><ref name="디자인"></ref>
 
 
 
; 피카드 칠튼(Pickard Chilton)
 
코네티컷에 위치한 건축사무소 피카드 칠튼과 엔지니어링회사 아룹은 시간당 1,000회의 이착륙이 가능하며 수직과 수평 양방향으로 확장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이다. 이 모듈 시스템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된다. 프로젝트명 커넥트. 미국 건축회사 코간이 구상한 모듈형 디자인으로 불규칙한 형태의 이착륙 패드와 연동하거나 위아래로 쌓을 있게 설계되어 있다.<ref name="봄디"></ref><ref name="디자인"></ref>
 
 
 
; 보크 파월(BOCKPowell)
 
미국 건축회사 보크 파월은 가로로 긴 스카이포트를 디자인하였다. 착륙대를 어긋나게 배치하면서 전체적으로 사선으로 올라가는 구조를 채택해 비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비행 역학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와 오른쪽 끝을 기준으로 정류장이 컨테이너 벨트처럼 돌아간다. 덕분에 회전율이 빨라져 시간당 1,000대의 우버 에어가 이착륙할 수 있고 한 번에 4,000명이 이용할 수 있다.<ref name="봄디"></ref><ref name="디자인"></ref>
 
 
 
; 험프리&파트너스(Humphreys&partners)
 
험프리&파트너스는 벌집 모양의 건물 '우버 하버'를 제안했다. 건물에 뚫린 구멍으로 우버 에어가 이착륙할 수 있으며, 건물 전체에 형성된 녹지는 소음 및 대기 오염을 감소시킨다. 건물 내부에는 사무실과 가게 등을 입점할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고려했다.<ref name="봄디"></ref><ref name="디자인"></ref>
 
 
 
; 벡 그룹(The Beck Group)
 
벡 그룹은 벌집의 육각형에서 영감을 얻은 'The Hive' 더 하이브를 설계했다. 우버에어가 꿀벌처럼 끊임없이 날아가는 모습을 그리며 모듈형 디자인을 했다.<ref name="봄디"></ref><ref name="디자인"></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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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S 드론 배달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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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초의 스카이포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에서 국민보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병원 간 의료용 드론 배송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스카이포트는 스코틀랜드 고지에 있는 두 병원 사이에 BVLOS(Visual Line of Sight)를 넘어 17km의 필수 의료화물을 배송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카이포트, 아가일&뷰트 헬스 앤 소셜 케어 파트너쉽 및 탈레스 소아리존 간의 공동 파트너십으로 원격 의료 기관간에 코로나 테스트 키트 및 개인 보호 장비(PPE)와 같은 긴급 의료화물을 배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다. 이것은 배달 드론을 엔에이치에스 공급망에 통합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농촌 지역 사회와 의료 물류간에 빠른 접승성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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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 14:28 판

스카이포트(Skyport)
스카이포트(Skyport)

스카이포트(Skyport)는 떠오르는 고급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인프라 제공 업체이다.


개요

스카이포트는 떠오르는 고급 항공 모빌리티 산업을 위한 선도적인 인프라 제공 업체이다. 세계 주요 도시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 택시 및 화물 드론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버티 포트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 소유 및 운영을 한다. 버티포트는 도심항공모빌리티 산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인프라로 수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뜻의 "Vertical Flight"와 항구를 뜻하는 "Port"를 합해서 만들어진 신조어이다.[1]

배경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제한적 단계인 레벨3의 등장으로 자율주행차 시대가 왔다. 자동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인간이 운전에 개입할 필요가 없고 운전석이 따로 없는 레벨4, 레벨5 자율주행차의 등장도 2025년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미래 수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의 경쟁은 뜨겁다. 여기에는 구글, 애플, 우버 등 글로벌 아이티(IT) 기업이 가세해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와 전동화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모든 관심이 자동차의 전동화와 자율주행에 쏠린 사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일반도로 주행과 공중 비행이 가능한 플라잉카다. 플라잉카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엄청난 개발비와 인프라 구축 비용, 까다로운 비행 기술이 요구되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행보를 보여왔다. 플라잉카는 자동차 운전면허와 비행기 조종 면허를 모두 취득해야 한다. 그런데도 플라잉 카 분야는 소리 없이 성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사 에어버스의 씨티 에어버스, 미국 몰러의 M400 스카이 카, 에어로모빌 등은 이미 양산에 착수했거나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어쩌면 최고 단계의 레벨5 자율주행차가 등장하기 이전, 플라잉 카가 하늘을 가득 메울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한다.[2]

주요 사업

드론 배송

스파이포트는 의료, 전자 상거래 및 물류 산업의 고객에게 화물 배송을 제공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 제공 업체이다. 드론, 기술, 규제 및 조종사를 관리하여 고객이 무인 드론 배달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속도, 주파수, 무결성 혜택을 제공한다. 스카이 포트에서 제공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는 전체 규제 적용 및 승인을 받은 최고급 드론, 소프트웨어 및 안전 장비를 자격을 갖춘 숙련 된 조종사 및 운전자가 지원한다. 의료 부문에 제공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는 병리학 샘플과 같은 의료 제품의 운송 빈도 및 속도를 증가시키고, 온-디맨드 서비스를 통해 백신, 의약품, 장기 등 고가/부패성화물을 운송한다. 전자 상거래 부문에서는 물류 허브 또는 고객에게 직접 패키지를 신속하게 발송하여 서비스의 속도와 품질을 향상시키는 이점이 있다. 물류 부문에서는 제조 저스트인 공급망에 신속한 배송을 하고 이를 통해 운송 관련 지연 및 관련 비용 감소의 효과를 줄 수 있으며 신속하게 배치 된 구성품/부품 교체 서비스를 통해 채광 및 석유 생산과 같은 고 부가가치 활동 내에서 가동 중지 시간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또한 무인 드론을 통해 해상 석유 굴착 장치 및 선박, 해상 운송과 같은 접근 하이 어려운 지역도 배송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배속 속도와 빈도를 높일 수 있다.

NHS 드론 배달 시험

영국 최초의 스카이포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쟁에서 국민보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병원 간 의료용 드론 배송을 수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스카이포트는 스코틀랜드 고지에 있는 두 병원 사이에 BVLOS(Visual Line of Sight)를 넘어 17km의 필수 의료화물을 배송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카이포트, 아가일&뷰트 헬스 앤 소셜 케어 파트너쉽 및 탈레스 소아리존 간의 공동 파트너십으로 원격 의료 기관간에 코로나 테스트 키트 및 개인 보호 장비(PPE)와 같은 긴급 의료화물을 배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다. 이것은 배달 드론을 엔에이치에스 공급망에 통합하는 장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로 농촌 지역 사회와 의료 물류간에 빠른 접승성을 제공할 수 있다.

각주

  1. 아이쁜, 〈도심항공모빌리티 버티포트(Vertiport)〉, 《네이버 블로그》, 2020-09-05
  2. 오토헤럴드, 〈날고 달리는 '플라잉 카' 바이크에서 모듈 분리형까지〉, 《네이버 포스트》, 2018-06-22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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