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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네비컴은 2001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그리고 블랙박스, 무선충전기 등 자동차용 전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다. 카네비컴이 전장품에 주력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이동수단 만이 아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의 한부분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 전장품의 개발 방향은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은 자동차 산업 분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편리함과 안전을 추구하는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고,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게 카네비컴은 현재의 제품을 보다 더 안정적인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함은 물론이고 미래차인 자율주행 자동차 중장기 개발과제 수행을 목표로 웨이브 모듈 및, 라이다센서 기술 개발에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관제용 데이터 단말기와 모바일 리프트에 대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형 e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해상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카네비컴은 2020년 매출목표 3천억의 비전을 수립하여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자동차 전장, 정보통신기술, 해양 통합 알앤디(R&D) 센터 완공을 함으로써 미래 가치인 알앤디 역량강화에 힘쓸것이다. | + | 카네비컴은 2001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그리고 블랙박스, 무선충전기 등 자동차용 전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542억원이며 2019년 기준 임직원수는 202명이다. 카네비컴이 전장품에 주력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이동수단 만이 아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의 한부분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 전장품의 개발 방향은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은 자동차 산업 분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편리함과 안전을 추구하는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고,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게 카네비컴은 현재의 제품을 보다 더 안정적인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함은 물론이고 미래차인 자율주행 자동차 중장기 개발과제 수행을 목표로 웨이브 모듈 및, 라이다센서 기술 개발에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관제용 데이터 단말기와 모바일 리프트에 대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형 e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해상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카네비컴은 2020년 매출목표 3천억의 비전을 수립하여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자동차 전장, 정보통신기술, 해양 통합 알앤디(R&D) 센터 완공을 함으로써 미래 가치인 알앤디 역량강화에 힘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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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9월 : [2015 히트상품 대상] 카네비컴 ‘뷰게라 블랙박스’, 뷰게라 VG-피카소 블랙박스` 홈앤쇼핑 통해 론칭 | * 2015년 09월 : [2015 히트상품 대상] 카네비컴 ‘뷰게라 블랙박스’, 뷰게라 VG-피카소 블랙박스` 홈앤쇼핑 통해 론칭 | ||
* 2015년 11월 : 전자부품연 광주본부, ㈜카네비컴 연구소 유치 | * 2015년 11월 : 전자부품연 광주본부, ㈜카네비컴 연구소 유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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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요 사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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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동차 전장품 === | ||
+ | 십수년간 쌓아온 자동차 전장 분야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뷰게라(VUGERA)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충실한 기본기능과 높은 신뢰도, 타사와 차별화된 첨단 기능 도입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년간 독일 수입차 전용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뷰게라 전용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녹화된 영상과 운행정보 기록 확인, 캡쳐는 물론 영상화면부터 음성녹음, 모션감도, G센서 감도, 저전압 설정 등 운전자 개개인에 맞게 섬세한 환경설정이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녹화 기능이다. 전원이 공급 중인 상황에서 끊김 없이 녹화를 하며,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전 녹화파일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순차 녹화방식을 지원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주차 후 차량 전원 누산기가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전환된다. 가벼운 충격에 의한 녹화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체의 작은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모션 감지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외부 충격에 즉시 반응하는 이벤트 녹화 기능도 돋보인다. 3축 가속도 센서(G센서)를 통해 외부 충격이 감지되면 별도의 파일로 즉시 기록돼 이상 반응이 보이는 시점부터 20여 초간의 영상이 별도로 저장된다. 상시 녹화와 구분돼 저장되기 때문에 영상을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강제 녹화 기능을 이용하면 녹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언제라도 빠르게 기록 가능하다. 아주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건 사고나 사고 처리 과정을 별도로 녹화를 하거나 저장해 원하는 순간을 놓칠 염려가 없다. 여기에 음성 녹음 기능을 더해 영상자료로 기록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기록 가능하다. 사람 간의 대화나 주변의 다양한 소리까지 모두 녹음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중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전방 카메라는 1920X1080 FHD, 후방카메라의 경우 1920X1080 FHD 30프레임으로,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채도 표현으로 깨끗한 화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별도 구매 가능한 뷰게라 커넥티드(VT-100 /사용료 평생무료)를 장착하면 NB-IoT망으로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 상태, 위치정보를 포함한 주차 상태 확인, 주차 시 충격 알림을 비롯해 주행기록,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 차량 견인 알림 등을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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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9일 (월) 17:11 판
㈜카네비컴(Carnavi.com)은 2001년부터 법인 설립 이후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그리고 블랙박스, 무선충전기 등 자동차용 전장품을 개발하는 회사이다.
개요
카네비컴은 2001년 1월 법인 설립 이후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그리고 블랙박스, 무선충전기 등 자동차용 전장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다. 매출액은 2019년 기준 542억원이며 2019년 기준 임직원수는 202명이다. 카네비컴이 전장품에 주력하는 이유는 자동차가 이동수단 만이 아닌 많은 시간을 보내는 생활의 한부분이기 때문이며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 전장품의 개발 방향은 고객 니즈를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때문이다. 정보통신기술은 자동차 산업 분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편리함과 안전을 추구하는 기술이 급부상하고 있고,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게 카네비컴은 현재의 제품을 보다 더 안정적인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함은 물론이고 미래차인 자율주행 자동차 중장기 개발과제 수행을 목표로 웨이브 모듈 및, 라이다센서 기술 개발에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또한 해양산업 분야에 대한 기술 개발로 관제용 데이터 단말기와 모바일 리프트에 대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형 e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해상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카네비컴은 2020년 매출목표 3천억의 비전을 수립하여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자동차 전장, 정보통신기술, 해양 통합 알앤디(R&D) 센터 완공을 함으로써 미래 가치인 알앤디 역량강화에 힘쓸것이다.
연혁
- 1993년 01월 : 인천 소재 "대호상사" 설립
- 2001년 01월 : ㈜카네비컴 법인 설립
- 2001년 04월 : 세계최초 지피에스를 이용한 위험 구간 안내기기“안전운전도우미/스파이더” 생산,판매
- 2002년 05월 : 씨디엠에이(CDMA)를 이용한 차량위치 추적장치 개발 빛 경찰청 포상
- 2002년 07월 : 비엠더블유(BMW) 5/7 시리즈용 티브이 터널을 개발/판매
- 2003년 02월 : 급제동 비상등 자동 점멸장치 개발/판매
- 2004년 04월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내비게이션 장착, 에이에스 교육 계약, 전용 콜센터 운영
- 2004년 07월 : 크라이슬러 코리아 내비게이션 AV장착 업체 선정(2005년 종료)
- 2005년 02월 : 비엠더블유 코리아 내비게이션 장착 및 AS계약(2007년 종료)
- 2006년 03월 : 메르세데스 밴츠 ML 차량 전용 엔터테이먼트 시스템 개발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개발 납품
- 2007년 04월 : 수입차(밴츠, 비엠더블유, 아우디) 전용 비엠더블유 캔 개발
- 2007년 06월 : 현대차 제너시스 매립형 “이글럭셔리”제품 개발/최초의 국내차 인터페이스 개발 납품
- 2008년 03월 : ㈜카네비컴 경인지점 개설 메르세데스 밴츠, 비엠더블유 내비게이션 AS센터
- 2009년 08월 : 메르세데스 밴츠 NGT-4.0전용 내비게이션 인터페이스 개발 현대모비스 납품
- 2010년 06월 : 메르세데스 밴츠 타이완 내비게이션, 전장배선,후방카메라,터치패드 등 수출
- 2010년 07월 : 국토해양부 하이패스 단말기 VS-RM-210-B 인증서 취득 (메르세데스 밴츠 납품용 룸미러 하이패스)
- 2010년 08월 : 메르세데스 밴츠 오디오 20 전면마감재 4차종 개발. 현대모비스 납품
- 2010년 10월 : 자회사 ㈜코마린 법인설립 연구개발팀 신설(차량용 내비,룸미러하이패스,블랙박스,AIS,해상내비 개발추진)
- 2011년 04월 : 자회사 ㈜코마린 청초지점 개설 (수상레저 사업)
- 2011년 06월 : ㈜당항포 마린랜드 법인인수(수상레저 및 요트면허시험장 운영)
- 2011년 11월 : 케이티(KT) 금호 렌터카 전장 부품(블랙박스,썬팅) 납품사업자 선정, 인천 부평구 일신동 109-45번지 ㈜라이프오토 법인 설립
- 2011년 12월 : 수출백만불달성
- 2012년 06월 : 현대모비스 아이디에스(IDS) 사업권 취득
- 2012년 07월 : 블랙박스 브랜드 명칭 "뷰게라" 확정 및 www.vugera.co.kr 등록
- 2013년 05월 : 송도 “센트럴파크” 운영시작 (카약/카누/패미리보트/수상택시) 이스트보트하우스&웨스트보트하우스
- 2013년 08월 : 블랙박스 “뷰게라” 러시아 수출
- 2013년 11월 : 블랙박스 “뷰게라” (러시아 최우수 비디오 퀄러티상/오리지날 디자인상)
- 2014년 05월 : 한국타이어 블랙박스 공급계약
- 2014년 07월 : 자회사 ㈜카네비컴 해양 출범 (목포공장 설립-조선 블럭사업)
- 2014년 08월 : 포르쉐 공식딜러 슈트트가르트스포츠카(SSCL) 블랙박스 공급 계약
- 2014년 09월 : 블랙박스 “뷰게라” 중소기업 HIT500 선정
- 2014년 10월 : 블랙박스 “뷰게라” 미국수출, 요식사업 진출 (송도 센트럴파크 썬델리 레스토랑)
- 2014년 11월 :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선정, 올해를 빛낸 히트상품 선정
- 2015년 01월 : 아이티에스(ITS) 관련기술 이전계약체결 카네비컴 & 전자부품연구원
- 2015년 04월 : 서울모터쇼 아이티에스 시연회
- 2015년 07월 : 2015 ‘서울오토살롱’서 무선충전기·블랙박스 출품,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 국책과제 수행 협약 체결
- 2015년 08월 : ‘센서산업고도화 위한 첨단센서 육성사업’ 국책과제 주관업체로 선정
- 2015년 09월 : [2015 히트상품 대상] 카네비컴 ‘뷰게라 블랙박스’, 뷰게라 VG-피카소 블랙박스` 홈앤쇼핑 통해 론칭
- 2015년 11월 : 전자부품연 광주본부, ㈜카네비컴 연구소 유치
주요 사업
자동차 전장품
십수년간 쌓아온 자동차 전장 분야의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2012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뷰게라(VUGERA)를 통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충실한 기본기능과 높은 신뢰도, 타사와 차별화된 첨단 기능 도입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수년간 독일 수입차 전용의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뷰게라 전용 뷰어 프로그램을 통해 녹화된 영상과 운행정보 기록 확인, 캡쳐는 물론 영상화면부터 음성녹음, 모션감도, G센서 감도, 저전압 설정 등 운전자 개개인에 맞게 섬세한 환경설정이 가능하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녹화 기능이다. 전원이 공급 중인 상황에서 끊김 없이 녹화를 하며,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전 녹화파일을 자동으로 삭제하는 순차 녹화방식을 지원해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주차 후 차량 전원 누산기가 꺼지면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전환된다. 가벼운 충격에 의한 녹화가 진행되지 않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물체의 작은 움직임까지 감지하는 모션 감지 녹화 기능을 제공한다. 외부 충격에 즉시 반응하는 이벤트 녹화 기능도 돋보인다. 3축 가속도 센서(G센서)를 통해 외부 충격이 감지되면 별도의 파일로 즉시 기록돼 이상 반응이 보이는 시점부터 20여 초간의 영상이 별도로 저장된다. 상시 녹화와 구분돼 저장되기 때문에 영상을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강제 녹화 기능을 이용하면 녹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언제라도 빠르게 기록 가능하다. 아주 간단한 조작만으로 사건 사고나 사고 처리 과정을 별도로 녹화를 하거나 저장해 원하는 순간을 놓칠 염려가 없다. 여기에 음성 녹음 기능을 더해 영상자료로 기록할 수 없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기록 가능하다. 사람 간의 대화나 주변의 다양한 소리까지 모두 녹음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중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이 밖에 전방 카메라는 1920X1080 FHD, 후방카메라의 경우 1920X1080 FHD 30프레임으로, 야간 및 저조도 환경에서 선명한 채도 표현으로 깨끗한 화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별도 구매 가능한 뷰게라 커넥티드(VT-100 /사용료 평생무료)를 장착하면 NB-IoT망으로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 상태, 위치정보를 포함한 주차 상태 확인, 주차 시 충격 알림을 비롯해 주행기록, 안전운전 도우미 기능, 차량 견인 알림 등을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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