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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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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1208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8월 15일 (월) 12:15 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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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南大門)은 서울특별시숭례문을 자칭하는 말이다.

숭례문

숭례문(崇禮門)은 조선의 수도였던 서울의 4대문(大門) 중의 하나로 남쪽의 대문이다. 서울 4대문 및 보신각(普信閣)의 이름은 오행사상을 따라 지어졌는데, 이런 명칭은 인(仁: 동), 의(義: 서), 례(禮: 남), 지(智: 북), 신(信: 중앙)의 5덕(五德)을 표현한 것이었으며, 숭례문의 '례'는 여기서 유래한 것이다. 숭례문의 편액은 《지봉유설》에 따르면 양녕대군이 썼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설이 많다. 1396년(태조 5년)에 최유경의 지휘로 축성하였다. 1447년(세종 29년)과 1479년(성종 10년) 고쳐 지었다.

2006년 3월 3일, 숭례문이 도로에 의해 고립되어 버리는 것을 막고 시민들에게 문화재를 가까이 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서 숭례문의 중앙통로를 일반인에게 개방하였다. 2008년 2월 10일 오후 8시 40분 전후 방화범 채종기의 방화로 인해 불타기 시작해 약 5시간 후인 11일 오전 1시 54분, 목조 건물 일부와 석축 기반을 남기고 2층 누각이 모두 붕괴되어 소실되었다. 서울 중구청에서 외부인의 접근을 통제하기 위한 가림막을 설치했고, 기온이나 강수, 바람 등 기상요인에 의한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하여 덮개를 씌웠다. 문화재청에서는 소실된 숭례문을 원형에 가깝게 복구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2013년 4월 29일 완공되어, 2013년 5월 4일 복원 완료를 기념하는 완공식이 거행되었다.

역사

특징

논란

기타

  • 남대문시장의 준말이기도 하다.
  • 북한 개성시 북안동에 위치한 성문을 남대문이라 부른다. 북한의 국보 제124호.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로도 등재됐다. 경기도 개성시 북안동에 위치한 개성 내성(內城)의 남문. 내성의 문으로는 남대문 외에 6개가 더 있으나 서쪽의 눌리문, 북창문은 축대만 불완전하게 남았고, 나머지 문들은 터만 남았다.

지도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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