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Vivaldipark)는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 소속의 초대형 리조트이다. 이름의 유래는 사계로 유명한 바로크시대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 1993년 9월 착공하여 1995년 12월 개장하였으며, 개장 당시에는 홍천대명종합레져타운이었다. 대표적으로, 워터파크인 오션월드와 스키,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월드가 있고, 다양한 시설이 있는 지하와 리조트 숙박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통칭 '비발디' 혹은 '비팍'. 대명소노그룹의 상조회사인 대명아임레디 본사가 위치해있다.
목차
객실
유스호스텔
- 호스텔
소노벨/소노문 비발디파크
- 소노벨 비발디파크 A舊 체리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B舊 오크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C舊 파인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D舊 메이플동
- 소노벨 비발디파크 E舊 노블리안동
- 소노문 비발디파크舊 더 파크 호텔
방 사이즈는 보통 13~15평정도이며 3~4인정도 자기에 충분하다. 일반 객실에는 원룸인 패밀리룸, 투룸인 스위트룸, 쓰리룸인 로얄스위트룸이 있고 소노벨E동에는 펫룸이 있다. 이렇게 여러가지 시설이 존재하니 여러분의 사정에 맞추어 적합한 숙박시설을 선택하도록 하자. 소노문이 가장 마지막으로 건축되었다.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리조트로, 비발디파크 내에 있는 숙소들 중 단연 최상급의 시설을 자랑하며, 별도의 골프장과 승마 클럽까지 존재한다. 객실은 메인 건물인 소노펠리체와 골프장 곳곳에 있는 소노빌리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동인 소노펠리체의 경우 사진상 산을 등지고 뒤쪽에 위치해있는 저 건물이다. 크고 아름다운 6~8인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무려 월풀 욕조와 다양한 빌트인 가전제품들이 완비되어 있다. 대명 계열 리조트 중에 눈에 띄게 넓은 곳. 6명이 안 되는 인원수로도 꽤나 찾는 편이다. 보통 최대 9인까지 입실 가능하다. 또 리조트 최상층은 별도의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소노빌리지는 객실들 몇몇이 모인 하나의 건물이 여럿 놓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모로 굉장한 호텔로, 그에 걸맞게 가격도 굉장하다. 가장 싼 방인 실버 스위트의 경우 비회원 62만원에 달하며, 최대 2백만원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객실도 있다. 당연히 분양 회원은 회원 관리비만 받기 때문에 비회원에 비래 훨씬 저렴하지만, 분양회원 치고도 회원 관리비가 비싼 편. 회원권 역시 일반 콘도보다 비싼 편으로, 최소 단위가 억대이다. 다만, 비수기에는 인터넷 예매 대행을 통해 회원가 수준으로 예매가 가능하다. 실제로 여러 할인과 혜택을 받으면 실버 스위트의 경우 1박에 30만원 안팎으로 입실할 수 있다. 골드 스위트도 40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 내부에는 플레이스테이션과 게이밍 컴퓨터가 있는 게임 콘셉트의 방부터, 캠핑 등 여러 콘셉트의 객실이 있으니 참고바람.
참고로 급하게 필요하면 노트북도 빌릴 수 있다. 하루에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입실하면 작고 얇은 빗살 무늬 초콜릿이 놓여있다. 맛있다.
대명이 소노호텔&리조트로 이름을 변경하기 전까진 이름이 그냥 '소노펠리체' 였지만, 이름을 변경하고 여러 등급이 생기면서 가장 위의 등급인 소노펠리체로 편입되었다. 아마 소노펠리체의 이름 유래가 이곳일 듯.
오션월드
비발디파크의 부대시설 중 하나이지만 리조트보다 인지도가 높으며 국내에서 워터파크 인지도가 1, 2위를 다툴 정도로 높고 이용객도 많은 워터파크다.
2006년 7월 5일 (수요일)에 개장한 워터파크계의 후발주자이다. 개장 초기에는 실내 아쿠아존과 익스트림존만 있을 정도로 규모가 좀 그저 그랬지만 이후 다이나믹존 (2009년 신설), 메가슬라이드존 (2011년 신설[7]) 등으로 확장을 거듭하면서 워터파크계 후발주자에서 현재는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워터파크계의 Top Tier로 자리매김했다. 캐리비안 베이가 말그대로 카리브해풍 인테리어였다면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풍 인테리어를 컨셉으로 잡았다. 키재기 자도 스핑크스 고양이 모양으로 되어 있다.
오션월드의 물은 홍천강에서 끌어와서 쓴다고 한다.
유수풀이나 파도풀 등 워터파크에 있을 것은 다 있는 편. 8Feet(243cm) 높이의 파도를 치게 하는 대형 파도풀도 좋지만, 유수풀 같은 느낌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효리를 광고 모델로 해서 찍기도 했고, 오션걸스(이태임/이채영/장지은/박한별/전은미), 애프터스쿨, 씨스타, 손연재를 거쳐 2015년엔 이광수와 나나가 모델이 되었다. 모델이 해마다 바뀌는 게 특징으로, 2016년 모델은 하태하태지코. 그리고 2019년에는 문가비와 한현민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300m 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의 경우 일찍 타고 싶다면 아침 9시 전에 나가도록 하자. 최고 인기 시설이라 늦게 나가면 몇 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다. 모든 미끄럼틀에서 구명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으므로 참고. 서핑마운트(파도풀)이나 익스트림/슈퍼와이드 리버(유수풀)에 있기엔 좀 돈이 아깝다 생각되면 취향에 따라 구명조끼 안 빌리고 슬라이드 탑승에 올인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물론 기다리는 거 못 참는다면 좀 늦게 가서 오후권 끊어서 파도풀이랑 유수풀에만 있어도 되고. 2018년에는 성수기 한정으로 ‘오션패스’가 신설돼 인기 시설을 대기 없이 탈 수 있다. 다만 하루 판매량이 제한돼 있으므로 서둘러야 한다. 시설 곳곳에 온탕이 있고 실내존 근처에 사우나/노천탕도 있으므로 추우면 따뜻한 거 사먹는다고 돈 쓰지 말고 직원한테 위치나 물어봐서 거기나 가자.
튜브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와 맨몸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 공통으로 안경과 캡 모자, 수경 등의 착용을 제한한다. 손에 들고 타도록 한다. 이게 불안하다면 사전에 목걸이 방수팩을 준비하도록 하자. 맨몸으로 내려오는 슬라이드는 수영복 이외의 불필요한 겉옷 착용을 제한하므로 티셔츠나 반바지 등을 아예 입지 않는게 불편하지 않다. 남성의 경우 아예 트렁크 형의 수영복을 입는 것도 나쁘지 않다. 풀장(파도풀 등)에 들어갈 때는 모자(캡모자도 가능)와 구명조끼 착용을 강제하므로 참고하도록 하자.
파도풀 바닥이 상당히 거칠거려 일단 미끄러질 일은 없지만 아쿠아슈즈가 없다면 매우 불쾌하며 상처가 날 수도 있다. 아쿠아슈즈를 쓰는 이용객 비중은 50%정도지만 왠만하면 사용하는편이 더 좋다. 아쿠아슈즈가 없다면 발바닥에 종이테이프라도 붙여서 까지는 것을 막는 게 좋다.
2011년 캐리비안 베이를 넘어 국내 이용객 수 1위를 했다. 현재 케리비안 베이와 국내 탑 워터파크로 자리매김했으며, 세계 테마 엔터테인먼트 협회(TEA, 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의 'Theme Index Museum Index 2018'에 따르면 오션월드는 케리비안 베이를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다.
매년 7월 하순부터 광복절 (8월 15일) 근방까지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야외존은 대개 5월 초 (혹은 4월 마지막 토요일[9])부터 10월[10]까지 개장한다. 그것도 5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만 하다가[11] 6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6시까지, 7월에는 오전 8시 30분~9시부터 오후 6~7시까지 하다가 휴가철에는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그 이후로는 다시 운영시간이 짧아진다. 극성수기에는 금요일이 그나마 상대적으로 덜 혼잡한 편이다.
오션월드는 해마다 방송 프로그램과 유튜버, 인터넷방송인들이 다녀가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3년에는 관찰 카메라 24시간 촬영팀이 다녀갔으며, 2017년에는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 2018년에는 와썹맨, 2019년에는 영국남자가 방문해 어트랙션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2019년에는 아프리카TV BJ인 창현이 방문해 거리노래방을 열기도 했고, BJ 겸 유튜버 양팡 또한 본인의 가족과 방문하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여행에미치다 와 서울여행, 오즈트래블 OZ Travel,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등 페이스북 여행 관련 페이지에서도 매년 오션월드를 방문한다.
담배는 슈퍼 익스트림 리버 뒤편의 흡연구역에 위치한 부스 내부에서 피울 수 있다. 이외 시설은 모두 금연구역이다.
스키월드
비발디파크에 있는 스키장이다. 강원도긴 하지만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해 주말만 되면 사람으로 미어터진다. 그래도 슬로프들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다. 아래는 슬로프들 목록이다.
- 블루스
주차장 기준으로 보았을 때 제일 오른쪽에 있는 슬로프. 실제로 주요 슬로프들과 많이 떨어져 있다. 난이도는 초심 수준으로, 이 스키장에서 제일 쉬운 슬로프이다. 위에서 내려오며 합류하는 슬로프나 아래에서 연결되는 슬로프가 없어서 중급자 이상은 여기에 올 일이 없기 때문에 초보들만 모여 있어 초보들이 연습하기 좋은 슬로프이다.
- 발라드
초보자용 슬로프이다. 경사는 가파른 편이 아니고 슬로프 자체의 길이도 괜찮지만,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위에서 내려와 합류하는 슬로프들이 있다. 하나도 아니고 레게와 펑키, 락 세 개의 슬로프나 발라드로 내려온다. 이게 왜 문제냐면 발라드 슬로프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애초에 발라드 슬로프 자체가 사람들이 매우 많은 슬로프인데 여기에 사람들이 계속 합류하니... 그래서 강습의 경우 재즈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또 거기서도 중급자들한테 민폐가 된다. 어쨌든 슬로프 자체의 특성이 문제가 되긴 하지만 연습하기에 나쁜 슬로프는 아니다.
- 재즈
중급자용 슬로프이다. 주차장 기준으로 보았을 때 발라드의 왼쪽이며, 리프트 위치도 발라드 리프트 바로 왼쪽에 있다. 리프트 타고 정상에 도착하면 왼쪽으로 가면 재즈 슬로프이다. 오른쪽으로 가면 레게 슬로프로 간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도 아니라 중급자들에게 최적의 슬로프이다. 경사도 발라드에 비하면 훨씬 가파르지만 탈 만 하다. 여담으로 이 슬로프 오른쪽에 스노위랜드가 있다. 런닝맨이 이곳에서 방송을 찍은 적이 있다.
- 테크노
상급자용 슬로프이며, 발라드 슬로프의 오른쪽에 위치한다. 난이도가 상급자인 만큼 경사가 가파르며, 초보자들은 절대 오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라 스키를 잘 타는 사람들이 오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슬로프의 리프트가 정상까지 간다. 그래서 슬로프 자체에는 사람이 적은데 리프트에만 사람들이 많은 진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정상에서 내려와 펑키와 힙합, 테크노와 갈라진다.
- 클래식
중상급자용 슬로프이며,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탈 수 있다. 특이하게 대부분의 스키장 슬로프들은 베이스 쪽을 보고 설계되었는데 이쪽은 각도상 거의 오른쪽을 보고 타도록 설계되었다. 실제로 난이도는 중급자 수준이다.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가면 레게, 직진하면 오솔길이라고 불리는 완만한 길을 따라 재즈로 이어진다.
- 펑키
상급자용 슬로프이다. 그러나 체감 난이도는 중상급 정도로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다. 그래도 경사가 가파른 편이고 슬로프가 구불구불한 편이라 초심자가 와서는 안 되며 어느 정도 실력이 된다면 재미있다. 정상에서 빠르게 베이스까지 내려오려고 타는 슬로프이기도 하다.
- 힙합
중상급자용 슬로프이다. 정상에서 테크노로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빠져서 탈 수도 있고, 리프트로 탈 수도 있다. 경사가 생각보다 가파르지 않고 슬로프가 넓은 데다가 사람까지 적어서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슬로프이다. 그러나 이런 장점들을 무력화시키는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리프트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
- 레게
중급~중상급자용 슬로프이다. 클래식 슬로프에서 왼쪽으로 가거나, 재즈 리프트를 타고 오른쪽으로 가면 탈 수 있다. 사람도 적어 익스트림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슬로프이기도 하다.
- 락
최상급자용 슬로프. 당연하지만 최상급자용이기 때문에 테크노를 완벽하게 탈 수 있을 만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스키어만이 타게 된다.[18] 경사가 정말 가파른 편이다. 정상에서 가운데로 가면 된다. 참고로 리프트가 발라드 정상에 있다. 락만 계속 타는 사람들을 배려한듯. 하지만 정말 특별한 일이 있는게 아니면 운영을 거의 하지 않는다.
야간에도 스키장 개장은 하는데, 슬로프 몇 군데는 운영하지 않는다. 하루만 타면 슬로프의 대부분을 다 외울 수 있을 정도로 스키장의 규모는 작은 편에 속한다. 작은 스키장이지만 스키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블루스 슬로프, 무난한 재즈 슬로프, 곤돌라 등 있을 건 다 갖추고 있는 즐기기에 딱 적당한 스키장이다. 사람이 몰리는 발라드 슬로프와 블루스 슬로프에는 리프트, 무빙워크가 각각 2개씩 있는 등 운영 면에서는 흠이 보이지 않는다.
당연한 소리지만 봄, 여름, 가을에는 스키월드를 운영하지 않으며 곤돌라만 운영한다.
2020년 10월 기준 배틀 월드를 운영 중이며 단체 서바이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이곳에서 IOPS 스타리그 04~05 8강 투어를 했었고, 무한도전 알래스카 특집을 여기서 촬영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와 콜라보로 새벽 스키 이벤트를 진행했었으며, 장삐쭈 콜라보 기간이 끝난 후, 현재는 펭수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하 부대시설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다른 리조트와 확연히 다른 수준 높은 지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볼링장, 탁구장, 당구장, 놀이공원, 푸드코트, 개인 식당, 실내 카트 레이싱장 등등이 놀이공원을 중심으로 한 '위락상가'에 거의 다 모여있어 부대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한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지하 부대시설은 메인인 놀이공원, 푸드코트, 도미노피자, 스타벅스, 오락실, 그리고 그 외 시설들 및 개인 식당 들로 나눌 수 있다. 놀이공원은 어린이용 놀이기구인 회전목마, UFO, 범퍼카, 키즈팡팡과 스릴 놀이기구인 비바드롭, 4D 라이드인 X-RIDER로 나눌 수 있다.
지하 부대시설 중앙에 위치한 놀이공원 옆 양쪽으로는 푸드코트와 오락실이 자리 잡고 있다. 푸드코트는 간단히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당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락실은 꽤 많은 게임이 자리 잡고 있다. 에어하키 오락기의 옆에 있는 낚시 게임기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리조트 오락실이긴 하나 오락기들의 가격이 참으로 가관이다. 동네 오락실에서 300원 정도 하는 구식 오락게임들이 1000원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비발디파크의 오락실은 게임기들이 잘 정리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부대시설로는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기념품샵, 키즈카페, 실내 카트 트랙, 노래방, 사우나, 편의점 등등이 있다.
지하 부대시설은 모든 리조트 동과 지하 통로를 통해 연결되어 있다. 메인 동이라고 부를 수 있는 소노벨 B동이 가장 접근하기 쉬울 것 같지만 의외로 소노벨 C동이 가장 접근 성이 좋으며, 그다음으로는 소노벨 D동, 소노벨A동이 접근성이 좋다. 메이플동으로 가는 길목에 위락상가에 위치하지 않은 부대시설들이 거의 위치하고 있다.
여담으로 비발디파크 내 모든 슈퍼마켓(굿앤굿스)에선 카스 맥주 안 판다. 홍천의 하이트 공장과 협약을 맺어서 하이트 독점 납품을 하고 있다.
교통
서울과 수도권 중 남동부를 제외한 지역 그리고 강원도 영동 지방+경상북도 울진군에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남춘천IC를 이용해서 오면 되고, 경기도 남동부 지역과 지방(강원도 영동 지방, 경상북도 울진군은 제외)에서는 홍천IC로 진출하거나 양평이나 춘천에서 국도를 타고 오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과거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없고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여주JC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동홍천IC에서 끝났던 시절에는 강원도 영서 남부나 영동,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이나 경상도 동부에서 오려면 춘천JC를, 경기도 남동부 그리고 충주, 제천, 단양을 제외한 충청도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 서부에서 오려면 강일IC를 이용해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으나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여주JC 이북으로 연장된 이후에는 충청도 (충주, 제천, 단양 제외)와 전라도, 경상도 서부 지역에서 이 곳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짧아졌고 광주원주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경기도 남부와 강원도 영서 남부, 충청북도 충주, 제천, 단양과 경상도 동부 (울진은 제외)에서 이 곳으로 가는 소요시간이 크게 짧아졌다.
울진과 강원도 영동 지방은 동해고속도로와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연장으로 소요 시간이 크게 짧아졌다. 제주특별자치도 주민들이 이 곳으로 오려면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원주공항이나 김포국제공항으로 가서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오션월드까지 직접 가는 철도는 아직 없고, 오빈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용문~홍천 철도 건설안 중 비발디파크 경유 안이 통과되면 오션월드 근처에 철도역이 생길 전망이지만, 오션월드 대신 남면 양덕원을 경유할 가능성이 더 높다. 대신 홍천읍에서 하이트맥주 공장을 거쳐 홍천강을 따라 대명리조트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논의되는 중이다.
수도권 전철 경춘선 김유정역에서 내려 비발디파크-춘천 구간을 운행하는 홍천군 농어촌버스를 타고 오션월드로 갈 수 있다. 다만 1일 7회 운행이니 시간표를 잘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서울에서는 종합운동장역 등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성수기에는 인천, 용인 죽전 등지에서도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종합운동장 출발 셔틀버스 기준으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국도로 빠져서 팔당대교를 건너고, 양평군을 지나서 간다. 단, 예약은 필수. 종합운동장행과 신촌행은 20시까지도 있지만 나머지 지역은 18시가 막차다. 대략 서울 종합운동장 - 올림픽대로 - 미사대로 - 팔당대교 - 6번 국도 (경강로) - 70번 지방도 (단월로, 한서로) - 한치골길 루트로 간다고 한다.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 소노호텔&리조트 홈페이지 - https://www.sonohotelsresorts.com/
- 〈비발디 파크〉, 《나무위키》
- 〈오션월드〉, 《나무위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