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스아바바(암하라어: አዲስ አበባ, 영어: Addis Ababa) 또는 아디스아베바는 에티오피아의 수도이자 최대 규모의 도시로, 그 이름은 암하라어로 「새로운 꽃」이라는 뜻이다. 오로모어로 핀피네(오로모어: Finfinne)라고 일컫기도 한다. 에티오피아의 둘뿐인 특별시 가운데 하나이자 인구가 300만을 넘는 대도시로서, 오로미아주의 핵심 도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연합과 그 전신인 아프리카 통일 기구, 유엔 아프리카 경제 위원회 등 다양한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정치 기구들의 본부가 위치해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중심 도시 가운데 하나이기에, 때때로 아프리카 대륙의 정치적 수도라고도 일컬어진다.
해발 2500m 지점에 있는 고원 도시로, 지리적으로는 에티오피아의 영토를 둘로 가르는 누비아판과 소말리아판 사이 동아프리카 지구대를 수 킬로미터 내로 끼고 있다. 주변 지세가 험준하며 산으로 사방이 둘러싸여 있으며 관개가 용이하다. 현재 에티오피아의 문화경제 행정의 중심으로서 모든 기능을 다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각 지역의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지역이며 대표적인 고등 교육 시설로 아디스아바바 대학교가 있다.
- 행정 단위: 에티오피아 수도
- 면적: 530.14 km²
- 인구: 3,120,100 명(2012년)
- 지역어: 영어, 오로모어, 암하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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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세기 말에 에티오피아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그 직전의 수도인 엔토토는 에티오피아 제국 때인 1886년까지 수도였다. 그 전까지는 호라 핀피네라고 불리면서 갖은 오로모 부족 분파들의 지배를 받았다.
- 1886년 메넬리크 2세 황제는 새로운 수도로 핀피네를 눈여겨보았고, 이곳으로 천도하면서 아디스아바바라는 신명(新名)을 부여했다.
- 1896년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침공하였으나 에티오피군에 격파 당하고 에티오피아의 주권과 독립을 인정하였다.
- 1936년, 이탈리아는 다시 에티오피아를 침공하여 아디스아바바를 점령하였다. 이로부터 5년간 이탈리아에 의해 점령되었었다.
- 제2차 세계대전기간 영국의 도움으로 이탈리아를 물리치고 도시 재건을 시작하였다.
아디스아바바는 해발 2,200m에 달하는 고원 및 고위 평탄면 위에 세워진 도시로, 근방 생물군계는 초원의 환경과 가깝다. 약 3,200m에 달하는 엔토토산과 접하고 있으며 아와시강을 끼고 있다.
주민의 절반 가까이가 암하라족이며, 주민의 80% 이상이 에티오피아 정교(正敎)의 신도이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 동아프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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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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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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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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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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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프리카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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