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안타(安打)는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투수가 던진 공을 타자가 타격하여 아웃이 되지 않고 1루 이상 진루할 수 있게 친 타구를 말한다. 흔히 안타라고 하면 1루타를 가리킨다.[1]
목차
개요
안타는 야구와 소프트볼에서 수비 쪽의 실책 없이 타자가 안전하게 1루 이상 진루할 수 있게 때린 타구를 말한다. 히트(hit), 베이스 히트(base hit), 페어히트(fair hit)라고도 한다. 타격의 효과에 따라 1루타(base hit:싱글), 2루타(two-base hit:더블), 3루타(three-base hit:트리플), 본루타(four base hit:홈런)로 나뉜다.
타자가 정식으로 타격한 볼 중에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안타로 인정된다.
- 공이 본루(本壘:home base)와 1루 및 본루와 3루 사이의 페어 그라운드(fair ground) 안에 멈춘 것,
- 1루 또는 3루를 튀기면서 외야 쪽으로 빠져 나갈 경우, 페어 그라운드에 닿으면서 빠지거나 페어 그라운드 위의 공간을 지나는 것,
- 1루 또는 3루에 맞은 것,
- 최초에 떨어진 지점이 1 · 2루 또는 2 · 3루를 잇는 선상이거나 그 선을 넘는 바깥의 페어 그라운드 안일 경우 등이다.[2]
안타와 안타가 아닌 것
안타로 기록 되는 조건은 몇 가지가 있다.
- 페어 볼이 야수에게 닿기 전에 페어지역에 떨어지거나 페어지역 안의 펜스에 맞거나 페어지역의 펜스를 넘어가(홈런) 타자가 안전하게 1루(또는 그 이 상의 베이스)에 살아나간 경우다.
- 페어 볼이 너무 강하거나 약하여 야수가 미처 처리하지 못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살아나간 경우다. 너무 강한 타구는 야수 가까이 지나간다고 해도 수비에게 책임을 묻지 않고 안타로 기록한다. 너무 약해서 안타가 되는 것은 내야안타라고 이해하면 쉽다. 다른 야수가 처리하였더라면 주자를 아웃시킬 수 있었던 공을 야수가 중간에 반전시키거나 중간 차단하여 목표한 플레이를 할 수 없었더라도 안타로 기록된다.
- 페어 볼이 불규칙하게 바운드하여 야수가 보통의 수비로는 처리할 수 없었거나, 야수에게 닿기 전에 투수판이나 베이스(홈 베이스 포함)에 맞았기 때문에 야수가 보통 수비로는 처리할 수 없어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살아나 간 경우다.
- 페어 볼이 야수에게 닿지 않고 외야의 페어지역에 도달하여 타자가 안전하게 1루에 나아갈 수 있게 되고 더욱이 그 타구를 야수가 보통 수비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다고 기록원이 판단한 경우다. 타구가 외야에서 어떤 이유로든 야수에 닿지 않고 페어 지역에 떨어지면 수비 책임이 아닌 안타로 기록하는 것이 관행이다. 정말 99.9%라 할 정도로 안타로 기록된다.
- 야수에게 닿지 않은 페어 볼이 주자나 심판원에 닿았을 경우에 주자는 아웃되고, 타자의 안타가 기록되면서 1루까지 나가게 된다. 다만 주자가 인필드 플라이에 맞아서 아웃이 선고되었을 때에는 타자에게 안타를 주지 않는다.
- 타구를 처리하는 야수가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성공하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보통의 수비로는 타자주자를 1루에서 아웃시킬 수 없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한 경우다. 이 규칙은 애매하면 항상 타자에게 유리하게 적용한다. 야수가 상당히 좋은 수비를 하였으나 아웃이라는 결말을 이끌어내지 못하였을 때는 안타로 기록하는 걸 아예 권장하고 있다.
안타로 기록하지 않는 경우는 이렇다.
- 주자가 포스 아웃되거나 야수의 실책이 없었다면 포스 아웃 되었을 경우에는 안타라고 하지 않는다. 즉, 타자뿐 아니라 모든 진루 의무가 생긴 주자들도 최소 1루를 안전하게 진루시켜야 한다는 뜻이다.
- 운좋게 수비의 실책이 나와서 세이프 된다고 해도 그것은 타자가 좋은 타구를 날려서가 아니기 때문에 안타로 인정하지 않는다.
- 주자 2루 또는 주자 3루 또는 주자 2, 3루 상황에서 타자가 타격 후 타자본인이 1루에서 세이프가 되었는데 주자가 스스로 진루를 하지 않거나, 여의치 않아서 원래 있던 베이스에 묶여 있는다고 해도 주자는 진루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니 포스 아웃을 당하지 않는다. 이 경우에는 타자가 주자를 진루시키지 못하였지만 분명 안타로 기록된다.
- 타자가 분명히 안타로 여겨지는 타구를 쳤으나 타자가 주자가 됨에 따라 진루의 의무를 갖게 된 주자가 다음 베이스를 밟지 않아 어필로 아웃되었을 때 타자에게는 안타를 주지 않고 타수만 기록한다.
- 타구를 잡은 투수, 포수 또는 내야수가 다음 베이스로 가려고 하거나 원래의 베이스로 되돌아가려는 선행주자를 아웃시켰을 경우 또는 실책이 없었더라면 아웃시킬 수 있었을 경우 타자에게는 안타를 주지 않고 타수만 기록한다.
- 야수가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려다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1루로 던졌더라면 타자주자가 아웃되었을 상황이라면 타자가 1루에 먼저 도착해도 안타라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야수가 1루로 던지기 전에 다른 베이스를 쳐다보거나 던지는 시늉만 하다가 타자가 1루 베이스에서 살 경우에는 안타를 기록한다.
- 주자가 타구를 처리하려는 야수를 방해하였기 때문에 아웃이 선고되었을 경우다. 단, 수비방해가 없었더라면 타자주자가 세이프 될 수 있었다고 기록원이 판단하면 타자에게 안타를 기록한다.[3]
누타수 결정
기본적으로 타자가 1루에서 멈추면 1루타, 2루에서 멈추면 2루타, 3루에서 멈추면 3루타, 모든 베이스를 밟고 득점하면 홈런으로 기록한다. 1루타는 단타, 2루타 이상을 장타라고 한다. 중계에서는 보통 1루타는 그냥 안타라고 기록한다.
타자주자가 안전진루권 또는 업스트럭션의 규정에 따라 2개 또는 3개의 베이스 또는 본루가 허용되었을 경우에는 타자가 진루 한 데에 따라 각각 2루타, 3루타, 홈런으로 기록한다.
실수로 타자가 안타를 쳤으나 베이스를 터치하지 않아 아웃을 선고당했을 경우 안전하게 진루한 마지막 베이스에 따라 단타, 2루타, 3루타가 결정된다. 홈런을 치고 2루를 밟지 않아서 아웃된것이라면 1루타가 돼버리는 것이다. 1루를 밟지 않아 아웃 되었을 때는 타수만 주어질 뿐 아예 안타라고 기록되지도 않는다.
단 예외가 있다.
- 베이스에 주자를 두고 안타를 쳤을 때 수비 측이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려고 플레이하는 동안 타자가 여러 베이스를 갔을 경우 타자가 자신의 타격만으로 2루 / 3루 / 홈까지 갔는지, 아니면 야수선택이 개입되었는지를 판단하여 루타를 결정한다. 타격 후 인플레이 상황에서 최종 도달한 베이스만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타자가 슬라이딩까지 감행하면서 2루타 또는 3루타를 만들려고 했을 때는 목표한 베이스에 확실하게 닿아야 한다. 오버슬라이딩하여 되돌아오다가 태그 아웃되었다면 타자가 안전하게 확보한 베이스만큼의 루타수를 기록한다. 즉, 타자가 2루에서 오버슬라이딩하여 태그 아웃되면 단타를 주고, 3루에서 오버슬라이딩하여 태그 아웃이 되면 2루타를 기록한다.
참고로, 끝내기 상황의 경우 끝내기 득점을 올린 주자가 진루한 루의 개수보다 더 많은 루타수가 기록될 수 없다. 예를 들어 9회말 동점 상황에서 주자가 1루와 3루에 있고 타자가 안타를 쳐서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끝내기가 되었을 경우, 3루 주자가 홈을 밟기 전에 타자 주자가 2루를 밟았더라도 1루타로 기록되고 1루 주자 역시 3루까지 진루했더라도 2루까지만 진루한 것으로 기록된다. 단, 끝내기 홈런(인사이드 파크 홈런 제외)의 경우는 예외로 주자 상황에 관계없이 홈런으로 기록된다. 앞의 예시에서 끝내기 홈런이면 1루 주자도 홈인이 인정되고 타자 주자 역시 홈런이 인정된다.[3]
종류
- 1루타(Single)
- 정의: 타자가 공을 쳐서 페어 영역 안에 떨어뜨린 뒤, 1루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면 1루타로 기록된다.
- 특징: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안타로, 타격 후 타자가 달성하기 쉽지만, 수비수의 위치나 타구의 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활용: 1루타는 단독 득점이 어렵지만, 팀 공격력을 연결하고 주자를 전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2루타(Double)
- 정의: 타자가 공을 친 후 2루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면 2루타로 기록된다.
- 특징: 타구가 더 강하거나 외야 깊숙이 떨어지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며, 대개 공이 외야로 넘어간 뒤 수비수가 처리하는 동안 타자가 진루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 활용: 2루타는 득점 기회를 크게 높이며, 특히 주자가 득점권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 3루타(Triple)
- 정의: 타격 후 타자가 3루까지 도달하면 3루타로 기록된다.
- 특징: 3루타는 비교적 드문 기록으로, 타자의 빠른 주루 능력과 수비의 배치 및 실수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한다. 주로 외야 구석에 타구가 떨어져 수비수가 공을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 발생한다.
- 활용: 주자가 3루에 도달하면 적시타 없이도 후속 타자의 희생 플라이만으로 득점할 수 있어 팀 득점력에 큰 도움이 된다.
- 홈런(Home Run)
- 정의: 타자가 친 공이 페어 영역 내에서 담장을 넘어 관중석으로 직행하면 홈런으로 기록되며, 타자와 주자는 모두 홈베이스로 귀환해 득점한다.
- 특징: 안타 중 가장 인상적인 형태로, 상황에 따라 솔로 홈런, 2점 홈런, 3점 홈런, 만루 홈런으로 나뉜다.
- 활용: 홈런은 단번에 득점하는 강력한 공격 수단으로, 경기 분위기를 바꾸거나 확정적인 승기를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내야안타(Infield Hit)
- 정의: 공이 내야 땅볼 형태로 떨어졌으나, 타자가 빠른 주루로 인해 1루까지 안전하게 진루할 경우 내야안타로 기록된다.
- 특징: 타자의 빠른 발이 주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수비가 완벽하더라도 타자의 속도에 따라 내야안타로 연결될 수 있다.
- 활용: 내야안타는 짧은 타격으로도 주자를 출루시켜 공격의 흐름을 이어가는 데 유용하다.
- 번트안타(Bunt Hit)
- 정의: 타자가 주로 전술적 목적으로 공을 방망이에 가볍게 대고 페어 영역 가까이 굴린 후 1루까지 도달하면 번트안타로 기록된다.
- 특징: 상대 수비를 교란하고 빈틈을 공략하는 기술이 요구되며, 타자가 번트를 성공시키고 빠르게 1루를 밟는 것이 핵심이다.
- 활용: 번트안타는 팀 공격을 위한 희생번트와는 다르게 개인의 주루 능력과 기술로 추가 출루를 노리는 플레이에서 많이 활용된다.
안타는 단순히 타구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상황과 유형에 따라 팀 전략을 수립하고 점수를 만들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타자의 능력, 수비진의 배치, 경기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 안타 플레이의 묘미다.
안타 관련 기록
메이저리그
- 주요 통산기록
구분 선수명 개수 연도 통산 1위 피트 로즈 4,256 1963~1986년 현역 1위 프레디 프리먼 2,267 2010년~ 시즌 최다 스즈키 이치로 262 2004년 1경기 9이닝 최다 윌버트 로빈슨 레니 스티넷
7 1892년 1975년
1경기 최다 쟈니 버넷 9 1932년 연속 타석 안타, 연속 타수 안타
조니 클링 핑키 히긴스 월트 드로포
12타수(12연타석) 12타수(12연타석) 12타수(12연타석)
1902년 1938년 1952년
연속 타석 무안타(타자) 크리스 데이비스 62타석 2018년 9월 15일~2019년 4월 12일 연속 타석 무안타(투수) 밥 불 102타석 1961년 9월 1일~1963년 5월 8일 연속 경기 안타 조 디마지오 56경기 1941년 5월 15일~1941년 7월 16일 한 경기 9이닝 최다 피안타 데이브 로 29 1882년 7월 24일 한 경기 최다 피안타 에디 롬멜 29(17이닝) 1932년 7월 10일[3]
일본프로야구
- 주요 통산기록
구분 선수명 개수 연도 통산 1위 장훈 3085 1959~1981년 현역 1위 사카모토 하야토 2415 2007년~ 시즌 최다 아키야마 쇼고 216 2015년 1경기 최다 1경기 9이닝 최다
오시타 히로시 7 1949년 연속 타석 안타 타카하시 요시노부 11연타수 2003년 6월 7일~2003년 6월 11일 연속 타석 무안타(투수) 사가 겐시로 90타석 1964년 3월 31일~1965년 8월 19일 연속 타석 무안타(타자) 니시카와 마나야 62타석 2020년 8월 16일~2023년 4월 30일 연속 경기 안타 다카하시 요시히코 33경기 1979년 6월 6일~1979년 7월 31일 한 경기 최다 피안타 사나다 주조 22 1946년 7월 21일[3]
한국프로야구
- 주요 통산기록
구분 선수명 개수 연도 통산 1위 손아섭 2511 2007년~ 현역 1위 손아섭 2511 2007년~ 시즌 최다 빅터 레이예스 202 2024년 한경기 최다 안타 카림 가르시아 7 2010년 연속 타석 안타 이병규 10타석 2013년 7월 3일~2013년 7월 10일 연속 타수 안타 류중일 11타수 1987년 5월 10일~1987년 5월 14일 연속 타석 무안타 염경엽 51타석 1995년 9월 5일~1997년 8월 23일 연속 경기 안타 박종호 39경기 2003년 8월 29일~2004년 4월 21일 한 경기 최다 피안타 윤학길 이상목 최채흥
17 1987년 1994년 2020년[3]
대만프로야구
- 주요 통산기록
구분 선수명 개수 연도 통산 1위 장타이산 2134 1996~2015년 시즌 최다 왕보룽 200 2015년[3]
안타관련 번외기록
메이저리그 3000안타 클럽
메이저리그에서는 명예의 전당 입성 바로미터로 간주할 정도로 꾸준함과 뛰어남을 상징하는 기록이다. 현재까지 3000안타를 달성한 선수 중 명전을 가지 못했거나 가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는 도박 스캔들로 영구제명된 피트 로즈와 약물로 커리어에 커다란 오점을 남긴 알렉스 로드리게스, 라파엘 팔메이로 3인 뿐이다. 2025년 시점에서 33명의 타자가 통산 3000안타를 넘겼으며 마지막은 미겔 카브레라가 있다. 이치로는 2016년 8월 8일 3000안타를 넘겼고 2019시즌까지 메이저리그 19시즌 동안 3089안타를 기록하였고, 역대 메이저리거 안타 24위 기록을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3000안타 기록. 그리고 2017년 7월 30일 아드리안 벨트레가 3000안타를 넘겼고, 2018년 5월 4일에는 알버트 푸홀스가 3000안타 고지를 밟았다. 2022년 4월 23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겔 카브레라가 3,000안타를 기록하며 대업을 쌓았다. 그러나 이후로 다시 3000안타 타자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wRC+로 역대 7위 안에 들어가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타자들인 베이브 루스, 테드 윌리엄스, 루 게릭, 로저스 혼스비, 미키 맨틀, 배리 본즈는 모두 3000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3]
- 3000안타 달성일자
순서 선수명 달성일자 당시 소속구단 1 캡 앤슨 1897.7.18 시카고 컵스 2 호너스 와그너 1914.6.9 피츠버그 파이리츠 3 냅 라조이 1914.9.2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 타이 콥 1921.8.1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5 트리스 스피커 1925.5.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6 에디 콜린스 1925.6.3 시카고 화이트삭스 7 폴 워너 1942.6.19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8 스탠 뮤지얼 1958.5.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9 행크 애런 1970.5.1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0 윌리 메이스 1970.7.1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1 로베르토 클레멘테 1972.9.30 피츠버그 파이리츠 12 알 칼라인 1974.9.2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3 피트 로즈 1978.5.5 신시내티 레즈 14 루 브록 1979.8.13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5 칼 야스트렘스키 1979.9.12 보스턴 레드삭스 16 로드 커류 1985.8.4 LA 에인절스 17 로빈 욘트 1992.9.9 밀워키 브루어스 18 조지 브렛 1992.9.30 캔자스시티 로열스 19 데이브 윈필드 1993.9.16 미네소타 트윈스 20 에디 머레이 1995.6.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1 폴 몰리터 1996.9.16 미네소타 트윈스 22 토니 그윈 1999.8.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3 웨이드 보그스 1999.8.7 탬파베이 레이스 24 칼 립켄 주니어 2000.4.15 볼티모어 오리올스 25 리키 헨더슨 2001.10.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6 라파엘 팔메이로 2005.7.15 볼티모어 오리올스 27 크레이그 비지오 2007.6.28 휴스턴 애스트로스 28 데릭 지터 2011.7.9 뉴욕 양키스 29 알렉스 로드리게스 2015.6.19 30 스즈키 이치로 2016.8.7 마이애미 말린스 31 아드리안 벨트레 2017.7.30 텍사스 레인저스 32 알버트 푸홀스 2018.5.4 LA 에인절스 33 미겔 카브레라 2022.4.23 디트로이트 타이거즈[3]
- 안타 순위
순위 선수명 안타 개수 1 피트 로즈 4256 2 타이 콥 4189 3 행크 애런 3771 4 스탠 뮤지얼 3630 5 트리스 스피커 3514 6 데릭 지터 3465 7 호너스 와그너 3430 8 칼 야스트렘스키 3419 9 알버트 푸홀스 3384 10 폴 몰리터 3319 11 에디 콜린스 3314 12 윌리 메이스 3283 13 에디 머레이 3255 14 냅 라조이 3252 15 칼 립켄 주니어 3184 16 미겔 카브레라 3174 17 아드리안 벨트레 3166 18 조지 브렛 3154 19 폴 워너 3152 20 로빈 욘트 3142 21 토니 그윈 3141 22 알렉스 로드리게스 3115 23 데이브 윈필드 3110 24 스즈키 이치로 3089 25 크레이그 비지오 3060 26 리키 헨더슨 3055 27 로드 커류 3053 28 루 브록 3023 29 라파엘 팔메이로 3020 30 캡 앤슨 3011 31 웨이드 보그스 3010 32 알 칼라인 3007 33 로베르토 클레멘테 3000[3]
- 현역안타 순위
순위 선수명 안타 개수 1 프레디 프리먼 2267 2 호세 알투베 2232 3 앤드류 맥커친 2152 4 폴 골드슈미트 2056 5 매니 마차도 1900 6 놀란 아레나도 1826 7 카를로스 산타나 1789 8 J.D. 마르티네즈 1741 9 DJ 르메이휴 1738 10 잰더 보가츠 1693 11 브라이스 하퍼 1670[3]
일본프로야구 2000안타 클럽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장훈만이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넘겼다. 장훈의 통산 3000번째 안타는 1980년 5월 28일 한큐 브레이브스의 야마구치 다카시를 상대로 친 투런 홈런이다. 2023시즌 종료 후를 기준으로 통산 2000안타 이상인 선수는 60명 존재한다. 스즈키 이치로의 경우 일본리그에서 1278안타를 기록하고, 미국에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갔으며 미일 통산 4367안타를 기록했다.
- 안타 순위
순위 선수명 안타 개수 1 장훈 3085 2 노무라 카츠야 2901 3 오 사다하루 2786 4 카도타 히로미츠 2566 5 기누가사 사치오 2543 후쿠모토 유타카 7 카네모토 토모아키 2539 8 타츠나미 카즈요시 2480 9 나가시마 시게오 2471 10 도이 마사히로 2452 11 이시이 타쿠로 2432 12 사카모토 하야토 2415 13 오치아이 히로미츠 2371 14 카와카미 테츠하루 2351 15 야마모토 코지 2339 16 에노모토 키하치 2314 17 타카기 모리미치 2274 18 야마우치 카즈히로 2271 19 오스기 카츠오 2228 20 오시마 야스노리 2204 21 아라이 타카히로 2203[3]
한국프로야구 2000안타 클럽
한국 프로야구는 미국, 일본보다 늦게 출범한만큼 통산 3000안타는 없고, 통산 2000안타를 대신 본다. 2024년 현재까지 통산 2000안타 이상 친 선수들은 19명이며 그 중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는 손아섭이다. 기록 보유자가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손아섭이 치는 매 안타는 한국 프로야구의 신기록이다. 다만, 일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이 일본 프로야구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적이 있어서, 기록 면에서 다소 혼돈이 생길 수 있다. 여담으로 이는 성구회 타자 가입의 조건이기도 하다.
아래의 표는 2000안타 달성 선수들의 순수 KBO 리그에서만 뛰었을 때의 통산 안타 순위를 우선적으로 적은 표이며, 해외 진출 이력이 있는 선수들의 경우, 비고란에 별도로 작성했다.
- 통산 안타 순위
순위 선수명 통산 안타 개수 2000안타 달성 당시 소속 구단 2000안타 달성 일자 2 박용택 2504 LG 트윈스 2016년 8월 11일 5 양준혁 2318 삼성 라이온즈 2007년 6월 9일 7 김태균 2209 한화 이글스 2018년 7월 8일 8 이대호 2199 롯데 자이언츠 2021년 10월 1일 9 박한이 2174 삼성 라이온즈 2016년 9월 8일 10 정성훈 2159 LG 트윈스 2016년 8월 28일 12 이승엽 2156 삼성 라이온즈 2016년 9월 7일 14 이진영 2125 kt wiz 2017년 6월 16일 16 장성호 2100 한화 이글스 2012년 9월 18일 17 홍성흔 2046 두산 베어스 2012년 9월 18일 18 이병규 2043 LG 트윈스 2014년 5월 6일 19 전준호 2018 서울 히어로즈 서울 히어로즈[3]
- 아래는 현역 선수들 중 개인 통산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들의 목록이다. 순위는 통산 안타 순위
순위 선수명 통산 안타 개수 1 손아섭 2511 3 최형우 2442 4 김현수 2388 6 최정 2269 11 황재균 2160 13 이용규 2132 15 강민호 2111[3]
- 아래는 은퇴 선수 중 KBO 2000안타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해외 리그까지 합칠 경우에는 2000안타를 달성한 선수들의 목록이다.
순위 선수명 통산 안타 개수 27 이종범 1797[3]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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