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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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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S(Rivian R1S)
리비안(Rivian)

리비안 R1S(Rivian R1S)은 미국전기자동차 제조사인 리비안(Rivian)에서 생산하는 전기SUV 차량이다. 판매가격은 7만 2,500달러이다.

동펑 리치6 EV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동펑 리치6 EV 전기픽업트럭

특징[편집]

성능[편집]

리비안 R1S는 대형SUV7인승 3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형제차이자 픽업트럭 차량으로 출시된 리비안 R1T와 같은 105㎾h, 135㎾h, 180㎾h의 세 가지 배터리팩이 제공되며 180㎾h 용량의 경우 최장 66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1] 가장 처음 공개된 양산 모델은 주행거리가 480km 이상인 135kWh 모델이었으나, 이후 성능 향상을 거쳐 약 505km의 최대 주행가능 거리를 기록했다. 배터리팩에 따라 출력토크는 각각 800마력과 124.4kg·m까지 올라간다. 대형SUV임에도 네 개의 바퀴모터를 장착해 최고 760마력으로 시속 100㎞까지 3초에 주파한다.

디자인[편집]

리비안 R1S는 리비안의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이용하여 제조된다.[2] 길이 5,040mm, 너비 2,015mm, 높이 1,820mm로 현대자동차㈜팰리세이드보다 조금 크댜. 견인 능력은 3490kg이며 도강 깊이가 91cm에 달한다.[3] 최저지상고는 204mm지만 최대 370mm로 높일 수 있다. 접근각은 34.3도, 이탈각은 33.7도다. 덕분에 웬만한 자갈길은 물론 물길도 거침없이 지날 수 있다. 뒷자리를 모조리 접으면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대부분의 전기SUV와 마찬가지로 엔진이 사라진 보닛 안에 330ℓ 용량의 트렁크를 위치하여 넉넉한 적재 공간도 마련했다.[4] 실내는 와이파이 등을 기본으로 모두 터치 컨트롤 방식이다.

안전 및 편의[편집]

리비안 R1S는 독립식 에어서스펜션과 실시간으로 도로의 상황을 분석해 댐핑량을 조절하는 액티브 댐핑을 적용해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LTE와이파이(Wi-Fi)를 지원해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메리디안 사운드 시스템블루투스 스피커처럼 필요할 때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5]

충전[편집]

리비안 R1S에는 삼성SDI㈜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다.[6] 리비안은 미국캐나다 전역에 전용 충전소인 '어드벤처 네트워크'를 개설하고 있다. 이는 리비안 R1S 및 R1T 소유주만을 위한 것으로, 600개 충전소에는 약 3500개의 DC 급속충전기가 탑재될 예정이다. 어드벤처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들은 20분 안에 225km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해당 충전기는 플러그-앤-차지 자동장치로 풍력태양열로 구동되고 차량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이용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7]

각주[편집]

  1. 오아름 기자, 〈전기차도 세단 대신 SUV 대세될까〉, 《오토타임즈》, 2020-07-24
  2. 이병진 에디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 뼈대 좋은 가문〉, 《모터트렌드》, 2022-01-18
  3. 모터트렌드 편집팀, 〈2022 모터트렌드 신차 구매 가이드 5〉, 《모터트렌드》, 2021-10-29
  4. 서인수 기자, 〈‘찐’전기 오프로더가 등장했다〉, 《모터트렌드》, 2021-04-23
  5. 송준호 인턴기자, 〈2022년, 이 전기차 나오면 꼭 산다!’ 국내에 등장하면 좋을 전기차 신차 올 가이드〉, 《모터트렌드》, 2022-01-05
  6. 함영원 기자, 〈여름·겨울 못 타는 차? 리비안, 냉·난방시 성능 저하 논란〉, 《스트레이트뉴스》, 2021-11-22
  7. 김미영 기자, 〈리비안, 미국서 전용 충전소 ‘어드벤처 네트워크’ 600개 개설〉, 《지피코리아》, 2021-03-2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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