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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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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Google)
구글(Google)
알파벳(Alphabet)
래리 페이지(Larry Page)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구글(Google)은 세계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 또는 그 사이트를 운영하는 회사를 말한다. 구글이라는 말은 10의 100승(=10100)을 뜻하는 구골(googol)이라는 말에서 나왔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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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스마트 호스팅

개요[편집]

구글은 1998년 9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박사과정 학생인 래리 페이지(Larry Page)와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이 공동 창업한 미국의 인터넷 회사이다. 구글이라는 말은 10의 100승(=10100)을 뜻하는 구골(googol)이라는 말에서 나왔다. 세계 최대의 검색 포털 사이트인 구글닷컴(google.com)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지메일(Gmail) 서비스를 시작했고, 2005년 안드로이드(Android) 사를 인수했다. 2006년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를 인수했다. 2008년 구글 크롬(Chrome) 웹브라우저를 개발했고, 모바일 앱 쇼핑몰인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을 오픈했다. 2009년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시스템인 구글카(Google Car)를 개발했다. 2010년 인터넷 백과사전인 위키백과(Wikipedia)를 후원했다. 2012년 지능형 개인 비서 서비스인 구글 나우(Google Now)를 개발했고, 스마트 안경인 구글 글래스(Google Glass)를 개발했다. 2014년 가상현실(VR) 체험용 기기인 구글 카드보드(Cardboard)를 개발했다. 2015년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인 텐서플로(TensorFlow)를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2015년 구글의 지주회사로 알파벳(Alphabet)을 설립하고, 구글이 알파벳의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실리콘밸리에 있다.

등장배경[편집]

세르게이 브린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과 수학을 전공하며 수석으로 졸업을 한 후, 1993년 미국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스탠퍼드 대학교의 컴퓨터과학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였다. 활달한 성격과 천재적인 두뇌로 많은 친구들에게 인정을 받는 리더로 자리잡고 있었던 세르게이 브린에게 1995년 미시건 대학교 출신의 또 다른 천재가 스탠퍼드 대학교에 나타나게 되는데, 그가 바로 래리 페이지이다. 언제나 남들 앞에 나서서 리딩을 하는 외향적인 세르게이 브린에 비해, 래리 페이지는 내성적이고 조용하지만 매우 치열하고 토론을 할 때에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사람이었고, 그런 래리 페이지에게 세르게이 브린은 다른 친구들이나 선후배와는 다른 라이벌 의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들은 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고, 전공과목뿐만 아니라 사회와 정치, 철학과 문화 등에 이르는 다방면의 지식에 대한 토론을 날을 지새기 일쑤였다. 둘이서 격론을 시작하면, 주위의 동료들은 이들을 피해다닐 정도로 강렬한 열기를 뿜어내었고, 이런 토론과 다툼을 지속하면서 두 사람은 어느 새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영혼의 동반자(soul-mate)로 느껴질 정도의 관계로 발전하였다.

많은 대학원들과 마찬가지로 스탠퍼드 대학교에도 조를 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목들이 있다. 래리 페이지세르게이 브린은 서로 다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래리 페이지는 지구상에 있는 모든 웹사이트서버에 긁어모으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세르게이 브린은 영화를 중심으로 사람들이 평가를 하는 알고리즘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런데, 래리 페이지의 프로젝트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다. 예상보다 인터넷의 크기가 급속도로 확장되면서 금방 끝날 줄 알았던 프로젝트가 1년이 넘게 진행되었다. 래리 페이지는 좋은 논문은 인용이 많이 되는 논문이라는 학계의 일반적인 정설을 웹페이지의 랭킹을 매기는 데 이용하고자 하였는데, 이를 위해서 특정 사이트가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백링크(backlinks)를 조사하여, 각각의 웹페이지가 얼마나 많은 사이트에 링크되었는지를 알아내고, 이것을 기본으로 랭킹을 매기자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시작했다. 래리 페이지는 이 프로젝트를 웹사이트의 링크를 역으로 추적한다는 의미의 백럽(BackRub)이라고 명명하였는데, 이 아이디어에 대해 세르게이 브린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래리 페이지가 구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세르게이 브린이 도움을 주면서 프로젝트에 조금씩 관여를 하다보니, 어느덧 둘이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되어 있었다.

이들의 가능성을 알아본 테리 위노그래드 교수와 라지브 모트와니 교수 등의 지원으로 프로젝트는 순탄하게 진행되었다. 1996년부터는 스탠퍼드 대학교 네트워크를 통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 서비스는 금새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대학원의 학생으로서 많은 비용을 들일 수 없었던 그들은 효율적인 분산처리를 위해 CPU메인보드 등을 구해서 간단히 인터넷 서버를 구축하고, 운영체제도 무료인 리눅스를 선택하는 등의 고육지책을 선택하였다. 초창기 백럽(BackRub) 검색엔진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페이지랭크(PageRank) 알고리즘은 이들이 논문을 내기로 합의한 1998년 1월 이전까지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백럽이라는 다소 촌스러운 이름 대신에 새로운 이름을 이용하기로 결심하는데, 동료 중의 하나가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구골(GooGol)이라는 이름으로 방대한 데이터 검색을 한다는 이미지를 주자는 제안을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이름은 도메인이 다른 사람에 의해 선점된 상태였다. 그래서, 대신 구글(Google)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구골보다 발음하기도 쉽고, 창조적인 느낌도 나는 이름이었기에 모두들 구글이라는 이름을 좋아하였고, 서비스도 점점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다.

구글 서비스는 스탠퍼드 대학교의 도메인을 이용하여, http://google.stanford.edu 를 통해 접속하도록 하였는데, 하루 접속횟수가 1만 건을 넘어가면서 학교의 네트워크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학교 네트워크 전체를 마비시키는 일까지 발생하자, 더 이상 학교에서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자각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이 검색 서비스를 외부에 팔아넘기기로 합의하고 구매자를 찾아 나섰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에 따르면, 당시만 하더라도 100만 달러 정도면 구글 서비스를 팔려고 했었다고 한다. 당시 검색엔진 부분에서 최고의 명성을 가졌던 알타비스타(altavista)와 야후도 접촉했지만, 이들이 개발한 서비스를 인수하려는 기업은 없었다. 그 밖에도 검색에 관심을 가질만한 많은 인터넷 기업들을 접촉했으나 번번히 거절의 쓴 맛을 보았다. 그렇지만,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들의 지도교수인 데이비드 체리턴(David Cheriton)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였다. 이들이 만든 서비스의 가치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데이비드 체리턴은 이들의 창업을 도와주기로 하고,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서 자금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하였다.

데이비드 체리턴이 소개한 사람 중에서 앤디 벡톨샤임(Andy Bechtolsheim)은 한 눈에 이들의 서비스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직 설립도 되지 않은 회사인 구글에게 10만 달러짜리 수표를 즉석에서 끊어 주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은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게는 자신감을 불러넣어 주었고, 자신에게도 엄청난 부를 가져오게 만들었다. 앤디 벡톨샤임은 썬 마이크로시스템스를 공동창업한 인물로 이미 대단한 성공을 이룬 사람이었고, 구글에 투자할 당시에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장비회사인 시스코(Cisco)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그의 뛰어난 직관은 검색이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이 전문가라고 자처했던 야후알타비스타의 전문가들이나 경영진들보다 훨씬 나았다. 앤디의 10만 달러 수표를 받아든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교 인근의 한 차고를 사무실로 빌려서 사업을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인터넷 기업, 구글은 이렇게 세상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1]

연혁[편집]

주요인물[편집]

래리 페이지[편집]

래리 페이지(Larry Page)는 1973년 3월 26일 미국 미시건주 이스트랜싱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칼 페이지는 미시건주립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였고, 마찬가지로 엄마 글로리아도 컴퓨터 교수였다. 컴퓨터를 전공한 부모 슬하에서 페이지 역시 컴퓨터 신동으로 자라났다. 6살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숙제를 워드 프로세서로 작성해 제출하기도 했다. 그 학교에서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한 첫 번째 학생이었다. 12살 페이지는 '니콜라 테슬라'에 대한 전기를 읽고, 그처럼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발명가가 되길 꿈꾸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시건 대학교에 진학해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공부했다. 부모와 마찬가지로 교수가 되고 싶었던 그는 스탠퍼드 대학원에 진학해 컴퓨터 사이언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스탠퍼드 대학원에 진학한 페이지는 평생을 함께할 친구 세르게이 브린을 만나게 된다. 동갑내기인 브린과 페이지는 처음엔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웹 페이지에 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며 친분을 쌓게 된다.[2] 구글의 공동창업자이며 현 최고경영자이며, 알파벳의 CEO이다.

  • 1998년 구글 공동설립
  • 1998년 9월 ~ 2002년 7월 : 구글 CEO
  • 2001년 7월 ~ 2011년 4월 : 구글 제품구문 사장
  • 2011년 1월 ~ 2015년 10월 : 구글 CEO
  • 2015년 10월 ~ 현재 : 알파벳 CEO

1995년까지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 석사, 미시간대학교 컴퓨터공학 학사, 인터로컨예술대학교에 다녔으며, 2002년에 세계경제포럼 내일을 위한 글로벌 리더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3]

세르게이 브린[편집]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은 1973년 8월 21일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 대학을 졸업한 유대인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6살 때 미국에 온 그는 후에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게 된 아버지 덕분에 수학에 많은 흥미를 보였으며, 이를 계기로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메릴랜드 대학에 입학하여 수학과 컴퓨터 과학 전공으로 학부를 마쳤다. 이후 그는 스탠포드 대학교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였다. 컴퓨터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그는 박사과정을 밟았으나, 도중에 래리 페이지를 만나 박사과정을 그만두었다.[4] 구글의 공동 창업자이며,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으나 박사 과정 중에 래리 페이지를 만나 학위를 그만두고 구글을 설립하였다. 수학의 천재였던 그는 구글의 기술력을 높이는데 주력하여 기술 부문 사장으로 일해오고 있고[5] 알파벳의 사장이다.

  • 1998년 : 구글 공동설립
  • 1998년 ~ 2001년 : 구글 사장
  • 2001년 ~ 2011년 : 구글 기술부문 사장
  • 2015년 10월 ~ 현재 : 알파벳 사장

1993년에 메릴랜드 대학교 컴퓨터과학, 수학 학사였으며 1995년에는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과학을 석사하였다.[6]

구글의 문화[편집]

구글(Google)은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으로, 고대부터 형성되어온 인류의 모든 지식과 사상의 집합체인 도서의 내용을 전부 담아내겠다는 야심찬 구상을 하게 되었다. 2004년 12월 14일 구글은 마침내 1500만 권의 도서관 장서들을 디지털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말하자면, 전자도서관 사업인데, 2009년 그 이름을 구글 북스(Google Books)라고 지었다. 현재 구글 북스는 영어, 일본어, 체코어 및 핀란드어에 이르기까지 40개가 넘는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한국도 2012년 9월 '구글 도서'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글 북스에서는 선택한 책을 온라인에서 읽을 수 있고, 연계된 서점에서 책을 구입할 수 있으며, 구글과 제휴된 도서관에서 사본을 대여할 수도 있다.[7]웹 검색, 포털 사이트, 또는 관련 사이트를 운영하고 광고를 주 사업 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IT 회사 또는 구글이 서비스하는 검색 엔진을 가리킨다. 전 세계에서 1위인 검색 엔진이며, 2018년부로 20주년을 맞는 다국적 기업이자 현존하는 가장 큰 인터넷 기업이다. 2015년 8월 11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기업 알파벳이 새로 세워지고 그 자회사가 되었다.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구글이라는 이름은 래리 페이지가 많은 정보를 모아서 체계화하자는 의미에서 구골을 제안했고, 숀이 회사의 이름으로 구골플렉스를 제안하였는데, 이미 구골이라는 사이트가 존재했기 때문에 구글이라는 이름이 되었다.[8]

구글의 철학은 "You can make money without doing evil."(악해지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와, "You can be serious without a suit."(정장없이도 진지해질 수 있다.) 그리고 "Work should be challenging and the challenge should be fun."(일은 도전이어야 하고 도전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9]이다. 'Don't Be Evil'(나쁜 짓을 하지 말자)이라는 철학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사용자 컴퓨터 내에 살아 있는 쿠키에 대한 비난으로, 미국의 인권단체 'Public Information Research'에 의해, 구글은 빅브라더 상(Big Brother Awards)의 후보가 되기도 했다. 구글은 형식을 따지지 않는 자유롭고 재미있는 기업 문화로 잘 알려져 있다. 2007, 2008 구글은 가장 일하기 좋은 장소로 뽑혔다. 구글 엔지니어들은 '직감'으로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인간관계나 판단력 같은 것은 정량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경험보다는 효율을 중시한다. 그들은 사실과 베타 테스트와 수학적 논리를 추구한다. 구글은 지구 온난화 문제에도 관심을 보인다. 구글은 사옥 지붕에 미국 기업 캠퍼스 가운데 가장 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여 1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만한 전기를 생산한다. 외부 주차장에 태양발전소를 두어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게 했고,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매하는 직원에게는 장려금(처음에는 5천 달러, 현재는 3천 달러)을 제공한다. 구글은 수익의 1%를 때어내 자선사업 부문인 구글 파운데이션에 보낸다. 넓은 캠퍼스 부지 내에서의 건물 간 이동을 위해 신청에 의해 차량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직원들의 건강에도 이바지하기 위해 구글이 제공하는 자전거가 도처에 배치되어 있다. 구글이 1999년 8월 처음 구글플렉스로 이주했을때, 거기에는 '직원들이 내부 일에만 집중하게 하겠다'는 결의가 반영되어 있었다. 구글플렉스에는 2~3층짜리 나지막한 건물이 모여있고, 건물 밖에는 야외테이블과 벤치, 울창한 나무들, 채소 정원, 사람과 자전거로 활기 넘치는 산책로가 있다. 직원들은 무료 식사와 다과를 즐기고(매년 구글은 여기에만 7천만 달러 정도를 쓴다), 트레이너가 대기하는 체육관과 마사지실이 붙어 있는 건물들 사이로 이동할 자전거를 지급받는다. 직원들은 커다란 카페테리아 탁자에서 식사하고, 당구대와 에스프레소 기계가 있는 라운지에서 쉰다. 세차나 오일 교환 때문에 캠퍼스를 떠날 필요도 없다. 목요일이면 검진 차량이 찾아오고 뿐만 아니라 이발사, 세탁업자, 보모, 애완동물 도우미, 치과의사, 그리고 무료 검진 담당의도 5명이나 있다. 편안한 좌석에 무선인터넷이 완비된 바이오 디젤 통근 버스가 직원들을 멀게는 샌프란시스코까지 늦은 밤까지 실어 나른다. 노트북 컴퓨터도 살 필요가 없다. 그저 마음에 드는 모델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여성은 출산 휴가를 5개월간 유급으로 낼 수 있고, 신생아 아빠는 마찬가지로 유급으로 7주 휴가를 낼 수 있다.[10]

검색 원리[편집]

크롤링[편집]

웹 크롤러는 사용자가 검색하기 전에 수천억 개에 달하는 웹페이지에서 정보를 모아 이를 검색 색인에 정리한다.크롤러는 과거 크롤링으로 만들어진 웹 주소 목록과 웹사이트 소유자가 제공한 사이트맵에서 크롤링을 시작한다. 웹사이트를 방문한 크롤러는 사이트에 있는 링크를 사용하여 다른 페이지를 찾는다. 크롤링하는 동안 새로운 사이트, 기존 사이트의 변경사항, 깨진 링크를 주의 깊게 살핀다. 크롤링할 사이트, 크롤링 횟수 및 각 사이트에서 가져올 페이지 수는 컴퓨터 프로그램이 결정한다. 구글에서는 사이트 소유자에게 웹마스터 도구를 제공하여 사이트 소유자가 구글에서 사이트를 크롤링하는 방법의 세부 사항까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한다. 사이트 소유자는 페이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관해 자세한 지침을 제공할 수 있으며, 재크롤링을 요청하거나 'robots.txt'라는 파일을 사용하여 아예 페이지가 크롤링되지 않도록 할 수도 있다. 구글은 비용을 받고 특정 사이트를 더 자주 크롤링하지 않으며 사용자에게 최고의 검색결과를 보장하기 위하여 모든 웹사이트에 동일한 도구를 제공한다.[11]

검색 알고리즘[편집]

사용자에게 수십억 개의 웹페이지가 아닌 질문에 대한 답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은 크게 다섯 가지 방법을 활용한다. 검색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단어를 분석하기, 검색어와 일치하는 정보가 포함된 웹페이지를 검색하기, 페이지의 유용성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기기, 사용자의 위치나 이전 검색 기록과 같은 맥락을 고려하여 사용자에게 알맞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기, 검색 결과가 사용자의 검색 유형에 유용한지 고려하여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기.[12]

주요사업[편집]

구글 스토어[편집]

구글 스토어(Google Store)는 구글 넥서스와 구글 픽셀 장치,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네스트 랩스, 크롬북 및 액세서리(자판, 충전기, 전화 커버 등)를 판매하는, 구글이 운영하는 온라인 하드웨어 리테일러이다. 구글 스토어는 구글이 개발하거나 구글과 협업하여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2015년 3월 11일에 선보였으며 구글의 하드웨어 리테일러로서 구글 플레이의 디바이스 부분을 대체하였다. 구글은 온라인 외에 오프라인으로도 구글 스토어를 실험하였다. 2016년 10월, 팝업 숍을 뉴욕에서 개장하여 당시 최근에 발표한 하드웨어 제품을 전시하였고 그 다음 달에는 캐나다의 선별된 베스트 바이 스토어에서 구글 숍(Google Shops)을 열었다.[13]

구글 앱 엔진[편집]

구글 앱 엔진(Google App Engine, GAE)은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이며, 웹 응용 프로그램을 PHP · Python · Java · Go 언어를 사용하여 개발하고 구글의 인프라에서 실행하고 버전 관리할 수 있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의 일부이다.[14]

유튜브[편집]

유튜브(YouTube)는 전 세계 최대 무료 동영상 공유 사이트로, 사용자가 영상을 시청· 업로드 · 공유할 수 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에 위치해 있다. 유튜브의 콘텐츠는 개인이 제작한 비디오 영상을 비롯한 영화와 텔레비전 클립, 뮤직비디오 등이 올라온다. 구글은 2006년 10월 9일 주식 교환을 통해 16억 5천만 달러에 유튜브를 인수하기로 발표했다. 이후 2007년 6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구글 프레스데이 2007’ 행사에서 국가별 현지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고 먼저 네덜란드,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사용자를 위한 페이지를 공개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2008년 1월 23일에 시작했다.

구글 인수 4년 차인 2009년 약 4억7천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듬해인 2010년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이용자가 갈수록 더 불어나는 ‘스노우볼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 현재는 구글 자체로 독립해도 대기업을 능가할 정도의 가치가 되기에 유튜브의 몸값 상승은 구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된다.[15]

구글 지도[편집]

구글 지도(Google Maps)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이다. 구글 지도는 위성 사진, 스트리트 뷰, 360° 거리 파노라마 뷰, 실시간 교통 상황 (구글 트래픽), 그리고 도보, 자동차, 자전거(베타), 대중 교통의 경로를 제공한다. 구글 지도로 장소 검색, 장소에 대한 정보, 도보(대한민국 제외), 자동차(대한민국 제외), 대중교통 길찾기, 호텔 예약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누락된 장소 추가, 잘못된 장소 수정 등의 참여를 할 수 있다.[16]

로드맵[편집]

전 세계의 모든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특징[편집]

ATM, 커피, 은행 등 (앱에서 선택할 수있는 장소를 표시한다) 지도에 현재 위치를 표시하고, 이미지 또는 주소로 위치를 사회적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한다.

  • 경로 플래너, 라우터 찾기 :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위치로 경로 찾기를 가져 오거나 앱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위치 A에서 B까지 찾을 수 있다. 인터넷이 꺼지면 GPS 추적기 위치 (지도 및 추적자의 위치에 현재 위치 표시)
  • 지도보기 : Hybrid, Normal, Satellite, TERRAIN 근처에있을 때 생각 나게하는 모든 장소에 대한 알림을 알림. 각 장소의 연락처 세부 정보, 주소, 시간, 거리, 평점, 이미지 및 위치를 본다.
  • 기타 세부 정보 : 웹 사이트, 전화, 공유 링크, 영업 시간, 이미지 목록, 의견, 제안, 라우터 ->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 내비게이션지도 : 경로 찾기를위한 앱 음성 안내. 도보 안내는 모든 단계를 안내한다.

GPS지도 물질 디자인 기술을 사용하여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아주 좋다. 이 앱은 다른 도시로 여행 할 때 사람들을 돕기 위해 설계된 탐색 도구이다. 선택한 카테고리에 따라 사용자의 현재 위치 근처에 장소를 표시한다.

각주[편집]

  1. 정지훈,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42) – 구글의 탄생〉, 《벤처스퀘어》, 2015-02-05
  2. 래리 페이지〉,《지식백과》
  3. 래리 페이지〉,《인물검색》
  4. 세르세이 브린〉,《위키백과》
  5. Sergey Mikhaylovich Brin〉,《지식백과》
  6. 세르게이 브린〉,《인물검색》
  7. 구글〉, 《지식백과》
  8. 구글〉,《나무위키》
  9. 구글〉,《구글 공식 홈페이지》
  10.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42) – 구글의 탄생〉, 《AY》
  11. Google 검색, 〈How Google Search Works〉, 《Google 공식 홈페이지》, 2018-06-17
  12. Google 검색, 〈검색 알고리즘의 원리〉, 《Google 공식 홈페이지》, 2012-10-20
  13. 구글 스토어〉,《위키백과》
  14. 구글 앱 엔진〉,《위키백과》
  15. 유튜브〉,《위키백과》
  16. 구글 지도〉,《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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