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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랄렌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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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랄렌데이크
크랄렌데이크 위치

크랄렌데이크(네덜란드어: Kralendijk)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네덜란드의 섬인 보네르섬수도이다. 인구는 약 1만 명이며 도시의 이름은 '산호 암초'를 뜻한다.[1]

개요[편집]

크랄렌데이크는 카리브해 남부, 베네수엘라 의 북해안에서 80㎞ 떨어진 보네르섬의 수도이다. 오란제 요새(Fort Oranje)는 보네르의 주요 항구를 방어하기 위해 1639년에 건설되었다. 요새는 17세기 말에 대대적으로 개조되었다. 1810년에 요새 인근에 영국인 정착지 플라야(Playa)가 설립되었다. 마을은 1830년 네덜란드 식민 통치자들에 의해 크랄렌다이크로 명명되었습니다. 1940년 5월 10일, 461명의 네덜란드와 독일 시민들이 보네르로 이송되어 요새 바로 남쪽의 수용소에 수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 캠프는 지금의 디비 보네르(Divi Bonaire) 호텔로 개조되었다. 크랄렌데이크 앞바다에는 다이빙과 스노클링 활동으로 유명한 클라인 보네르 무인도가 있다. 이 작은 섬은 수상 택시로 갈 수 있으며 다이버의 경우 거의 모든 현지 다이빙 운영자가 접근할 수 있다. 도심에서 남쪽으로 약 2km 거리에 플라밍고 국제공항(Flamingo International Airport)이 있다. 공항은 1943년 공항 건설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플라밍고 공항(Flamingo Airport)으로 개항했으며, 1955년 활주로를 완공했다. 1976년 현재의 여객 터미널을 개관했으며, 1980년 활주로 확장 공사를 시행해 현재의 길이를 갖추었다. 2008년부터 공항 발전 계획을 세워 2011년 활주로의 개보수를 완료했다.[2]

관광[편집]

크랄렌데이크 시내 지역의 25개 유적지를 나열하는 '역사 도보 여행'을 할 수 있다.

  • 제2차 세계 대전 기념비 : 전쟁 중에 목숨을 잃은 보나레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독일 잠수함이 네덜란드 안틸레스호 유조선을 침몰시켰을 때 대부분이 사망했다. 보네르는 다른 네덜란드 섬보다 더 많은 선원을 잃었다.
  • 파상라한 : 데브로(Debrot) 가족의 집으로 1890년경에 지어졌다. 1921년에는 이곳을 방문하는 관료들의 영빈관으로 개조되었다. 나중에 물 공급 및 공공사업의 사무실이 되었다. 복원된 후 1980년에 섬 의회가 모이는 섬 국회의사당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 빌헬미나 공원 : 공원은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여왕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 개신교 교회 : 교회는 1843년에 설립되었다. 교회는 주로 보네르에 거주하는 네덜란드인을 위해 1847년에 지어졌다. 교회 탑은 1868년에 증축되었다.
  • 반 월베이크 기념비 : 기념비는 퀴라소에 있는 네덜란드 서인도회사의 초대 이사이자 네덜란드령 안틸레스의 초대 총독이었던 요하네스 반 발베크(Johannes van Walbeeck)의 3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엘레노어 루즈벨트 기념비 : 기념비는 루스벨트 여사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보네르에 주둔한 미군을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 웰컴 시트 : 벤치는 1923년 8월 31일에 헌정되었다. 이곳은 사람들이 앉아서 퀴라소에서 오는 가족과 친구들을 기다리는 장소이다. 명판은 네덜란드의 빌헬미나 여왕에게 헌정되었다.
  • 세관 건물 : 건물은 1925년에 섬 사무소로 지어졌다. 수년간 이곳은 세무서, 세관, 우체국으로 사용되었다. 1995년 복원을 위해 비워졌고 다시 세관이 되었다.
  • 정부청사 : 건물은 1837년에 주지사의 관저로 건설되었다. 1972년에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섬 정부의 본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 포트 오렌지 : 요새는 1639년에 지어졌다. 섬의 사령관은 1837년에 그의 새집이 옆에 지어질 때까지 이곳에 살았다. 요새는 전투를 보지못했다. 대포는 1808년에서 1812년 사이에 만들어진 오래된 영국 대포이다. 목조 등대는 1868년경에 지어졌으며 1932년에 석조 구조물로 교체되었다. 수년에 걸쳐 이 건물은 정부 센터 및 정부 물품 창고로 사용되었다. 수년간 건물은 정부 물품의 정부 센터와 창고, 감옥, 경찰, 소방서로 사용되어 왔다. 이 요새 건물은 1999년에 복원되었고 2011년까지 법원으로 사용되었다.
  • 베티코 크로에스 기념비 : 기념비와 흉상은 아루바섬에서 '지위 분리' 투쟁을 이끈 베티코 크로에스(Betico Croes)를 기리는 것이다.
  • 우체국 : 1890년에 최초의 우체국이 설립되었으며 1974년에 이 건물로 이전했다. 최근에 복원되었다.
  • 관광안내소 : 11956년 보고서는 관광이 보네르의 주요 수입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랄렌데이크와 보네르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화 회사(TELBO) : 퀴라소와의 최초 전신 연결은 1911년이었다. 전화선은 1921년에 린콘(Rincon)에 설치되었다. 전화 건설은 1944년에 시작되었고 1961년에 자동이 되었다. 1975년에 보네르(Bonaire)는 국제적으로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는 네덜란드 최초의 섬이 되었다. 1999년에 보네르에서는 해저 케이블을 통해 최초로 광섬유 연결이 이루어졌다.
  • 시몬 볼리바르 기념물과 흉상 : 기념비는 베네수엘라 독립전쟁 중 1816년 보네르를 방문한 해방자를 기념하는 것이다.
  • 보네리아노 박물관: 박물관에는 보네르의 과거의 다양한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 성 베르나르두스 교회 : 세인트 버나드에게 헌정된 이 본당은 1827년에 설립되었다. 원래 건물은 1829년에 지어졌으며 1848년에 교체되었다. 교회 단지에는 신부의 집이 포함되어 있다.
  • 프라테르난 디 틸뷔르흐 광장 : 기념물은 1894년부터 1991년까지 섬의 교육에 참여했던 틸뷔르흐 형제들에게 헌정되었다.
  • 줄리아나플레인 : 네덜란드의 율리아나 여왕을 기리는 작은 공원이다.
  • 구 세인트루이스프란치스코 수녀원 : 루젠달 수녀회는 1856년에 이곳에서 학교를 시작했으며 보네르 출신의 약 30명의 소녀들이 가톨릭 수녀가 되었다. 이제 모든 네덜란드 수녀들은 네덜란드로 돌아갔고 보네르 수녀들은 현재 지역 사회에 살고 있다. 수녀원 뒤에는 예배당과 노인들을 위한 집이 있다.
  • 올드 병원 : 1922년에 지어져 1944년에 복원다. 1977년 현대식 병원으로 개관한 이후 사무실과 노인들을 위한 건물로 사용되고 있다.
  • 올드 병원의 예배당 : 예배당은 모든 종교의 방문객을 환영한다.
  • 역사적인 대포 : 이 대포는 올드 병원 길 건너편에 있다. 1829년 오랜제 연못(Oranje Pond) 근처에 좌초된 영국 배에서 나온 것이다. 닻은 동일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
  • 주요 쇼핑 거리 : 쇼핑가에는 1800년대 후반과 1900년대의 다양한 스타일의 다양한 건축물이 있다. 상점 주인은 위층에 살았고 상점은 1층에 있었다.
  • 어시장 : 1935년에 어부들을 위한 시장으로 건설되었다. 이제 과일과 야채 보트가 매주 베네수엘라에서 매주 온다. 베네수엘라 남자들은 오래된 수산시장에서 농산물을 판매한다.

주요 쇼핑 거리에는 메인 스트리트(Kaya Grandi)의 상점 외에도 대규모 식품 시장(Cultimara)과 베이커리(Exito)가 있다. 플라밍고 국제공항 으로 가는 길에 있는 카야 인더스트리아(Kaya Industria)에는 창고형 식품 시장이 두 곳 있다.[3]

보네르섬[편집]

보네르섬(네덜란드어: Bonaire, 파피아멘토어: Boneiru)은 카리브해베네수엘라 북부 해안에 면한 네덜란드의 섬이다. 보네르섬의 경제는 주로 관광에 기반을 둔다. 보네르는 네덜란드의 영토에 속한다. 보네르의 최초 주민은 서기 1000년경에 현재 베네수엘라로부터 항해해 왔던 아라와크족의 분파, 카쿠에티오스 인디언(Caquetios Indians) 이었다. 카쿠에티오 문화의 발자취는 수많은 고고학 유적에서 발견된다. 바위 그림과 암석 조각이 스펠론크, 오니마, 세루 풍기, 세루 크리타-카바이의 동굴에서 발견되었다. 보네르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보네르섬에는 해마가 흔한 산호초가 있으며, 홍학과 원숭이 서식처로 유명하다. 홍학은 그들이 먹이로 하는 새우가 있는 약간 소금기가 있는 물에 펼쳐져 있다. 섬의 동쪽 지역 라크만(Lac Bay)은 윈드서핑의 천국이다. 보네르섬의 북부는 구릉 지대이고 남부는 지형이 평탄하다. 건조한 기후와 척박한 토양 때문에 농업은 발달하지 못했으며, 주변 해역의 뛰어난 수중 환경을 바탕으로 다이빙 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업이 활성화되어 있다. 섬의 남부에서는 식민 시대부터 대규모의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하고 있다. 주도는 서해안에 위치한 크랄렌데이크이다. 섬 전체가 카리브 허리케인의 범위 밖에 있다. 보네르섬은 권총 모양의 작은 섬으로 40여년간 해양 동식물이 잘 보호되어 있으며 1979년 보네르 섬을 둘러싼 산호초 전체가 해저공원으로 선포되면서 해양 동물들이 철저히 보호되고 있다. 이 섬은 또한 전 세계 천연 자원 보호주의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곳은 카리브해에서 가장 좋은 스노클링과 스노클링의 목적지로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꼽힌다.[4]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크랄렌데이크〉, 《위키백과》
  2. 크랄렌다이크〉, 《요다위키》
  3. "Kralendijk", Wikipedia
  4. 보네르섬〉,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북아메리카 같이 보기[편집]

북아메리카 국가
카리브제도 국가
북아메리카 도시 1
북아메리카 도시 2
북아메리카 지리
북아메리카 주변 지역

카리브해 같이 보기[편집]

카리브해
중앙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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