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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약풍]](大弱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약풍이라고 하는 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심(心), 겉으로는 맥(脈)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1825&cid=58505&categoryId=58527 대약풍]〉, 《한의학대사전》</ref> | * [[대약풍]](大弱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약풍이라고 하는 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심(心), 겉으로는 맥(脈)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1825&cid=58505&categoryId=58527 대약풍]〉, 《한의학대사전》</ref> | ||
* [[모풍]](謀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모풍이라 하는데 속으로는 비(脾), 겉으로는 살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2948&cid=58505&categoryId=58527 모풍]〉, 《한의학대사전》</ref> | * [[모풍]](謀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모풍이라 하는데 속으로는 비(脾), 겉으로는 살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2948&cid=58505&categoryId=58527 모풍]〉, 《한의학대사전》</ref> | ||
− | * [[강풍]](剛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강풍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되면 속으로는 폐(肺), 겉으로는 피부를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27978&cid=58505&categoryId=58527 강풍]〉, 《한의학대사전》</ref> | + | * [[강풍 (팔풍)|강풍]](剛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강풍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되면 속으로는 폐(肺), 겉으로는 피부를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27978&cid=58505&categoryId=58527 강풍]〉, 《한의학대사전》</ref> |
* [[절풍]](折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절풍이라 하는 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될 때 속으로는 소장(小腸), 겉으로는 수태양경맥(手太陽經脈)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44614&cid=58505&categoryId=58527 절풍]〉, 《한의학대사전》</ref> | * [[절풍]](折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절풍이라 하는 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될 때 속으로는 소장(小腸), 겉으로는 수태양경맥(手太陽經脈)을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44614&cid=58505&categoryId=58527 절풍]〉, 《한의학대사전》</ref> | ||
* [[대강풍]](大剛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강풍이라 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신(腎), 겉으로는 뼈와 어깨·등골을 주로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1680&cid=58505&categoryId=58527 대강풍]〉, 《한의학대사전》</ref> | * [[대강풍]](大剛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강풍이라 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신(腎), 겉으로는 뼈와 어깨·등골을 주로 상한다고 하였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31680&cid=58505&categoryId=58527 대강풍]〉, 《한의학대사전》</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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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5일 (수) 15:51 기준 최신판
약풍(弱風)은 약하게 부는 바람을 말한다.
개요[편집]
약풍은 동남쪽에서 불어오는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동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동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약풍이라 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위(胃), 겉으로는 기육(肌肉)을 상한다고 하였다. 즉, 사람을 상(傷)하게 함이 안으로는 위(胃)에 머무르고 밖으로는 기육(肌肉)에 있어 몸이 무거운 병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팔풍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① 팔풍은 8가지 방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남풍·서남풍·서풍·서북풍·북풍·동북풍·동풍·동남풍을 말한다.
② 팔풍은 8가지 방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사기(邪氣)로 된 것으로 대약풍(大弱風)·모풍(謀風)·강풍(剛風)·절풍(折風)·대강풍(大剛風)·흉풍(凶風)·영아풍(嬰兒風)·약풍(弱風)을 말한다.
③ 팔풍은 경외기혈(經外奇穴)을 말한다. 즉, 발등 쪽 좌우 열 개의 발가락 사이에서 척골 소두(蹠骨小頭) 사이에 있는 8개 혈이다. 팔충(八衝)·음독팔혈(陰獨八穴)이라고도 한다. 학질, 월경 불순, 각기(脚氣), 발등이 빨개지고 붓는 증상, 치통, 간헐열(間歇熱) 등에 쓴다. 침은 1~3푼 깊이로 놓고 뜸은 3~5장 뜬다.[1][2][3]
기타 종류[편집]
- 대약풍(大弱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약풍이라고 하는 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심(心), 겉으로는 맥(脈)을 상한다고 하였다.[4]
- 모풍(謀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모풍이라 하는데 속으로는 비(脾), 겉으로는 살을 상한다고 하였다.[5]
- 강풍(剛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강풍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되면 속으로는 폐(肺), 겉으로는 피부를 상한다고 하였다.[6]
- 절풍(折風):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가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서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절풍이라 하는 데 그것이 병인(病因)이 될 때 속으로는 소장(小腸), 겉으로는 수태양경맥(手太陽經脈)을 상한다고 하였다.[7]
- 대강풍(大剛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대강풍이라 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신(腎), 겉으로는 뼈와 어깨·등골을 주로 상한다고 하였다.[8]
- 흉풍(凶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동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흉풍이라 하는 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대장, 겉으로는 양 옆구리와 겨드랑이·팔다리의 관절을 상한다고 하였다.[9]
- 영아풍(嬰兒風) : 팔풍(八風) ②의 하나다.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풍사(風邪)로 된 것을 말한다. 옛 의학서에는 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영아풍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사람을 상할 때는 속으로는 간(肝), 겉으로는 근육을 상한다고 하였다.[10]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약풍〉, 《네이버 국어사전》
- 〈약풍〉, 《한의학대사전》
- 〈약풍〉, 《용어해설》
- 〈팔풍〉, 《한의학대사전》
- 〈대약풍〉, 《한의학대사전》
- 〈모풍〉, 《한의학대사전》
- 〈강풍〉, 《한의학대사전》
- 〈절풍〉, 《한의학대사전》
- 〈대강풍〉, 《한의학대사전》
- 〈흉풍〉, 《한의학대사전》
- 〈영아풍〉, 《한의학대사전》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