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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별 축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간은 도심 속 불빛축제 루나파크와 수십마리 움직인 공룡들이 모여있는 쥬라기랜드도 인기 콘텐츠 중 하나다. 90년대 초반은 '레이저쇼' 를 도입하여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옛날까지만 해도 서울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서울랜드 로고송 및 테마송이 고정적으로 울려퍼지기도 했으며 만국기 게양대가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 '''시즌별 축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간은 도심 속 불빛축제 루나파크와 수십마리 움직인 공룡들이 모여있는 쥬라기랜드도 인기 콘텐츠 중 하나다. 90년대 초반은 '레이저쇼' 를 도입하여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옛날까지만 해도 서울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서울랜드 로고송 및 테마송이 고정적으로 울려퍼지기도 했으며 만국기 게양대가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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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토) 13:11 판
서울랜드(Seoul Land)는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내에 있는 테마공원이다. 주식회사 서울랜드(구 한덕개발)에서 운영한다.
면적은 28만 2250m²이다. 1984년 1월 5일 개원한 서울대공원의 동·식물원에 이어 위락시설지구 조성계획의 일환으로 1984년 1월 3일 착공, 본격적인 공사는 1986년 4월에 했는데 당초공사 예정사인 대림산업이 하기로 했으나 중도 하차한 바람에 결국 1985년 7월 30일 시행사를 한일건설로 확정하면서 공사가 재개됐으며 1988년 4월 20일 개장했다. 놀이·교양·편익·조경·휴양·운동·교통·관리시설 등 8개 부문에 걸쳐 250여 가지의 각종 시설을 갖추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디즈니랜드처럼 '세계의 광장', '삼천리동산', '미래의 나라',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등 5개의 테마구역으로 나눠 최첨단 대단위 주제공원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그 밖에 여러 공연과 특별행사가 펼쳐지며, 서울대공원과는 무궤도열차로 연결된다.
목차
개요
서울랜드는 1988년 4월 20일,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개장했다. 서울랜드는 다이내믹한 어트랙션, 야간 빛축제 루나파크와 시즌별로 모습을 달리한 다양한 축제, 뮤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하고 있으며 서울대공원의 동물원, 삼림욕장, 청소년 수련장 및 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과 인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체험과 교육활동, 문화활동이 모두 가능한 일석 삼조의 공간이다.
서울랜드의 다양한 어트랙션들은 짜릿한 스릴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랜드는 세계적인 캐릭터 파크로 거듭나기 위해 어트랙션과 공연, 전시, 이벤트에 국내 캐릭터를 도입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캐릭터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계절별로 마련된 특색있는 축제로 시민의 삶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 크고 작은 다양한 공연, 야간 3D맵핑쇼, 그리고 야간 빛축제인 루나파크 등 서울랜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역사
서울대공원 안에 위치해 있지만 대공원을 관리한 서울특별시가 관할하지 않고 주식회사 서울랜드란 민영회사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와 같은 BTO 방식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됐다. 소유권은 서울특별시에 있으며,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놀이기구를 기부채납해 개장 초기 20년간 무상 이용, 그 후 10년간 유상이용한 뒤 1차와 2차시설 운영권이 2014년 9월 3일 만료되어 사업자가 재선정된다. 서울랜드 명칭에 대한 권리를 주식회사 서울랜드가 가지고 있어 다른 사업자가 선정된다면 개명될 가능성도 있다고. 서울시가 새로 선정될 사업자에 대한 대여기간을 2017년 5월 15일까지로 정하면서 주식회사 서울랜드와 주식회사 광주패밀리랜드만 입찰하고 대기업들은 불참했다. 결국 서울랜드가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공개입찰 방식으로 운영 사업자를 선정한 결과 서울랜드가 낙찰됐고, 현재도 갱신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시즌별 축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야간은 도심 속 불빛축제 루나파크와 수십마리 움직인 공룡들이 모여있는 쥬라기랜드도 인기 콘텐츠 중 하나다. 90년대 초반은 '레이저쇼' 를 도입하여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옛날까지만 해도 서울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서울랜드 로고송 및 테마송이 고정적으로 울려퍼지기도 했으며 만국기 게양대가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서울 근교인 과천시에 위치하기에 다녀오기 부담이 없던데다 1994년 4월 1일에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연장 개통으로 지하철역인 대공원역이 연결되며 교통접근성 측면에서 버프를 받아 1990년대 중후반은 에버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쳐와 함께 국내 테마파크 빅3에 올라갈 정도로 위상이 대단했으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기존 시설의 노후화 및 새로운 어트랙션의 도입이 나머지 두 놀이공원보다 적극적이지 못해 점차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오늘 날은 시설면에서 2강 체제를 굳힌 이들 두 곳보다 한 수 아래인 1.5~2 정도의 급으로 평가된다. 이 등급은 경주월드 리조트, 제주신화테마파크, 이월드, 통도환타지아 정도가 있는데, 파에톤 등장 이후 인지도가 훨씬 낮은 지방 놀이공원이던 경주월드에 은근히 견제를 받기 시작하더니, 드라켄 등장 이후 결국 경주월드가 서울랜드를 뛰어넘는 비수도권의 숨은 명소로 자리매김하면서 국내 3위 놀이공원에서 확정적으로 밀려나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또 다른 경쟁자인 이월드마저 치고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를 위한 캐릭터 테마파크로 입지를 굳히고 어린이 특화시설 (액션존, 베스트키즈, 위험한 놀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명실상부 수도권 빅3 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표
- 1986년 1월 4일: 한덕개발주식회사설립
- 1986년 6월 3일: 공원 조성 사업 시행 허가
- 1988년 3월 4일: 서울랜드 마스코트 아롱이, 다롱이 탄생
- 1988년 4월 20일: 테마파크 서울랜드 개원
- 1990년 5월 14일: 놀이시설 둥실비행선, 사슴썰매, 킹바이킹 외 1기종 설치
- 1990년 9월 28일: 엑스플라이어 개장
- 1993년 4월 20일: 과천서울랜드 5주년
- 1995년 2월 13일: 놀이시설 월드컵 2002 등 설치, 공연시설 이벤트 홀 설치
- 1996년 12월 1일: 산타눈썰매장 개장
- 1997년 7월: 도깨비 바람 설치
- 1997년 7월 31일: 놀이시설 야외풀장 개장
- 1998년 4월 20일: 서울랜드 10주년
- 1998년 5월 2일: 놀이시설 피터팬 설치
- 1999년 2월 11일: 전래 동화관 운영종료 및 2005년 10월 철거
- 2000년 4월 1일: 샷X드롭 개장
- 2000년 4월 5일: 놀이시설 스카이 X, 샷X드롭 설치
- 2002년 6월 1일: 놀이시설 붕붕카, 춤추는 요술집 설치. ISO 9001(국제표준협회 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 2003년 4월 20일: 서울랜드 15주년
- 2007년 3월 30일: 놀이시설 무지개 동산 설치
- 2008년 4월 4일: 놀이시설 타임머신 설치(U.F.O 리뉴얼)
- 2008년 4월 20일: 서울랜드 20주년
- 2009년 9월 1일~2017년 9월 26일: 놀이시설 서든어택 철거
- 2010년 5월 1일: 체험시설 스카이 어드벤쳐 설치
- 2011년 4월 3일: 놀이시설 베스트 키즈 오픈
- 2012년 3월 2일: 놀이공간 브루미즈 동산 설치(무지개 동산 리뉴얼)
- 2012년 4월 1일: 놀이공간 키즈랜드 설치
- 2013년 3월 5일: 놀이시설 깜부비행기, 카트라이더 범퍼, 알포스윙, 캐니멀 서커스, 캐릭터3D 극장, 티키톡열차, 구름빵, 라바 트위스터 설치(리뉴얼)
- 2013년 3월 21일: 마법의 양탄자 폐장 및 2019년 2월 27일 철거
- 2013년 4월 20일: 서울랜드 25주년
- 2013년 5월 4일: 법인명 변경 ㈜서울랜드. 놀이시설 뭉게공항 액션존 설치
- 2013년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지원사업 : 테마파크 활용 캐릭터 홍보프로모션 협약 체결
- 2013년 9월 20일: 캐릭터 스테이지 오픈(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제작)
- 2015년 4월 5일: 캐릭터 테마공간 캐릭터 타운 오픈
- 2015년 7월 11일: 놀이시설 또봇 트레인, 출동! 슈퍼윙스 설치(리뉴얼)
- 2016년 4월 3일: 놀이시설 터닝메카드 레이싱 설치 (리뉴얼). 놀이시설 터닝메카드 고! 범퍼카 설치(리뉴얼)
- 2017년 9월 3일: 테마공간 캐릭터 캐슬 오픈
- 2017년 12월 9일: 놀이공간 VR게이트 설치
- 2018년 4월 20일: 서울랜드 30주년
- 2018년 5월 7일: 놀이시설 니나노고카트 오픈. 체험시설 유후와 친구들 AR 안전체험관 오픈
- 2018년 6월 3일: 치맥 나이트 설치
- 2019년 4월 12일: 야간조명축제 루나파크 오픈. 야간공연 지구별 3D맵핑쇼 시작
- 2019년 5월 3일: 체험시설 쥬라기랜드 오픈
- 2019년 12월 24일: 캐릭터 루나리프 탄생
- 2020년 9월 30일: 하이롤러(舊.우주전차) 운영종료 및 2022년 8월 철거
- 2023년 4월 20일: 서울랜드 35주년
- 2024년 4월 27일: 크라켄 아일랜드 설치(뭉게공항 액션존 리뉴얼)
- 2028년 4월 20일: 서울랜드 40주년
- 2033년 4월 20일: 서울랜드 45주년
테마공간
세계의 광장
서울랜드의 주(主) 공간격이라 할 수 있는 곳이자 동시에 서울랜드 정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입구 앞은 서울랜드의 대표적 상징물인 '지구별'이란 둥근 돔(벅민스터 풀러가 최초로 제안한 지오데식 돔이다.)이 있으며, 앞쪽에 위치한 무대에서 때에 따라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공간 안에 이탈리아의 피사의 사탑과 비슷한 탑이 있는데 참고로 1층은 간이매점으로 사용된 적이 있다. 이 외에도 미아보호소, 기념품 상점 등이 있다.
2018년 6월 정문-지구별무대 간 바닥공사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아스팔트 포장 형태의 길을 다 밀어버리고 최신형 보도블럭으로 교체했다.
모험의 나라
세계의 광장 동편에 위치해 있는 공간으로 통나무로 만든 관문과 다리가 나오게 된다. 모험을 테마로 했기 때문에 '급류타기', '킹바이킹', '해적소굴' 등 모험 컨셉의 시설들이 있다.
캐릭터 타운
모험의 나라 옆에 위치해 있는 공간. 2013년 4월 11일부턴 각종 한국 토종 캐릭터들을 수용하며 캐릭터 타운이란 명칭을 추가했다. 라바, 티키톡, 구름빵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들을 놀이시설로 만날 수 있는 캐릭터 놀이시설로 리뉴얼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의 나라
서울랜드 메인급 놀이시설이 집중돼 있는 곳이다. 미래의 나라에 들어서기 전, 우주와 미래의 분위기를 본딴 관문이 보인다. 이 곳에선 우주와 미래의 분위기를 위주로 하여 '타임머신 5D 360', '스카이엑스', '착각의 집' 등의 놀이시설이 있다. 서울랜드 롤러코스터 3개가 모두 이곳에 있는데 이름이 모두 우주와 관련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삼천리 동산
미래의 나라 옆과 세계의 광장 서편에 위치해 있는 공간으로 한국적인 분위기를 테마로 했기 때문에 한식점과 전통 한옥 등이 마련되어 있어서 서울랜드 속 작은 민속촌을 연상하게 한다. 이 곳에선 '귀신동굴', '도깨비 바람' 등 한국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놀이시설이 있으며 대공연장인 ‘삼천리 대극장’ 역시 이곳에 있다. 겨울은 눈썰매장이 계절별로 개장한다. 최근에 어린이 전용 종합 놀이시설인 '베스트 키즈'가 문을 열었다. 키즈카페보다 훌륭한 시설인데 별도요금 없이 운영돼 여기를 목적으로 찾아오는 부모님이 많다.
지구별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 있는 거대한 둥근 돔으로 1988년 4월 서울랜드 개장에 맞춰 완공됐다. 서울랜드의 랜드마크로 둥근 원의 형태에 무늬를 새겼으며 분수대[18]와 메인 무대가 복합으로 이뤄져 있고 이 곳 무대에서 공연이 열린다. 코코페스티벌 코스프레 무대행사가 주로 여기에서 열린다.
캐릭터 및 마스코트
서울랜드의 마스코트는 '아롱이'와 '다롱이'며 서울랜드의 상징 마스코트자 캐릭터로 1988년 4월부터 오랫동안 사용해 왔고 장수의 상징이자 십장생 중 하나인 거북이를 본따 만들었다. 아롱이는 남자를, 다롱이는 여자를 상징하고 있다.
서울랜드 기념품점에 가게되면 마스코트인 아롱이와 다롱이로 구성된 기념품들이 전시판매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는 보기 힘든듯 하다.
한때는 아롱이, 다롱이 말고도 기타 조연이 더 있으나, 현재는 장미의 언덕 건물 옥상과 해당 사진의 뭉게공항 액션존 교각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2013년 4월부터 서울랜드 놀이기구들이 카트라이더 등의 한국 온라인 게임과 라바, 브루미즈, 구름빵, 또봇 등의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테마로 바뀐 덕분에 정말 캐릭터 천국이 됐다. 효과는 상당해서 이런 캐릭터들로 리모델링된 놀이기구들은 언제나 인기가 좋아 길게 대기줄이 늘어서 있는 편이다.
놀이기구
세계의 광장
- 시티패럿(제한 없음)
- VR게이트(제한없음)
모험의 나라
- 킹바이킹(110cm 이상): 84인승으로 서울랜드 도입 당시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운행시간도 길고 올라간 각도도 의외로 높은 편이다. 롯데월드의 스페인 해적선처럼 가운데 자리와 양쪽 끝자리용 줄을 따로 설 수 있는데, 에버랜드의 콜럼버스 대탐험이나 스페인 해적선에 비해 안전봉이 타이트하게 내려오지 않으면서 운행시간이 긴 편이라 사실상 월미도 바이킹을 제외하고 가장 무섭다. 그리고 삐그덕거린 소리가 강해져 공포를 더 선사한다.
- 급류타기(80cm 이상): 후룸라이드. 평지구간에서도 주행속도가 빠르며 하강코스에 순간포착구간이 있어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다. 가장 긴 대기시간을 자랑하며 물도 많이 튀기 때문에 소지품이 물에 젖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이용 키 제한이 80cm밖에 안된다! 지나치게 낮은 키 제한 때문에 어린이 놀이기구란 줄 알고 탄 어린이가 겁에 질려 울기도 한다. 대신 110cm 미만까지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이용해야 하며, 동절기엔 운영하지 않는다.
- 니나노고카트(100cm 이상): 킹바이킹 밑 인공호수를 떠다니던 범퍼보트를 과감히 철거하고 30주년을 맞아 개장한 배터리카를 타고 총 3바퀴를 돈 어트렉션. (별도요금. 1회 6,000원)
- 해적소굴(80cm 이상): 서울랜드에 있는 유일한 다크라이드.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옛 시설을 체험 가능하다. 사실 다크라이드라고 하기도 애매한 것이 그냥 널빤지 몇 개 세워놓은 수준이기 때문이다. 과녁을 맞추면 널빤지에 그려진 캐릭터들이 이것저것 반응을 하기는 한다.
- 리모컨보트(제한없음): 의외로 역사가 긴 시설이다. RC 조종 계통은 라디오파가 오랫동안 사용되어 오다가 최근은 대부분 2.4G 대역으로 넘어갔는데, 해당 시설이 어떤 식으로 리뉴얼 됐는지는 불명. 핸들 정렬이 잘 맞춰져있지 않아서 시판된 RC 보트보다 조종이 쉽지 않다. 동절기엔 운영하지 않는다.
- 사격장(제한없음): 어느 유원지에서나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사격장이다.
캐릭터타운
- 빅회전목마(100cm 이상): 국내 회전목마 중 회전속도가 가장 빠르다. 말과 마차뿐만 아니라 청룡도 있는데, 아이들의 탑승경쟁이 심하다.
- 월드컵(130cm 이상): 원판과 좌석이 같이 회전한 놀이기구. 인터넷에 안전바가 헐렁해서 빠질 뻔했다고 위험하다는 글이 많고 사고 소문도 있는 시설이지만 실제 사고가 난 적은 없다. 원판이 90도 가까이 기울어져서 꽤 무섭고 매우 어지럽다. 한땐 어깨안전띠가 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 쥬라기랜드(제한없음)
- 라바 트위스터(100cm 이상): 의외로 빠르고 90도 가까이 기울어져 타고나서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다.
- 티키톡열차(100cm 이상):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처럼 2바퀴를 돈 어린이 롤러코스터. 주말이나 어린이날 같은 공휴일에 가면 1시간을 상회한 대기시간을 자랑하며 겉보기와는 다르게 은근 속도가 높다. 그래서인지 맨 뒷자리에 앉으면 멀미가 날 수 있다. 그리고 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원래는 모험의 나라 소속이었다.
- 브루미즈 동산(135cm 이상)
- 터닝메카드 레이상(100cm 이상): 초반에 체인리프트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이후 큰 효과를 본 덕분에 인기 어트랙션의 대열에 등극했고 그래서 언제나 대기시간이 긴 편이다. 전체 트랙이 그닥 길지도 않고 성인부턴 좌석이 너무 작아서 페달을 휘젓는 것이 고역이다. 어린 아이들이 지친 아빠를 옆에 태우고 트랙을 달린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이다.
- 피터팬(80cm 이상): 회전한 어트랙션. 바닥이 오르락내리락해서 엉덩이가 저릿저릿하다. 뒤로 돈 코스도 있는데 언제부턴가 사라졌다. 여담으로 에버랜드에도 동일기종이 존재한다. 이름도 똑같고 꾸민것도 똑같고 기종도 똑같다.
- 알포스윙(120cm 이상): 이중으로 회전한 어트랙션.
- 터닝메카드 고! 범퍼카(100~130cm): 터닝메카드 레이싱 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범퍼카.
- 깜부비행기(제한없음): 유아용 어트랙션. 어른도 탈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매우 느리게 돈다.
- 뭉게공항 액션존(제한없음): 아이들만 입장 가능한 커다란 키즈전용 공간.
- 도레미악단(제한없음): 회전목마의 하위호환으로 말 대신 악기가 있으며 회전목마보다 속도가 훨씬 느려서인지 서울랜드 놀이기구 최하스릴을 자랑한 수준이다.
- 구름빵(90~120cm): 유아용 어트랙션. 무섭진 않고 그냥 올라갔다가 내려간 것 뿐이다.
- 카트라이더범퍼(100cm 이상): 범퍼카. 여기에 그려진 일러스트의 카트는 모두 카트라이더 2.0 때 뿌린 것이다. 앞에 모형은 블랙 마크 Z7이다. 단발성 콜라보레이션으로 보였으나 나중에 서든어택과 버블파이터와의 추가 콜라보레이션으로 롯데월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전까지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맺었다.
- 붕붕카(80~130cm): 80~120cm까지만 운전 할 수 있는 전형적인 유아전용 꼬마자동차.
- 또봇트레인(80cm 이상): 티키톡열차와 같은 어린이 롤러코스터. 또봇으로 리뉴얼하기 전에도 탑승물이 나름 신선했다. 레일 모양이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와 똑같다. 사실 같은 롤러코스터 기종에 비클만 바꾼 것이다.
- 캐니멀서커스(130cm 이상): 챗바퀴처럼 생긴 좌석들이 360° 회전을 한 놀이기구. 여담으로 한땐 에버랜드에도 동일기종이 존재했다.
- 풍선마을(제한없음)
- 토이라이드(제한없음)
미래의 나라
- 둥실비행선(제한 없음): 회전 어트랙션.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만한 속도로 돌아간다. 이걸 타고 어지럽다는 사람도 종종 있다.
- 블랙홀 2000(120cm 이상): 7번 하강, 2번 트위스트를 하는 서울랜드의 최고 스릴 롤러코스터. 2017년 5월 봄 점검과 함께 약 15년간 변함없던 레일과 받침대색상이 재도색 됐다. 웅장한 위용을 떨치고 있는 '블랙홀 2000'은 일명 Camel Back(낙타등)의 닉네임을 지니고 있다.
- 은하열차 888(120cm 이상): 2연속 루프코스터.
- 출동! 슈퍼윙스(80cm 이상): 지금은 철거된 롯데월드의 독수리 편대와 비슷한 어트랙션. 회전하면서 올라가고 내려간 것을 자신이 조정할 수 있고, 아예 뒤로 돌려서 거꾸로 탈 수도 있는 등 탑승자가 마음대로 어트랙션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버튼으로 레이저를 발사해 소리를 낼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의 하나다.
- 착각의 집(제한없음): 여러가지 착각을 일으킨 시설물이 들어있는 미로같은 어트랙션. 시각적, 심리적으로 착시 현상을 일으켜 신기한 체험을 하게 한 시설물이다.
- X 플라이어(120cm 이상): 360도 회전한 어트랙션. 360도 돈 바이킹이라고도 불린다. 떨어질 것 같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 4D 깜짝모험관(80cm 이상): 타 놀이공원들과 다르게 주기적으로 영상을 바꾼다. 상영관 크기는 큰데 화면은 작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앞자리에 앉아야 3D효과를 그나마 즐길 수 있다.
- 달나라열차(120cm 이상): 국내 대표 4인승 롤러코스터자 청소년용 롤러코스터. 어린아이들도 재미있게 탄 편이다. 크레이지 마우스류 코스터로는 미월드의 다이빙코스터가 더 유명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달나라열차는 일반 콕스크류레일과 비클을 사용한단 점에서 크레이지 마우스라고 하기도 애매하다. 체인리프트 소리가 엄청 시끄러운 편이며 하강 구간은 2번. 커브를 돌때 심하게 덜컥거려서 목이 아플 수가 있다. 2019년엔 남색으로 트랙전부가 도색된 상태.
- 타임머신 5D 360(80cm 이상): 3개의 3D 영화를(9분 정도) 360도 화면으로 보여준 어트랙션. 입체영상이 몸을 뚫고 지나가며 바람이 휘몰아친 5D 체험공간이다.
- 록카페(110cm 이상): 커플들을 위해서 잠깐 지붕을 덮어준단 것을 제외하면 평범한 회전 어트랙션이다.
- 샷X드롭(140~195cm): 카운트다운 소리가 인상적이며, 가끔 프로그램에 오류가 발생할 땐 급하강을 한번 더한 뒤 약 8m 상공에서 몇 초간 멈춰있다가 운행이 끝난다. 2분 5초부분. 도깨비바람과 마찬가지로 서울랜드에서 신장제한이 140cm로 가장 엄격하며 195cm까지 이용가능하다.
- 스카이-X(120cm 이상): 번지점프와 스카이 다이빙을 섞어놓은 듯한 놀이기구. 무한도전에 나온 1등 스릴라이드며, 차태현과 전지현 주연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도 나온 서울랜드 대표 놀이기구. 국내에 비슷한 놀이기구가 '빅스윙'이란 이름으로 충북 청풍랜드에 있다.
- 개구리 만세(90~130cm): 유아 전용 드롭라이드
- 미니바이킹(80~130cm): 유아 전용 어트랙션. 다른 놀이공원의 미니바이킹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다.
- 춤추는 요술집(90cm 이상): 집 모양의 구조물이 공중에서 빙글빙글 돈 어트랙션으로 음악에 맞춰 흔들흔들 춤을 추는 놀이기구.
- 타임머신 오락장(제한없음)
- 어린이보트(제한없음)
삼천리 동산
- 도깨비 바람(140~185cm): 서울랜드에서 가장 스릴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 하지만 안전바가 너무 조여서 185cm 이상 탑승 금지란 제한이 걸려있을 정도다.
- 베스트 키즈(135cm이하): 대형키즈카페.
- 패들보트(제한없음)
- 화랑활터(제한없음): 활로 과녁을 맞춘 체험시설. 자유이용권이 있어도 별도요금을 내야 한다. 화살 5개에 2,000원이다.
편의시설
- 정문 연관이용권 센터, 단체 상담실
- 동문안내 / 단체상담실
- 중앙 안내실
-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 (유모차 대여료 4000원 휠체어 무료)
- 물품보관소 ( 일반 1000원, 대형 2000원)
- 현금인출기
- 유아휴게실
- 의무실
주변 시설
- 서울대공원
- 동물원
- 어린이 동물원
- 식물원
- 장미원
- 코끼리 열차
- 과천과학관
이용안내
- 이용시간: 10:00~21:00〈일별이용시간 바로가기 클릭〉
- 이용요금
- 일반요금
- - 파크이용권 종일권(1일권): 어른 49,000원. 청소년 46,000원. 어린이 43,000원
- - 파크이용권 야간권(오후 4시~): 어른 42,000원. 청소년 39,000원. 어린이 36,000원
- 어른(만 19세~만 64세) 청소년(만 13세~만 18세), 어린이(36개월 이상~만 12세)를 기준으로 한다.
- 야간요금은 오후 4시부터 적용.
- 36개월미만 아동은 무료이용 가능(증빙서류 지참).
- 파크이용권은 입장과 놀이시설만 이용가능 하며, 체험시설/코인시설/일부 계절시설 등은 제외.
- 티켓은 서울랜드 현장매표소 및 정식 판매처를 통하여 구입.
- 경로(만 65세 이상)자는 어린이 요금이 적용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별도 판매된 어린이권 상품(온라인, 소셜 등)은 경로자 요금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 국가유공자 및 유족(증명서 소지자)은 50% 파크이용권 할인 혜택이 가능하며, 확인이 가능한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하여야 한다.
- 이용권 구매시 사용가능한 상품권
- - 롯데상품권, 홈플러스상품권, 문화상품권(컬쳐랜드), 국민관광상품권(한국관광협회중앙회), 도서문화상품권
- 서울랜드 연간이용권
구분 어른/청소년 (만 13세 ~ 만 54세)
주니어 (60개월 이상 ~ 만 12세)
실버 (만 55세 ~)
키즈 (36개월 이상
60개월 미만)
신규가입 180,000원 140,000원 110,000원 재가입 1회 130,000원 115,000원 105,000원 재가입 2회 120,000원 105,000원 재가입 3회 이상 100,000원 90,000원 95,000원 -
- 1년 기준 요금 (시즌권 가입 종료 후 연간이용권 재가입 고객은 구매횟수와 상관없이 재가입 1회차 혜택 적용)
- 가입시 신분증 제시 필수(미성년자는 등본 또는 건강보험증 제시)
- 재가입 요금은 만료전 3개월부터 만료후 6개월 이내 가입시 적용
- 36개월 미만 유아는 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증빙서류 제시시 보호자 이용권 동반 이용 가능
교통
- 지하철 이용시
-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2번출구 이용
- 자가용 이용시
서울대공원 입구에서 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 방향 - 서울랜드
- 고속버스 이용 시
-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출발 > 지하철 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 > 지하철 4호선 환승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 시외버스 이용 시
- 열차 이용 시
- 서울역 지하철 4호선 (서울역) 출발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 용산역 지하철 중앙선 (용산역) 출발 > 지하철 중앙선 (이촌역) > 지하철 4호선환승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 영등포역 지하철 1호선(영등포역) 출발 >지하철 1호선 (서울역) > 지하철 4호선 환승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 청량리역 지하철 중앙선 (청량리역) 출발 > 지하철 중앙선 (이촌역) > 지하철 4호선 환승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 수원역 지하철 1호선 (수원역) 출발 > 지하철 1호선 (금정역) > 지하철 4호선 환승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서울랜드역) 하차 2번 출구
사건사고
- 1997년 9월 16일, 우주유람선(현.X플라이어)이 10여미터 상공에서 1시간 40분동안 멈춰선 사고가 발생했다.
- 1999년 2월 11일, 전래동화관에서 객석이 회전하던 중에 한초등학생이 무대쪽으로 머리를 내밀다가 끼어숨졌다.
- 2017년 10월 3일, 당시 이곳 주차장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는 차로인해 당시 만3세였던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 서울랜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seoulland.co.kr/
- 〈서울랜드〉, 《위키백과》
- 〈서울랜드〉, 《나무위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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