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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바람은 [[골짜기]]에서 | + | 골바람은 [[골짜기]]에서 [[산등성이]]로 부는 바람으로서, 곡풍(谷風)이라고도 한다. 낮 동안 [[햇빛]]에 의해 산의 [[비탈면]]과 [[골짜기]]가 다른 곳보다 더 가열되면 부근의 공기는 따뜻해지고, 더워진 [[공기]]는 밀도차에 의해 [[산]]의 [[비탈면]]이나 [[골짜기]]를 따라 상승하면서 곡풍이 형성된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쬘 때 뚜렷하게 나타나며 [[구름]]이 많은 흐린 날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여름에 산에 올라갔을 때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골바람이 산의 비탈면을 따라 계속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 바람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쪼일 때 뚜렷하며, 구름이 많은 흐린 날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한 햇빛이 있더라도 충분한 부양력이 있어야 하므로 대체로 10∼16시경에 뚜렷하다. 산악지대나 구릉지대에 나타나는 국지풍의 하나이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062822&cid=40942&categoryId=32299 골바람]〉, 《두산백과》</ref><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43797&cid=47340&categoryId=47340 곡풍]〉, 《학생백과》</ref> |
골바람은 낮에 [[계곡]]에서 산등성이로 불어 올라가는 바람으로 낮에는 능선이 계곡보다 더 빨리 가열되고 공기의 밀도차가 생기므로 바람이 계곡에서 산 위쪽으로 불어 올라간다. 이때 밀도차가 클수록 강한 바람이 불어 올라간다. 산 정상에서는 가열된 공기가 상승하여 때로는 적란운이 발달하는 경우도 있다. 적란운은 심한 소나기나 우박을 내리게 하는 구름으로 뇌운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은 여름철에 잘 발달하지만 겨울철에도 전선을 따라서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적란운은 지표로부터 2킬로미터 정도 높이에 떠 있는 구름이다. 산은 평지보다 단면적이 크기 때문에 햇빛을 받는 낮에는 평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고, 밤에는 평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방출한다. 즉 산은 평지보다 쉽게 가열되고 쉽게 식는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산바람이나 골바람이 생기게 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90019&cid=42898&categoryId=42898 골바람]〉, 《학생백과》</ref> | 골바람은 낮에 [[계곡]]에서 산등성이로 불어 올라가는 바람으로 낮에는 능선이 계곡보다 더 빨리 가열되고 공기의 밀도차가 생기므로 바람이 계곡에서 산 위쪽으로 불어 올라간다. 이때 밀도차가 클수록 강한 바람이 불어 올라간다. 산 정상에서는 가열된 공기가 상승하여 때로는 적란운이 발달하는 경우도 있다. 적란운은 심한 소나기나 우박을 내리게 하는 구름으로 뇌운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은 여름철에 잘 발달하지만 겨울철에도 전선을 따라서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적란운은 지표로부터 2킬로미터 정도 높이에 떠 있는 구름이다. 산은 평지보다 단면적이 크기 때문에 햇빛을 받는 낮에는 평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고, 밤에는 평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방출한다. 즉 산은 평지보다 쉽게 가열되고 쉽게 식는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산바람이나 골바람이 생기게 된다.<ref>〈[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690019&cid=42898&categoryId=42898 골바람]〉, 《학생백과》</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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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3일 (월) 23:19 판
골바람(valley wind, 谷風)은 골짜기에서 산등성이 방향으로 부는 바람을 뜻한다. 한자로 곡풍(谷風)이라고 부른다. 반대말은 산바람(산풍)이다.
개요
골바람은 골짜기에서 산등성이로 부는 바람으로서, 곡풍(谷風)이라고도 한다. 낮 동안 햇빛에 의해 산의 비탈면과 골짜기가 다른 곳보다 더 가열되면 부근의 공기는 따뜻해지고, 더워진 공기는 밀도차에 의해 산의 비탈면이나 골짜기를 따라 상승하면서 곡풍이 형성된다. 햇빛이 강하게 내리쬘 때 뚜렷하게 나타나며 구름이 많은 흐린 날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여름에 산에 올라갔을 때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 골바람이 산의 비탈면을 따라 계속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 바람은 햇빛이 강하게 내리쪼일 때 뚜렷하며, 구름이 많은 흐린 날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또한 햇빛이 있더라도 충분한 부양력이 있어야 하므로 대체로 10∼16시경에 뚜렷하다. 산악지대나 구릉지대에 나타나는 국지풍의 하나이다.[1][2]
골바람은 낮에 계곡에서 산등성이로 불어 올라가는 바람으로 낮에는 능선이 계곡보다 더 빨리 가열되고 공기의 밀도차가 생기므로 바람이 계곡에서 산 위쪽으로 불어 올라간다. 이때 밀도차가 클수록 강한 바람이 불어 올라간다. 산 정상에서는 가열된 공기가 상승하여 때로는 적란운이 발달하는 경우도 있다. 적란운은 심한 소나기나 우박을 내리게 하는 구름으로 뇌운이라고도 한다. 적란운은 여름철에 잘 발달하지만 겨울철에도 전선을 따라서 생기는 경우가 있다. 적란운은 지표로부터 2킬로미터 정도 높이에 떠 있는 구름이다. 산은 평지보다 단면적이 크기 때문에 햇빛을 받는 낮에는 평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고, 밤에는 평지보다 많은 에너지를 방출한다. 즉 산은 평지보다 쉽게 가열되고 쉽게 식는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산바람이나 골바람이 생기게 된다.[3]
산곡풍
산곡풍(山谷風, 산골바람)은 산간 지방에서 부는 바람이다. 낮에는 곡풍(골바람)이 불고, 밤에는 산풍(산바람)이 분다. 산곡풍은 산 정상과 골짜기에서 기온변화에 의한 기압 차이로 발생하는 바람으로, 일기도에서는 잡히지 않아 중규모 스케일이다. 산이 높고, 골짜기가 잘 발달된 곳에서 뚜렷하고, 여러 산이 많은 도시에서도 산곡풍에 의한 날씨변화가 간혹 감지되기도 한다.
원리 및 특징
낮에는 일사(日射)를 많이 흡수한 산꼭대기는 산비탈보다 공기를 더 일찍 가열시키므로 산꼭대기의 공기는 밀도가 낮아진다. 밀도가 낮은 공간을 향해 공기는 올라가고, 이때 골짜기의 빈 자리를 채우며 들어오는 바람을 곡풍이라 한다. 반면에 밤에는 반대로 산꼭대기가 더 일찍 냉각되므로 골짜기에서 불어나가는 바람을 산풍이라 한다.[4]
산곡풍이란, 산정산과 골짜기 사이의 온도 차이에 의한 기압차이로 발생하는 바람이다. 낮에는 일사에 의해 산정상이 골짜기보다 더 빠르게 가열되어 공기 밀도가 낮고, 밤에는 그 반대로 골짜기보다 산 정상의 냉각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산정상의 공기 밀도가 높다. 밀도가 낮은 공기는 상승하고, 높은 공기는 하강하는데 이러한 물리적인 현상이 기상학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낮에 산 정상의 밀도가 낮아서 공기는 골짜기에서 산 정상으로 불게되는데, 이를 "곡풍", 그리고 밤에 산 정상이 식으면서 바람이 침강하여 골짜기로 바람이 부는것을 "산풍"이라고 한다.
곡풍
낮에 해가 뜨면 산 정상에서부터 빠르게 가열이 되며 가열이 되어서 산 정상 부분으로는 밀도가 낮아지게 된다. 공기는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간다.
지표가 가열되면서 산 정상을 따라 산 사면을 통해 바람이 부는데, 이게 상승기류 역활을 하게 되고, 산 정상으로 바람이 불어가게 되면, 골짜기에는 공기가 비게 되는데, 이때 외부에서 그 공기를 채워 넣는다. 이때 산 골짜기로 공기를 채워넣는 형태로 부는 바람이 곡풍이다. 산 사면을 따라 상승하는 바람이 곡풍이 아니며 산 사면을 따라 공기가 이동하여, 그 공기를 채워 넣기 위해 골짜기로 들어오는 바람이 "곡풍"이다. 여름철에 산 사면을 따라 바람이 상승하게 되면, 상승기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산 정상에 적운들이 피어오른다. 날씨가 매우 더워서 상승기류가 강할 경우, 때에 따라서 국지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소나기가 내리기도 한다.
특히 산 아래에 위치한 도시에서는 곡풍에 의한 소나기가 여러번 관측되기도 한다. 경상남도 양산시나 부산광역시도 이런 경우가 더러 있었으며 부산의 경우 금정산 밑에 위치한 부산대학교에서 봄과 여름철에 곡풍에 의해서 소나기가 내린걸 보았다. 이때 레이더 영상이 없지만, 레이더를 보니 부산대학교에만 강수에코가 잡힌다. 또한, 상승기류가 강해서 특정 지역에만 비가 내리기도 한다. 밤에 복사냉각이 탁월할 경우, 기온이 이슬점까지 냉각되어 포화되면 복사안개가 자주 피어오른다. 낮에 일사로 인해 곡풍이 불게되면 안개가 소산되는데, 중요한 것은 안개는 가장자리부터 사라지는게 아니라 안개 중심부에서 서서히 소산된다. 산사면으로 바람이 불면 올라간 공기는 중력에 의해 다시 떨어지게 되며 이때 공기는 올라갈 때처럼 밀도가 낮지 않고, 밀도가 크고 차갑다. 차가운 공기가 안개 중심부에서 하강하므로, 안개는 중앙에서부터 서서히 소산된다. 안개는 가장자리에서부터 사라지는게 아니라, 중앙에서부터 사라진다.
산풍
산풍은 곡풍과 반대이며 밤이되면 산 정상이 골짜기보다 더 빠르게 식어서, 그 부분에 밀도가 높아진다. 밀도가 높은 공기는 무거워서 아래쪽으로 침강하게 되는데, 이때 산 사면을 따라 골짜기로 하강한다. 하강하여 골짜기 부분에 공기가 쌓이면, 외부로 빠져나가는 바람이 부는데, 그 바람이 산풍이다. 산풍은 산 정상에서 바람이 내려오기에 산에서부터 바람이 부는것 처럼 느껴저서 산풍이라고 하며 곡풍은 그냥 2개 중 하나다. 산풍은 딱히 특징은 없지만, 제주도에서는 좀 신경을 쓴다고 한다. 가을철이나 겨울 밤에 한라산에서부터 차가운 공기가 밑으로 쏟아져 내리면서, 산 사면에 위치한 녹차 밭에 서리 피해가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 제주도에서는 이러한 서리를 예방하기 위해 차밭에 방상팬을 설치했다고 한다. 방상팬을 설치함으로써, 한라산에서 남하한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차밭에 머물지 않고 그대로 더 아래쪽으로 내려보내기 위함이라고 한다.[5]
바람의 종류
- 높새바람 : 특정 지역에서만 부는 바람을 지방풍 또는 국지풍(局地風)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지방풍 중 대표적인 것이 높새바람이다. 예로부터 북쪽을 높(高) 또는 뒤(後), 동쪽을 새(沙)라고 하였다. 높새란 북동쪽을 가리키고 북동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높새바람이라고 한다. 높새바람은 늦은 봄에서 초여름에 걸쳐 차고 습기를 띤 한대 해양성 기단인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동해까지 확장되어 정체하다가 태백산맥을 넘어 서쪽으로 불어내리면서 푄(Föhn) 현상을 일으켜 고온 건조한 바람으로 부는 것이다.
- 샛바람(동풍) :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바람으로, 계절과 관계없이 저기압의 전반에서 항상 동반되는 바람이다. 낚시에 주로 나쁜 영향을 주는 바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수온을 떨어뜨려 물고기의 활성을 낮추는 것이다. 샛바람이 강해지면 파도가 높아지고 먼바다에 폭풍주의보를 동반하기도 한다.
- 하늬바람(서풍) : 일반적으로 서풍을 하늬바람이라 부르지만 해안가 주민이나 어부들은 갈바람이라고도 부른다. 봄에 부는 서풍과 가을에 부는 서풍은 조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봄에 부는 서풍은 따뜻한 느낌이지만 수온을 떨어뜨려 물고기의 활성도를 떨어뜨린다. 가을에 부는 서풍은 쌀쌀한 느낌이지만 물속에 용존산소량을 늘려 물고기의 활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 마파람(남풍) : 남쪽에서 북쪽으로 부는 바람이다. 시원하게 느껴지는 남풍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자주 분다. 밥을 눈 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울 때 흔히 쓰는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란 속담은 남풍이 불면 대개 비가 오게 마련이어서 게가 겁을 먹고 눈을 급히 감는 데서 생긴 말이다.
- 된바람(북풍) : 겨울철에 자주 부는 바람이다. 찬바람이지만 동해안에서는 파도를 높게 만들고 물색을 흐리게 하지만 수온을 올려주는 역할도 하여 낚시에는 좋은 조건을 만들기도 한다.
- 해풍 : 낮에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부는 바람.
- 육풍 : 밤에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부는 바람.
- 계절풍 : 공기의 대류중 규모가 크고 계절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바람으로 여름에는 바다에서 육지로 불어오고 겨울에는 육지에서 바다로 분다.
- 곡풍 : 낮에 골짜기에서 산꼭대기를 향해 부는 바람.
- 산풍 : 밤에 산꼭대기에서 골짜기로 향하여 부는 바람.
- 연풍 : 바람의 강도가 약한 바람.
- 돌풍 : 일시적이지만 풍속이 갑자기 빨라지고 풍향도 급격히 변하며 때로는 천둥번개를 동반하기도 하는 바람.
한국어로 된 바람 이름
- 가는바람 : 약하게 솔솔 부는 바람.
- 가맛바람 : 가마를 타고 가면서 쐬는 바람.
- 간들바람 : 부드럽고 가볍게 살랑살랑 부는 바람.
- 갈마바람 : 뱃사람들의 말로 '서남풍'을 이르는 말.
- 갑작바람 : '돌풍'의 북한어.
- 강바람 : 비는 내리지 아니하고 심하게 부는 바람.
- 강쇠바람 : 첫가을에 부는 동풍
- 건들마 : 남쪽에서 불어오는 초가을의 선들선들한 바람.
- 건들바람 : 초가을에 선들선들 부는 바람.
- 고추바람 : 살을 에는 듯 매섭게 부는 차가운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골바람 : 골짜기에서부터 산꼭대기로 부는 바람.
- 날파람 : 빠르게 날아가는 결에 일어나는 바람.
- 내기바람 : 산비탈을 따라 세게 불어 내리는 온도가 높거나 건조한 바람.
- 늦바람 : 저녁 늦게 부는 바람.
- 댑바람 : 북쪽에서 불어오는 큰 바람.
- 도리깨바람 : 도리깨질을 할 때에 일어나는 바람.
- 된마파람 : 뱃사람들의 말로 '동남풍'을 이르는 말.
- 된새바람 : 뱃사람들의 말로 '동북풍(東北風)'을 이르는 말.
- 마칼바람 : 뱃사람들의 은어로 '서북풍'을 이르는 말.
- 맞바람 : 양편에서 마주 불어오는 듯한 바람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 명지바람 : 보드랍고 화창한 바람.
- 박초바람 : 배를 빨리 달리게 하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음력 5월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벼락바람 : 갑자기 휘몰아치는 바람.
- 북새바람 : 북쪽에서 불어오는 추운 바람.
- 옆바람 : 배의 돛에 옆으로 부는 바람.
- 용숫바람 : 회오리바람.
- 용오름 : 육지나 바다에서 일어나는 맹렬한 바람의 소용돌이.
- 피죽바람 : 피죽도 먹기 어렵게 흉년이 들 바람이라는 뜻으로, 모낼 무렵 오래 계속하여 부는 아침 동풍과 저녁 서북풍을 이르는 말.
- 흘레바람 : 비를 몰아오는 바람.
- 소소리바람 : 이른 봄에 살 속으로 스며드는 듯한 차고 매서운 바람. 소소리는 본래 회오리를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가을이나 겨울에 회오리치듯 휘몰아 불어오는 바람.
- 소슬바람 : 가을에 외롭고 쓸쓸한 느낌을 주며 부는 으스스한 바람.
- 살바람 : 초봄에 부는 찬바람 또는 좁은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찬바람
- 색바람 : 가을에 부는 선선한 바람.
- 왜바람 : 방향 없이 이리저리 함부로 부는 바람. 변덕스러운 바람.[6]
각주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 〈곡풍〉, 《네이버 국어사전》
- 〈골바람〉, 《두산백과》
- 〈곡풍〉, 《학생백과》
- 〈골바람〉, 《학생백과》
- 〈산곡풍〉, 《위키백과》
- KS서울날씨청, 〈산곡풍의 원리 및 산곡풍에 따른 기상현상〉, 《네이버 블로그》, 2018-02-04
- 시대정신, 〈바람의 종류〉, 《다음 블로그》, 2017-03-07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