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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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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舊築)은 한국에서 쓰이는 '옛날에 지어진' 정도 의미인 신조어다.[1]

개요[편집]

신축과는 다르게 사전에 없는 말이지만, 신축과 대비되는 말로 어감이 들어맞아 애용되는 것으로 보이며, 주로 쓰이기 시작한 건 2016~17년 전후. 인터넷 부동산 카페, 부동산 기사에서 자주 보인다.

보통 준공된 지 15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구축이라고 일컫는다. '준신축'이라는 새로운 용어도 등장하기 시작했다.

예: 살고 있는 구축 아파트에서 너무 녹물이 나오네요. 신축으로 이사 가려면 어떤 동네가 좋을까요?

장점[편집]

1) 비교적 대형평수의 매물이 많다.

2)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다.

3) 입지 주변 인프라 구성이 완성된 곳이 많다.

4) 본인 입맛대로 인테리어 하는데 편하다.

5) 재개발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단점[편집]

1) 가격방어가 쉽지 않다.(지방기준)

2) 단지내 인프라 구성이 전무하다.

3) 잦은 하자 발생으로 수리비용이 많이 들수가 있다.

4) 본인 입맛대로 인테리어를 할 수 있으나 당연 인테리어는 취향차이이기 때문에 매매시 그 정도의 가치를 인정 못 받을수 있다.

5) 대부분 지상 주차.

6) 주차공간 협소로 인한 주차전쟁.

7) 단열이 문제있는 곳이 많다. 흔히 우풍이라고 불리는게 신축보다 구축에서 자주 발생.[2]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구축〉, 《나무위키》
  2. 빽프리, 〈아파트 구축과 신축 고르는 꿀팁 (구축과 신축의 장단점) 부동산 재테크〉, 《네이버블로그》, 2022-05-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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