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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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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층아파트에서 저층, 중간층, 탑층으로 구분되는데 중간층이 바로 로얄층이다.[1]

개요

중층은 로얄층이라고 해서 제일 잘 나간다. "PR"이라고도 불리며 단지 내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조건을 갖춘 곳이다. 몇 층이라고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저층과 고층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제일 잘 나가고 비싼 이유는 채광 때문인데, 같은 남향이라고 해도 중층은 햇빛이 집안 깊숙히 잘 들어가있는 반면 저층은 빛이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매수 전 꼭 이를 임장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선호도가 당연히 높다. 투자로 매수하든 실거주로 매수하든 언젠간 매도를 할텐데 이때 중층은 빨리 되지만 저층은 임자를 만나기가 다소 어렵다. 내가 원하는 때에 나가기가 어려워 내가 이사갈집하고의 날짜 맞추기가 힘드실수 있다. 중층이 좀더 비싸서 매달 몇십만원씩 돈을 좀 더 내야할수도 있지만 내가 자금이 된다 하면 1층보다는 7층이나 10층 13층 중층을 사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저층에도 장점은 있다. 자녀들이 있는 부부는 일부러 저층을 선호하고, 층간소음이 민감한 아파트구조에서 아이들이 집안에서 뛰어놀면 밑에 층에서 뭐라고 할까 애들 눈치볼라 걱정될수 있는데 이때 1층에 실거주한하면 아이들이 집안에서 좀 달려도 아이들 눈치볼일 없다. 또 이렇게 특히 저층을 선호되는 지역은 따로 있다. 신도시 같은 경우는 1층이 생각보다 선호도가 높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있는 젊은층 부부가 많이 살다보니 아무래도 1층을 선호하는 전세 세입자들이 많고 1층을 매매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2]

아파트 저층 중층 고층 장단점

저층

장점: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편, 이동거리가 짧아 노년층에서 선호, 관리비가 더 저렴할 수 있다.

단점: 사생활 보호의 어려움, 벌레가 생길 확률이 높음, 일조량이 적을 수 있다.

중층

장점: 난방비가 절약됨, 조망권과 일조량이 준수함, 선호도가 높아 매매가 쉽다.

단점: 선호도가 높은 만큼 비싼 가격, 층간소음의 스트레스 우려.

고층

장점: 높은 층인 만큼 멋진 뷰, 위층의 층간소음에서 해방, 높은 층고나 복층과 같은 특화설계의 매력.

단점: 결로와 누수가 생길 확률이 높음. 계절의 영향을 쉽게 받음, 비상대피의 어려움이 있음, 엘리베이터 외의 이동이 어려움.[3]

동영상

각주

  1. 보험멘토, 〈아파트 로얄층 기준 알고 있나요?〉, 《네이버블로그》, 2021-11-12
  2. 노마드애나, 〈아파트 중층/저층 시세판단기준 및 선호이유〉, 《네이버블로그》, 2021-11-01
  3. 아파트 저층 중층 고층 장단점〉, 《네이버블로그》, 2021-12-2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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