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거리
명동거리는 대한민국의 거대한 쇼핑의 메카이자 관광명소이다. 명동거리는 일반적으로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서 을지로, 롯데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약 1km 정도의 거리를 말한다. 이곳에는 각종 브랜드매장, 백화점, 보세가게 등이 밀집되어 있다. 유행의 메카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남대문이나 동대문보다는 질이 좋은 브랜드가 많이 모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백화점으로는 가까이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명동거리에는 눈스퀘어(Noon Square), 명동밀레오레, 엠플라자(M Plaza)와 같은 쇼핑몰이 있다. 각종 브랜드숍은 중앙거리를 비롯해 사이드 골목에 밀집되어 있다.명동에는 쇼핑과 함께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다. 먹을거리로는 패밀리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은 물론 한식, 양식, 일식으로 다양하다. 이중에서 명동 돈까스와 칼국수(명동교자)는 유명하므로 한번 먹어보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명동에는 헤어샵, 은행, 극장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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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명동의 메인스트리트는 명동역에서 을지로입구역 부근까지 일자로 쭉 뻗어있는 일명 명동거리이다. 이 거리를 필두로 유네스코길 등에 각종 쇼핑 상권이 극도로 발달해있고, 식당이나 술집 등도 군데군데 분포해 있다. 참고로 흔히 '명동 상권'하면 명동역~을지로입구역 사이 상권을 의미하지만, 관광코스에선 명동/남대문/북창이 한군데 묶이기도 하고, 넓게 잡으면 청계천 부근 '종각 젊음의 거리'가 있는 종로 상권까지 한 권역으로 포함하기도 한다.
외국인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거리기도 한데, 실제 명동은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다. 외국인들이 서울에 단체 관광 오면 명동은 으레 들르는 코스다. 명동 자체도 자체지만 근처 광화문 일대나 덕수궁,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청계천, 인사동 문화의 거리 등을 들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관광객들이 몰릴 수 밖에 없다. 덕분에 명동 지역 백화점 면세점 층엔 평일에도 관광객들이 꽉 들어차있는 경우가 많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중국, 일본인을 비롯한 아시아 관광객들이 주였으나, 2010년대 이후부턴 한류 등의 영향으로 서양, 중동, 남아시아 등에서 온 관광객도 늘어났다. 이렇게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늘어나면서 각 업체들도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점원을 고용하고 매장 내 안내판도 외국어로 표기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을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서울을 관광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라고 한다. 해당 조사 자료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78.3%가 명동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방문 목적이 쇼핑인 그룹은 93.9%가 명동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되었다. 서울시 데이터 광장.
하지만 이런 점이 도리어 상인들이 내국인에게 서비스가 박한 역차별 사례로 이어져 종종 언론을 타기도 한다. 다만 편견도 좀 있는 것이, 상인 입장에선 내외국인 따지는 게 아니라 많이 사고 자주 오는 손님한테 당연히 그만큼 서비스도 충족시켜 주는 것일 뿐이다. 내국인한테 불친절한 상인이 외국인이라고 딱히 친절할 턱도 없고.. 즉, 케바케.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후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은 상권 중 하나이다.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 대상 위주로 상점 구성이 바뀌어 내국인에겐 큰 매력이 없어진 상태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뚝 끊겨 매출이 급락했기 때문. 물론 규모가 규모인지라 내국인 유동인구도 꽤 있긴 하지만, 임대료가 국내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원체 비쌌기 때문에 이를 감당 못하고 폐업하는 점포가 속출해, 2021년 2분기 기준 소규모 매장 공실률은 40%를 넘었다고 한다. 즉, 소규모 매장 10곳 중 4곳은 비어있다는 소리. 영상기사. 경영하는 입장에서도 내외국인 고객 모두를 잡아야 리스크 관리가 수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
2022년에는 다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서 어느정도 매출이 회복했다.
쇼핑의 천국[편집]
거대한 쇼핑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명동은 그야말로 '쇼핑천국'. 고급 브랜드부터 화장품, 기념품 등 없는 걸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다양한 물건을 판매한다. 덕분에 서울을 찾는 외국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웬만한 매장에서는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나 외국어 방송이 따로 나올 정도. 대형 쇼핑몰과 고층 백화점, 레스토랑 및 카페, 거리 노점상까지 포함해 명동 쇼핑거리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부족하다. 많은 쇼핑객들이 여러 번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낮에는 관광객과 주민을 위해 차량 통행이 통제되므로 여기저기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인근 동대문에도 명동 못지않은 쇼핑몰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보면 더 좋겠다.
명동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는 롯데백화점, 롯데영플라자, M플라자, 눈스퀘어 등이 있으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 제품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루이비통, 랄프 로렌, 불가리, 라코스테와 같은 고급 브랜드는 물론 나이키, 유니클로, 자라, 게스, 포에버21과 같은 중저가 브랜드도 눈에 띈다.
롯데백화점[편집]
롯데백화점(본점)은 명동의 대표적인 쇼핑 랜드마크다. 1979년 '롯데쇼핑센터'로 개점한 이후 샤넬, 구찌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찾는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2011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쳤다. 지상 14층 건물로, 13~14층에는 식당가가 있어 쇼핑 후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좋다. 해물요리, 삼계탕, 비빔밥 등 한식부터 일식, 중식, 이탈리안 레스토랑까지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더 다양한 메뉴를 찾고 싶다면 고민할 것 없이 지하 1층 푸드코트로 가보자. 게다가 연중 패션, 화장품 등 다양한 할인 행사가 진행되니 평소에 눈여겨본 물건이 있으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명동 지하쇼핑센터[편집]
명동하면 지하쇼핑센터도 빼놓을 수 없다. 지상 거리와 마찬가지로 패션, 화장품, 서적, 기념품, 캐리어 등을 판매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하다. 지하에 있어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 드라마, 케이팝 등 한류 열풍에 푹 빠진 이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가 포인트.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에 푹 빠진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두말할 것 없이 꼭 데리고 갈 것!
신세계백화점[편집]
신세계백화점(본점)은 롯데백화점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명동의 고급 백화점으로, 국내외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1960년대 초 무렵 우리나라 최초의 직영 체제를 도입한 곳으로, 국내 유통체계의 근대화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1930년 당시 미쓰코시백화점 외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상층부에는 세련된 에르메스 스카프, 펜디 클러치, 구찌 등 명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쇼핑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있다.
신선하고 다양한 종류의 식재료와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음식들로 가득한 지하층도 잊지 말고 둘러보자. 우리가 봐도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인데 외국인 관광객은 오죽할까? 연신 '와'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구경하는 여행객들을 심심찮게 만나는 재미가 있다. 간편하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완제품부터 주문 즉시 바로 조리해주는 따끈따끈한 식사는 물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와인, 치즈, 초콜릿, 사탕, 과일, 채소, 차, 저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굳이 사 먹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한 편. 고급스러운 입맛을 가진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식료품 코너도 따로 마련돼 있다.
푸드코트에서 아이스크림이나 음료 등 간단한 디저트를 들고 백화점 옥상정원에서 멋진 서울 전망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잠시 번잡한 거리에서 벗어나 한적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보자. 머리를 식히며 다음 일정이나 쇼핑 리스트를 다시 살피다 보면, 에너지가 다시 충전되는 느낌이다.
호텔 아로파에 머무르며 신세계 백화점에서 쇼핑도 즐기고 맛있는 간식도 구입해보자
롯데 영플라자[편집]
롯데 영플라자는 10~20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쇼핑몰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패션과 액세서리, 케이팝 굿즈 등을 만날 수 있다. 네온 컬러로 강렬한 느낌을 주는 패션부터 걸쳐주기만 해도 분위기 사는 밝은 컬러의 핸드백,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주 고객층이 10대~20대 초반이기는 하지만,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원하는 의류나 패션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패션 트렌드를 확인하고 싶다면 꼭 방문해보자.
명동 먹거리[편집]
한식부터 중식, 일식 등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명동 거리에는 카페와 길거리 음식도 가득해 막상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새로운 음식만 있는 것은 아니다. 명동교자, 하동관 등 골목 사이사이에는 수십 년간 변치 않는 맛을 잇는 토박이 식당들이 명동거리에 맛의 깊이를 더해준다.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먹거리가 항상 끊이질 않는 명동의 맛집을 소개한다.
- 오설록 티하우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남대문 모모카페
- 안동찜닭
- 우리가든
- 구르카 인도 레스토랑
- 사프란
- 오우가
- 미가본
- 토다이 명동점
- 진사댁
- 고궁 명동점
- 일마지오
- 포덕
- 빠네 파스타
- 빕스 명동중앙점
길거리 음식[편집]
쇼핑을 하다 출출해졌는데, 식사하기엔 애매한 시간이라면? 길거리 음식 포차가 즐비한 명동 중앙 거리로 나서보자. 그 자체로도 너무 매력적인데, 메뉴 역시 한우 스테이크, 조개구이 등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양하다. 명동 길거리 음식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이 좋다. 대부분 포차는 평일 저녁 5시부터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하기 때문. 이틀씩 돌아가며 영업을 하기 때문에 매번 같은 자리에 같은 메뉴가 있는 건 아니다. 며칠 만에 사라지는 메뉴도 있고 매일 새롭게 등장하는 메뉴도 있다. 쇼핑을 하든, 클럽에서 놀든 잠시 쉼이 필요할 때 맛있는 간식은 필수! 일단 한 바퀴 천천히 돌아보며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서너 개 골라보면 어떨까? 무엇을 먹어봐야 할지 고민이라면, 선택을 돕기 위해 대표적인 명동 길거리 음식 메뉴를 소개한다.
- 전복구이 또는 가리비구이
- 달걀토스트
- 회오리 감자(강력 추천!)
- 게튀김
- 군고구마
- 떡볶이
- 어묵
- 호떡
- 버터구이 오징어
- 치킨
- 만두(고기, 야채, 해산물 등)
- 야끼소바 등
명동 주요관광지[편집]
- 명동대성당 : 1898년 완공된 명동대성당의 정식명칭은 ‘천주교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이다. 한국 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국내 최초의 본당으로, 그만큼 역사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순교자의 유해가 모셔져 있으며, 건물을 순수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화려한 내부 장식과 스테인드글라스, 곳곳에 있는 천주교 상징 작품들이 눈에 띈다. 명동대성당은 천주교 탄압이 있었던 조선시대 이후, 재건 노력이 이어지면서 19세기 즈음 다시 자리를 잡았다. 정규 미사가 열리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에는 외국인을 위한 미사가 영어로 진행된다. 명동대성당은 우리나라 종교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 터전으로, 사적 제258호로 지정된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 명동예술극장 : 명동 쇼핑거리 끝에 자리한 명동 예술극장은 명동 옛 국립극장을 복원하여 2009년 개관한 공연장으로, 작품성이 뛰어난 연극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1957년 국립극장으로 문을 연 이래로 수많은 예술인을 배출했으며, 당시 예술인들에게는 만남의 장소이자 창작 활동의 보금자리 역할을 했다고 한다. 현재 명동 예술극장은 각종 예술 축제와 실험 연극, 무용 발표회, 음악 콘서트 등이 펼쳐지는 서울의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인상적인 외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현대적인 내부 공연 시설도 인상적이다.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 배우들의 세세한 표정과 동작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것도 명동 예술극장만의 특징. 좌석도 편안하고 접근성도 좋으니 쇼핑과 함께 연극 한 편 감상해보면 어떨까?
- 명동 재미로 : 명동과 남산의 연결지점이지만 명동의 화려함에 비해 특색 없이 밋밋하고 가파르기만 했던 오르막길이 2013년 12월, 만화의 거리 "재미로"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곳에서는 원로부터 신인 작가까지 약 70명의 대한민국 대표 작가의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과 콘텐츠들을 만날수 있다.
- 명동난타극장 : 전 세계 58국에서 해외 공연을 펼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우리나라만의 색다른 공연, 난타! 명동 난타극장에서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넌버벌(Non-verval) 공연을 즐겨보자. 사물놀이 특유의 신명 나는 리듬에 화려한 칼 솜씨와 곡예 실력으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난타는 국경을 초월해 관객 모두 한 마음 되어 즐길 수 있는 멋진 공연이다. 부엌에서 흔히 사용하는 칼, 나무 도마 등 주방도구를 활용해 신나고 흥겨운 소리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줄 정도.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폭발적인 에너지에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명동의 또 다른 랜드마크인 유네스코회관에 있다. 국적과 성별을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명동 난타극장은 명동에서 가장 핫한 곳 중 하나다.
- 콴첸루 거리 : 명동 속 작은 중국, ‘콴첸루’는 서울 토박이도 잘 모르는 숨겨진 명동의 명소 중 하나다. 일명 ‘중국 거리’라고도 하는 이곳은 명동 한 켠에 있는 작은 골목으로 오래전부터 자리를 지켜온 중국 가게와 식당이 많다. 서울 최고 중식당은 물론, 거리 여기저기에서 중국 골동품과 서적, 의류,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곳이 제법 많다. 100년 전만 해도 명동은 중국에서 건너온 화교들이 터를 잡고 살던 서울에서 가장 큰 화교촌이었다고 한다. 세월이 흐르며 명동은 번화가로 변모했지만, 아직도 그 시절 화교들이 남긴 중국문화의 흔적이 콴첸루 곳곳에 남아있다. 물가도 저렴한 편이고 쇼핑 거리와는 또 다른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주요 볼거리로는 중국대사관 거리, 중국음식점 거리, 중정도서관 건물, 한성 화교소학교 등이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명동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은 중식당도 많다. 정통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 의외로 많아 인기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후각을 자극하는 중화요리 특유의 향신료 향이 거리에 퍼지면, 그 누구라도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이곳 식당은 대부분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대를 이으며 명동을 찾는 이들에게 중국 본토의 맛을 전하고 있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 〈명동〉, 《나무위키》
- 〈명동거리〉, title
- Last updated, 〈서울 사람도 잘 모르는 ‘명동’의 숨은 매력을 찾아서〉, 《아고다》, 2020-07-09
- 〈서울콕콕! 꼭 봐야할 야경, 명동거리 야경!〉, 《방방콕콕》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