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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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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아파트는 일반분양아파트를 말하는데 개인 또는 가구가 주택을 구입할 때, 건설사 등으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의 아파트다.

개요[편집]

일반분양아파트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건설사에 대한 혜택을 부여하여, 건설사가 공급하는 주택 중에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일정 기간 동안에 분양 신청이 가능한 아파트다.

일반분양아파트는 단지 내의 시설이나 공공시설이 적절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와 대형 아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위치, 시설, 면적 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구매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검토가 필요하다.

일반분양아파트는 장기적으로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구매 전에는 충분한 자금 조달과 관련 법률 및 계약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검토해야 한다.[1]

일반아파트와 주상복합 아파트[편집]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지형 공동주택과 달리 상업시설이 밀집된 장소에서는 상가와 함께 단독으로 지어진 주거 전용 빌딩이 눈에 띨 수 있다. 해당 건축물은 저층에 편의점이나 음식점, 미용실, 약국, 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고 그 위로 고층 거주지를 형성한다. 즉, 5층 이상의 주거건물 내 상가가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주상복합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가 구분된다.

한때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중 전자가 후자보다 좋다는 인식이 일기도 했는데, 이는 역세권이나 상업지역에 고층으로 건립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전망이 우수하다는 평가 때문이다. 더하여 기둥과 보로 구성된 라멘 구조를 채택해 상하부 소음이 벽을 타고 전달되지 않아 비교적 조용하고, 엘리베이터만 타고 내려가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건축비 자체가 비싸다 보니 분양가가 일반아파트보다 비싸게 책정되어 부담되기도하고 2000년대 초반 이전에 지어진 경우 상가 방문자와 주민들의 출입구를 분리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유도 단점으로 꼽힌다.

요즘 주상복합 아파트 신축의 경우 일반아파트 보다 평면의 면적이 더 넓게 제공되는 곳도 많고 상가를 전체보다 일부동에 위치하며 지하주차장의 경우 거의 확장형으로 이루어져 주차하기가 편리하며 단지 조경도 일반아파트 처럼 꾸며져 단점보다 장점이 뛰어난곳도 많아지고 있지만, 일부 단지들의 경우 주민시설이나 녹지공간이 부족하여 쾌적함이 떨어지며, 외벽 전체가 유리로 된 커튼윌 구조로 단열성능이 낮고 환기에 불리해 에너지 소비가 많다는 부분도 문제점으로 뒤따랐다.

반면 주상복합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에서 후자는 다양한 장점을 지닌다. 먼저 전자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 이는 주차장 넓이가 공급면적에 포함되지 않고 서비스 공간이 별도로 산정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비교적 낮은 건폐율을 적용해 건축하므로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삶을 누리게 된다. 전용률이 높아 실제로 사용가능한 공간도 많고 발코니의 서비스 면적도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니므로 신중히 고려해 봐야 한다. 우선 주민시설과 공용 시설에 대한 관리비를 매달 내야 한다는 부담이 따른다. 더하여 내벽력 구조로 되어 있어 위층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이 벽을 통해 전달돼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기 쉽다. 또한 입지가 좋지 않은 경우 교통이 불편하고 상권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이 있다.[2]

일반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편집]

일반분양아파트는 부지를 100% 소유하고있는 사업주체 즉 건설사가 진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분양 공고문을 확인해보면 일반분양아파트인지 재개발 재건축을하는 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아파트인지 확인 가능하다. 예를 들어 분양 공고문 하단에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다면 일반 분양 아파트다.

정비 사업은 정비 기반 시설이 열악한 사업 구역의 건물이나 토지 소유주들이 조합을 설립하고 설립된 된 조합이 주체가 되어 재건축 또는 재개발 정비 사업을 진행하는것을 뜻한다. 일반 아파트와는 다르게 이해관계가 필요하다. 사업구역 내 토지 등기가 아파트, 상가의 집합 건물 등기로 바뀔때까지 거쳐야 하는 절차들이 많아서 사업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의견이 모아지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런 단점을 상쇄시켜주는건 바로 입지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많다. 일반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분양공고문 우측 하단에 시행사가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의 내용이 있다면 정비 사업 조합의 재건축 아파트다.

소유권 이전 절차 차이[편집]

일반아파트의 경우 시행사가 소유권 보존등기를 완료하고 분양권자에게 소유권 이전등기를 바로 접수할수 있으며 보통 3~4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준공(사용승인) > 소유권보존(준공일 60일 이내) > 소유권 이전(소유권 보존 등기일 60일 이내).

정비 사업 조합아파트의 일반분양 세대는 준공인가 후 입주 가능하고 소유권이전고시에 소요되는 시간은 1년에서 2년정도 소요된다. 소유권 이전 고시후 보존 등기가 접수되며 일반 반분양 세대는 조합 소유권이 보존 등기된 이후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접수 할수있다.

준공인가 > 소유권이전고시(입주후 1~2년) > 소유권 보존(이전 고시일 60일 이내) > 소유권이전(소유권보존등기 60일이내).[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nari, 〈일반분양아파트 정의〉, 《네이버블로그》, 2023-04-05
  2. 진담, 〈주상복합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의 장단점〉, 《네이버블로그》, 2023-04-12
  3. 열정알로하, 〈일반 아파트와 재건축 아파트 차이점을 확인해보자.〉, 《네이버블로그》, 2023-08-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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