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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승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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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大型車)는 전장 4.7m, 전폭 1.7m, 전고 2m를 모두 초과하거나 배기량 2,000cc급 이상의 차량을 말한다. 국내 자동차관리법에 따르면, 크기상으로 소형차에 해당하더라도 2,000cc 이상의 배기량을 가진 차량은 법적으로 대형차가 된다. 유럽에서는 F-세그먼트(F-segment)라고 한다. 대표적인 모델로 기아자동차㈜(KIA MOTORS CORPORATION) 모하비(Mohave)와 K9,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쏠라티(Solati)와 스타렉스(STAREX) 등이 있다.

개요

대형차는 준대형차보다 큰 승용차이다. 대형차를 만족하는 기준으로는 소형차의 전장, 전폭, 전고를 모두 초과하거나 엔진 2000cc급 이상이다. 따라서 외관은 소형차에 부합하더라도 대형차급 엔진을 부착하면 대형차로 분류되는 모호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실용성은 중형차까지가 마지노선이고, 준대형차 및 대형차는 고성능보다는 과시와 사용자 편의에 중점으로 설계되었다. 대형차의 주된 수요층이 고소득층 및 고위 직군이다 보니, 대형차는 안락한 주행 성능과 화려하고 중후한 외형과 인테리어, 안전 장치 및 편의 기능에 초점을 맞추고 차량을 만든다. 다른 차량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 중 하나로 대형차는 주 승차자의 운전 여부에 따라서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과 오너 드리븐(Owner-driven)으로 구분이 생긴다. 쇼퍼 드리븐은 별도의 운전 기사가 운전을 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 오너 드리븐은 운전을 즐기는 성향의 사회 지도층이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너 드리븐 대형차는 운전 관련 기능과 주행 성능을 더 높이며, 쇼퍼 드리븐은 뒷좌석과 승차 공간의 안락함에 더 초점을 맞춘다. 국산 대형차 중에는 제네시스 G90(GENESIS G90)이 쇼퍼 드리븐, 기아자동차㈜ K9이 오너 드리븐 차량으로 분류된다.[1]

역사


각주

  1. 대형차〉, 《나무위키》
  2. 주태환, 〈각 그랜저부터 에쿠스까지 한국 대형차의 역사를 살펴보다 (1)〉, 《HMG 저널》, 2017-06-15
  3. 주태환, 〈비로소 시작된 대형차의 대중화 한국 대형차의 역사를 살펴보다 (2)〉, 《HMG 저널》, 2017-06-2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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