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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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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발리볼

비치발리볼(beach volleyball)은 모래 위에서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플레이하는 배구의 한 종류다. 실내 배구와 달리 자연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며, 규칙과 포맷에 몇 가지 차이가 있다. 비치발리볼은 속도감 있고 역동적인 스포츠로, 체력과 기술은 물론 팀워크와 적응력이 요구된다.

개요[편집]

비치발리볼은 배구가 자리잡고 난 이후 미국캘리포니아, 하와이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등 바닷가를 낀 지역에서 배구를 하기 위해 생각해 낸 스포츠로 모래 사장에서 하는 배구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초의 비치발리볼 대회가 1930년에 열린 뒤 해변이 있는 국가에서 성행하면서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배구의 세부 종목으로 비치발리볼이 정식 종목으로 도입된다. 배구와 마찬가지로 주관 단체는 FIVB(국제배구연맹)이다.

길이 18m, 너비 9m(따라서 반코트가 9x9 정사각형)의 모래사장에 네트와 구분선을 세운다. 굳이 해변이 아니어도 된다. 네트 너비 1m, 높이는 남자 2.43m, 여자 2.24m로 세우고 두 명이 들어가 번갈아 서브를 넣는다. 6인제 배구와 달리 백어택라인은 없다. 랠리 포인트 21점제로 진행되며 양팀 합산 점수가 7의 배수가 되면 코트를 바꾼다. 그 외 규칙은 9인제 배구를 따른다.[1]

역사[편집]

기원은 정확하지 않으나 1920년대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의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가족들끼리 6명씩 팀을 이루어 경기한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슷한 시기에 하와이 해변에서 6인조 경기를 하였다고도 한다. 유럽에서는 1927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치른 이래로 1930년대에는 유럽의 다른 지역에서도 경기가 치러졌으며, 미국에서는 4대4 또는 3대3의 경기를 치렀다고 한다. 194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윌로저스스테이비비치(Will Rogers State Beach)에서 2인조 토너먼트 공식 경기가 처음 열렸다. 이후 1950년대에 미국에서 서키트 대회가 발족하였으며 브라질에서도 처음으로 대회가 열렸다.

194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상금이 주어지는 토너먼트대회가 처음 열렸고, 1960년대에 산타모니카에서 프로리그 창설을 추진하였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1976년 윌로저스스테이트비치에서 첫 프로 토너먼트대회인 올림피아월드챔피언십비치발리볼(Olympia World Championship of Beach Volleyball)이 열렸다. 이후 프로화가 촉진되어 대중의 인기를 모았으며, 1986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첫 국제 시범경기가 열렸다.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대회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고, 1993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승인하여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2]

경기 특징[편집]

빠른 경기 진행과 박진감, 프로화에 따른 엔터테인먼트적 요소 가미 등의 요인으로 1980년 이후 가장 인기 있는 여름스포츠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대개 여름철 해변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해변이 아니라도 규정에 따른 경기장의 조건만 갖춘다면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배구에서 파생된 경기이지만 실내배구와 두드러진 차이점은 스파이크를 하는 것처럼 하면서 볼을 약하게 밀거나 살짝 넘기는 속임수 공격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2인제의 비치발리볼은 6인제에 비하여 1인당 수비 면적이 너무 넓기 때문에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속임수 공격을 하면 수비측이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볼을 상대편으로 넘길 때는 반드시 때려서 넘기거나 언더핸드로 올려 넘겨야 한다. 모래밭에서 펼치는 경기이므로 고도의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함은 물론, 실내배구처럼 한 포지션에서 뛰어나면 인정받거나 수비를 전담하는 선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팀을 이루는 2명의 선수가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여야 한다.[2]

경기 방법[편집]

국제배구연맹(FIVB)의 경기규정에 따라 한 팀은 2명의 선수로만 구성하며, 교체 선수는 없다. 심판단은 주심과 부심, 기록원, 4명(또는 2명)의 선심으로 구성된다. 경기는 3세트로 치르며, 동전을 던져(코인 토스) 이긴 팀이 서비스를 먼저 할 것인지 수비를 할 것인지 선택한다. 서비스의 횟수는 1회이며, 사이드라인 연장선 안쪽의 엔드라인 후방의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다. 각 팀은 공을 세 번 쳐서 상대 진영으로 넘겨야 하되 한 선수가 연속 2번 공을 칠 수 없으며, 동시에 두 선수가 공을 터치하였을 때는 2번의 접촉으로 간주한다. 수비하는 팀은 네트를 넘어오는 차단하기 위해 블로킹을 할 수 있다. 블로킹으로 인한 공의 접촉은 1회의 타구로 간주한다.

득점은 서브권 없이 한 번의 공격으로 점수를 올리는 랠리포인트 방식으로, 두 세트를 선취한 팀이 승리한다. 1세트와 2세트는 2점 이상 앞서 21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되, 20 대 20으로 동점일 때는 점수에 제한 없이 2점을 앞선 팀이 승자가 된다. 3세트는 2점 이상 앞서 15점을 먼저 득점한 팀이 승리하되, 14 대 14일 때는 점수에 제한 없이 2점을 앞선 팀이 승리한다. 1세트와 2세트는 7점, 3세트는 5점이 날 때마다 코트를 바꾼다. 각 세트 사이의 휴식시간은 1분이며, 각 팀은 세트당 1회의 타임아웃을 요구할 수 있다.[2]

경기 규칙[편집]

서비스하는 선수가 서비스를 하는 순간 다른 선수들은 자기 코트 안에 있어야 한다. 선수의 위치는 따로 지정된 것이 없고 자유로이 선정할 수 있다. 서비스 순서는 세트를 진행하는 동안 계속 유지되어야 하고, 이를 지키지 않으면 반칙으로 인정하여 해당 랠리의 패배 조치를 내린다. 서비스의 횟수는 1회이며, 사이드라인 연장선 안쪽의 엔드라인 후방의 아무 곳에서나 할 수 있다. 서비스하는 선수의 동료는 스크린을 통하여 상대 선수의 시야를 가려서는 안 되며 상대편의 요구에 따라 옆으로 비켜야 한다.

각 팀은 공을 세 번 쳐서 상대 진영으로 넘겨야 하되 한 선수가 연속 2번 공을 칠 수 없으며, 동시에 두 선수가 공을 터치하였을 때는 2번의 접촉으로 간주한다. 수비하는 팀은 네트를 넘어오는 차단하기 위해 블로킹을 할 수 있다. 블로킹으로 인한 공의 접촉은 1회의 타구로 간주한다.

볼이 코트의 경계선을 포함한 경기장에 떨어질 경우에 "인"이라 판정한다. 볼이 경계선에 닿지 않고 경계선 밖으로 나가거나 완전히 나가서 바닥에 떨어질 때, 밖의 물체나 천장 또는 선수가 아닌 사람에 맞을 때, 안테나나 로프 지주 또는 사이드밴드와 안테나 밖의 네트에 닿을 때, 서비스 또는 팀의 세 번째 타구가 네트 아래의 공간 또는 안테나 밖을 완전히 넘어갈 때 등은 "아웃'이라 판정한다.

볼을 상대편으로 넘기기 전에 네 번 치는 '포 히트', 경기자가 경기 구역 안에서 볼을 치기 위하여 팀 동료나 다른 구조물의 도움을 받는 '어시스트 히트', 선수가 볼을 연속으로 두 번 치거나 볼이 연달아 신체에 닿은 '더블 컨택', 선수가 강스파이크를 받는 동작이나 상대되는 두 경기자가 네트 위에서 동시에 볼을 건드리는 일시적 경우를 제외한 헬드볼의 접촉, 타임아웃을 길게 끄는 경우와 같은 경기 지연 행위 등은 반칙으로 간주한다.[2]

경기장[편집]

경기가 진행되는 구역은 경기장과 프리존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장은 가로 16m, 세로 8m의 직사각형이다. 경기장 밖으로부터 너비 3m 이내(FIVB 세계대회는 최소 5m에서 최대 6m 이내), 경기장 표면으로부터 높이 7m 이내(FIVB 세계대회는 높이 12.5m 이내)에 아무런 방해물도 없는 자유지역(free zone)이 둘러싼다. 경기장 표면은 높이가 고른 모래로 이루어져야 하고 돌이나 조개 등 선수의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어떠한 위험 요소도 있어서는 안 된다. FIVB 국제대회의 경우, 모래의 깊이는 최소 40㎝이며 곱고 너무 밀집하지 않은 모래알로 이루어져야 한다. 2개의 사이드 라인과 2개의 엔드 라인으로 경기장을 표시하고, 라인들은 경기장 안에 포함된다. 서비스 지역은 엔드 라인 뒤, 양쪽 사이드 라인의 연장선 안으로 한다. 야간 국제경기의 조명은 표면 1m 높이에서 측정할 때 1000 ~ 1500 룩스가 되어야 한다.

네트는 상단과 하단에 수평을 유지하기 위하여 7 ~ 10㎝의 양면으로 접힌 밴드를 사용하는 것 외에는 실내배구와 같다. 수평밴드에는 광고를 부착할 수 있다. 네트의 높이는 남자 2.43m, 여자 2.24m로 하되, 연령층에 따라 차이를 둔다. 네트를 받쳐 세우는 지주는 2.55m의 원통으로 한다. 이밖에 얼굴에 묻은 모래를 씻어내기 위한 물통이나 호스를 갖추어야 한다.[2]

경기 용구[편집]

선수의 복장은 반바지나 수영복으로 하고 모자를 착용할 수 있되, 대회의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저지 셔츠나 탱크톱도 착용할 수 있다. FIVB 세계대회의 경우, 한 팀의 선수들은 같은 색과 모양의 유니폼을 착용하여야 한다. 심판이 허락한 경우 외에는 신발을 신지 않는다.

볼의 규격은 둘레 66 ~ 68㎝, 무게 260 ~ 280g, 내부 압력 171 ~ 221mbar(0.175 ~ 0.225㎏/㎠)에 색상은 주황색 · 노란색 · 분홍색 · 회색 등 밝은 색 계열의 것을 사용하고, 우천시에도 실외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습기를 흡수하지 않는 신축성 있는 물질로 만들어져야 한다. 공식 국제대회에서는 FIVB 공인구를 사용하여야 한다.[2]

복장[편집]

바닷가에서 진행된다는 특성 때문에 수영복을 기본 유니폼으로 삼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 종목의 경우는 비키니가 기본이며 일부 선수는 T팬티를 입는다. 사실 모래사장이라는 표면 특성상 수비를 했을 때 넘어질 수가 있고, 에 모래가 끼는 것을 막기 위해 최대한 맨살을 노출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 점이 비치발리볼 흥행의 원동력이 맞다. 기본적으로 배구 선수들의 신체조건상 쭉쭉빵빵한 키에 가느다란 몸짱이 많으니 보기에도 좋을 수밖에 없다.

처음에는 비키니만 입었던 게 아니었다. 원피스 수영복이나 나시에 트렁크 팬츠를 입은 경우도 많았다. 다만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기능적인 문제로 인해 다른 복장들은 전부 다 도태되고 그냥 비키니만 살아남았다.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최지가 여성들에게는 히잡에 차도르까지 씌우는 이슬람 국가 카타르인데도, 비치발리볼이 정식종목으로 포함되어서 눈길을 끌었다. 이슬람 율법에 분명히 어긋나지만 차후 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과감하게 결정했다. 경기 자체는 상당히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차도르나 히잡 입고 경기를 뛰면 너무 더울 것 같지만 이슬람 쪽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해서 스포츠용 히잡은 최대한 얇고 통풍이 잘 되게끔 만들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보다 덥지는 않다고 한다.

2012년 5월 FIVB는 노출을 율법으로 금지하는 이슬람교 국가를 포함한 더 많은 국가와 선수들의 참여를 위해 복장규정을 완화했다. 예전에는 비키니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긴팔과 긴바지도 허용된다. 실제로 비단 이슬람교 국가뿐만 아니라 복장 때문에 경기 참여를 꺼리는 사람도 많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 미모로 유명했던 한국의 모 선수도 소속팀의 권유가 있었으나, 비키니 차림이 부담스럽다면서 여름에 한강둔치에서 열린 국제 비치발리볼 대회 참여를 포기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국제 대회에서 비키니 차림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던 배구 관련 인사도 있었는데 '이건 그저 여자가 눈요기감에 지나지 않는다. 배꼽티라든지 짧은 반바지로 경기복을 바꿔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가 묵살당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래서 2012 런던 올림픽에도 이 복장완화 규정이 적용되었는데, 경기 시간이 밤 11시에 기온이 17도까지 떨어져서 선수들이 춥다며 비키니를 입지 않았다. 미국 선수들은 반드시 입겠다고 했지만, 너무 추운 바람에 상의는 입었다.

남자 선수는 반바지 형태의 헐렁한 수영복을 많이 입는다. 여기에 올림픽같은 국제 대회에서는 민소매 상의를 걸치지만, 자국 대회에서는 상의탈의하기도 한다. 남자 선수도 마찬가지로 큰 키에 근육질이니 이것도 여성팬을 끌어모으는 원인이 된다.[1]

한국의 비치발리볼[편집]

한국에 도입된 것은 비교적 늦은 편이다. 1988년 대한배구협회에서 도입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하여 전직 및 현직 배구선수들을 중심으로 보급하였다. 1990년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이 창립하여 부산광역시 광안리 해변에서 제1회 비치발리볼대회를 개최하였다. 1997년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제1회 전국남녀비치발리볼선수권대회를, 경상남도 통영에서 세계슈퍼비치발리볼대회와 FIVB 월드투어를 개최한 데 이어 1998년에는 부산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여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은 2004년 재창립하여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와 세계여자슈퍼비치발리볼대회 등의 국제대회, 전국대회와 선수권대회 등 국내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 선수층은 아직까지 미약한 편으로, 은퇴한 배구선수들이나 각급 대학 및 실업팀 선수들이 비치발리볼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대회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2]

세계 현황[편집]

배구 국제 대회와 더불어 FIVB의 돈줄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같이 연간 날씨가 화창한 해변에서 성행해있으며 비치발리볼의 중심이다. 애초 배구 강국이었던 미국과 브라질은 이 비치발리볼을 기반으로 인도어발리볼에서도 급발전을 이뤘다. 올림픽에서도 두 나라가 절대 강자로, 2020 도쿄 대회까지 미국이 메달 11개, 브라질이 메달 13개를 쓸어갔다.(금메달은 미국이 7, 브라질이 3)

단순한 생활 스포츠 쯤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엄연히 정식 프로패셔널 투어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랭킹까지 집계하고 있다. 우리가 올림픽에서 보는 선수들은 모두 프로 선수들이다. 크게 보면 FIVB에서 주관하는 월드투어가 있고 미국의 AVP에서 주관하는 AVP 투어가 있으며, 상금규모가 적게는 1만 달러에서 많게는 50만 달러에 이른다. 심지어 FIVB투어는 한 겨울에도 대회가 열리기 때문에 거의 1년내내 전 세계 곳곳에서 대회가 열린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상위랭커들은 상금수입만으로도 웬만한 프로 배구 선수의 연봉 만큼 벌어들인다.

상대적으로 인도어발리볼이 강세인 아시아와 동구권 선수들과 달리 국내 인도어발리볼 리그가 없는 미국 선수들은 대다수가 여름에는 자국의 해변에서 비치발리볼 리그를 뛰고, 겨울에는 외국으로 나가서 인도어발리볼 리그 투잡 선수생활을 한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뛰었던 숀 루니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서 뛰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배구 금메달리스트인 미국팀 주장 윌리엄 프리디같은 선수가 대표적으로 투잡을 하고 있다.

아시아권과는 별 인연이 없는 종목이지만, 카타르의 귀화출신 듀오가 도쿄올림픽 남자 동메달, 2021 월드투어 우승 등의 성과를 올렸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중국금메달 8개에 메달 17개로 독주중이다.

한국의 경우, 남자 선수보다는 주로 여자 선수가 비치발리볼 선수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물론, FIVB 투어에 참여하는 선수는 없지만 한국내 종별 대회나 FIVB 코리아투어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인도어발리볼을 하는 선수들이라 모래에서의 움직임이 익숙지 못하다는 점과 한국의 기후 특성상 비치발리볼을 1년 내내 즐기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실력은 고만고만한 정도다.[1]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1.2 비치발리볼〉, 《나무위키》
  2. 2.0 2.1 2.2 2.3 2.4 2.5 2.6 비치발리볼〉,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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