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柵, Fence)는 풀이나 나무를 엮어서 담 대신 둘러놓은 경계벽이다. 약탈자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집 둘레나 포도원 둘레에 만들었다.[1]
개요
울타리는 토지를 분리하고 침입자로부터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수직 표면의 요소이다. 울타리는 일반적으로 금속, 나무 또는 돌로 만들어진다.
울타리는 재산, 토지 또는 정원 주위에 배치되며, 그곳으로의 진입을 방지하고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울타리는 농장, 농경지 또는 단독 주택 정원과 같은 기타 개인 공간에 설치된다.
가장 오래된 울타리는 마른 돌이나 다양한 죽어 있거냐 살아있는 식물 씨실로 만들어졌다. 전형적인 현대 울타리는 수직으로 배치되고 뾰족하거나 둥근 모양으로 마감된 일련의 나무 판자 또는 말뚝으로 형성된 울타리다. 판자는 땅에 못을 박고 이전 판에 못을 박은 다른 수평 판으로 결합된다. 철조망 이라고 하는 철망으로 구성된 금속 울타리도 있다. 갈대나 헤더와 같은 천연 재료로 만든 울타리도 있다. 이 경우 조각은 조밀한 표면을 형성하는 와이어로 꼰 것이다.[2]
주로 공원이나 풀마당이 있는 가정집에서 볼 수 있으며, 그곳으로의 진입을 방지하여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가장 오래된 울타리는 돌이나 식물의 재질로 만들어졌다. 전형적인 현대 울타리는 수직으로 배치되고 뾰족하거나 둥근 모양으로 마감된 일련의 나무 판자 또는 말뚝으로 형성된 모습이다. 판자는 땅에 못을 박고 이전 판에 못을 박은 다른 수평 판으로 결합된다. 철조망 이라고 하는 철망으로 구성된 금속 울타리도 있다. 갈대와 같은 천연 재료로 만든 울타리도 있다. 이 경우 조각은 조밀한 표면을 형성하는 와이어로 꼰 것이다.[3]
울타리의 발명
울타리는 실로 철학적인 정서라 할 수 있다.
인류 역사상 언제 최초의 울타리가 생겼는지는 확실히 알 수 없다. 맨 먼저 강이나 개천 같은 자연 경계가 중요했다. 그러다가 언젠가 가축을 키우기 시작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엮어서 짠 울타리가 등장해 계속 발전해왔다. 울타리 역사에서 중요한 날짜는 1874년 11월 24일인데, 왜냐하면 이날 텍사스주 사람인 조지프 글리든(Joseph Gidden 1813~1906)이 가시철조망으로 특허를 받았기 때문이다.
요즘처럼 사람들이 울타리처럼 경계를 확실하게 긋는데 성공한 적은 없었다. 물론 글리든은 자신의 발명품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4]
모바일 울타리
이동 울타리는 쇼, 퍼레이드 또는 행렬과 같은 임시 행사를 위한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공공 도로에 설치되는 금속 구조물이다. 또한 공공 장소에서 상황에 맞는 작업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안정성을 제공하는 두 개의 넓은 다리에 앉아 내부에 막대가 있는 프레임으로 구성된다. 측면에는 다양한 울타리를 연결하여 넓은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후크가 있다.[2]
울타리 종류
메시 휀스
울타리 휀스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휀스로 가벼우면서도 설치도 쉽고 가격도 저렴하다.
공장 울타리나 과수원 울타리 등지에서 자주 접해볼수 있는 울타리의 종류로 저렴한 가격으로 넓은 부지에 설치하기 쉬우며, 유지 보수에도 비용이 많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단조롭고 내구성은 떨어진다. 화단의 경계 표시용으로 휀스 높이가 낮으면서도 예쁜 디자인의 울타리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되고 있는 잔디 보호 휀스도 있다.
아트 휀스
주로 전원주택에 많이 사용되며, 아름다운 외관과 주물의 툭성상 강도가 높고 부식에 강하며,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모양, 디자인을 가진 인테리어적인 효과가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목재 담장
보안을 위한 시야 차단이 잘 될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전원주택의 컨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서 보안, 심미성의 효과를 볼수 있는데, 공원, 아파트 단지, 전원주택 등에서 많이 사용되며, 자연 친화적인 방부목 데크를 사용하여 오일 스테인으로 다양한 색상 연출이 가능하고, 관리 유지를 통하여 오랜시간 유지를 할수 있다.
나무가 주는 편안함과 부드러움, 안정감 있고 튼튼한 철재의 장점이 있는 전원주택 울타리다.
벽돌 담장
다양한 종류의 벽돌을 쌓아올린 담장으로
벽돌뿐만이 아니라 철재나 목재를 혼합하여 시공하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연출이 가능하다.
시공이 편리하고 설치후 이동 시공도 가능한데, 시간이 지나도 형태의 변형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특유의 클래식한 멋이 있고 내구성이 좋아서 담장의 종류중 꾸준한 수요가 있는 담장이다.
생울타리 담장
식물을 심어 울타리를 만드는 담장으로 사철나무, 탱자나무, 쥐똥나무 등을 사용하며 자연친화적이고 싱그럽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할수 있다.
게비온 담장
철사를 엮은 망태인에 돌을 넣어 만든 담장으로 벤치, 게이트 등 주로 조경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친환경 자재이며, 망테의 모양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자유롭게 만들수 있다.
인테리어적인 요소 이외에도 홍수 에방, 치수 관리, 산사태 예방등과 같은 옹벽으로도 그 쓰임이 좋은데, 일부분이 훼손되어도 붕괴하거나 하진 않는다.
하이스틱
기둥, 휀스 일체형 담장으로 조립, 설치가 쉽고, 손상된 곳을 교체 보수하기 용이한 담장이다.
돌담
제주도나 전통 가옥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돌담은 주변 전원환경과 잘 어울리는 담장으로 돌만을 쌓아서 만들기 때문에 자연, 조경과 잘 어우러지지만 도시적이고 모던한 전원주택의 경우 이질적인 분위기로 연출될수 있어서 조금 더 신중힐 필요가 있다.[5]
동영상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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