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태종대(太宗臺)는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명승지이다. 영도 (섬)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해발 고도 200m 이하의 구릉 지역으로, 부산 일대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숲과 기암 괴석으로 된 해식 절벽 및 푸른 바다 등이 조화를 이루어 장관이다.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쓰시마섬)도 볼 수 있다. 2005년 11월 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7호로 지정됐다.
목차
개요
태종대는 영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하는 구릉 지역으로 오륙도(五六島)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암석 해안 명승지이다. 파도의 침식으로 형성된 100m 높이의 해안 절벽이 있으며, 태종대의 남쪽 해안은 영도 등대 아래에 발달한 융기 파식대인 신선암, 북쪽 해안은 태종암이다. 신선암은 태종대를 대표하는 명소로 약 12만 년 전인 신생대 제4기 최종 간빙기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곳곳에 왕성한 해안 침식에 의한 해식 동굴, 해안 절벽 등 아름다운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울창한 해송이 기암절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남부 지역의 임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 곰솔을 비롯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의 난대성 활엽수림이 발달해 있다. 그 외에 200여 종의 상록성 수목들이 주요 구성 종(種)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왜가리과, 수리과, 백로과, 갈매기과 등 천연기념물을 포함한 60여 종의 조류가 출현하는 등 다양한 생물상이 분포하고 있다. .
명칭 유래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태종대는 동래부의 남쪽 30리 되는 절영도의 동쪽 바닷물이 돌아가는데 서쪽에 돌다리가 하나 있어 놀이 오는 사람들이 겨우 통할 수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태종대(太宗臺)의 명칭 유래는 신라 태종무열왕이 순행하였던 곳이라 하여 붙은 이름으로 전한다. 신선대라고도 하는데 용당동의 신선대와 혼동될까 봐 쓰이지는 않는다.
현황
부산 영도 태종대는 부산 대교를 지나 영도 해안을 따라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164만 0063㎡의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다. 태종대는 일제 강점기 때부터 일본군 요새로 사용되며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후 1972년 6월 26일 부산광역시 시도 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다가 2005년 11월 1일 명승 제17호로 다시 지정되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명승으로 재지정되었다.
태종대에서는 오륙도가 가깝게 보이고, 맑은 날씨에는 56㎞ 거리에 위치해 있는 대마도(對馬島)가 해상의 흑점(黑點)처럼 희미하게 보이기도 한다.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영도 등대가 섬 남동부의 가파른 해안 절벽 위에 서 있다. 등대 오른편 아래쪽에는 신선 바위가 있고, 바위 위에 망부석(望夫石)[왜구에 끌려간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던 여인이 돌로 변하였다고 전해짐]이 외로이 서 있다. 순환 관광로의 중간 지점인 전망대에는 모자상(母子像)이 있다.
그 밖에 인공 해수(海水) 풀장인 '곤포(昆布)의 집'을 비롯한 위락 시설과 바다 낚시터 등이 있으며 너비 10m, 길이 4㎞가량의 순환 관광로가 섬의 명소들을 누비며 지나간다. 태종대 이용 시간은 04:00~24:00이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다누비 관광열차를 이용하여 태종대를 코스별로 관람할 수 있는데 코스별 승하차가 가능하여 곳곳의 명소들을 여유 있게 관람할 수 있다.
해상 유람선을 이용하면 등대와 자살 바위, 신선 바위, 망부석, 아치섬을 더욱 가까이에서 볼 수 있으며, 바다 쪽에서 바라보는 태종대 절벽 해송 숲의 절경은 감탄을 자아낼 만하다. 전망대 휴게소, 곤포의 집, 태종사(太宗寺), 구명사, 해상 유람선, 자유랜드, 자연 학습 관찰로,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태종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 나폴리항의 카프리 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간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질
태종대는 지질학적으로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퇴적암층인 경상 누층군에 속하는 유천층군 암회색 응회질 퇴적암(Kts; Kyeongsang supergroup yucheon group tuffic sedimentrary rock)으로 구성되어 있어, 태종대에서 동삼동 해안까지 층리가 선명하게 드러난 퇴적암 지층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해안 침식에 의한 해식동굴, 파식대, 해식애 등을 볼 수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 또한 존재한다. 공룡 발자국은 신선바위 주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1999년 10월 부산대학교 지질학과 김항묵 교수 팀에 의해 초식 공룡 발자국 90여 개가 발견되었고, 2006년 초에는 부산 지역 대학의 공동 조사단에 의해 21~49 cm 길이에 70~80 cm 보폭으로 10 cm 정도 깊이 파여 있는 발자국들이 발견되어 모두 155개의 공룡 발자국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신선바위로 가는 벼랑의 오솔길에서 12개의 발자국들을 볼 수 있다. 학자들은 이 일대 공룡 발자국 화석을 7천만~65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말에 살았던 오리부리공룡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고성군 (경상남도)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국보다 1천만년 뒤의 것으로 한반도에서는 가장 후기의 공룡 발자국이라고 한다. 그래서 조사단은 탐사 범위를 넓히면 공룡 알과 뼈 화석을 발굴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태종대 해안 지층이 쌓인 기간은 정확히 알 수 없는데 이는 태종대 해안 밑까지 지질 탐사를 정확히 한 적이 없고 위에 쌓인 지층이 심하게 훼손되었기 때문이다. 단지 2~3천만년 동안 쌓인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태종대는 부산국가지질공원 중 하나다. 낙동강하구, 몰운대, 두송반도, 송도반도, 두도, 오륙도, 이기대, 장산, 금정산, 구상반려암, 백양산 등 부산에는 모두 12군데 지질 명소가 있다. 태종대 일대는 응회질 퇴적암과 화산암류가 넓게 분포한다.
태종대 지질 명소는 영도등대 주변에 집중된다. 해식 절벽, 파식대지, 해식동굴, 역빈 등 아름다운 지질 환경을 갖췄다. 숨 막히는 절경에 깃든 흥미진진한 땅의 역사는 내외국인 여행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암석해안이 파도에 침식되어 평평해진 파식대지가 장관이다. 망부석이 서 있는 신선바위 이름만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신선바위 옆에 넓고 평평한 태종바위도 있다.
태종바위와 신선바위는 녹색, 흰색, 붉은색 지층이 겹겹이 쌓인 퇴적암 층리가 선명하다. 절벽 아래가 파도에 움푹 파인 낭식흔, 절벽 표면에 아름다운 무늬가 나타나 천연 벽화라고도 부르는 슬럼프 구조는 처음 보는 사람도 찾기 쉽다. 태풍으로 암석이 무너져 2017년부터 태종바위에 올라가지 못한다.
영도등대에서 계단을 지나 동쪽으로 내려가면 모래는 쓸려 가고 자갈이 파도에 동글동글해진 역빈(현생 자갈 마당), 약한 암석이 파도에 깎인 해식동굴도 있다. 다양한 지질 환경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도록 지질트레일 코스를 개발해서 지도에 표시해두었다. 다누비열차 등대 정류장에 지질공원안내센터가 있고, 전문 해설사가 각 포인트를 짚어가며 해설해준다. 등대로 내려가는 계단 입구에 지질공원 안내판과 지도가 있어 개별적으로도 지질 여행이 가능하다.
관람안내
풀코스
- 코스 : 정문 → 태종사 → 등대 → 등대 자갈마당 → 등대유람선 → 전망대 → 남항조망지 → 구명사→ 태원 자갈마당 → 태원유람선 → 곤포유람선 → 정문
태종대유원지 입구를 지나 100미터 정도 올라가면 광장이 나온다.
광장에서 좌측 순환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다소 가파른 길이지만 맑은 공기와 잔잔한 해풍, 우측으로 펼쳐지는 해안선이 숲과 어우러지기 시작한다. 좌측의 태종사를 지나 순환도로 좌측의 목재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영도등대, 등대자갈마당, 태종대의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신선바위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절경이 펼쳐진다. 계단을 다시 올라와 순환도로변을 따라 10분정도 더 걸으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 앞으로 펼쳐지는 수평선 너머로 청명한 날씨에는 일본 대마도를 볼 수 있고 또한 바로 앞에 주전자섬이 있다. 또한 해마다 세상을 비관하여 전망대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진한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건립한 모자상을 지나 내리막 순환도로를 따라 가면 태원자갈마당, 곤포해안가까지 관광할 수 있다.
해상유람선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태원자갈마당, 곤포해안가에 가면 된다.
연인데이트 코스
- 코스 : 정문 → 등대 → 등대 자갈마당 → 등대유람선 → 전망대 → 남항조망지 → 태원 자갈마당 → 태원유람선 → 곤포유람선 → 정문
태종대유원지 입구를 통과한 뒤 광장입구 좌측 순환도로변을 걸어 약 20분 지나면 2004년 8월에 재단장한 영도등대에 도착한다. 영도등대는 해양문화공간으로 해양표지시설부터 자연사 박물관, 해양도서실, 해양영상관, 갤러리, 전망대,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는 등대를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타나는데 전망대 앞으로 펼쳐지는 수평선 너머로 청명한 날씨에는 일본의 대마도를 바라 볼 수 있고 바로 앞에는 낚시꾼들이 철을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주전자섬(생도)이 있으며, 또한,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323호로 지정된 송골매를 볼 수도 있다. 아울러, 태종대의 순환도로변을 따라 태종대 내부의 모습을 관광을 한 후에는 등대자갈마당이나 태원자갈마당에서 발을 담가볼 수 있으며 해상유람선을 이용하면 천혜의 해안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나들이 코스
- 코스 : 영도대교 → 75광장 → 절영해안산책로 → 감지자갈마당 → 태종대 → 동삼동패총 → 부산대교
도로를 따라 조금 더 가면 고풍스러운 팔각정이 있는 75광장은 1975년에 지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75광장에서 계단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면 공공근로사업으로 조성되어 2001년 6월 16일에 개장한 절영해안산책로가 나오는데 이곳 역시 영도의 옛 이름인 절영도의 이름을 따서 만든 곳으로 파도치는 소리와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산책로를 나와 차를 타고 나가면 태종대 이정표가 있는데 이곳 태종대 역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로 지정된 태종대 안에는 의료지원단 참전기념비, 다누비열차, 영도등대, 체육공원과 수국꽃 축제로 유명한 태종사가 있으며, 순환도로변에는 목련, 동백나무 등 다양한 조경수목이 식생하고 있어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태종대를 나와 해양대학교 방향으로 나가면 동삼동 패총전시관이 나오는데 이곳은 신석기 시대 유물인 빗살무늬토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그 주변에 국내 최초의 종합 해양박물관인 국립해양박물관에 가면 국내외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다누비 코스
- 코스 : 정문 → 전망대 → 영도등대 → 태종사 → 정문
여유와 즐거움 그리고 낭만을 드리는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국가지정 문화재 명승지인 태종대는 '다누비열차' 운행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한 관광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태종대유원지의 자연경관을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행하는 '다누비' 열차는 2005년 10월 전국 공모를 통하여 태종대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는 의미를 지닌 순우리말 '다누비'로 지어졌으며, 관리사무실 앞 광장을 출발하여 정류장 3개소를 거쳐 돌아오는데 약 20분이 소요된다. 전망대, 영도등대, 태종사 등 각 정류장에서는 자유롭게 다누비 열차를 승·하차 하실 수 있으며 원하시는 장소에서 하차 후 태종대의 천혜의 절경을 감상한 후 다음 열차에 탑승하시면 된다.
순환도로변을 따라 운행되는 다누비 열차는 무궤도 차량으로써 4.3㎞ 국내 최장구간 운행으로 사계절 태종대의 울창한 자연환경과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다누비열차로 태종대 관광을 다 하셨으면,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태종대 해수온천, 동삼동 패총전시관, 국립해양박물관,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부산근대역사관, 송도해수욕장, 감천문화마을 등이 있다.
태종대 유람선
시원한 바닷바람과 유람선의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어 기분전환에 있어 최고로 꼽힌다.
태종대는 세계 3대 미항의 하나인 이탈리아의 나폴리만에 있는 카프리섬을 연상케 할 정도로 빼어난 절경을 이루고 있다. 또한 파도의 침식에 의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울창한 난대림을 비롯해 굽이치는 창파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예로부터 명승지로 알려져 왔다. 태종대에는 계절마다 찾아오는 철새, 그리고 영도등대 아래에 자리 잡고 있는 망부석, 신선바위, 병풍바위 등은 태종대가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탁 트인 망망대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신선이 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해상유람선을 이용하면 또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태종대 유람선은 선착장을 출발, 태종대 해상일대와 오륙도 근처까지 운항하고 있으며,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유람선은 청춘남녀의 데이트 수단으로 즐겨 이용하는 등 일반시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단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 태원유람선 선착장 : 051) 403-9098 (태원자갈마당)
- 곤포유람선 선착장 : 051) 405- 2900 (태원자갈마당 가는길 맞은편)
- 은하수유람선 선착장 : 051) 405-3989 (감지자갈마당)
이용안내
- 입 장 : 하절기 3~10월(04:00), 동절기 11~2월(05:00)
- 퇴 장 : 하절기 3~10월(24:00), 동절기 11~2월(24:00)
- 시 행 일 : 1996. 5. 1부(2000. 3월 이용시간 조정)
- 당부사항 : 순환도로는 24:00까지 민간인 출입이 가능하나, 등대자갈마당 등 해안가는 군작전을 위해 20:00경 이후부터는 민간인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교통안내
시내버스
- 해운대 해수욕장 1003번 : 문현교차로 하차 101번 승차 ~ 태종대(태종대온천) - 약 1시간 23분 소요
- 해운대 해수욕장 1003번 : 중앙동 하차 88번 승차 ~ 태종대 - 약 1시간 21분 소요
- 해운대도시철도역 1011번 : 한진중공업 하차 8, 30, 66, 88, 101, 186번 승차 ~ 태종대(태종대온천) - 약 1시간 10분 소요
- 광안리 해수욕장 41번 : 문현교차로 하차 101번 승차 ~ 태종대(태종대온천) - 약 1시간 16분 소요
- 광안리해수욕장 83번 : 자성대 하차 101번 승차 ~ 태종대(태종대온천) - 약 1시간 18분 소요
- 서면 쥬디스 태화 맞은편 88번 : ~ 태종대 - 약 1시간 소요
- 남포동 롯데백화점 맞은편 8, 30, 66, 88, 186번 : ~ 태종대 정류장 - 약 30분 소요
- 부산역 교원빌딩 맞은편 66, 88, 101번 : ~ 태종대, 태종대온천(종점) - 약 40분 소요
- 사상공영주차장역 8번 : ~ 태종대 - 약 1시간 소요
- 해운대 시립미술관, 벡스코 1006번 : ~ 태종대(태종대온천) 종점 - 약 1시간 소요
도시철도
- 1호선 이용
부산역 7번 출구 → 교원빌딩 맞은편 66, 88, 101번 승차 후 태종대, 태종대온천(종점) 정류장 하차
- 호선 이용
서면역 → 서면역 (1호선) 환승 범내골역 방면 → 남포역 (6번 출구) → 롯데백화점 맞은편 8, 30, 66, 88, 186번 승차 후 태종대 정류장 하차
- 3호선 이용
연산역 → 연산역 (1호선) 환승 시청역 방면 → 남포역 (6번 출구) → 롯데백화점 맞은편 8, 30, 66, 88, 186번 승차 후 태종대 정류장 하차
승용차
- 서부산 : 구덕터널 → 영주동 → 중앙동 → 세관앞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북부산 : 백양터널 → 수정터널 → 3부두 → 세관앞 → 부산대교→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원동IC : 원동IC → 도시고속도로 → 5부두(부산역) → 세관앞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광안대교 : 해운대 → 광안대교(우동천) → 신선대 지하차도 → 부산항대교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광안리 : 수영 → 대연동 → 문현R → 5부두(부산역) → 세관앞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시청 : 시청 → 서면 → 범일동 → 진시장 → 부두길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서면 : 서면 → 범일동 → 진시장 → 부두길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남포동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 남포동 → 영도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부산역 : 부산역 → 중앙동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사상 : 사상 → 구덕터널 → 영주동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 범어사 : 금정경찰서앞 구서IC → 도시고속도로 → 5부두(부산역) → 세관앞 → 부산대교 → 한진중공업 → 영도구청 → 해양대앞 → 태종대
지도
동영상
참고자료
- 태종대유원지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isco.or.kr/taejongdae/
- 〈태종대〉, 《나무위키》
- 〈태종대〉, 《위키백과》
- 〈부산 영도 태종대〉, 《부산역사문화대전》
- 〈잊고 지냈던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부산 태종대'〉,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 〈백악기 호수에서 태어난 부산 태종대〉, 《대한민국구석구석》, 2018-12-26
- 〈영도 등대와 함께한 100년 태종대〉, 《비짓부산》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