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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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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더휴

한신더휴(THE HUE)는 한신공영의 아파트 브랜드다.

개요[편집]

  • 한신더휴의 전신 브랜드는 한신그린코아, 한신휴플러스다. 고층 주상복합 단지에는 '한신더휴 리저브'(THE HUE RESERVE)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1] 한신공영은 1950년 설립 이후 최근까지 전국에 29만여 가구를 공급한 주택 명가(名家)이다. 사업 철학을 담아내는 아파트 브랜드도 변화를 거듭했다. 1980년대에는 아파트 이름에 기업 이름을 넣었던 트렌드에 따라 '한신공영'이나 '한신'이라는 브랜드를 썼다. 1990년대에는 '한신아파트' 명칭을 사용했다. 이어 '한신휴플러스'(2003년) '한신더휴'(2016년) 등 새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고급 주상복합 건물에 적용하는 '한신더휴 리저브(RESERVE)' 브랜드를 내놓았다.
  • 한신더휴 브랜드는 '수준 높은 품격과 더 여유로운 공간, 특별한 휴식을 선사하는 주거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론칭 이후 전국 각지에 공급돼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 왔다. 리뉴얼된 한신더휴 BI는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닌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하는 한신더휴만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시각적인 장식을 덜어낸 간결한 워드마크 형태로 표현했다. 곧음의 직각은 70여 년의 주택건설에 대한 전문성과 한신더휴의 내실 있는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사선형으로 세심하고 정교하게 커팅 된 획은 삶의 변화를 반영했다. 공간의 사각형은 주거 퀄리티를 높이는 한신더휴의 지향가치를 나타냈다. 짙은 그린 색상은 기술적 전문성과 신뢰감, 거주자들의 세련되고 편안한 삶을 상징했다. 변경된 한신더휴 BI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에 처음 적용되었다.
  • 한신더휴는 70년 주거 건설의 집념을 담은 한신공영의 대표 주거 브랜드다. 한신공영은 1950년 창사 이후 반포·분당·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약 34만여 가구를 공급하고 있는 건설 1세대 기업이다. 1997년 회사정리절차에 들어갔고, 2002년 인수합병(M&A) 이후 최용선 전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 2003년 2713억 원의 매출을 시작으로 2009년 1조 785억 원을 달성했다. 1950년대부터 축적된 다양한 시공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공공사 발주 물량을 선점하는 한편, 한신더휴의 높은 대외인지도를 통해 주택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한신공영은 일찍부터 '플러스타운', '이매진' 등의 브랜드를 내놓았다. 이처럼 영어를 활용한 브랜드가 시장에서 큰 반향을 얻지 못하자 2003년에는 현재 한신더휴의 모태가 되는 '한신 휴 플러스'를 론칭했다. 휴(休)는 '사람(人)'과 '자연(木)'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의미하는데, 한신 휴 플러스는 친환경, 친건강의 콘셉트를 구현한 새로운 고품격 아파트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6년에는 주택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한신더휴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한신공영[편집]

  • 1950년 주택 건설을 시작으로 건축·토목·전기·플랜트 사업을 통해 종합건설업체로 성장한 회사다. 2023년 기준 도급순위 27위를 기록하였다. 1980년대 중반까지 잠원동·반포동 일대 총 27차에 걸쳐 아파트 2만여 가구를 건설했고, 1986년에는 국내 최초 주택연구실을 세웠다. 올릭픽선수기자촌 아파트 1공구, 1기 신도시인 분당·일산 등 약 30만 세대의 주택을 보급했다. 또 영종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합동청사 등 국가 기간산업 인프라 건설에 참여했다. 한신공영㈜의 모태는 1950년 3월에 설립된 한신출로공업사이다. 설립자 김형종 회장은 1960년 8월에 상호를 한신공업사로 개칭하였는데, 이때부터 일본 히라카와(平川)철공주식회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보일러를 생산하였다. 그러다가 1967년 2월 한신공영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고 종합건설 상장법인으로 전환하였다. 1967년 4월에는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한신공영㈜은 설립 초기에 주로 아파트 등 주택건설에 주력하였다. 1970년대 강남 개발과 함께 급성장한 회사로 한신더휴(THE HUE)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유명하다.
  • 한신공영은 1950년 3월 한신축로공업사를 전신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아파트 건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었다. 법인 전환일은, 1967년 2월 24일이지만 한신공영 주식회사의 최초 설립일자는 1950년 3월이다. 이후, 1960년 8월 한신공업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1967년 2월 24일 한신공영 주식회사로 법인 전환과 동시에 사명을 변경하였다. 1976년 7월 7일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70~80년대 당시에는 강남개발을 주도하면서 현대, 우성, 삼익, 삼호, 한보, 한양과 더불어 잘나가는 1군 메이커 아파트로 유명했고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 중산층들과 부유층들을 공략하여 1977년 신반포1차아파트부터 1996년 한신타워아파트(신반포 28차 아파트)까지 무려 19년간 신반포로 불리우는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만들어지기도 할 정도로 위세가 대단했다. 그러나 중동진출 실패로 인해 휘청거리기도 하고 산업합리화 대상업체로 지정되면서 어려움을 겪다가 1990년대 초반에 겨우 정상화 되어 흑자를 보나 싶었는데 IMF 사태 때 부도나면서 중견기업으로 팔려갔다. 그 와중에 삼성물산 래미안, GS건설 자이 같은 후발주자 대기업 아파트 브랜드들이 고급화로 치고 올라오는 바람에 전성기때 라이벌이던 주식회사 한양과 함께 현재는 평범한 브랜드 이미지가 되어버렸고, 주식회사 한양과 비슷한 도급순위까지 보여주고 있다. 도로, 교량 건설과 같은 공공인프라 수주 공사도 지금도 계속하고 있고. 그래도 아예 기업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잊혀진 우성, 삼익, 삼호, 한보보다는 상황이 낫다. 하지만 한신공영이 최전성기에 만들었던 신반포 한신 타운은 부촌의 대명사 중에 하나로 한신공영에게 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한신더휴의 로고[편집]

  • 한신더휴의 BI 로고는 한신더휴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는 하나의 기호이며, 다양한 브랜드 경험접점에서 한신더휴의 고유함을 전달하는 매개체이다. 한신더휴의 BI 로고는 시각적인 장식을 덜어낸 간결한 워드마크 형태이다.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 쓰는 것이 아니라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하는 한신더휴의 가치를 부각하기 위해 간결하고 정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 한신더휴의 BI 로고는 한신공영의 CI 로고와 디자인 철학을 공유한다. C.I의 직각과 사선, 사각형을 바탕으로 Modern Edge를 형상화해 재탄생한 BI로고는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삶의 변화를 반영하여 퀄리티를 높이는 한신의 철학을 반영한다. 짙은 그린 컬러는 주거건설에 대한 기술적 전문성과 신뢰감을 강조하며, 거주자들의 세련되고 편안한 삶을 상징한다.
  • 한신더휴 브랜드의 핵심 가치는 '프라이드(pride)'와 '조이(joy)' 두 가지이다. 삶의 품격과 행복을 선사하는 아파트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남다른 자부심과 품격 있는 행복을 누리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브랜드 철학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된 가장 편안한 생활공간을 뜻하는 '휴(休)' 브랜드 네이밍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도 잘 표현돼 있다. '한신더휴' BI는 공간을 상징하는 사각 형태에 자연을 뜻하는 곡선을 더했다. 파란색은 하늘을 뜻하고, 회색은 풍요로운 삶, 녹색은 숲을 각각 상징한다. 하늘과 땅이 삶을 포근히 감싸는 형상으로, 안정감과 따뜻함을 가진 집 고유의 의미와 가치를 표현했다고 한신공영은 밝혔다. 국내 최초로 주택연구실과 기술연구소를 설립해 국내 주거 문화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것도 이런 철학에서 비롯됐다.

브랜드 수상[편집]

  • 2023년 12월 : 한경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
  • 2022년 10월 : 2022년 한국건축문화大賞 주택부문 대통령상(세종 한신더휴 리저브 I).
  • 2022년 08월 : 2022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 2017년 12월 : 2017년 하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 대상 수상(한국경제신문)/올해의 히트상품(아파트부문)(아시아경제).
  • 2017년 11월 : 부동산부문 우수상(문화일보).
  • 2017년 08월 : 살기좋은아파트 선발대회 최우수상(국토부장관상)(매일경제신문).
  • 2016년 11월 : 부동산부문 우수상(문화일보).
  • 2015년 11월 : 부동산부문 우수상(문화일보).
  • 2014년 11월 : 한국경제TV대상(주거가치 부문)/부동산부문 우수상(문화일보).
  • 2013년 01월 : 주거부문 전국10위(국토교통부).
  • 2012년 10월 : 한국건축문화대상 공동주거부분 우수상 수상.

서울숲 한신더휴[편집]

  •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 349번지 일대(도로명 주소 : 고산자로 164)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왕십리역과 응봉역이 가깝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 교통이 상당히 편리하다. 성동구에 구릉지가 많으나 이 아파트는 비교적 평지에 위치해 있다. 이 아파트와 왕십리역이 위치한 행당1동은 대체로 평지에 가까운 지형이다. 행당 제2구역으로 지정되어 재개발을 추진하였으며 2003년 완공 후 입주를 시작했다. 원래 이름은 행당 한신 휴플러스였으나 2020년에 입주민 투표와 구청 승인을 거쳐 아파트 명칭을 변경하였다. 한신공영의 협조로 한신공영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인 한신더휴를 적용하였다. 관련 자료 서울숲이 버스 1정거장에 도보로 15분정도 소요되어 행당1동 소재 다수의 아파트들은 이름 앞에 '서울숲'이 붙는다.
  • 단지는 응봉사거리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대교와 응봉사거리, 독서당로를 오가며 자주 보인다. 화이트와 블루계열을 바탕으로 도색을 새로 하여 구축한데 반해 상당히 깔끔해보인다. 아파트 단지 내에 수목이 많아 산책로와 조경이 잘 돼 있으며 지하주차장이 엘레베이터로 연결된다. 화요일마다 장이 들어서며 돈까스, 족발, 닭강정 등 다양한 반찬거리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닭강정과 돈까스가 가격은 싼데 수준급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응봉사거리 방향으로 정문, 중랑천 방향으로 남문, 왕십리역 방향으로 북문이 설치되어 있다. 서울숲리버뷰자이와의 경계 부분에 왕십리 민자역사 방면의 입주민 전용 쪽문도 있어 상황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교통여건이 매우 풍부하다. 지하철은 서울의 주요 권역을 모두 커버하는 2호선, 5호선,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가깝고 한신상가 앞에 버스가 다양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매우 좋다. 향후 동북선과 GTX C 노선이 추가되면 서울 시내에서 철도 이용이 가장 편리한 곳이 될 전망이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응봉역을 가는 것이 약간 더 가깝다. 추가로 행당2동에 있는 행당역도 이용 가능하다. 정문에서 도보로 약 12분 정도 걸린다. 왕십리역 이용할 땐 아파트 북문을 통해 레몬프라자와 소월아트홀을 거쳐서 9번 출구로 걸어갈 수도 있고, 서울숲리버뷰자이 방향 쪽문을 통해 민자역사로 걸어갈 수도 있다. 10분 정도 소요되며 아주 짧은 거리는 아니므로 한신상가 앞이나 남문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산 한신더휴[편집]

  • 아산시에 처음 들어서는 '한신더휴' 브랜드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아파트 7개 동, 603가구(전용면적 84·99㎡)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44가구와 99㎡ 59가구로 이뤄진다. 7개 주동이 모두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타입별로 최신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통풍과 환기에 유리한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지어진다. 아산 도심권역에 조성되는 만큼 실제 주거수요에 적합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단지 남쪽에 맞닿아 있는 권곡초까지 2분이면 닿는다. 아산중·고, 한올중·고 등이 인근에 있다. 주변 아산시외버스터미널을 중심으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번화가가 형성돼 있다. 대형 할인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필수 근생시설이 가깝다. 아산시청과 보건소, 병의원 및 금융기관도 차량으로 약 5~6분이면 도달 가능한 거리에 배치돼 있다. 권곡동 북측으로 곡교천이 흐르고 있어 주변에 조성된 둘레길과 야영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 아산 문화공원과 권곡 유아숲체험원, 온양 민속박물관이 조성돼 있다. 교통망도 잘 발달된 편이다. 국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통해 천안 방면 이동이 가능하며, 왕복 4차선의 곡교천로를 통해 KTX천안아산역까지 차량으로 약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배방·탕정 지역 산단 출퇴근도 쉽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한신더휴〉,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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