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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발디
한라비발디(VIVALDI)는 HL디앤아이한라의 아파트 브랜드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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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한라비발디는 인간을 존중하고, 사회에 기여하며, 미래에 도전하고자 하는 한라건설의 기업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건설업계에서 선도적으로 브랜드를 도입한 한라건설의 주거 통합 브랜드다. 1997년 파주와 안양에서 첫 선을 보였다. 한라비발디의 신규 BI는 'THE Harmony' 브랜드 콘셉트를 근간으로 인간, 자연,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가치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진 살기 좋은 집이자, 살고 싶은 집의 의미를 담고 있다. 심볼 마크 'V'는 외부에 'Vivaldi'의 'V'를 볼드하게 표현해 아파트의 기본적 속성인 단단함과 견고함, 정도를 걸어온 한라비발디의 철학 그리고 품질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형상화했다. 한라(Halla)의 'H'를 유연한 선으로 표현해 주거공간으로서의 평안함과 친근함,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한라비발디의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한라의 'H'와 비발디의 'V' 이니셜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하나를 이루고 있는 구조를 통해 다양한 가치가 더불어 공존하는 행복한 삶의 공간을 표현했다.
브랜드 스토리[편집]
- 한라비발디는 사람, 자연,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다양한 가치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진 살기 좋은 집이자, 살고 싶은 집이다. 한라비발디는 곧, THE HARMO이다.
- 자연과 소통하는 단지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운치 있는 조경으로 단지 내 힐링라이프를 실현한다. 사람을 배려한 공간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한 사람중심 설계로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선사한다.
- 최고의 기술과 품질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최상의 품질과 높은 만족을 제공한다.
브랜드 이념[편집]
- 타 아파트 브랜드에 비해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과 신뢰를 통한 만족을 제공한다.
- 고객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바탕으로 고객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임으로써 최적의 Unit설계를 통한 효율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창출한다.
- 언제나 함께하는 사계절의 아름답고 친근한 환경과 예술적인 아파트를 지향하고자 감성가치까지 고려한다.
HL디앤아이한라[편집]
- HL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이다. 1980년 현대양행 자원개발부에서 독립해 '한라자원'으로 출범되었다. 초기에 해외 벌목사업을 주로 하면서 건설업 면허를 따낸 뒤 1988년 주택건설업자로 등록해 아파트 사업을 개시했다. 1990년 '한라건설'로 사명 변경 후 자원/무역부문을 신규법인 한라자원으로 분사시켰다. 1994년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995년 베트남 호치민에 첫 해외사무소를 두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현지법인도 둔 뒤, 1997년에 아파트 브랜드 '비발디'를 처음 선보였다. 그러나 그룹 측이 외환위기 여파로 부도가 나 화의신청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1999년에 화의채무를 변제하고 관리종목에서 해제돼 정상화를 달성했다. 2013년 한 차례 사명을 개칭했고, 2022년에 한라그룹이 HL그룹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한라도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앞에 이것저것 붙이긴 했지만 HL그룹은 "한라"라는 기존 이름을 이 회사에 남겨두게 되었다.[2]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편집]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3개 동에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62~84㎡) 1108가구로 지어진다. 규모별로는 전용 62㎡ 167가구, 전용 75㎡ 387가구, 전용 84㎡ 554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84㎡가 전체 물량의 50%를 차지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판교~여주) 초월역이 인접해 있으며, 성남~장호원 간 지방도로와 광주~원주 고속도로(초월IC)를 이용하면 판교와 성남, 분당 등으로 오가기 수월하다. 2025년 개통 목표로 2021년 착공된 월판선(인천 월곶~판교)이 개통되면서 과천, 안양, 시흥 등을 거쳐 인천 송도신도시를 오가기 편리해졌다. 단지는 전체 가구가 남향 중심으로 배치됐다.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며, 카드키 하나로 공용 현관까지 한 번에 출입할 수 있는 원패스시스템과 동별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춘다. 단지 내 조경면적은 약 35.8%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남녀 분리방식으로 조성된 입주민용 공부방, 스크린골프과 퍼팅연습장을 갖춘 골프연습장, 휘트니스, GX 룸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에 마련된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편집]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조성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었다. 단지는 가격 경쟁력 못지않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수원 최초로 각 세대별 현관 앞에 별도로 제공하는 대형 창고를 '비스포크 스토리지'로 이름 짓고, 입주민들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세대별 창고에서 한 단계 진화한 '비스포크 스토리지'는,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각종 레저용품과 여가생활을 위한 물품들을 정리 보관하거나, 자신만의 취미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발코니 확장면적을 3면 (일부 타입 제외) 으로 적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넓은 4.6m 광폭거실 (일부 타입 제외) 을 구성하고, 실사용 면적도 늘렸다. 전 세대에 2.5m의 우물 천정고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4베이 3룸 구조 (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했다. 이밖에도, 2면 ∙ 3면 개방형 평면설계로 넓은 공간 구성에 주력했다.[3]
대구 세천 한라비발디[편집]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위치한 아파트이다. 1,204세대, 9개 동으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주차대수는 1,554대로 세대 당 1.3대를 주차할 수 있다. 한라가 시공하였으며, 2016년 1월에 입주하였다. 고속도로는 4차 순환선의 구간인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북다사IC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구 외곽 순환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등의 다양한 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어 도로 교통은 원활하다. 대구산업선상의 서재세천역 추가 정차가 확정되어, 2028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서재세천역까지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환승저항이 발생하여 바로 계명대역으로 가는 게 편할 수도 있다. 주변에 대구세천초등학교가 5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 위치한 사립학교인 달서중학교와 달서고등학교가 이 아파트 주변 성서5차산업단지 첨단산업단지 근린공원 주변으로 2026년까지 통합이전할 예정이다. 달서중학교와 달서고등학교가 세천리로 이전하기 전까지 죽곡1지구에 있는 왕선중학교와 서재리에 위치한 서재중학교로 통학해야 하며 심인고등학교, 다사고등학교, 호산고등학교 및 성서지구의 고등학교들까지 통학해야 한다.
봉일천 한라비발디[편집]
- 봉일천 한라비발디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이 아파트는 근처 그린시티동문과 비슷하게 2000년에 입주한 아파트다. 단지 바로 뒤에 공릉천 산책길이 있으며 한라 인도교로 봉일천 시내와 연결된다. 겨울에 건너면 시베리아 수준으로 춥다. 76평 동은 조리읍에서 가장 넓은 평수를 기록하고 파주시 내에서도 순위권에 들 정도로 거대하다. 아파트는 당시 HL디앤아이한라의 비발디 브랜드가 최초로 적용된 아파트이다. 따라서 구축 대단지 아파트 치고는 굉장히 잘 만든 편이다. 아파트 외곽으로는 차가 다니지만 중앙공원 등 지상에 차가 안 다니고 전부 지하로 돌아다니게 설계했다. 또한 중앙공원에 큰 분수가 있으며 구축임에도 꽤 관리를 잘한 편이다. 2007년에는 파주시에서 주최한 '살기좋은 아파트마을'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여받았다.
- 봉일천 한라비발디는 조리읍에서 대원리에 위치해 있고 공릉천 남쪽 수변공원에 붙어있는 유일한 아파트이다. 따라서 공릉천 남쪽 산책로를 한라비발디 주민들이 독점하다시피 사용하는 중이다. 주변에 조리읍 배드민턴 구장, 운정스포렉스,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 등 체육, 공원 인프라가 훌륭하다. 테마파크 하니랜드와 퍼스트가든, 공릉저수지와 공릉 등 읍 치고는 볼거리가 많다. 봉일천 시내 상권을 주로 이용한다. 봉일천에 이마트 에브리데이와 한국유통 등의 가까운 마트가 있다. 운정역 역세권 개발과 089번 버스의 개통으로 점점 운정역 생활권으로 바뀌고 있다.
신천역한라비발디 부실공사 논란[편집]
-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를 우려하는 시흥 '신천역한라비발디'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민원이 이번에는 다른 부실시공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23년 5월 31일 시와 입주예정자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6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E 5개형 936가구, 111㎡A~D 4개형 361가구 등 총 1,297가구로 조성된다. 하지만 입주예정자들은 시공 설계에서 사용된 경량 2등급과 중량 4등급 자재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이로 인해 층간 소음이 우려된다는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입주예정자들은 "시공 설계의 세탁실ㆍ발코니의 단열이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세탁실과 발코니의 단열이 부족할 경우, 춥거나 뜨거운 공기가 실내로 유입돼 난방ㆍ냉방 비용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공 설계의 공용욕실 난방배관이 없는 것으로 돼 있다"며 "이는 건설사의 지나친 원가절감이다. 신축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난방 배관이 없는 것도 아쉽지만, 침실2로 난방 배관이 가는 길에 들렀다가 가면 되는 시공을 하지 않는 것은 건설사의 '원가절감’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신천역 한라비발디의 시공에 대한 하자 우려가 한 두건이 아니다"라며 "부실시공을 막겠다는 입주예정자들의 요구와 민원에 대해 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한라비발디〉, 《나무위키》
- 〈HL디앤아이한라〉, 《나무위키》
- 한라비발디 홈페이지 – https://brand.hldni.com/
- 이승원 기자,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합리적 분양가 관심 급증〉, 《글로벌경제신문》, 2024-03-06
- 함영원 기자, 〈'전주 서신 더샵 한라비발디' 분양권 웃돈 수천만원 '기대'〉, 《스트레이트뉴스》, 2024-02-26
- 곽근만 기자, 〈청주 봉명동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온더파크’ 874가구 공급〉, 《충북뉴스》, 2023-06-27
- 김진수 기자, 〈'한라비발디' 올해 1.1만 가구 나온다〉, 《한국경제》, 2021-02-04
- 이진희 기자, 〈한라,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6월 분양〉, 《서울파이낸스》, 2020-05-20
같이 보기[편집]
- 송파 더센트레
- 전포 한라비발디
- 영도 한라비발디
- 갈매 한라비발디
- 청라 한라비발디
- 부평 한라비발디
- 신천역 한라비발디
- 양평역 한라비발디
- 봉일천 한라비발디
- 대화마을 2단지 한라
- 호평마을 한라비발디
- 푸른마을 한라비발디
- 대구 세천 한라비발디
- 울산 덕하 한라비발디
- 대구중앙로역 한라비발디
- 인천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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