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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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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콘 포설 작업

포설(鋪設)은 도로의 노면에 포장 재료를 깔고 다짐기계 따위로 다져서 포장층을 만드는 일을 말한다.

아스콘 포설[편집]

작업 시작 전[편집]

  • 아스콘 포설 면적 확인 후 수량 산출(캐드에서 산출 후 수량산출서와 확인)
  • 아스콘 포설 폭 및 두께 확인(아스콘 비용에 민감)
  • 아스콘 포장 시작점, 일정 확인 必
  • 아스콘 공장 1달전, 1주일전, 1일전 해당물량 배송가능 여부 확인
  • 포장회사도 미리 시공 일정 협의
  • 덤프 진입로, 시공위치 등 협의
  • 아스콘 공장 고장 대비
  • 편구배 확인 – 구배 숫자 표기(흰색락카)
  • 편구배 변화 구간 확인(회전구간 등) – 흰색락카 표기

작업 시작[편집]

  • 유제 포설시 L형측구 등 구조물에 묻지 않도록 포설(24시간 양생)
  • 최소 작업 전일까지 포장 장비 반입 – 현장 하차 위치 확인(피니셔 이동 최소화)
  • 보통 새벽 6시 ~ 7시 포장 시작
  • 최소 하루 1000ton 이상 시공하도록 해야함(투입대비 따져볼것)

장비[편집]

  • 아스팔트 피니셔
  • 구배 설정, 센서작동, 아스콘 1차 다짐, 아스콘포설, 장비 설정 작업원 실력 중요
  • 머캐덤 롤러
  • 1차 다짐 0
  • 아스콘 온도 130~160도로 내려갈 시 출발
  • 이동속도 3 ~ 6 km/hr
  • 다짐 횟수 6 회(폭 4.5m 기준)
  • 타이어 롤러
  • 2차 다짐
  • 아스콘 온도 110~ 140도로 내려갈 시 출발
  • 이동속도 4~ 10 km/hr
  • 다짐 횟수 7 회(폭 4.5m 기준)
  • 탠덤 롤러
  • 3차 다짐
  • 아스콘 온도 65 ~ 95도로 내려갈 시 출발
  • 이동속도 5 ~ 8 km/hr
  • 다짐 횟수 3 ~ 5 회(폭 4.5m 기준)
※ 시공중 주의 사항

○ 아스콘 운반 덤프 송장 확인(송장 번호, 수량, 규격 등)

○ 표층시공시 차선라인에 아스콘 이음부 생성 유도

○ 아스콘 이음부 표층, 중간층, 기층 겹치지 않도록 시공

○ 시공구간 중간에 아스콘 마감시 부목 등을 대서 반듯하게 마감할 것(다음 아스콘 시공 대비)

○ 구조물 미시공 위치는 포설 폭을 넓혀 시공한다. 추후 컷팅 후 구조물 시공

- 교통섬, L형측구 등

○ 사거리 교통섬 같은 경우 포장 후 시공하는걸 추천

○ L형측구에서 0~0.5cm 정도 높게 시공하는걸 추천(배수유도)

○ 보조기층에서부터 0~0.5cm 높게 시공해 놓는다

▶ 접합 부

○ 기존 아스콘 접촉부위는 반듯하게 컷팅하고 유제 포설 후 접합한다.

○ 기존 도로 접합시 구배 완만하게 접합

▶ 맨홀 부

○ 아스콘 시공전 구배 및 레벨 확인 후 맨홀 배치

○ 아스콘 시공후 처리도 가능함

▶ 아스콘 규격 변경 시점[예) 기층 → 중간층

○ 마지막 기층 배차는 기층 수량 체크 후 주문(수량 = 폭 × 길이 × 2.35)

○ 중간층 배차 도착시 송장 확인

덤프 적재함 잔재 아스콘 청소시 소음 주의(주변 민원 발생)

포장 시작하면 주변 민원 발생 가능성 있음(포장 요청)

작업 완료 후[편집]

  • 포장 후 2~3일내 차를 태우지 않는걸 추천
  • 아스콘 변형 및 손상 방지
  • 부득이 차를 태운다면 바퀴 회전을 최대한 완만하게 할 것
  • 궤도장비 및 중장비 절대 진입 금지
  • 유턴, 급회전시 아스콘 표면 손상
  • 가로등 등 자재 장기 방치 금지(아스콘 눌림 발생 가능)
  • 차량 통행시 변형 부분이 있는지 확인
  • L형측구에 배수가 불량인 지역이 있는지 확인
  • 배수 불량 구역 대책 마련(L형측구 벽체 호스 삽입, 벽체 개방 등)
  • 교량 신축이음 부분 컷팅 후 시공
  • 진입로 차단 후 시공(작업차량만 통행)

한냉기(寒冷期) 포설[편집]

한냉기에 가열아스팔트 콘크리트 혼합물을 포설하면 혼합물 온도가 빨리 저하하여 작업성을 잃게 되어 소정의 다짐도를 얻기 어렵다. 따라서 공극이 증가하고 투수성이 커지며 밀도저하 등 품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공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현장 여건으로 인하여 한냉기에 시공할 경우는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한냉기에 5℃ 이하의 기온에서 포설할 경우에는 각 현장의 상황에 따라 다음 방법을 선정하는 등 소정의 다짐밀도를 얻을 수 있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5℃ 이상 일지라도 바람이 강할 때는 여기에 준하여 시행한다.

(1) 포설현장 상황에 따라 혼합물 생산시의 온도를 보통 경우보다 약간 높힌다. 그러나 온도를 높일 경우 아스팔트의 품질저하를 촉진하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높이지 않도록 한다. 혼합시의 온도는 185℃ 이하인지 확인하여야 한다.

(2) 운반중 보온방법의 개선과 포설후에 신속히 다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다.

① 한냉기에 있어 혼합물의 현장 도착온도는 적재 혼합물의 표면으로 부터 5cm 깊이에서 160℃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것이 좋다.
② 운반트럭에는 천막을 2~3배 겹쳐 사용하거나 특수 보온Sheet 또는 나무거푸집을 설치하는 등 대책을 세운다.
③ 1차 다짐에 필요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포설직후에 높은 다짐도를 얻을 수 있는 아스팔트 피니셔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3) 역청재료를 살포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살포하기 쉽게 하기 위하여 역청재료의 성질에 따라 예열하여 두는 것이 바람직스럽다.

(4) 포설시 피니셔의 스크리이트를 계속하여 가열하여야 하며, 연속시공이 되도록 포설하여야 한다.

(5) 다짐할 때에는 다음 사항에 주의하여야 한다.

① 다짐작업은 가능한 한 최소범위까지 혼합물을 포설하고 즉시 다짐을 개시한다. 다지지 않는혼합물이 10m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② 롤러에 혼합물 부착을 방지하는데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경유 등을 분무기로 얇게 도포한다. 또한 경유에 극히 소량의 실리콘을 혼입하여 도포하여도 좋다. 또한 경유에 극히 소량의 실리콘을 혼입하여 도포하여도 좋다.
③ 1차 다짐시 헤어크랙을 적게 하기 위하여 전・후륜 구동에 전압이 적은 탠덤 롤러를 사용하면 좋다.
④ 타이어 롤러는 1차 다짐에서 생긴 표면의 미세 균열을 없애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작업속도가 빠르므로 한냉기의 다짐장비로 적합하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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