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썸네일|200픽셀|설명 썸네일|300픽셀|설명 파일:에버랜드 전경.jpg|썸네일|300픽셀|에버...) |
(차이 없음)
|
2022년 8월 30일 (화) 15:27 판
에버랜드(Everland)는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있는 테마파크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여러 가지 테마가 있다. 1976년 개장 당시, 초창기엔 명칭이 용인자연농원이었으며, 1996년 에버랜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에버랜드가 2021년~2022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목차
개요
에버랜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199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현재까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놀이공원 및 동물원이며, 현재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담당한다.
경영이념은 "3간(三間)주의"로, 즉, '에버랜드'라는 명칭에도 담겨있는데, 이는 '에버'가 시간(時間), '랜드'가 공간(空間)을 의미하며 여기에 인간(人間)을 더하여 '3간'이라 부른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간과 공간의 무한한 가치를 창조해 나가자'라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1996년에 정해진 것으로 자연농원 시절에는 특이한 경영이념 같은 건 없었다.
규모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로 경쟁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 단지 전체의 3배 이상 되는 규모를 자랑하며 에버랜드만 갔다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처음가거나 오랜만에 가는 사람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꽤 작다고 여기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보다 에버랜드가 크지 않다고 하기도 한다. 이 이유는 놀이기구시설과, 안전시설, 조명시설을 보관하는 장소가 에버랜드 내부에 있어서 말하는 듯하다. 한편, 코로나19가 터지기 직전까지도 입장객수 600만 명대를 기록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처나 순천만정원 등을 제치고 1위를 고수했다. 접근성이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롯데월드 보다는 조금 떨어지고, 근처에 다른 편의 시설들이 없으며, 우천시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제법 제한되지만 그래도 어트랙션의 규모 면에서는 매직아일랜드와 어드벤처를 합친 롯데월드도 한수 접어야 할 정도다. 바로 옆에 국내 최대의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가 위치해 있다는 점도 덤이다.
역사
자연농원 시대(1976 - 1996)
1976년 4월 17일 토요일 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전대리(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Yongin Farmland)'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 초창기의 자연농원은 식물원, 동물원, 사파리로 구성되었으며, 어트랙션도 몇 개 있었으나, 지금의 에버랜드처럼 그 수는 많지 않았다. 개장 당시 자연농원의 입장료는 600원이었다. 그리고 범퍼카는 1979년 자연농원 시대에 만들어졌다.
최고 입장객 수와 최저 입장객 수 기록을 모두 자연농원 시대에 세웠다. 최고 입장객 수 기록은 현충일 연휴로 특수를 맞은 1994년 6월 5일에 120,443명이 입장하며 세웠고, 최저 입장객 수는 개장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던 1977년 1월 20일에 2명이 입장하며 세웠다. 최저 입장객 수를 기록한 날은 경기도 전역에 폭설을 동반한 영하 14도의 한파가 몰아쳐 직원들도 조기 마감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였는데, 강원도 속초에서 버스를 여러 번 갈아타고 온 노부부가 궂은 날씨를 뚫고 찾아온 덕에 개장을 했다.해당 이야기를 그린 만화 해당 노부부는 영 좋지 않은 날씨에도 자연농원을 잘 즐기고 갔다고 한다.
원래 자연농원은 안성시에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안성주민들의 반대로 용인으로 밀려났다는 이야기가 안성지역에서 대대로 구전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대림동산 자리가 원래 자연농원 들어올 자리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딱히 물증은 없는데다가 오히려 삼성이 용인 자연농원 사업에 착수한 1971년에 대림동산 사업도 같이 시작된 점을 생각해보면 누군가의 의도된 블러핑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설의 한국민속촌 부지설은 해당지역 토박이들에게조차 생소한 설로 토박이들 사이에는 신갈저수지 일대설이 내려온다. 공세동, 고매동, 기흥동, 보라동, 서천동, 영통동, 하갈동 일대를 포괄하는 넓은 지역이기에 자연농원 수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에버랜드 시대(1996 - 현재)
이후 1996년 3월, 개장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쓰던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에버랜드 (Everland)를 테마파크의 새 이름으로 채택했다. 이미 국민들에게 익숙해진 이름 대신 에버랜드라는 영문 브랜드를 쓰기로 한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그 당시에는 에버랜드라고 이름을 바꾸는 게 발음이 애벌레 같다고 반대가 심했었지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결정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도 기존 자연 경관을 중심으로 하는 운영 방침이 2010년대 이후로는 어느 정도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자연농원이라는 이름 또한 약간 의미가 퇴색한 것도 사실이었기에 약 20년의 시간이 흐른 오늘날 시점에서 보면 삼성 측의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명칭 변경이 되던 1996년 당해에 세계 각국의 건축물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글로벌 페어'가 에버랜드 입구 방면에 신설되었고, 명칭 변경 전 해인 1995년에는 모터 스포츠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장인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995년 당시에는 '용인 모터파크', 이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를 개장하였고, 여름에는 캐리비안 베이가 개장한 것을 비롯하여 숙박시설, 골프장 등까지도 들어서면서 규모도 커지고 방문객수도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개장 30주년인 2006년에는 국내 최대의 리조트형 복합단지인 '에버랜드 리조트 (Everland Resort)'로 거듭나게 되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 정점으로서의 삼성에버랜드와의 구별이 필요해서 '리조트'라는 표현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동물원과 각종 놀이시설이 있는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숙박 시설인 '홈브리지', 퍼블릭 골프장 '글렌로스'가 자리 잡고 있다. 문화 시설인 '호암미술관'과 '삼성교통박물관'도 에버랜드 리조트 안에 있다. 이 지역은 해발 500m의 석성산과 호수가 있는 친환경 지역이며, 에버랜드 리조트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눈썰매장도 있다.
이렇게 에버랜드는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였다. 2001년에 누적 방문객 수가 1억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013년 8월 19일, 에버랜드의 누적 방문객 수는 2억 명을 돌파했다. 시설 면에서도 엄청난 발전이 있었는데, 2004년에 록 음악을 소재로 한 '락스빌'이 탄생한 데 이어 2005년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화책'(이솝 우화)을 모토로 한 '이솝 빌리지'가 탄생하였으며, 2008년에는 국내 최초 우든코스터이자 현재까지도 에버랜드하면 딱 떠오르는 롤러코스터인 T 익스프레스를 선보였으며, 2013년에는 수륙양용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탄생하였고, 2016년에는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판다월드'가 탄생하였다.
2016년에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다.
2017년 6월 1일부터 에버랜드 전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고, 지정된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년에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덕에 적자를 맞았다.
2020년 2월 초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전국적으로 시작되자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도 크게 감소하였다. 코로나19의 확산이 시작되자 에버랜드 측에서는 캐스트의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했고 마스코트와의 포토타임이 있는 모든 공연에서 마스코트 거리두기가 생겼으며 2월 말쯤에 에버랜드가 위치한 용인시에도 확진자가 몇몇 속출하고 하루에 확진자가 몇백 명씩 늘기 시작하자 에버랜드 이용객 수가 매우 크게 감소하였다. 또한 이때부터 에버랜드 그리팅 캐스트들이 입구에서 손님들의 열을 체크하고 소독 후 입장을 도왔다. 열이 37.5도 이상이거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캐리비안 베이에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된 중학생이 방문하면서 에버랜드 이용객 수는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하였지만 같은해 가을부터 점점 이용객수를 회복하기 시작하였다. 2022년 4월 2일에는 흔히 말하는 초성수기가 다시 한 번 찾아왔다! 2022년 4월부터 이용객이 폭증하여 힘을 되찾은 것인지 여러 변화가 기획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오랫동안 공연하지 않았던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다시 공연을 재개했다.
2021년에는 개장 45주년을 맞이했다.
- 연표
- 1972년 용인종합산림단지 계획 수립
- 1973년 양돈장 개장
- 1974년 용인종합산림단지를 용인자연농원으로 명명
- 1976년 용인자연농원(龍仁自然農園) 명칭으로 테마파크 개장
- 1985년 장미축제 오픈
- 1988년 양돈사업부를 1991년까지 폐쇄 결정
- 1992년 독수리요새 개장
- 1993년 누적입장객 4000만명 기록
- 1996년 03월 현재의 명칭인 에버랜드로 개칭
- 1996년 07월 캐리비안 베이 오픈
- 2001년 04월 에버랜드 25주년
- 2001년 에버랜드 25주년 기념 매직 퍼레이드(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야간) 공연시작
- 2005년 5월 매직 퍼레이드 종료
- 2005년 에버랜드 대표 마스코트 킹코, 콜비에서 라스타(라시언), 라이라로 변경됨
- 2006년 에버랜드 리조트 BI변경
- 2006년 04월 에버랜드 30주년
- 2006년 에버랜드 30주년 기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공연시작
- 2008년 03월 T 익스프레스 오픈
- 2011년 04월 에버랜드 35주년
- 2011년 아쿠아 루프 개장(캐리비안베이의 놀이기구)
- 2014년 독수리요새 폐장
- 2014년 11월 에버랜드 대표 마스코트 라시언, 라이라에서 레니, 라라로 변경됨
- 2015년 지구마을 폐장
- 2016년 04월 에버랜드 40주년
- 2016년 10월 에버랜드 관객들 1242명
- 2021년 04월 에버랜드 45주년
- 2021년 05월 사파리 버스 운행 종료 (사파리 트램 운행 시작)
특징
그야말로 대한민국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놀거리를 모아놨다. 사파리, 급류타기, 눈썰매, 미술관, 레이싱, 수영, 숙박시설, 오락실, 심지어 도시전설까지.
에버랜드의 글로벌 페어에 해당하는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메인 스트리트에 가면 캐릭터 재현배우와 사진찍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다.
퍼레이드 시간이 되면 입장객 상당수가 퍼레이드 관람, 촬영을 위해 카니발 광장과 퍼레이드 동선에 몰려든다.
전 세계의 문화, 음식, 상점, 건축 양식을 모아 놓았다는 글로벌 페어(식당+상점가), 500년 미국의 역사라는 아메리칸 어드벤처(놀이공원),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이솝 빌리지(어린이 놀이공원), 유럽 마을을 구현해 놓았다는 유러피언 어드벤처(식물원 + T익스프레스), 동물들의 지상낙원이라는 주토피아(동물원)로 구역이 나뉘어져 있다.
자연농원 시절부터 꽃이나 나무 등을 이용한 볼거리 제공에 많이 신경을 썼으며, 그 결과는 산 하나를 통째로 갈아엎는 결과까지 나오게 된다. 때문에 꽃이 필 무렵의 에버랜드는 근처에만 가도 꽃이 만발하다. 계절별로 각종 꽃 축제를 벌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봄(4~5월) 튤립 축제, 여름(6~8월) 장미 축제, 가을(9~10월) 국화 축제. 그리고 가을철에는 에버랜드 근처 석성산 주변의 밤, 도토리 줍기 행사가 있기도 했는데, 주로 연간회원이나 타 기관의 이벤트(대표적으로 MBC 표준FM 여성시대의 가을철 이벤트)로 한정하여 열기도 했다.
자연농원 시절에는 사파리 공원이나 물개쇼, 동물원 등이 주력 볼거리였으며, 특히 사파리 공원은 내부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세계에서 유일이라고 한다. 허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게, 당장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미얀마 등 관광업을 주요 수입원으로 삼는 동남아 국가들에서도 사파리 공원은 얼마든지 있으며 자연 관광이 유일한 수입원이다 싶은 일부 아프리카 국가들은 아예 대한민국의 도 면적만한 정도의 토지를 동물보호구역으로 지정, 사파리로 삼고 있다. 제한된 구역 안에서 사파리를 만든 게 세계 유일이라면 유일이라 할 수 있지만, 이는 동물의 생활 영역 확보를 못 한 것이니 자랑할 건수가 되지는 않는다. 당장 일본만 해도 이런 제한적인 공간의 사파리 공원이 4군데나 있다. 최근에는 초식동물만 있는 초식동물 사파리(로스트 밸리)를 홍보 중이며, 광고 이미지에 따르면 소형 차를 타고 동물들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듯 하다. 육식동물 사파리에 해당하는 곳에서는 실제로 사파리 스페셜 투어라고 최대 6인까지 차에 태워 사육사가 20분간 구경시켜 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아 2개월 전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에버랜드에 도착해 예약한 시간까지 사파리 앞으로 가면 된다. 물론 가격은 20만 원대로 좀 비싼 편이다. 테마송이 있다.
하지만 동물 위주로 관람할 계획인 분들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이나 대전 오월드 같은 지방 거점 큰 동물원에 가는 것을 더 추천한다. 실제로 동물의 수와 다양성은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 등의 지방 거점 동물원에 비해 떨어진다.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물개 쇼 등의 볼거리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이지 동물을 주력으로 관람할 목적이라면 차라리 서울대공원이나 대전 오월드로 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 하지만 오월드는 대부분 탁 트여있는 게 아니라 철망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관람에 매우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몇몇 철망이 없는 곳도 있지만 거의 그렇다.
유원지 중 가장 복잡하고 오르락내리락거리는 악명높은 지형을 자랑하며, 에버랜드는 이를 이용해 곤돌라나 리프트를 만들어서 또 돈을 번다. 중간에 상행 한정으로 무빙워크가 있다. 그리고 기념품 판매소를 무조건 거쳐서 나가야 한다. 유명 테마파크는 대개 이런 구조로 되어 있다. 참고로 기념품 판매소에는 각종 동물 인형을 팔고 있는데 거의 실물에 가까운 퀄리티를 자랑한다. 종류로는 백호, 황호, 사자, 사막여우, 곰 등으로 인형 외에도 필통이나 베개, 학용품 등도 있다.
근처에 호암미술관·삼성자동차 박물관, 글렌로스 골프클럽, AMG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있다.
유원지의 특성상 날씨가 좋은 4, 5, 10월의 주말에 특히 사람이 많은 편이다. 여름의 경우에는 옆에 캐리비안 베이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됐을 경우에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거의 모든 놀이기구의 대기시간이 10분 정도밖에 안 되며, 심지어는 대기시간도 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는 날도 있다.
2019년에는 스타벅스의 국내진출 20주년 기념 매장으로 스타벅스 용인에버랜드R점이 입점하였다. 이로 인해 글로벌 페어의 테마와 스토리에 어긋나며 에버랜드는 유원지임이 확실해졌다.
테마존
에버랜드는 아래와 같이 5개의 테마존으로 나뉜다.
글로벌 페어
에버랜드에 입장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곳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건축 양식을 테마로 하고 있으며, 주로 기프트샵이 위치하고 있다.
- 어트랙션
헬로 터닝 어드벤처: 터닝메카드, 헬로 카봇, 소피루비 스페셜 영상을 만날 수 있는 영상 체험관이다.
- 레스토랑 : 베네치아 레스토랑,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 오리엔탈 레스토랑
아메리칸 어드벤처
미국의 서부 지역을 테마로 한 파트와 젊음과 락을 테마로 한 파트(락스빌)로 나뉜 테마존으로 스릴 어트랙션이 주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정문과 가깝기에 잘 알려져 있다.
- 어트랙션
- 허리케인 : 원판 형식의 기구가 회전하면서 좌우로 움직인다. 최대 19m 높이까지 올라간다. 130cm 이상
- 챔피언 쉽 로데오 : 미국 서부시대 분위기의 로데오 경기장에서 음악과 함께 회전하는 로데오 체험. 130cm 이상
- 콜럼버스 대탐험 : 33m 고공과 75도 각도에서 떨어지는 바이킹.120cm
- 롤링 엑스 트레인 : 루프 2회전, 콕크스크류 코스, 부메랑 코스 체험 어트랙션.120cm
- 더블 락스핀 강렬한 리듬의 음악 속 20m 높이에서 360도 연속 2~4회 회전하는 기구. 140cm 이상
- 렛츠 트위스트 : 원심력이 작용하는 입체 회전형 의자에 앉아 트위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기구. 140 ~ 195cm
- 키즈커버리 : 자연과 동물 테마의 어린이 체험형 놀이터. 125cm 이하
- 로봇VR : 동아시아 최초의 360도 VR 어트랙션 (별도 유료시설), 셀프 키오스크로 예약 후 탑승) 130cm 이상
- 자이로 VR : 움직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360도 모션과 강력한 특수효과가 VR을 만나 생생한 속도감과 놀라운 몰입감을 선사한다. (별도 유료시설, 셀프 키오스크로 예약 후 탑승.) 130cm 이상
- 레이싱코스터: 토끼(허키)와 거북이(티미)의 달리기 경주를 테마로 한 어트랙션. 어린이와 함께 즐기는 가족형 롤러코스터.100cm 이상
- 플라잉 레스큐 : 겁쟁이 사자(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용감한 생쥐(미니모)가 모험을 떠나는 어트랙션.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어린이용 미니 드롭. 90~100cm 보호자 동반
- 릴리 댄스 엄마 개구리(아만다)와 아기 개구리(호피)가 연못 위에서 추는 춤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연꽃 모양의 기구를 타고 도는 어트랙션.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 볼 하우스 : 베짱이(니콜로)와 개미(제이미)가 운영하는 폼 볼 공장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스펀지 볼과 바람을 이용한 놀이기구가 많이 있는 어린이 공간. 125cm 이하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 플레이 야드 : 시골쥐(이반)과 서울쥐(몬티)가 살고 있는 집을 테마로 한 어트랙션.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를 즐기는 어린이 놀이터. 90 ~ 130cm
- 레스토랑
- 타운즈 마켓 레스토랑 : 이솝 빌리지의 마을 장터를 테마로 한 아기자기한 콘셉트의 돈가스 전문점.
- 굿 프렌즈 캐빈 : 포그리(여우)와 크레니(두루미)가 운영하는 스낵점.
매직랜드
마법과 동화를 테마로 한 지역이다.
- 어트랙션
- 썬더폴스 : 대한민국 최초 백드롭, 최대높이 20m, 대한민국 최대각도 45도를 장착한 슈퍼플룸. 100cm
- 우주 전투기 :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종하는 회전 전투기. 110cm 미만 보호자동반
- 스푸키 펀 하우스 :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연소자 보호자동반
- 비룡 열차 : 하늘을 나는 용을 타고 스릴을 즐기는 미니 롤러코스터. 110cm 미만 보호자동반
- 비룡 열차 : 하늘을 나는 용을 타고 스릴을 즐기는 미니 롤러코스터. 110cm 미만 보호자동반
- 플래쉬 팡팡 : 동화 속 엄지 공주가 되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르는 의자에 탑승.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피터팬 : 후크 선장의 해적선을 타고 회전.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나는 코끼리 :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회전하는 어트랙션 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매직 쿠키 하우스 : 창의력과 상상력,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는 동화 속 과자집 콘셉트의 체험 놀이터. 110 ~ 150cm
- 매직 스윙 : 마법사의 타로카드 모양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나는 기구.100 ~ 120cm 미만 보호자동반
- 범퍼카 : 자동차를 타고 레이싱을 즐기는 기구. 120cm 이상
- 스카이 댄싱 : 빙빙 돌며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원형 열차.100cm 미만 보호자동반
- 자동차 왕국 :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80 ~ 125cm
- 로보트카 : 로봇을 타고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80 ~ 125cm
- 붕붕카 :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80 ~ 125cm
- 안전체험관 : 6세이상
유러피안 어드벤처
유럽을 테마로 하여 꾸며진 지역으로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퍼레이드 길, 카니발 광장, 그랜드 스테이지, 포시즌스 가든이 속해 있다.
- 레스토랑
- 가든 테라스 : 테라스형 카페 & 펍
- 스낵 버스터 : 떡볶이, 어묵, 닭강정 등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스낵이 가득한 곳
- 쿠치나 마리오 :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라는 뜻을 가진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
- 홀랜드 빌리지 : 네덜란드의 노천 카페를 연출한 1,000석 규모의 홀이 있는 야외 레스토랑
- 플란다즈 레스토랑 : 그릴 스테이션을 테마로 한 유럽풍 홈메이드 디쉬 레스토랑
- 차이나 문 : 중국과 무역을 하던 문이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세운 중화요리 식당
- 버거카페 유럽 : 유럽 스타일로 꾸며진 홀에서 프리미엄 햄버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 매직타임 레스토랑 : 시공간을 뛰어 넘는 시간 여행자가 되어 5개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 한가람 : 깔끔하고 정갈한 맛이 일품인 에버랜드의 대표 한식 레스토랑
- 알프스 쿠체 : 알프스 마을의 고즈넉한 식당을 연출한 유럽 노천카페풍의 야외 레스토랑
- 알파인 종합식당 : 깔끔한 알프스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종합식당
주토피아
동물들의 지상낙원을 테마로 한 동물원 지역으로,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현장체험학습 지정을 받은 곳이다.
- 어트랙션
- 로스트 밸리 : 수륙 양용차를 타고 백사자,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치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생태형 사파리 탐험.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 사파리 월드 : 백호, 호랑이, 사자, 곰 등이 함께 살고 있는 사파리 여행. 4세 미만 보호자 동반
- 동물타기 : 3세 미만 보호자 동반
- 아마존 익스프레스 : 620m 아마존 밀림을 따라가는 급류 대탐험. 110cm 미만 보호자 동반
- 판다월드 : 살아있는 진짜 판다를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최첨단 판다 전시관.연소자 보호자 동반
- 휴먼 스카이 : 120cm 미만 보호자 동반
- 동물전시
- 프렌들리 몽키밸리 : 원숭이들이 살고 있는 국내 최초 유인원 마을
- 버드 파라다이스 :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살고 있는 낙원
- 뿌빠타운 : 야생의 동물들을 관찰하고 숨어있는 특징을 배울 수 있는 곳
- 야행관 : 밤을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곳
- 앵무가든 : 살아있는 자연 교과서
- 펭귄 아일랜드 : 바다의 꼬마신사 펭귄 관찰
- 물범과 바다사자 : 잔점박이물범과 큰바다사자를 관찰할 수 있는곳
- 타이거밸리 : 한국호랑이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
- 판타스틱 윙스 : 맹금을 비릇한 다양한 새들의 비행곡예와 비상
- 레스토랑
- Cafe 정글캠프 : 사파리와 아마존을 탐험하기 전에 탐험가들이 모이는 베이스캠프를 테마로 한 파니니, 샌드위치 전문점
- 판다월드 카페 : 판다가 좋아하는 망고 디저트 카페
캐릭터
에버랜드의 캐릭터는 아래와 같다.
레니와 친구들
- 레니 (아기 숫사자)
- 라라 (아기 암사자)
- 잭 (숫호랑이)
- 베이글 (북극수컷곰)
- 도나 (사막암컷여우)
이솝 빌리지 캐릭터
- 이솝 할아버지(Saint Aesop)
- 허키(Hucky토끼)
- 티미(Timmy거북이)
- 니콜로(niccolo베짱이)
- 제이미(Jaymie개미)
- 몬티(Monty서울쥐)
- 이반(Aevan시골쥐)
- 라이모(Limo Maximo사자)
- 미니모(Minimo생쥐)
- 포그리(Fogreo Fogrei여우)
- 크레니(Crennie Sözé두루미)
- 리사(Lisa Soñador 羔거라지)
- 스내퍼(snapper\Sparta늑대)
- 아만다(Amanda Hoprei엄마 개구리)
- 호피(Hoppeo Hoprei아기 개구리)
판다
- 아이바오(여자 팬더)
- 러바오(남자 팬더)
- 푸바오(여자 팬더)
이용료
교통
동영상
지도
참고자료
-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verland.com/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