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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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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Around view monitoring)은 운전석에 앉아서 자동차 주변의 360도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의 및 안전 기능이다. 주차 시 운전자의 후방 시야 확보는 물론, 사각지대 없이 전·후·측방을 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전방과 후방의 카메라, 그리고 양측 사이드미러 아랫부분의 광각카메라들이 촬영한 영상을 하나의 영상으로 합성하여 운전자가 차량을 위에서 내려다 보는 듯 탑 뷰(top view)로 보여줘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도움이 된다. 서라운드 뷰 모니터링(Surround View Monitoring, SVM)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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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차량 외부에 총 4개의 카메라를 설치한 뒤, 영상을 합성하여 마치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같은 영상을 차 안의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차량 외부 상황을 실내에서 모니터로 확인하여 쉽고 안전하게 주차 및 서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1] 이를 통해 차량의 주변 상황을 실내 모니터로 확인하며 안전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장애물 감지 센서(sensor)와 결합해 활용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완성차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순정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을 주문할 때 선택사양으로 추가해 탑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차종에 따라, 사양 구성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00~200만 원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자신의 차종이 순정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외부업체에서 제조하는 사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택할 수도 있다. 제조사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00만 원 이하의 비용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시중에서 팔리는 사제 시스템 중에는 특이하게도 후방 카메라 1개만으로 가상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구현하는 제품도 있다. 파인드라이브의 4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대표적인데, 이는 후진 기어를 넣고 차를 움직이면 후방 카메라가 차량 뒤쪽의 상황을 찍으며 지나온 공간을 분석하고 이를 공중에서 봤을 때의 상황으로 재구성해 모니터에 표시한다. 제조사는 4대의 카메라를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과 수고를 덜 수 있으면서 유사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하고 있지만, 카메라 4대 구성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에 비하면 당연히 정확도가 떨어진다.

등장배경 및 보급[편집]

주차는 초보운전자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겪게 되는 고난 중 하나이다. 한정된 공간 속으로 커다란 차를 접촉 없이 밀어 넣는 작업을 원활히 하려면 무엇보다 감각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동차 제조사들은 일정한 반경 내에 장애물이 있으면 이를 소리로 경고하는 장치, 후방에 카메라를 탑재해 이를 실내 모니터로 보여주는 장치 등을 개발해 차량에 탑재했다. 그리고 이후, 이보다 한층 발전한 주차 보조 기구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이 활발히 보급되고 있다. 2007년 도쿄모터쇼(Tokyo Motor Show)에서 최초 공개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일본닛산(Nissan)에서 처음 발표했다. 국내에선 2011년에 현대자동차㈜그랜저(Grandeur)에 처음 적용됐다. 주로 고급 차량을 중심으로 탑재됐지만, 2016년에 기아자동차㈜K5를 시작으로 대중적인 차량에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용 카메라는 주로 차량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 양 측면의 사이드미러, 그리고 후면의 트렁크에 각각 설치된다. 초기형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각 방향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 그대로 분할해서 보여주는 방식이었기에 다소 왜곡이 있었지만, 2021년의 시스템은 각 카메라에서 촬영한 영상을 분석하고 차량의 형상과 공간을 고려해 재구성한 뒤 하나로 합성해 마치 차량을 하늘에서 그대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조사에선 이를 3D 어라운드 뷰, 서라운드 뷰 등으로 부른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제 글로벌 리서치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는 2022년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연 매출과 판매 대수를 각각 30억 2000만 달러, 1,600만대 규모로 예측한 바 있다. 이는 2012년 대비 각각 28.2배, 45배 늘어난 규모이다.[2]

기술[편집]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주변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주차선이나 사각 영역, 장애물 등을 실내 모니터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통상 4개의 카메라를 이용한다. 전방 그릴과 후방 트렁크 패널부, 좌우 아웃 사이드미러 하단에 180도 이상 화각의 초광각 카메라가 1대씩 장착된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에는 크게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카메라 보정(Camera calibration) 기술이다. 이는 초광각 렌즈 적용에 따라 영상 내에서 휘어 보이는 주차선 등을 직선으로 보이도록 변환하기 위해 카메라의 광학적 특성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는 영상 합성 기술이다. 카메라 영상의 왜곡을 제거하고 가상의 시점에서 보는 영상으로 변환하거나, 4개의 영상을 하나로 조합하는 기술이다. 이 두 가지 기술을 활용해 우리가 보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영상이 만들어진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데이터 처리는 콕핏 모듈에 장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제어기가 담당한다. 이 제어기는 영상 신호 처리를 담당하는 디지털 신호처리소자(Digital Signal Processor, DSP)와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 역할을 담당하는 마이크로 컨트롤러(Micro Controller Unit, MCU)로 구성된다. 이 중 디지털 신호처리소자는 카메라 보정과 영상 합성 기술이 구현되는 핵심 소자이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시스템은 어라운드 뷰 외에도 차량의 전후방과 좌우 측면 등 필요한 시점의 영상을 선택적으로 제공한다. 2016년에 출시된 그랜저IG부터 주행 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Driving Rear view Monitoring, DRM) 기능이 적용돼 룸미러(room mirror)보다 넓은 시계의 차량 후방 영상을 거리 지시선과 함께 표시하고 있다. 초기 30만 화소 카메라 영상을 아날로그 방식으로 전송하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2018년 100만 화소 디지털 방식으로 발전했으며, 앞으로 200만 화소 카메라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메라 화질과 반도체 성능 향상에 따라 다양한 시점의 영상을 보다 자연스럽게 합성하거나 전자동 주차 등 주차 편의 기능과 연계하기 위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카메라 영상 정보를 자율주행 기술에 접목하기 위한 연구도 활발하다. 고정밀 지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 자동차(autonomous driving car)에서 자차의 위치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한 측위 기술이 필수적인데, 기존 전방 카메라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용 카메라까지 활용하면 좌우 차선과 자차 간 거리, 주변의 다른 차량, 장애물 등 정보를 한층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Hyundai Mobis) 등 주요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용 카메라 영상과 차량 내 다른 센서 기능을 융합해 차선 인식과 장애물을 인지·추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011년 현대자동차 그랜저HG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양산 적용했으며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의 중형 이상 세단SUV(에스유브이) 전 차종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3]

특징[편집]

주차[편집]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주행 시 혹은 주차 시 운전자가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영상으로 볼 수 있어 좁은 곳에서 주차 시 혹은 주행 중 돌발상황을 미리 알 수 있다. 어라운드뷰는 주차가 매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데 좁은 주차공간에 주차해도 내비게이션(Navigation) 스크린(Screen)을 통해 주위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만 있다면 앞으로 창문 열고 고개 내밀어서 주차할 일이 없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이 가장 필요한 운전자는 경차소형차에서 중형이나 대형차로 바꾼 운전자이다. 처음 대형차를 운전하면 상대적으로 큰 차체 폭과 길이로 인해 운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4]

전방인지[편집]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전방인지에 매우 유용하다. 보통 주차 시 후방을 볼 수 있어서 편리한 후방카메라의 중요성과 편리함은 대부분의 운전자가 알고 있지만, 전방 카메라 또한 후방카메라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운전 시 매우 편리하고 사고 예방에 일조한다. 운전할 때 전방 카메라가 가장 필요할 때는 언덕길을 올라갈 때이다. 특히 운전자의 앉은키가 작은 경우 앞쪽 대시보드에 시야가 가려서 전방 아래쪽이 안 보이는 경우가 많다. 언덕길 주행 중에서도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가다가 정상에서 바로 급격하게 내려가는 구간이 전방 시야가 가장 안 좋다. 이러한 상황은 SUV로 오프로드(Off Road)를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많이 겪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사실상 하늘만 바라보는 상황이라 그 아래 시야를 볼 수가 없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 전방 카메라가 크게 유용하다. 버스(Bus)나 트럭(truck)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버스나 트럭은 승용차처럼 앞쪽에 엔진(engine)이 없고 운전석 아래 혹은 뒤쪽에 엔진이 있기 때문에 보닛(bonnet)이 없어 전방 시야가 탁 트일 거로 생각하지만 차체가 높아서 운전석 또한 높아서 이 의외로 아래쪽 부분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형트럭이나 버스를 보면 전방 바로 아래쪽을 바라볼 수 있는 미러가 있긴 하지만 시야가 좁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운전석 위치가 매우 높은 대형트럭의 바로 앞에 충돌한 물체가 있어도 운전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관련 블랙박스(Black Box) 영상을 보면 대형트럭이 바로 앞에 있는 차량과 충돌 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하는 영상이 여럿 있는데 대형트럭 운전자들 말로는 대형트럭은 높이가 높은 편이라 바로 앞쪽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SUV나 픽업트럭, 스타렉스(STAREX) 같은 승합차는 대형트럭이나 버스보다는 차체가 낮지만, 보닛이 앞쪽이 있는 구조이다. 거기에 대형트럭이나 버스처럼 전방 아래쪽을 보는 미러도 없어서 전방 하부에 장애물이 있어도 운전자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호기심 많은 어린이가 도로에 자시 정차한 스타렉스 앞에서 장난치던 중 스타렉스에 탑승한 운전자가 전방 앞쪽에 있는 어린이를 보지 못하고 그대로 전진해서 어린이를 타이어로 밟은 사례도 있다. 이런 이유로 대형트럭, 버스, 승합차 등은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적용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이동 물체 감지 같은 경보 시스템과 연동되며, 이상 상황을 즉시 확인 시켜 준다. 단지 센서로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영상을 보여 주기에 사각에서 일어나는 일을 더욱더 정확히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사고의 위험성을 많이 감소시켜준다.[4]

추가 비용[편집]

웬만해서는 고급 모델이 아니면 옵션 자체가 없고, 고급 중·대형차에서도 최소 중상위 트림까지는 올라가야 이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대략 2018년 시점 기준으로 국산 차는 쏘나타(Sonata)나 기아자동차㈜ K5 중상위 트림에서 옵션으로 제공이 되고, 수입차는 비엠더블유(BMW) 5시리즈(5 Series) 정도 되어야 이 옵션이 제공된다. 이렇다 보니 옵션 자체 비용은 대충 100~150만 원 선이나 해당 옵션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상위 트림을 사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므로 실제 추가 비용은 500만 원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것도 국가별 사정에 따라 달라서, 영국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Sportage)에, 인도는 기아자동차㈜ 셀토스(Seltos)에도 이 옵션이 달린다. 보통 이런 경우는 주차난이 대한민국보다 심각하거나, 국내에서 중저가 형인 모델이 해당 국가에서는 고급 모델로 취급되는 경우이다. 이렇게 제조사의 옵션에 추가 비용을 부담하기 싫다면 서드파티 업체를 통해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 모델마다 크기가 다르고, 카메라의 설치 위치와 방향, 이에 따른 영상 보정 등이 다르므로 작업 난도가 높은 편이며, 옵션 특성상 배선 시공을 여기저기 해야 하므로 작업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공임이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보통 측면카메라는 사이드미러 하단에 붙이는 식으로 시공을 하니 상관이 없지만, 전방과 후방 카메라는 장착 위치상 범퍼에 구멍을 뚫고 카메라를 달아야 하므로 시공을 하는 기술자의 손재주에 따라 구멍이 지저분하게 뚫어지는 등 보기에 좋지 못한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 일부 차종은 설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1]

활용[편집]

자율주행[편집]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핵심 기술 요소 중 하나로 센서융합 측위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을 위해서는 내 차량이 어떤 도로의 몇 차선에 위치하고 있는지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지금의 기술 수준은 내비게이션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차량의 도로 정보 정도 파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약 10m 이상의 오차가 있다. 또한 차량의 주변 환경은 수많은 빌딩과 건물, 터널 등으로 인하여 기존의 위성 항법 시스템만으로는 차선 수준의 위치 정보를 획득하는 것이 어렵다. 즉 이를 보완하기 위한 기술은 도로의 구조물과 차선의 정보를 가진 고정밀 맵이 필요하다. 차량 주변의 고정밀 맵 정보를 호출하고, 실시간으로 주행하면서 수집한 센서정보를 비교해 차량의 위치를 보정하는 방식이다. 이 때 비교에 사용되는 센서정보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의 전/측/후방 카메라로 획득한 차선, 정지선과 같은 도로표식 정보와 레이더(RADAR), 라이다(LiDAR) 등을 통해 얻은 도로 구조물에 대한 정보이며, 이는 위치 정확도를 수십cm 수준으로 향상시킨다. 현재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로 운전자들이 주차를 하거나 비좁은 골목길을 주행할 때 양 옆의 장애물로부터 안전하게 빠져 나가기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약 20km/h 미만의 속도로 주행할 경우에만 구동이 가능합니다. 빠른 속도로 일반 도로를 주행하며 도로의 구조물 또는 차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기술의 보완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들어 주행 중 후방 영상 모니터링(DRM-Driving Rear view Monitoring) 기능이 양산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DRM 기능을 통해 15km/h 이상의 속도로 주행 시 후방 영상을 통해 안전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얼마 지나지 않아 주행 중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가 차량의 주변 환경을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는 곧 센서융합 측위 기술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5]

개발사[편집]

닛산[편집]

닛산(Nissan)은 일본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차에서 거울을 걷어내고 카메라와 모니터를 심어내는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 닛산이 가장 적극적이다. 2007년 완성차 메이커 가운데 최초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고급 차 브랜드 인피니티(Infiniti) EX35에 적용했다. 알고 보면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이를 처음으로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도전이었다. 닛산이 개발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프런트 그릴과 양옆 사이드미러, 뒤쪽 트렁크에 각각 광각 카메라를 설치한다. 여기에서 얻는 영상 정보를 하나로 합해 모니터에 보여준다. 그리고 중앙에 차 모양의 그래픽을 심어 넣으면 마치 차가 이동하는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이 된다. 주차 때 좌우 차간 거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주변 장애물과의 거리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룸미러 대신 후방 카메라를 통한 영상을 실내 룸 모니터로 연결하는 기술도 닛산이 대형 SUV 패스파인더 아마다((Pathfinder Armada))를 통해 선보였다.[6]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닛산에서도 고급 모델로 올라가야 탑재되는 경우가 많다. 더욱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서 광각을 넘어 어안 렌즈(Fisheye Lens) 급의 화각을 가지는 카메라 모듈(module)을 사용하는데, 당연히 상당한 왜곡이 발생한다. 이를 잘 보정하여 보기 좋은 이미지를 만드는 것에 관련된 기술을 닛산이 다수 확보하고 있다. 이 보정기술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차선이나 주차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매끄럽지 않게 연결되어 보인다. 이에 대한 원천 기술은 닛산과 일본 회사인 클라리온(Clarion)이 합작하여 개발하였는데, 2011년경 닛산이 이에 대한 모든 라이선스(license)를 클라리온에 넘겼다. 그 이후 여러 회사가 클라리온과 기술 제휴하여 탑재하는 경우가 많았다.[1]

현대모비스[편집]

현대모비스㈜(Hyundai Mobis)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이다. 2011년 8월 25일, 현대모비스㈜는 국내 최초로 운전석에서 차량 밖 360도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여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그랜저 3.3 GDI 모델에 처음으로 공급했다. 통상 시속 20km 이내에서 작동하며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각인 2D 탑 뷰로 영상을 보여주고, 차량 전후방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장애물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주차 보조(PAS) 와 핸들 조작에 따른 실시간 주차 궤적을 화면에 제공하는 주차 가이드(PGS) 기능도 제공한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전석에서 보이지 않는 전후 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좁은 골목길 서행 운전과 주정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전용 카메라로는 2011년 당시 최고 사양인 3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장착하여 좌우 190도, 상하 130도의 화각을 제공했다. 특히 현대모비스㈜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은 4대의 카메라가 각각 제공하는 영상이 합쳐지는 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와 라인이 일치하지 않는 최대 범위가 각 8cm에 불과하여 정밀한 영상을 제공한다. 2011년 3월에는 독일 뮌헨의 비엠더블유 본사에서 가진 모비스 테크 페어(Mobis Tech Fair)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출품하여 비엠더블유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보다 사각지대와 라인 불일치 범위가 훨씬 더 작고 정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2D 탑 뷰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그랜저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고급 승용차에 단계적으로 공급했다. 또한 해외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도 영업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아울러 기술 고급화에도 박차를 가해 차량의 모든 각도에서 입체적인 화면을 제공하는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을 2013년 상용화했다.[7]

르노삼성자동차[편집]

르노삼성자동차㈜(Renault Samsung Motors)는 2000년 9월 1일에 설립된 르노(Renault) 계열의 자동차 제조사이다. 2019년 8월 20일, 르노삼성자동차㈜는 더 뉴 QM6(큐엠식스) 전용 3D-고선명 비디오(HD) 360° 스카이뷰 카메라 액세서리(accessory)를 신규 출시했다. 그동안은 일부 수입차 및 고급 차에 제한적으로 탑재됐지만, 르노삼성자동차㈜는 더 뉴 QM6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완벽히 호환되는 액세서리로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인 3D-고선명 비디오 360° 스카이뷰 카메라의 가장 큰 특징은 뛰어난 화질이다. 기존 대비 3배 이상 향상된 100만 화소의 고선명 비디오 해상도를 적용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상을 제공한다. 또한,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주변 360° 확인할 수 있는 3D 모드를 국내 브랜드 최초로 지원했다. 3D 모드를 활용하면 마치 스마트 기기를 조작하듯 손가락으로 화면을 회전 시켜 원하는 각도의 시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 2D 모드보다 더욱더 넓은 영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선명 비디오 전방 카메라도 새롭게 출시했다. 고선명 비디오 전방 카메라 적용 시 앞범퍼 및 뒷범퍼 주변 상황을 실내 모니터로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복잡한 주행 및 주차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8] 이를 통해 S-링크(Link) 시스템의 8.7인치 대화면에서 차량 주변 상황을 한층 시원하고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액세서리 가격은 S-링크를 선택한 신차 출고 시 110만 원에 선택할 수 있다. 단 이지링크와 브이(V)8 내비게이션 및 멀티 내비게이션과는 중복 선택이 불가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은 3D-고선명 비디오 360° 스카이뷰 카메라를 향후 SM6(에스엠식스)에도 확대 적용했다.[9]

이미지넥스트[편집]

이미지넥스트(Image Next)는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전장 카메라 및 영상 전장 제품 전문기업이다. 2013년 당시, 국내에서 유일하게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차량 안전관제 서비스 및 관련 기술과 해외 특허 4건을 포함해서 총 15건의 스마트카 기술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핵심보유기술은 카메라 설계 및 제조, 전자제어장치(Electronic Control Unit, ECU) 설계 및 제조, 영상 알고리즘이다. 현대 모비스에 제공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그랜저HG를 포함하여 5개 차종에 적용되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우 SM7(에스엠세븐), SM5(에스파이브), QM5(큐엠파이브) 차종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급했고, 향후 추가 차종에 대해서도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독자적인 카메라 및 영상전장 제품에 대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ADAS) 시장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럽 상용차 시장에 진출하여 독일, 네덜란드, 영국유럽 시장 역시 캠핑카, 트럭 등 상용차를 중심으로 판매 채널을 구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10]

2013년 3월 26일, 이미지넥스트가 처음 선보여 관심을 끈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이 순수 국산 기술로 미국 시장으로 진출했다. 이미지넥스트에 따르면 독자 개발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인 360 ° 옴니뷰(360° OmniVUE)와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DWS)의 판매 계약을 미국 자동차 부품사(JVIS)와 체결했다. 이미지넥스트에서 2013년 순정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은 전후방 카메라와 좌우 사이드미러 내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자동차의 360°를 볼 수 있도록 구현하고 있다.[11] 자동차의 양쪽 휀더에 사이드 카메라를 쉽게 부착할 수 있으며, 휀더에 부착되는 카메라의 고정은 항공기에 사용되는 외부 부착용 특수 스티커를 사용해 과속, 충격 등에도 떨어지지 않는 견고한 부착력을 유지한다.[12] 2013년 9월에는 이미지넥스트가 자사 어라운드 뷰 제품인 360° 옴니뷰를 노면 청소 차량에 최초로 장착했다. 이 청소 차량에 적용된 360도 옴니뷰는 차량 반경 2m 이내 전후좌우를 사각지대 없이 운전자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주위를 상시 모니터링하며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의 작업자와 사물뿐 아니라 노면 상태까지 모두 정확히 식별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작업 진행은 물론 안전사고 방지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장착된 후방감지기는 운전자가 작업 후 상태만 체크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옴니뷰로는 작업 진행 상황부터 작업 후까지 전체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일일이 고개를 돌려 좌우 확인을 하는 수고를 덜어 차량 운전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지넥스트는 상용차 전문 대리점 30여 곳을 이미 확보하였고, 전국적인 대리점망과 A/S 망을 구축하여 상용차에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0]

2014년 5월, 상해에서 열린 씨제이헬로비전 슈퍼레이싱에서 이미지넥스트의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인 360도 옴니뷰가 장착된 2대의 차량이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며 고속으로 달리는 경주용 자동차에서도 측ㆍ후방 시야를 더욱더 쉽게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경기 도중 발생한 사고 발생의 순간에도 객관적인 판정 자료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2014년 10월에는 기술공모전에 참여한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도 안개 구간 통과, 교통표지판 인지·주행, 선행 차량 낙하물 인지·정차, 주차 등 운전자가 실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운전환경 속에서 옴니뷰의 역할은 더욱 빛났다. 옴니뷰는 특수 카메라 렌즈를 사용해 야간운전은 물론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쉽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했다. 전방 및 후방을 촬영하며 사고 발생의 단편적인 면만을 기록하는 블랙박스와 달리 옴니뷰는 가로 185˚의 넓은 화각으로 차량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화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고 발생의 원인 및 귀책 사유 등을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었다. 2014년, 경북에서 발생한 9중 추돌 사고에서는 옴니뷰를 장착한 차량 소유주가 최초 가해자에서 피해자로 바뀌며 억울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게다가, 국내 개발 어라운드뷰 최초로 독일 G 사의 지능형 무인굴삭기에 적용된 옴니뷰는 장비를 원격으로 조정하며 굴삭기 주변 360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경로 및 장애물을 판단하는 역할을 했다. G 사의 개발 담당자에 따르면 무인굴삭기에 옴니뷰를 도입하며 정확히 보정된 옴니뷰 영상을 통해 세밀한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치 운전자가 차량에 타고 있는 듯한 운행이 가능했으며, 이는 극한 작업환경에서 정확한 원격조정, 자산 보호, 연료 절감, 시간 단축은 물론 가장 중요한 현장 인력의 안전성을 확보해 작업효율을 2배 이상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았다. [13] 2017년 1월 5일에 이미지넥스트는 경기도가 시내버스 시설개선사업 일환으로 진행하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시스템 장착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미지넥스트는 경기도 시내버스에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인 360° 옴니뷰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시내버스에 360° 옴니뷰를 설치하면 차량 주변 모습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운수종사자들의 시야 확보와 버스정류장 하차 시 문 끼임 등 승객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14]

㈜에이스뷰[편집]

㈜에이스뷰(Ace view)는 다채널 광각 카메라를 이용해 사각지대 없이 차량 운행을 돕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이다. 차량의 전·후방과 측방을 운전자가 3D 영상으로 실시간으로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손승서 에이스뷰 대표는 기존의 2D 뷰 제품은 단순 주차 용도가 많은 데다 좁은 시야로 인해 가까운 거리의 장애물만 파악할 수 있었지만, 에이스뷰 제품은 3D로 장애물의 형태와 높낮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3D 처리만 하는 게 아니라, 차량 전후좌우 45도 방향의 사각지대를 실시간으로 영상 병합 처리하는 독자 소프트웨어(Software) 기술을 통해 사각지대를 제로로 만들었다. 카메라에 초저조도 센서를 사용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관공서용 청소차 및 소방차, 군부대 차량, 공사 현장의 덤프트럭 등 상용차를 중심으로 제품이 적용돼 쓰이고 있다. 2018년 이후, 약 1,300여 대에 회사 제품이 설치됐다. 손 대표는 2021년 초, 중대 재해 처벌법이 국회서 통과된 뒤 산재 사고가 많은 건설 현장의 중장비, 덤프트럭, 견인차 등에 계속 적용 여부를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형버스 제조사에도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막바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2021년 코로나19 사태가 조금씩 잠잠해 지면 회사 제품을 해외 대형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22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 전시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ES) 2022에도 참석하기로 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에이스뷰는 어린이용 차량에 실시간으로 부모가 차량의 주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하거나 현금 수송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외부에서 저장토록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다.[15]

캠시스[편집]

㈜캠시스(Cammsys)는 국내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및 전장-아이티 전문기업이다.[16] 2014년 11월 18일, ㈜캠시스는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에이브이엠-100(AVM-1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캠시스는 9개월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에이브이엠-100을 자체 개발했다.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병렬 연산 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디지털 신호 처리(Digital Signal Processing, DSP) 기술을 활용했다. 모든 알고리즘을 독자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전용 단일 칩 체제(System On Chip, SoC)에 종속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성능 개선 및 추가 기능 구현도 가능하다. 특히, ㈜캠시스는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카메라 모듈에서부터 완제품 제조설비까지 모든 공정을 내재화했다. 전자제어장치 및 195도 어안렌즈를 이용한 광각 카메라를 자체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영상 획득을 위한 최적화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오비디-Ⅱ(OBD-Ⅱ)가 내장돼 자동차의 각종 전자 신호와 연동이 가능하다. ㈜캠시스에서 개발 및 판매 중인 블랙박스와 연동할 경우 총 5채널의 영상 저장이 가능해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캠시스는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완성차 메이커들과 접촉했으며,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중국법인에 양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17]

각주[편집]

  1. 1.0 1.1 1.2 어라운드 뷰 모니터〉, 《나무위키》
  2. 김영우, 〈주차 초보들의 구원자, 어라운드 뷰 시스템의 이모저모〉, 《아이티동아》, 2020-01-23
  3. (현대모비스 공학 교실) 서라운드 뷰 모니터 '360도 시야' 자율주행 핵심기술로〉, 《매일경제》, 2018-01-08
  4. 4.0 4.1 김진우 기자, 〈자동차 사각지대 제로!! 어라운드뷰는 무엇인가?〉, 《탑라이더》, 2013-09-10
  5. 현대모비스, 〈AVM 시스템, 자율주행차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현대모비스 공식 블로그》, 2018-01-09
  6. 김준형 기자, 〈(김준형의 오토 인사이드) ‘어라운드 뷰 모니터’ 원조기술 닛산〉, 《이투데이》, 2018-07-18
  7. 김창규 기자, 〈현대모비스, 국내 최초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상용화〉, 《아이티동아》, 2011-08-25
  8. 손진석 기자, 〈르노삼성차, 고화질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출시〉, 《뉴스웍스》, 2019-08-21
  9. 장대한 기자, 〈(자동차오늘) 르노삼성,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액세서리 출시…현대차그룹, 전략차종 성능 점검 ‘트랙데이’ 실시〉, 《시사오늘》, 2019-08-20
  10. 10.0 10.1 상용차신문, 〈㈜이미지넥스트, 노면 청소 차량에 어라운드 뷰 적용〉, 《상용차신문》, 2013-09-11
  11. 김흥식 기자, 〈이미지 넥스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美 진출〉, 《오토헤럴드》, 2013-03-26
  12. 김흥식 기자, 〈이미지넥스트, 80만 원대 어라운드 뷰(AVM) 출시〉, 《오토헤럴드》, 2013-06-27
  13. 박태준 기자, 〈어라운드 뷰, 자율주행 자동차의 '눈'이 되다.〉, 《탑라이더》, 2014-10-04
  14. 문보경 기자, 〈이미지넥스트, 경기도 시내버스 어라운드 뷰 시스템 공급〉, 《전자신문》, 2017-01-05
  15. 김동현 기자, 〈"시야 사각지대 없앤 3D 영상 병합 기술로 차량 주행 확인"〉, 《한국경제신문》, 2021-03-25
  16. 조재환 기자, 〈캠시스, '어라운드뷰 모니터' 활용 ADAS 특허 취득〉, 《지디넷코리아》, 2017-01-13
  17. 이대준 기자, 〈캠시스,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 ‘AVM-100’ 자체개발〉, 《이비뉴스》, 2014-11-1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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