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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이파크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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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자리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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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최고 높이 292.1m에 달해 2011년 완공 당시 부산에서 두 번째, 한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로 기록되었다.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부산 해운대의 도시 풍경을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세워진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이다. 이곳은 국내 최대규모의 마리나인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접하고 있으며 광안대교와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오륙도, 장산 등이 눈 앞에 펼쳐진 놀라운 경관을 자랑한다. 당초 수영만 매립지였던 부지는 상업지역으로 조성될 계획이었지만 인근에 있는 센텀시티가 그 역할을 대신하자 고급 주거지로 방향을 선회하여 개발되었다. 개발자이자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명품 해양레저단지를 표방하며 건축디자인을 다니엘 리베스킨트에게 맡겼다. 그는 서울 삼성동 현대산업개발 본사 사옥인 '아이파크 타워'의 설계를 통해 독특한 건축미학을 선보인 바 있으며 뉴욕 세계무역센터 재건축 설계공모에 당선되어 명성을 확인한 건축 거장이다. [1]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007년 이후 착공이 시작되었으며 2011년에 완공되어 입주가 개시되었다. 중동에 있는 엘시티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해운대 아이파크 2동이 부산에서 해운대 두산위브 더 제니스 다음으로 높은 건물이었다. 2019년에 엘시티가 완공되었고 수도권에도 더 높은 건축물들이 생기면서 이제는 단순한 높이 경쟁이 의미가 없어졌지만, 마린시티 해안선에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서 광안대교와 함께 부산의 랜드마크가 되었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Sudio Daniel Libeskind를 비롯해 건원건축과 한미녹원엔지니어링이 담당했다. [2]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2007년 이후 착공하여 2011년에 완공하여 개장 및 입주하였고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접하고 있으며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3개가 있다. 부산 최초 101층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해운대 아이파크 102동이 부산에서 2번째로 높았다. 해운대 엘시티 더샵(랜드마크 101층 412m, A동 85층 339m, B동 83층 333m)이 완공되고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 높이 555m)가 완공되면서 단순한 높이 경쟁은 의미가 없어졌으며 마린시티 해안 1선에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자리 잡아 부산의 랜드마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최고 지상 72층 높이로 3개 동 1,631가구 / 단지 내의 각각 3층과 9층 높이의 상업시설 2개 동을 포함하여 총 5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용도개발단지다. 이 중 TOWER 2동은 지상 72층, 높이 298m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의 Sudio Daniel Libeskind를 비롯해 건원건축과 한미녹원엔지니어링이 담당했고, 시행 및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3]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규모[편집]
- 단지는 아파트 3개 동과 첨단 정보기술 오피스, 명품 쇼핑시설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되었다. 그중 가장 높은 타워 2는 높이가 292.1m이고 지상 72층, 지하 6층으로 이루어져 완공 당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101동(300m, 2011년)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주거용 건물이며 초고층빌딩으로는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었다. 타워 1은 272.9m 높이에 지상 66층, 지하 6층이고, 타워 3은 높이 205.5m, 지상 46층, 지하 6층으로 건축되어 총 1,631가구가 들어서 있다. 단지 안에는 별도로 250실 규모의 5성급 호텔 파크 하얏트 부산이 자리한다.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디자인[편집]
- 외관은 해운대의 자연 풍광에서 영감을 얻어 파도의 역동적인 힘과 동백 꽃잎의 우아함, 바람으로 부풀려진 돛, 처마의 아름다운 곡선이 추상화되어 표현되었다. 부드러운 곡면의 파사드는 상층부에서 둥글게 폭을 줄여나가는데 호텔을 포함한 6개의 동은 각기 높이를 달리하며 배치되어 마치 조각품과 같은 구성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곡선 형태는 미학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전망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자인이기도 하다.
- 아파트의 평면설계는 건축물의 형태를 살려 199개의 서로 다른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그중 '리베스킨트 유니트'라 불리는 110가구는 리베스킨트가 제안한 콘셉트를 발전시킨 평면과 인테리어로 일반적인 수직·수평의 구조가 아닌 사선으로 공간을 나누고 마감재도 자연질감의 목재에 흰색, 빨간색, 회색으로 포인트를 줘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펜트하우스 인테리어는 뉴욕 포시즌스호텔을 비롯해 특급호텔의 럭셔리 인테리어로 유명한 피터 리미디오스가 힘을 보탰다.
- 단지는 보다 강화된 방재기준을 적용해 모든 층에 세대 간 방화구획을 설치하고 25층과 50층에는 피난안전구역을 마련했다. 장시간 화재에도 견딜 수 있는 내화성능을 보유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을 자체 개발해 사용했고 칼럼쇼트닝 보정 설계를 통해 커튼월 및 마감재의 변형과 균열을 방지했다. 각 타워는 규모 7의 지진과 최대풍속 60m의 태풍에 저항할 수 있으며 바닷물과 빗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차수 시스템도 갖췄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2012년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인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해운대[편집]
- 해운대(海雲臺)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中洞) ·좌동(佐洞) ·우동(佑洞) 일대의 경승지. 온천장과 해수욕장이 있다. 한국 8경(景)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이며, 해운대 자체의 8경이 또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찬탄을 받았다. 해운대라는 지명만 하더라도, 신라 말기의 학자 최치원(崔致遠)이 난세(亂世)를 비관한 끝에 속진(俗塵)을 떨어버리기로 작정하고 해인사(海印寺)로 들어가던 길에 이곳에 이르러 절경에 감탄한 나머지 동백섬 암반 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海雲臺'라 새긴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그 세 글자가 지금도 바위에 뚜렷이 남아 있다.
- 통일신라 51대 진성여왕은 옛날 구남해수온천(龜南海水溫泉)이라 부른 이곳에 자주 놀러 와서 정사(政事)를 버리고 행락을 일삼았기 때문에 어떤 관리가 용감히 온천을 폐쇄해 버렸다고 한다. 일설에는 왜구의 침범이 극성스러워서 폐탕(廢湯)했다고도 하는데 왜구가 왜 온천장을 노략질했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공중욕장이 부활될 정도로 다시 활기를 띠었으며, 한말에 황실에서는 이곳 도남산(圖南山)에 대대적으로 계획조림(計劃造林)까지 하였고, 고관들이 다투어서 별장을 짓기도 하였다. 일제 침략 이후에는 일본인들이 행락의 터전으로 삼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휴양관광지로서의 근대적 개발이 시작된 것은 일제 침략 이후였다. 오늘날 해운대는 해수욕장 ·온천장 ·풀장 ·골프장 등 위락시설과 숙박시설 등을 고루 갖추고 교통망도 정비되어 있다.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시공과정[편집]
-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며 수영만 매립지의 주상복합 아파트와 콘도미니엄들의 입주가 마무리되고 당시 해운대 아이파크 부지와 인근 일부 부지들만 남게 되었다. 이 부지를 보유하고 있던 시행사들은 이곳에 대한민국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마이애미와 골드코스트 등과 견줄만한 경관을 가진 곳으로 개발하는 방향으로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2007년에 착공을 시작했다. 수영만 매립지 내에 조성된 해운대 아이파크는 명품 해양 레저 단지를 표방하며 2008년 분양 당시 128평짜리 슈퍼 펜트하우스 2세대의 분양가가 3.3m²당 4천 500만 원을 기록하였다. 분양 당시 부산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신규 분양 시 초기 분양률이 20%를 넘기도 버거울 정도였으나, 놀랍게도 최고 9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다가 초기 계약률이 70%를 넘기며 부동산 시장을 놀라게 했다.
- 2011년 10월 말에 입주가 시작되었는데, 수영만에서 송정해수욕장에 이르는 수려한 해안과 장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요트 경기장을 비롯한 해양 레저 관광 단지들이 인접해 있어서 세계적인 휴양지에 버금가는 입지가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2014년 4월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해운대 아이파크 수퍼 펜트하우스 전용 면적 285m²의 공시가격은 102억 4400만 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비싼 공동주택으로 조사됐다. 국내 최대 규모의 마리나인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접하고 있으며 2007년 이후에 착공하여 2011년 10월에 완공, 입주하였다. 최고 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3개 동(공급 115m2~423m2, 1,631세대), 각각 3층과 9층 높이의 상업 시설 2개 동, 호텔 시설인 파크 하얏트 부산 1개 동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된 복합 단지로, 이 중 2동은 지상 72층에 292m로 부산광역시에서는 다섯 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 센텀시티 같은 백화점이 많은 상업 지구와도 인접해 있어서 세계적인 휴양지에 버금가는 입지가 널리 인정받기도 했고, 최고 72층의 초고층 아파트에 독특하고 아름다운 외관 디자인으로 각종 광고에 배경으로 등장하며 해양 수도 부산광역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1,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고 주거동과 상가동이 분리되어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각 세대의 커튼월 창호에는 단열바 시스템을 도입했고, 열 교환 환기 장치를 이용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효율 콘덴싱 개별 가스 보일러를 설치했고, 각 방마다 난방 온도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히팅 시스템을 적용해 중앙식 대비 3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소형 열병합 발전 설비를 이용한 자체 발전으로 전기 요금 절감이 가능하고, 폐열을 회수해 세대 급탕 및 로비 등 일부 공용 시설의 냉방에 적용되는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다. 각 동마다 특색 있는 공용 시설과 디자인이 있으며, 내부가 아주 견고하다. 특히 지진이 나도 전기가 바로 복구될 수 있도록 전기(전력)선로 이중화 구조를 시공하였는데, 이는 공동주택 중 최초라고 한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해안가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중 유일하게 자동 습도 조절 장치가 있다. 각 세대의 방마다 자동 습도 조절 장치가 있어 전혀 습하지 않고 항상 쾌적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준다. 먼지 필터가 탑재된 환기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다. 자체 환기 시스템만으로도 99% 이상의 미세먼지를 걸러준다고 한다. 집 안 곳곳에 다 설치되어 있으며 집 안 내부 공기는 바깥으로, 외부의 신선한 공기는 필터를 통해 먼지를 거르고 집 안으로 들어오는 구조이다.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방재시설[편집]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우수한 방재 시설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설계하고 디자인한 만큼 방재 시설 또한 최고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도 7 규모의 지진이 나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 및 지진이 나도 전기가 바로 복구되는 전기(전력)이중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정전 발생 시 전기가 바로 복구되는 이 전기(전력) 이중화 구조는 대한민국에 있는 공동주택들 중 최초로 시공된 경우에 속한다. 해운대 아이파크는 주기적으로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데, 소방 훈련을 온 소방관들의 말에 의하면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 시 소방관들도 해운대 아이파크로 피신을 와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해운대 아이파크가 기초 설계 당시부터 방재 시설 시공에 굉장히 많은 노력을 쏟았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이중 압착 분할 창문은 순간 최대 풍속 60m/s의 태풍 같은 자연재해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이는 빌딩풍에도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어 현재 해안가 커튼월 공동주택 중 가장 안정성이 확보된 설계에 해당한다. 외벽 소재도 불연재인 유리를 적용했으며, 층간에 설치되는 알루미늄 복합 판넬도 실화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인정받은 준불연재료를 적용했고 단열재 또한 내열성이 뛰어난 글라스울(유리섬유)로 시공되었다. 또한 초고강도 콘크리트 기술, 칼럼 쇼트닝 보정 설계 등 다양한 초고층 설계 및 시공 기술을 적용했다.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초고층 건축에서 필수적인 사항으로, 장시간 화재에 노출됐을 때에도 견딜 수 있는 내화 성능까지 갖춘 기술을 자체 개발하여 적용했다. 해운대 아이파크에 적용된 초고강도 콘크리트는 60MPa급으로, 60MPa은 단위 면적 1cm²당 600kg에 달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강도를 지녔음을 의미한다. 내화성능은 초고층 건축물의 화재 시 안전을 위해 갖춰야 하는 것으로, 고강도 콘크리트가 화재 시 내부의 수분이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해 콘크리트가 부서지는 폭열 현상을 방지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콘크리트의 내화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카올린 등 화학물질을 첨가하고 섬유보강재인 PP섬유 등을 사용함으로써, 고강도 콘크리트가 화재에 노출됐을 때에도 폭열 현상 없이 3시간 이상 견디도록 했다.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초고층 빌딩의 기둥 축소 현상을 보정하는 칼럼 쇼트닝 보정 설계가 적용됐다. 고층 건물의 경우, 하중의 증가로 인해 수직 하중을 받는 기둥이나 내력벽 등이 축소되는 칼럼 쇼트닝 현상이 발생해 외장재나 배관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축소량을 예측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하는 보정 설계를 적용해 커튼월 및 마감재의 변형과 균열 등을 방지했다. 이외에도 초고층 빌딩 내부의 대류 현상으로 인해 건물 내에서도 바람이 심하게 부는 연돌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고층 건물에 주로 쓰이는 철골 구조 대신 입주민들의 거주 편의성을 높일 목적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 차단 효과를 높이도록 시공되었다. 모든 층에 세대 간 방화 구획을 설치하였고, 엘리베이터 홀에는 2개 구역의 방화 구획을 설치함으로써 홀을 통해 불길이 확산되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안전 설계를 적용하였다. 25층과 50층에 중간 대피 공간을 마련하여 화재 발생 시에도 2시간 동안 불길을 견딜 수 있는 방화 구획과 제연 설비가 시공되어 있다. 소방용 물탱크도 25층, 50층, 꼭대기 층 등에 설치해 화재 발생 시 화재 진압을 용이하게 했다.
-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는 차수 시스템도 갖췄다. 실제 2016년 태풍 차바가 상륙했을 당시 마린시티 주변 아파트, 오피스텔 단지들이 쑥대밭이 되었는데, 해운대 아이파크만 유일하게 차수벽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지하 주차장으로 바닷물과 빗물이 들어올 수 없게 차단될 수 있었다. 그래서 마린시티 단지들 중 유일하게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세계적인 설계사들이 대거 동참했다. 구조 설계에는 홍콩 IFC 국제금융센터빌딩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을 맡은 아럽(Arup) 사(社)가, 기전 설계에는 요코하마 랜드마크 빌딩의 시스카 헤네시 그룹(Syska Hennessy Group)이 참여했다. 또한 RWD(캐나다) 풍동 실험 회사가 참여하였는데, 이 회사는 타이페이 101(중국)과 부르즈 칼리파(아랍에미리트) 등의 건설에 참여한 회사이다. 100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태풍, 2,400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지진의 재해 가능성에 대한 설계를 했다고 한다.
해운대 아이파크 타워의 주민시설[편집]
해운대 아이파크 1·2동 50층과 3동 30층에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동에는 건강과 오락을 주제로 한 건강 회복실, 자가 검진실, 가족 운동실, 멀티룸 등이 있으며 2동에는 교육과 문화를 주제로 한 아동 문고, 독서실, 아이파크 카페, 노인 및 어린이 복지 시설 등과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을 조성했다. 이외에도 3동에는 연회와 사교를 주제로 한 선셋가든파크, 게스트하우스, 회의실 등이 설치됐다.
1동 (헬스존)[편집]
지하 6층~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 1층~2층은 프리 컨디션, 자가 검진실, 아트룸, 가족 운동실, 멀티룸, 파커스 센터가 있고 3층~24층은 아파트, 25층은 피난 안전 구역, 26층~49층은 아파트, 50층은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 라운지, 51층~66층은 아파트다.
2동 (컬쳐존)[편집]
지하 6층~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 지하 1층과 2층은 실내 골프 연습장, 1층~2층은 아동 문고, 리딩룸, 프리이빗 스튜디오, 실버 월드, 키즈 월드가 있고 3층~4층은 아파트, 25층은 피난 안전 구역, 26층~49층은 아파트, 50층은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라운지, 51층~72층은 아파트다.
3동 (파티존)[편집]
지하 6층~지하 1층은 지하 주차장, 1층~2층은 선셋가든파크, 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이 있고 3층~24층은 아파트, 25층은 피난 안전 구역, 26층~29층은 아파트, 30층은 피트니스 센터, 스카이 라운지, 31층~46층은 아파트다.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해운대 아이파크〉, 《나무위키》
- 〈해운대 아이파크〉, 《위키백과》
- 〈해운대 아이파크(Haeundae I'PARK)〉, 《두산백과》
- 조성신 기자, 〈한번에 44억 ‘껑충’…시장 침체에도 70억에 팔린 이 아파트〉, 《매일경제》, 2023-04-07
- 양길성 기자, 〈부산 랜드마크 '해운대아이파크' 1억원 이상 '뚝'〉, 《한국경제》, 2018-09-18
- 구성헌 기자, 〈(부자들의 집) 해운대 아이파크, 밖에서 보면 거대한 돛… 안에 있으면 구름 위 걷는 듯〉, 《이투데이》, 2015-08-19
- 이군호 기자, 〈해운대 파도·동백꽃 닮은 72층 명물 '해운대 아이파크'〉, 《머이투데이》, 2011-08-23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