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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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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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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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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의 원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는 원리와 비슷하다. 사람들도 성대라는 진동판을 진동시켜 목소리를 만들어낸다. 즉, 성대의 진동이 만들어내는 공기의 진동을 혀의 위치나 입의 모양을 변화시킴으로써 여러가지의 음파를 입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먼거리에 있는 상대방에게 음성을 전당하는 전화를 구현하려면 음성을 전류로 변환하는 송화기, 잔류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수화기, 전류를 흘리기 위한 전지 및 전류를 전달하는 전선을 갖춰야한다. 먼저 전화통화가 이뤄지기 위해선 송화기에서 음성을 전류로 변화하는 과정이 이뤄져야한다. 송화기에는 인간의 선대와 같은 진동판이 있다. 알루미늄 합금인 듀랄루민 등으로 만드는 이 진동판은 음성에 따라 흔들리고, 그 진동의 입력이 진동판 바로 뒤에 있는 탄소립(탄소가루)에 전달된다. 탄소립의 전기저항은 입력에 따라 변화하므로 전류도 음성의 변화와 동일하게 변화한다. 즉, 탄소가루를 통해 음성과 동일하게 변화된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음성전류라 불리는 이 전류가 바로 상대방의 수화기로 전달하게 된다. 이 음성전류는 영구자석과 코이르 진동판으로 구성되는 수화기에서 다시 전류에서 음성으로 변호나되는 과정을 거친다. 수화기에는 영구자석에 코일이 감긴 전자석과 소리를 만드는 진동판이 있다. 진동판은 항상 영구자석에 의해 흡입되어 있으나 코일에 음성전류가 흐르면 그 전류의 변화에 따라 자력선이 변화하면서 진동판은 음성전류에 맞춰 진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시 음성이 재생되는 것이다. 즉, 사람의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에 따른 공기의 진동을 전기의 진동으로 변화시켜 유선을 통해 상대방에거 전달하는 통신방식을 바로 전화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러한 전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전화 가입자들이 교환기를 매개로 하여 서로 원활하게 통화를 하게 된다. 전화 가입자가 전화기를 들면 교환기와 전화기간에 흐르는 전류를 통해 교환기가 이를 감지해 가입자에게 발신음을 들려준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발신음을 확인하고 통화를 원화는 번호를 누르면, 교환기는 이를 수신, 해당회선에 접속명령을 내린다. 이떄 까입자가 누른 전화번호가 가입자와 동일한 교환기내의 번호라면 해당 교환기가 직접 상대방 가입자의 번호를 찾아 선회를 연결하고, 다른 교환기내 가입자의 번호라면 국간 중계선을 통해 다른 교환기에 해당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보내주게 되고, 그러면 그 교환기는 이를 받아서 해당 가입자 회선을 찾아 연결해주게 된다. 회선이 연결되면 발신자에게는 호출음을 들려주고, 착신자에게는 호출신호, 즉 벨소리를 들려주고 양측이 전화기 송수화기를 들면 바로 통화가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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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 (수) 11:22 판

전화(電話, 영어: Telephone, Phone)는 음성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먼 곳에 전송하고, 이 신호를 다시 음성으로 재생하여 거리를 둔 두 사람 사이의 통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또는 그러한 장치이다. 그러한 장치를 전화기(電話機)라고도 한다.

역사

원리

전화의 원리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내는 원리와 비슷하다. 사람들도 성대라는 진동판을 진동시켜 목소리를 만들어낸다. 즉, 성대의 진동이 만들어내는 공기의 진동을 혀의 위치나 입의 모양을 변화시킴으로써 여러가지의 음파를 입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다. 먼거리에 있는 상대방에게 음성을 전당하는 전화를 구현하려면 음성을 전류로 변환하는 송화기, 잔류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수화기, 전류를 흘리기 위한 전지 및 전류를 전달하는 전선을 갖춰야한다. 먼저 전화통화가 이뤄지기 위해선 송화기에서 음성을 전류로 변화하는 과정이 이뤄져야한다. 송화기에는 인간의 선대와 같은 진동판이 있다. 알루미늄 합금인 듀랄루민 등으로 만드는 이 진동판은 음성에 따라 흔들리고, 그 진동의 입력이 진동판 바로 뒤에 있는 탄소립(탄소가루)에 전달된다. 탄소립의 전기저항은 입력에 따라 변화하므로 전류도 음성의 변화와 동일하게 변화한다. 즉, 탄소가루를 통해 음성과 동일하게 변화된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다. 음성전류라 불리는 이 전류가 바로 상대방의 수화기로 전달하게 된다. 이 음성전류는 영구자석과 코이르 진동판으로 구성되는 수화기에서 다시 전류에서 음성으로 변호나되는 과정을 거친다. 수화기에는 영구자석에 코일이 감긴 전자석과 소리를 만드는 진동판이 있다. 진동판은 항상 영구자석에 의해 흡입되어 있으나 코일에 음성전류가 흐르면 그 전류의 변화에 따라 자력선이 변화하면서 진동판은 음성전류에 맞춰 진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시 음성이 재생되는 것이다. 즉, 사람의 성대에서 나오는 소리에 따른 공기의 진동을 전기의 진동으로 변화시켜 유선을 통해 상대방에거 전달하는 통신방식을 바로 전화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러한 전화의 원리를 바탕으로 수많은 전화 가입자들이 교환기를 매개로 하여 서로 원활하게 통화를 하게 된다. 전화 가입자가 전화기를 들면 교환기와 전화기간에 흐르는 전류를 통해 교환기가 이를 감지해 가입자에게 발신음을 들려준다. 전화를 거는 사람은 발신음을 확인하고 통화를 원화는 번호를 누르면, 교환기는 이를 수신, 해당회선에 접속명령을 내린다. 이떄 까입자가 누른 전화번호가 가입자와 동일한 교환기내의 번호라면 해당 교환기가 직접 상대방 가입자의 번호를 찾아 선회를 연결하고, 다른 교환기내 가입자의 번호라면 국간 중계선을 통해 다른 교환기에 해당 가입자의 전화번호를 보내주게 되고, 그러면 그 교환기는 이를 받아서 해당 가입자 회선을 찾아 연결해주게 된다. 회선이 연결되면 발신자에게는 호출음을 들려주고, 착신자에게는 호출신호, 즉 벨소리를 들려주고 양측이 전화기 송수화기를 들면 바로 통화가 이뤄지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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