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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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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부전경.
롯데그룹(LOTTE Group)

롯데월드(LOTTE WORLD, 乐天世界, 樂天世界, ロッテワールド)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에 위치한 건물 면적 581,645㎡, 대지 면적 128,246㎡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더 넓은 의미로는 해당 단지 뿐만이 아니라 롯데그룹 본사가 입주해있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워터파크도 포함된다.

1989년 5월 21일에 실내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정식으로 개장하고, 1990년 3월 24일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가 개장하면서 완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총 투자 비용은 6,500억 원이며, 운영은 롯데그룹의 계열사인 호텔롯데의 월드사업부에서 하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및 8호선 잠실역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3번 출구 및 4번 출구를 통해서도 지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서 최대규모의 쇼핑몰부터 시작해서 영화관, 테마파크까지 자연경관만을 제외한다면 없는게 없는 곳이다. 페라리 월드 다음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인 어드벤처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가장 높은 마천루 빌딩인 롯데타워가 쌍두마차를 이루면서 OECD GDP순위 10위의 경제대국이자 선진국인 한국의 위엄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롯데월드는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동에 2014년부터 2015년에 걸쳐 김해 롯데 워터파크를 개장했으며, 2014년 10월 14일 서울 송파구에 롯데월드몰 내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개장했다. 그리고 2016년은 은평 롯데몰에 롯데월드 키즈파크를 개장했으며(2020년 5월 폐장), 2017년 4월 3일 서울 송파구에 롯데월드타워를 오픈했다. 높이는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의 약 8배인 555m이다.

2022년 3월 31일에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의 동부산관광단지에 일명 오시리아 테마파크라고 불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 정식 개장했다.

2022년 4월 8일에 잠실 롯데월드가 33년 만에 전면 재개발에 들어갔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어드벤처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테마파크로 롯데월드 쇼핑몰 내부에 위치해 있으며 롯데월드 중에서 제일 인지도가 높다. 대지면적 기준으로 페라리 월드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를 가진 실내 테마파크이자 연간 약 800만 명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테마파크 중 하나다. 1989년 5월 21일에 실내구역인 어드벤처가 개원했으며, 1990년 3월 24일 실외구역인 매직아일랜드가 추가로 개원하며 현재에 이른다.

테마파크의 정식 명칭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이나, 일반인들이나 롯데월드 어드벤처 운영측 모두 보통은 롯데월드로 통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엄밀히 말하자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비롯하여 백화점, 아이스링크, 민속박물관, 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건물 명칭을 뜻하기 때문에 필요 시엔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구분해서 부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개장 당시만 해도 '롯데월드 어드벤처'였던 공식 테마파크명이 시간이 지나면서 롯데월드 건물 자체의 존재가 옅어지며 공식적인 명칭이 '롯데월드'로 굳어진 적도 있지만, 개장 25주년이었던 2014년 1월 1일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다시 바꾸면서 현재 명칭이 됐다. 실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개장 당시 롯데가 서울시에 기부채납 후 소유권 없이 운영권만 가지고 운영한 상태였기 때문에 롯데월드 어드벤처와는 별개의 이름으로 현재에 이르게 됐다.

1990년대, 에버랜드가 시설을 확충하면서 어트랙션 수준은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를 합쳐도 에버랜드에는 조금은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위치가 서울 잠실 한복판이라 서울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백화점이 있는 만큼 쇼핑을 하기도 좋은 위치이며, 우천시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다는 점이 큰 메리트여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명실상부 에버랜드와 더 불어 쌍축을 이루는 규모의 테마파크다.

초창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였으나 1998년 '매일 밤 11시까지' 마케팅을 한 이후 운영 시간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1시 까지로 변경됐다. 또한 롯데월드는 IMF 구제금융사건 당시 국내의 다른 테마파크 매출액이 20% 가량 하락할 때 오히려 20% 상승한 곳이었는데 이는 1998년 4월 11일에 설치된 자이로드롭 때문이다.

자이로드롭, 아트란티스 등 40여 종의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으며,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에 대규모 판타지 퍼레이드를 선보이기도 한다. 2007년 12월 12일에 누계 입장객 1억 명을 돌파했으며, 2012년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체 입장객의 10%에 이르렀다. 롯데백화점 잠실점, 면세점이 있어서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수도권에서는 에버랜드, 서울랜드와 함께 3대 오락시설로 불린다. 2011년 세계 테마파크 순위에서 방문객 수 758만 명으로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2013년 5월은 지하 1층에 도깨비 마을을 테마로 한 롯데월드 언더랜드라는 테마존을 오픈했으며, 언더랜드에는 4D 슈팅시어터와 미디어존을 비롯해 식당 등이 배치됐다. 매직아일랜드의 경우 1990년대엔 고공전투기, 고공낙하, 고공파도타기로 이루어진 고공 시리즈 어트랙션이 있으나, 2014년 현재는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자이로스핀으로 이루어진 자이로 시리즈어트랙션이 존재한다.

어드벤쳐 지하 3층에 36m × 65m 규격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들어서 있어 스케이트 명소로 알려져 있다. 어드벤쳐 서쪽은 롯데월드 스위밍이 들어서 있으나, 2008년 폐업했고, 그 자리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 파크인 키자니아가 들어서 있다.

언더랜드

2013년 4월 26일 지하 1층 쇼핑몰 부지를 파크로 편입하면서 '도깨비들의 땅굴 마을' 컨셉으로 조성한 구역이자, 정문으로 들어가면 제일 처음 맞이하게 되는 구역이다. 원래는 캐릭터 스토리가 있는 상점들을 위주로 꾸며질 예정이었으나, 어른의 사정에 의해 새로 만들어진 점포에는 외부 업체가 입점했다.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언더랜드로 갈 때는 1층 미야비 드레스 앞 계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어드벤처 1F와 비슷하게 아이스링크장 주변으로 시설물들이 둘러 싼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이 언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롯데리아가 입주해 있다는 것.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에 있는 음식점이 비싸고 맛이 보장되지 않아걱정이라면, 롯데리아를 이용해 보자. 도미노피자 또한 입점해 있다.

언더랜드 개장 이후 2014년 8월은 드림보트 어트랙션에 맞춰진 테마구역인 페어리 트레일즈 구역이 새로 열렸다. 요정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는 컨셉으로, 언더랜드와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곳은 인터렉티브형 신개념 뮤지엄 팀랩월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이 곳을 통해 팀랩월드를 이용할 경우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드벤처 1F 구역에서 페어리 트레일즈로 갈 때는 안내데스크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된다.

  • 4D 슈팅 씨어터(4D Shooting Theater) : 2013년 4월 26일 언더랜드 개장과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 슈팅형 시어터 어트랙션. 탑승 시간 약 4분 동안 슈팅건인 '로티건'으로 스크린 속 괴물들을 쏘아 점수를 얻을 수 있으며, 종료 후 고득점 순서대로 이용객의 얼굴이 화면에 뜬다. 장면에 맞춰 부는 강풍기를 통해 부는 바람, 특수 조명, 400여가지의 움직임이 가능한 '모션 시트',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 '곡면 스크린'이 가상 세계를 보다 현실처럼 느껴지도록 해준 것이 특징이다. 필름은 여러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직후부터 상영했던 필름은 폐광을 질주하는 탄광열차를 타고 해골과 괴물들을 물리치는 내용이었으나, 2015년 7월 1일부터는 로봇 카우보이로 필름이 교체됐다. 키 120cm 이하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 드림보트(Dream Boats) : 2014년 8월 1일에 개설된 어린이용 후룸라이드. 보트는 2인승이며, 각 보트에는 사계절의 명칭이 영어로 새겨져 있으며, 장면에 어울린 향기가 난다고는 하지만 향기 효과가 너무 미미하여 있으나마나 출발한 후 초반에 등장하는 무지개는 원래 순차적으로 점등되도록 설계됐다고는 했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이 효과는 현재까지 적용된 적이 없다. 키 90~120cm만 이용 가능하다.
  • 와일드 투어 : 총 100억원을 들여 2014년 12월에 오픈한 와일드투어 구역에는 시어터형 어트랙션인 와일드 윙, 와일드 정글, 와일드 밸리가 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정글에 있는 오래된 사원 안에 있는 느낌. 구역 오픈과 동시에 정문과는 또 다른 입구인 와일드투어 게이트도 생겼다. 정문이 혼잡하다면 이용해보자.어드벤처와는 1층 남문 지역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 연결되어 있다.
2014년 12월 19일에 운영을 시작했다. 단순히 의자에 탑승하는 형식이 아닌, 해당 컨셉에 맞춘 차량에 올라타면 출발 후 상영관 안으로 차량이 입장한 특이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 곡면 스크린으로 집중도를 높였으며, 상영중은 차량의 격렬한 흔들림과 함께 바람, 물 효과도 느낄 수 있다. 디지털 미디어 존과 마찬가지로 세가의 테마파크인 조이폴리스에서 동명의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세 어트랙션 모두 12명 정원, 운행 시간 6분으로, 회전율이 좋지 못해 대기줄이 길다. 현재는 코로나19 사태로 3종류의 어트랙션이 교대로 운영한다. 키 110cm 이하는 탑승이 불가능하다.

어드벤처

1989년 5월 21일 롯데월드 어드벤처 정식 개원으로 운영이 시작된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첫번째 구역. 실내공간임에도 그 규모가 상당하여 1995년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실내 공간이기 때문에 날씨나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운영된다는 점은 국내 다른 파크들과 차별화되는 장점. 거대한 유리돔을 통한 자연채광, 야외와 다를 바 없이 조성되어 있는 조형 시설물, 공간을 빽빽하게 채우지 않은 저층부와 건물 한가운데를 비워 아이스링크가 보이도록 한 배치 등은 실내 공간의 단점을 보완하고 있다. 천장을 보면 크레인 같은 철근 구조물이 있는데, 이는 어드벤처 돔과 유리창의 유지보수를 위한 시설물이다. 또 과거 실내에 있던 번지드롭의 흔적이기도 하다.

2016년 12월은 지하 3층 주차장 부지를 활용하여 300억을 투자해 시어터형 어트랙션 플라이벤처를 개장함과 동시에 동명의 신규 테마 구역이 오픈했다. 위치는 지하1층~지하3층에 걸쳐 조성되어 있지만 어드벤처 1층 회전목마 앞 및 드래곤 와일드 슈팅 앞의 계단과 엘리베이터로만 이루어지는 관계로 홈페이지와 가이드북에서는 1층 시설물로 분류하고 있다. 1층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생각보다 넓은 광장과 인터렉티브 공간, 화장실, 스낵 가판대, 셀프코디룸이 자리잡고 있다. 인터렉티브 공간에서는 여러가지 게임을 즐기거나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메일로 전송받을 수도 있으니, 사진 찍기 좋아하는 위키러라면 한번씩 가서 체험해 보도록 하자. 계단을 통해 한층 더 내려가면 드디어 플라이벤처의 입구와 대기줄이 등장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손님의 경우, 입구의 캐스트에게 이용문의를 하면 출구의 경사램프를 통해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다. 생각보다 스팀펑크에 기반을 둔 비밀 지하 연구소라는 컨셉에 굉장히 충실하며, 고퀄리티의 데코레이션을 보여준다. 어드벤처 1층과 연결되는 연결통로에 대한 파사드 디자인도 톱니바퀴와 연기 효과, 미디어 프레임 활용 등을 통해 퀄리티를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드벤처 1F

구역 내에 실내 체험형 동물원인 환상의 숲이 있으며, 롯데월드 건물 내 또다른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와 이어져있다.

  • 신밧드의 모험(The Adventures of Sinbad)
  • 스페인 해적선(The Conquistador)

바이킹으로, 어트랙션의 이름은 과거의 테마 거리 중 스페인 거리에 있어서 '스페인 해적선'이라고 붙여진 것이 유래다. 그런 이유도 있고 또 이미 자연농원(에버랜드)에서 '바이킹'이라는 상호를 가져갔기 때문에 다른 이름을 고민하다가 스페인 해적선이라는 이름을 냈다는 이유도 있다. 다른 테마파크의 바이킹 보다 외관이 실제 배처럼 꾸며져 있으며, 외벽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로 탁 트인 곳에 위치해 있는 타 테마파크의 바이킹과는 차별화된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최대 상승 각도는 75도. 상승각도는 월미도 바이킹에 미치지 못하고 규모는 에버랜드에 미치지 못하지만 배 아래 작은 호수가 깔려 있는 등 테밍이 매우 잘 되어 있어 꾸준히 인기가 좋다. 바이킹의 특성상 양 끝으로 높이 상승했다 하강할 때마다 하강감에 비명과 환호성으로 서로 기싸움을 펼치는 재밌는 풍경이 펼쳐진 기구다.

캐스트가 승객들에게 유도한 출발 구호가 꽤 유명한데, 호응이 시원찮으면 캐스트가 실망한다고. 요즘 원조 구호였던 머리위로 반짝 반짝 이라는 구호도 요즘 캐스트들이 잘 하지 않는 편이고 평범하게 이상 있으면 손을 들어달라는 구호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아주 활발한 캐스트만 반짝반짝 대사를 하고 있다. 대기시간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입장할 경우에 비성수기 개장초반은 한산하고, 성수기에 가면 개장하자마자 뛰어가도 줄서야한다. 오후시간대에 입장해서 탑승을 하려면 못해도 1~2시간은 기다려야 한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어트랙션 중 하나. 또한 대기줄은 가운데 부분 자리 대기줄과 끝 부분 자리 대기줄로 나뉜다. 가운데 부분 자리가 인기가 덜해 줄이 더 짧으니 대기 시간을 줄이고 싶으면 이를 이용해보자.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혼자 온 손님이 좀 더 유리하다. 종종 3명 일행인 사람이 끝자리에 탑승한 경우가 있는데 그 옆에 같이 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빈좌석 우선탑승에서 대기하여도 마찬가지. 참고로 이것도 그 악명높은 인타민에서 개발했다.

동력장치에 이상이 생겨 점검으로 인해 2021년 11월 15일부터 무기한 운휴에 들어갔다가, 2022년 1월 31일부터 정상 운행중이다.

  • 회전바구니(Drunken Basket)

어린이용 보트 어트랙션인 '알라딘보트'를 철거하고 1993년에 개설된 회전컵 어트랙션이다. 기획 초기에 공개된 명칭은 춤추는 술통이었으나, 술을 연상시키는 이름이라 주 이용층인 어린이에게 부적절하여 지금의 '회전 바구니'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어 지금의 이름이 결정됐다.

총 18개의 바구니가 원판 위에 배치되어 있으며, 한 바구니에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어 최대 108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바구니 가운데의 손잡이를 돌려 바구니를 더 빨리 회전시킬 수 있으며, 원판은 운행시 20도 정도 기울어진다. 다만 유아가 탑승할 때는 원판이 기울어지지 않는다.

바구니와 원판이 동시에 회전하기 때문에 어지러움을 쉽게 느낀 사람은 멀미할 수도 있다. 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가끔씩 회전바구니를 탔다가 구토한 사람들이 있어서 캐스트들이 걸레를 들고 뒷처리를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회전바구니 바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매너있는 위키러들은 회전 바구니를 타고 나서 구토를 할것 같으면 바닥에 토해서 직원들 고생시키지 말고 빠르게 화장실로 달려가도록 하자. 화장실이 놀이기구 출구 옆에 가까이 붙어있다.

  • 후룸라이드(Flume Ride)

배를 타고 물길을 따라 가다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떨어지는 어트랙션. 입구가 스페인 해적선 왼쪽에 있는데 나름 구석진 곳이라 처음 간 사람들은 찾느라 고생하기도 한다. 과거의 아라비안&모로코 거리에 위치해있어 예전 명칭은 모로코의 도시 이름을 딴 the Marrakesh Express였다. 원래는 매직아일랜드모노레일 승강장에 있는 벽화로 미루어 봤을때 모로코에서 악의 조직으로 끌려가 인질로 잡힌 여성을 구출한 테마였으나, 1997년 영화 잃어버린 세계가 개봉하던 시점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면서 설정도 잊혀지고 공룡 테마로 바뀌었다. 그러나 1차 하강 직전은 초창기 모로코 테마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며, 아랍 복식을 한 정체불명의 남자들이 술통 안에서 총질을 해 댄다. 공룡 구역이 나온 것은 1차 하강 직후~2차 하강 직전의 구간. 등장하는 공룡은 구간 순서대로 트리케라톱스-티라노사우루스 (구.벨로키랍토르 2마리)-브라키오사우루스-스테고사우루스-데이노니쿠스-알로사우루스 순. 1차 하강 직전은 동굴이 있는데, 1997년 공룡 테마를 추가하면서 만든 것이다.

정원은 1보트당 4명으로, 인기에 비해 턱없이 적은 정원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대기시간이 1시간을 웃돌며,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3~4시간 정도일 때도 있다. 하강구간은 두 군데 (하강높이 각 6m, 10m) 존재한다. 하강 구간에는 포토존이 있어 떨어질 때 사진이 찍히며, 출구의모니터 화면에서 찍힌 사진을 볼 수 있다. 찍힌 사진은 장당 만원의 인화비를 지불하고 사진을 찾을 수도 있는데,고전 짤방인 후룸라이드 등급표가 대부분 여기에서 찍힌 것. 아무도 탑승한 배를 못 볼것 같지만, CCTV가 많으며 후룸라이드 직원이 CCTV를 계속 보고 있다. 선정적인 애정표현을 하거나 탑승 중 일어서는 등 위험한 장난을 하면 중간중간에 있는 스피커로 경고가 나온다.안전바가 없어 일어나서 타면 위험하다.

이 시설을 매직패스 프리미엄을 통해 입장할 경우 최우선 탑승 대상이 되어 캐스트가 손님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곧바로 태워준다. 파라오의 분노와 함께 프리미엄 매직패스가 가장 빛을 발하는 시설이다.

  • 거울 미로

거울로 이루어진 미로 속에서 탈출구를 찾는 게임. 거울에 지문이 묻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장시에 비닐 장갑을 나눠준다. 물론 양 손에 다 끼게 한다. 의외로 거울과 길이 헷갈리게 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짧지만 꽤나 헤메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런 점 때문에 입장하고 나서 간혹 겁을 먹어 우는 아이들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진행 요령은 비닐장갑 낀 손으로 거울을 만지면서 가는 것. 클리어 이후에 금고를 지킨 듯한 레이저 방과 벽이 돌아가는 회전방을 볼 수 있다. 참고로 레이저 방의 레이저는 건드려도 아무런 변화나 장치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하고 걸어가도 된다. 해보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짧은 게임 시설이다. 오션월드 파라오메이즈의 그것보다는 코스가 긴 편. 서울랜드의 착각의집 최후반부 거울미로와 중반부의 돌아간 듯한 터널과 많이 비슷하다.

  • 게임 팩토리

오락실 시설이다. 게임, 인형뽑기, 사격, 펌프, 유아용 탑승물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국내에 대수가 얼마 없는 GROOVE COASTER 3 LINK FEVER가 여기에 설치되어 있으나 현재는 사라지고 없다.

  • 툼 오브 호러

말 그대로 유령의 집. 귀신 알바들과 깜짝 놀래키는 기계장치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도포기 문도 있어서 게임 도중에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어중간한 테마와 퀄리티 낮은 귀신분장으로 평가는 별로 좋지 못하다. 더군다나 2010년 에버랜드의 호러메이즈 등장으로 인해 그 만족도는 더더욱 떨어진 중. 2009년 오픈 이후로 리뉴얼 작업을 몇번 한 적이 있다. 중간에 갈림길이 나오고 자기가 갈 수 있는 길을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물론 잘못 선택했다가는... 내부에 깜짝 사진촬영 구간이 있어서 퇴장 후 키오스크에서 그 사진을 구매할 수도 있다.

  • 로티 트레인(Lotty's Train)

어드벤처 1층을 한바퀴 돌아다니는 유아용 기차.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자주 타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코끼리열차와 같다.

  • 로티의 열기구 여행(Lotty's hot-air ballon flight)

2013년 8월 9일에 운행을 시작했다. 원래 여수 엑스포 롯데관에 있던 것으로, 환상의 오딧세이를 철거한 자리에 들어섰다. 좌석이 없이 서서 관람하며, 15분 간격으로 상영을 하고 있다. 특수 장치로는 수증기 발생기가 있다. 위험 요소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탑승제한이 있기 때문에 캐스트 입장에서 제한에 걸린 손님을 돌려 보낼 때 좀 미안하다고 한다.

개장 초기에는 로티의 열기구 여행 전용 BGM이 있으나, 개장한 지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전용 BGM이 들어있던 USB가 고장나면서 배경음악이 없지만 배경음악이 있었음을 기억하는 사람은 몇 명 없는 듯. 어트랙션 특성상 스크린 및 빔프로젝터의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빔프로젝터 관리가 잘 안될경우 색감 차이가 생겨 대놓고 눈에 띄게 거슬린다.

일부 이용객들(특히 외국인들)은 어드벤처 4F에 있는 풍선비행과 매우 헷갈리는 모양. 그래서 아예 입구에 안내판이 붙어 있다.

2021년 SUMMER FUL WORLD 축제 기간 동안엔 월드 카트레이싱으로 잠시동안 바뀔 예정이다.

시즌한정어트랙션 예정이었지만 2022년 봄시즌까지 유지했다. 요즘은 운행도 잘 안해서 이벤트성 공간으로 된것 같다.

  • 플라이 벤처(Fly Venture)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의 비밀 연구실의 주인인 괴짜발명가 스팀 펑크 박사(성우:홍진욱)가 개발한 웃음에너지로 움직인 시공간 비행 머신 '플라이 벤처'를 타고 한국의 명소들과 판타지 세계를 날아다닌 영상을 관람한 시설이다.

  • 회전목마(Camelot Carousel)

놀이공원의 랜드마크. 1회 탑승 인원이 64명으로 꽤 많은 편이다.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나오는 '연애 드라마'에는 아이스링크와 함께 꼭! 등장한다. 본체를 제외한 천막지붕과 조명, BGM 등은 여러차례 리뉴얼이 된 바 있다(다만 2019년 기준 10년째 같은 BGM을 사용중이다). 키 100cm 이상만 보호자 없이 탈 수 있다.

회전목마 앞은 돈을 내고 사진촬영을 할수있는 포토큐브가 있다. 야간조명이 더욱 돋보인 밤에 찍으면 더 이쁘다. 출발구호는 '달려라 이랴이랴 야호!'.

  • 3D 황야의 무법자 2

서부시대 컨셉으로 무법자가 되어 말을 타고 총질한 어트랙션. 90년대 중반부터 2007년 1월 8일까지는 영상모험관이었고, 89년 개원 초기엔 만화영화를 볼 수 있는 만화극장이 있다. 큰 화면이 앞에 있고 화면에 적이 나오면 센서가 달린 총으로 쏘는 슈팅 게임 어트랙션으로 콘솔 게임의 건슈팅과 비슷하지만 여러 명이 참가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게임 초반 연습게임과 중간에 가장 점수가 높거나 낮은 참가자의 얼굴을 화면에 보여주어 경쟁을 유도하기도 한다. 게임 종료 후에는 순위별로 참가자들의 얼굴이 스크린에 쭉 등장한다. 2011년 연말경에 3D 안경을 쓰고 플레이하는 형태로 리뉴얼됐으며, 이때 필름 내용도 함께 리뉴얼되었다. 평일 폐장 바로 직전에 입장하면 사람이 없어 1등 먹기 쉽다. 키 120cm 이하는 보호자 동승 없이 탈 수 없다. 설명하는 보안관의 성우는 김승준.

  • 드래곤 와일드 슈팅(Dragon Wild Shooting)

로티성에 침입해온 심술쟁이 드래곤들을 손님이 기사가 되어 물리친다는 설정을 가진 슈팅 다크라이드로 2013년 7월 23일에 오픈했다.

시설의 퀄리티는 높은 편이지만 인기가 많이 없는데다 그다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환타지 드림 역시 인지도가 없다시피했으나 시즌 호러 어트렉션으로 유명해진 것과는 비교된다.

  • 로티의 키즈토리아

8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어트랙션. 유명 동화 속 나라 컨셉으로 되어 있고, 그 안에서 아이들이 직접 뛰어 노는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보호자 동반 입장은 가능하다. 어트랙션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다. 한 타임이 40분. 과거 이 자리에는 4D 입체영화관과 번지드롭, 인형극장, 볼배틀이 있으나 2006년에 번지드롭을 매직아일랜드로 이사 보내고 그 자리에 볼배틀을 개장했다. 그러나 키즈토리아 도입이 결정되어 볼배틀은 키즈토리아의 한 부분으로 흡수되었고, 인형극장을 철거했다. 인형극장은 이 과정에서 마술극장과 통합되어 마술극장 자리에 어린이 동화극장으로 오픈. 이 과정에서 어트랙션 공간 확보를 위해 롯데월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상징 중 하나인 매직트리도 함께 철거됐다. 2010년 12월 1일 개장. 개장 초기에는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나, 2011년에 4D 입체영화관(오픈 당시에는 3D 입체영화관)까지 철거하고 화장실과 새 컨셉의 놀이공간을 선보였으며, 출구와 유모차 키핑장소를 현위치로 이전시켰다. 키 120cm 초과는 입장할 수 없다.

  • 어린이 범퍼카

신장 140cm가 되지 않는 어린이 대상의 범퍼카다. 2층의 범퍼카보다 차 크기가 작고 속도도 느린 편이다. 한 차량에 2명까지도 탈 수 있다. 과거엔 현재의 유레카 자리에 있었으나 유레카가 이사 오면서 현재의 자리로 이사를 갔다. 이 과정에서 영어 이름도 The Bumping Jesters에서 Kids Bumper Car로 바뀌었다. 신장 110cm 이하는 보호자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키 110~140cm만 탈 수 있다. 운행 마감 후 캐스트들이 범퍼카를 일렬로 주차를 해놓는데, 알록달록하고 자그마한 범퍼카들이 일렬로 쭈르륵 주차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은근히 귀엽다.

  • 햇님달님(舊 트리블 호퍼, 후로그 호퍼)

어린이판 번지드롭. 높이는 6m 정도로 낮은 편이며 떨어지는 속도도 느린 편이라 아이들 데리고 가면 태워줄 만하다. 개장 초기엔 후로그 호퍼로 개구리를 컨셉으로 한 디자인에 현재 로티트레인 스테이션이 있는 자리에, 중기부터 2012년까지는 가든스테이지 옆에 있고 중간에 옆에 2호기를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트리블 형제를 컨셉으로 디자인 변경을 했으나, 2013년 전래동화 햇님달님을 모티브로 리뉴얼 후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현재 자리에 재개장 하여 이름도 '햇님 달님'으로 바꾸었다. 키 90~140cm만 탈 수 있다. 햇님은 90~120cm, 달님은 90~140cm. 다만, 달님의 가운데 좌석에는 보호자가 탈 수 있다. 이 경우 보호자의 자격으로 키 140cm 이상도 탑승 가능하다. 햇님은 한번에 6명, 달님은 보호자 포함 한 번에 7명이 탄다. 어린이용 시설이라고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다가 의외로 탑승하면서 놀라워 하는 보호자들도 종종 있다.

  • 점핑피쉬

2012년에 개장한 어린이 타겟 회전 시설이다. 그러나 겉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어린이 전용 시설은 아니다. 즉, 성인들끼리도 탑승이 가능하다. 바닷 속 동물친구들을 타고 여행하는 컨셉의 어린이들을 위한 회전 어트랙션. 대기공간과 비클이 있는 공간을 잘 살펴보면 함께 스킨스쿠버를 하고 있는 로티로리를 찾아볼 수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커브 구간은 상당히 강하다. 예전 크레이지 범퍼카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키 110cm 이상과 65세 미만만 탈 수 있다.

  • 유레카

어린이판 회전비행기. 하늘을 난 배를 타고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트랙션이다. 열심히 레버를 당겨줄수록 높이 올라가고 가장 먼저 최고고도에 도달한 배는 다른 배들이 다 내려갈 때에도 잠시 하늘에 머물게 되므로 누가 1등으로 올라갔는지 알 수 있다.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백설공주의 성 내부에 최초로 오픈했다가 2010년에 현재의 위치로 이사를 왔다. 어린이용이기 때문에 회전 속도와 높이는 낮은 편이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 스윙팡팡

비슷한 회전 어트랙션이지만 회전바구니보다 크기도 작고 회전 속도도 느린 어트랙션이다. 6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탑승 가능하다. 어린이용답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로 치장되어 있다. 일부 구간에서 트랙을 활용하여 비클이 위아래로 통통 튄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 매직붕붕카

마녀에게 붙잡힌 헨젤과 그레텔을 컨셉으로 한 어트랙션으로 어린이용 회전 어트랙션이다. 톱니바퀴 위에서 빙빙 도는 앙증맞게 생긴 차를 타고 즐기는 어트랙션. 직접 비클을 회전시키지는 못한다. 키 140cm 미만만 탈 수 있다.

  • 동화극장

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술과 인형극 혹은 라이브 뮤지컬을 번갈아 가면서 상연한 극장. 키즈토리아 건설로 인해 현재 자리에 위치해 있던 마술극장과 현재 철거된 인형극장이 병합되면서 2009년 3월 8일에 현재의 이름으로 개장했다. 1시간 단위로 공연이 시작되어 약 30분간 진행된다. 2019년 7월 기준 공연작은 '스태판의 매직쇼'와 '라이브 뮤지컬: 난 토마토 절대 안먹어'.

어드벤처 2F
  • 후렌치 레볼루션(French Revolution)
  • 범퍼카(어드벤처)(bumper car/A.D)

좁지만은 않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차량을 운전하면서 막 부딪치는 바로 그것. 다른 놀이공원의 범퍼카와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탑승 제한이 좀 엄격하다. 키 125cm 이하는 탑승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어린이 범퍼카가 따로 있다. 매직아일랜드에도 이름이 동일한 범퍼카가 있으며[32] 원래는 '크레이지 범퍼카'라는 이름으로 1층에 위치한 어트랙션 점핑피쉬가 있는 자리에 있으나, 2012년에 범퍼카란 이름으로 바꾸면서 2층 현위치로 이전했다. 89년 개장 당시에 범퍼카는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범퍼카 하나 뿐이었으나, 크레이지 범퍼카라는 이름으로 90년대에 새롭게 추가됐던 것이다. 현 위치로 이전하기 전 2000년대 초반에 비클을 교체하면서 레이저 장치를 추가하여 레이저 범퍼카라는 마케팅을 벌이기도 했다. 후렌치레볼루션 근처에 있어서인지 타이밍만 잘 맞으면 후렌치레볼루션 열차를 볼 수도 있다! 한 차량에 1명씩 총 12명이 탄다. 롯데월드의 범퍼카는 치명적인 단점이 둘이나 있다. 첫번째로, 에버랜드의 범파카는 핸들을 무한정 돌려도 상관 없고, 무한정 돌릴 수 있지만 롯데월드 범퍼카 핸들은 회전에 제한이 있고 이게 좀 애매하게 제한이 잡힌지라 핸들을 360도 돌려야 후진이 가능한데, 롯데월드는 270도만큼 꺾으면 탁! 하고 걸리면서 더 이상 못돌린다. 한마디로 정방향 후진을 못한다는 얘기다. 두번째로, 에버랜드 범퍼카보다 훨씬 느리다. 에버랜드의 경우 철판 바닥과 위쪽에 있는 사슬에 흐르는 전기를 모두 받아 축전되는 양도 많고, 속도도 사람이 조깅하는 수준 이상으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롯데월드는 전기를 바닥에서밖에 안 받기 때문에 축전되는 양도 훨씬 적을 뿐더러 속도도 사람이 빨리걷는 속도에 미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단점을 꼽자면, 처음 출발할 때, 혹은 누군가와 부딪쳤을 때나 심각한 경우 그냥 달리다가 차가 덜컹거리면서 멈추고 머뭇거리는 경향이 많아 타는 재미를 왕창 까먹는다.

어드벤처 3F
  • 정글탐험보트(Jungle Adventure Boat)

리버 래피드와 다크 라이드를 혼합한 어트랙션. 현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다크라이드로 국내에서는 지구마을에 이어 2번째로 생긴 다크라이드 기구다.처음 오픈했을 때에는 지하를 헤맨다는 컨셉의 "지하탐험보트"였으나, 90년대 중반 정글 컨셉으로 리뉴얼 한 뒤에 이름이 바뀌었다. 6명이 앉는 둥근 모양의 보트를 타고 급류에 휘둘려 정글을 헤메다가 전설의 보석 레드아이를 찾고 돌아오는 어트랙션.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초입에 위치한 프리쇼용 애니매트로닉스가 대사로 이 내용을 알려주긴 하지만[34], 보통 대기줄을 여기까지 세워두는 경우는 잘 없다. 있어도 그 대사에 아무도 신경쓰지 않겠지만 7명 이상이 일행이면 2대의 보트에 나누어 탑승하게 되는데, 이것도 물 어트랙션이기 때문에 인기나 평가는 그럭저럭 괜찮은 축이다. 롯데월드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운영이 종료되면 내부 수로에 있는 물을 전부 빼서 정수시킨 후 다음날 다시 수로에 채운다고 하는 등, 나름대로 수질 관리에 신경을 쓴 듯 하다. 탑승 전 대기라인에도 붙어있는 내용이지만 물은 계속 정수시스템을 거치기 때문에 생각한 것만큼 더럽지 않다. 게다가 실제로 타보면 기구의 속도가 빠르진 않아서 그런지 물이 그렇게 많이 튀진 않는다. 기껏해봐야 몇방울만 옷에 튀는정도다. 하지만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나온 내용처럼 물에 묻은 좌석이 다른 좌석에 비해 물이 더 많이 튈 수 있으니 주의. 2007년 재개장 이전에 보트가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벨트에 올라타기 직전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얼굴형상의 빛이 바위에 비추어졌다. 키 110cm 이상[35]과 65세 이하[36]만 탈 수 있다. 4~6급 시각장애인 역시 보호자 동승 시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 게임 빌리지(game village)
  • 월드 모노레일(World Monorail central station)
어드벤처 4F
  • 풍선비행(balloons Fly)
  • 어크로스다크(Across Dark)
  • 파라오의 분노(Pharaoh's Fury)
  • 그럴싸진관

옛 파라오의 분노 대기라인이었던 로얄 이집트 박물관을 허물고 새로 지은 포토존인 '신기한 미술관'을 다시 철거하고 새로지은 포토존. 젊은 층의 이용객을 끌어모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이용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괜찮은 편이나 이집트 컨셉의 4층 테마를 훼손해 4층의 테마성을 완전히 없앴다는 단점이 있다. 2019년 꿈꾼 다락방으로 바뀌며 잠깐 사라졌지만, 포토존을 새로 갖추며 다시 돌아왔다.

  • 세젤예교

4층 꿈꾸는 다락방 부지에 세워진 학교 컨셉의 포토존. 내부가 상당히 예뻐서 이용객들의 반응은 좋으나, 이로 인해 4층의 테마가 더욱 난잡해졌다. 버려지고 있는 옛 동물극장 부지를 나름 활용해보고자 기획한 듯 하다.

매직아일랜드

매직아일랜드

1990년 3월 24일 개장한 롯데월드의 야외 놀이공원. 1987년 10월 당시 서울특별시에서 시유지인 석촌호수의 주변환경 정리를 추진한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석촌호수 주변은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들이 즐비했다. 또한 수질개선을 위해 석촌호수 개발 사업도 동시에 추진하다.

롯데월드는 건설 중인 어드벤처가 실내공간으로서 한계가 예상됐기에 이와 연계되는 야외공원 건립에 관심을 보였다. 롯데그룹은 민간투자사업의 형식으로 석촌호수의 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총사업비 330억원 규모로 석촌호수 수질개선사업과 함께 5천7백여평 규모의 인공섬을 조성해 호수공원 컨셉으로 매직아일랜드를 건설하게 된다. 원래는 1989년 5월 21일 말에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어드벤처 개장도 예정 시기로부터 2개월 정도 지연되었다. 또한 개장 예정일이 야외공원으로는 부적함한 한겨울이라 봄이 되는 이듬해 3월까지 개장이 지연됐다. 오버브릿지와 월드모노레일을 통해 어드벤처와 연결되며, 오버브릿지 아래의 매직게이트를 통해서도 외부에서 직접 입장이 가능하다.

개장식 당시 김대중 평민당 총재, 김종필 및 박태준 민자당 최고위원,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 부부 등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초창기에는 위의 CF 영상처럼 유원지 스타일의 단순한 어트랙션들이 주로 운영되며 어드벤처의 실내공간으로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구색 맞추기식의 느낌이 강했다. 이후 국내 놀이동산들 간에 본격적인 시설 경쟁이 시작되면서 1993년 환타지 드림 개장과 1995년 혜성특급 개장을 시작으로 하여 2000년대 초반까지 기존에 설치된 일부 비인기 어트랙션들이 과감히 철거되고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아트란티스[49] 등 롯데월드를 대표하는 기함급 어트랙션들로 대거 교체되면서 메인인 어드벤처보다 규모는 훨씬 작을지라도 운영비중이나 인기도에서는 대등할 정도로 위상이 급격히 상승했다. 초창기인 1990년대엔 고공 시리즈로 대변된 어트랙션들이 주축을 이루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자이로 드롭을 필두로 한 자이로 시리즈가 그 자리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대표적인 스릴 있는 어트랙션이 주로 위치해 있는 곳이다. 매직아일랜드의 지하엔 혜성특급과 환타지 드림이 자리잡고 있다.

야외에 전개되어 있는 시설들이다 보니 어드벤처와 달리 날씨와 계절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나, 야외인 만큼 공간의 제약이나 설계 변경의 어려움이 적은편이라 자이로드롭이나 아트란티스와 같은 대규모 어트랙션을 설치하기는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참고로 2000년대 초중반에 발생한 막장 안전사고들은 거의 모두 매직아일랜드에 위치한 어트랙션들에서 일어났기에 안전도와 관련해서는 어드벤처 쪽보다 위험하다고도 볼 수 있다.

비정기적으로 열린 심야운영 때에 매직아일랜드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직아일랜드 주변에 주택가가 많은 영향인 듯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내 유일한 흡연구역이 매직아일랜드에 있다.

운영시설
  • 아트란티스(Atlantis Adventure)
  • 자이로스윙(Gyro Swing)
  • 좀비 프리즌(Zombie prison)(유료)
  • 쁘띠빵빵
  • 월드 모노레일
  • 자이로드롭(Gyro Drop)
  • 환타지 드림(Fantasy Dreams)
  • 사랑의 자물쇠(Loves Lock)
  • 혜성특급(Comet Express)
  • 고스트하우스(좀비씨어터)
  • 회전그네(Swing tree)
  • 백설공주의 성(snow white's castle)
  • 번지드롭(Bungee Drop)
  • 자이로스핀(Gyro Spin)
  • 문 보트
  • 호반보트
  • 머킹의 회전목마(Merking's Royal Pageant)

어트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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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민속박물관

1989년 1월 14일 롯데그룹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송파 장터와 송파 산대놀이의 고장 잠실에 총면적 8,039㎡ 규모로 개관하였다.

구석기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우리 역사를 시대별로 구분하여 실제 유물 및 재현 모형을 통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되어 있다. 특히, 모형 촌은 8분의 1로 축소된 2천여 점의 인형을 이용하여 조선시대의 사계절과 세시풍속, 관혼상제, 양반과 서민들의 생활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낮에는 어드벤처 유리돔 천정으로부터 들어오는 자연채광의 야외 분위기에서, 밤에는 테마파크 야경과 퍼레이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실내 아이스링크이다. 서울 시내에 위치한 실내 아이스링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빙판 면적은 약 2천 제곱미터로 최대 1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최대 수용 인원을 대폭 줄여 300-350명 가량만 입장할 수 있게 한다.

2021년 6개월간의 리뉴얼 공사 끝에 12월 24일에 '아이스가든' 이라는 이름으로 재개장 했다.

2003년작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송주 역의 권상우가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라는 명대사를 외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용요금

개장 초기인 90년대 초반에는 성인 기준 입장료 3천원, 스케이트 대화료는 1,500원 이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입장료가 4,700원, 대화료는 3,100원에 이른다. 2021년 현재는 입장료 11,000원, 대화료는 5,000원이다. 2021년 리뉴얼 재개장 이후는 성인 기준 입장료가 평일 13,000원, 주말은 15,000원이다.

서울스카이

2017년 4월 3일에 롯데그룹롯데월드타워의 개장과 함께 같이 개장된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전망대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워터파크와 같은 계열사인 '호텔롯데 월드사업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총 7개의 층(117층 ~ 123층)+스카이브릿지로 구성되어 있고 118층에는 유리로 된 바닥이 있어서 밑을 볼 수 있다.

원래 2017년 3월 22일 개장 예정이었으나 개장을 앞두고 열린 초청 행사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갑작스럽게 멈추는 사고로 인해 같은 해 4월 3일로 연기되었다.

참고로 도심에 위치한 대부분의 마천루들과는 달리, 아파트 숲 사이에 혼자 탁 튀어나와 있어서, 전망대에서 보더라도 순 아파트만 보이는 그런 광경 뿐이다. 이러고 보면 마치 타이베이 101과 도쿄 스카이트리와도 비슷하다. 타이베이도 고층건물들이 거의 없어서 타이베이 101이 혼자 튀어나와 있는 듯한 모습이고, 스카이트리도 주택가 한복판에 자리잡았다 보니 주변 마천루들과 스카이라인이 어우러지는 도쿄 타워에 비하면 혼자 튀어나온 모양새이다. 다만 이러한 특성이 오히려 타이베이 101처럼 건물에다 수직으로 설치해서 발사하는 불꽃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요인이 된다. 당장 상하이만 해도 혼자 동떨어져 있는 동방명주에서나 수직 불꽃놀이를 하지, 상하이 타워나 선전시에 있는 핑안 파이낸스 센터는 주변이 고층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불꽃놀이를 하지도 못한다.

이용안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월드몰 엔터테인먼트동 지하1층~지하2층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2014년 10월 16일에 개장하였고 총 5200톤의 수조에 650여종의 5만 5000여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다. 마스코트 동물은 흰돌고래 '루루'이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2014년에 부분개장했으며, 2015년 6월 12일에 완전 개장했다.

롯데관광유통단지의 일환으로 세워졌다. 2014년 여름은 어트랙션이 거의 미개장 구역에 몰려 있었는데, 이 때문에 롯데워터파크 개장 초창기에는 탑승할 수 있는 슬라이드가 겨우 실내 + 실외 합해서 5개였다. 6월에 완전히 개장해서 현재는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24개나 된다.

관람안내

종합이용권

  • 이용범위 : 롯데월드+민속박물관
  • 요금 :
  • 1Day : 어른 62,000원. 청소년 54,000원. 어린이 47,000원. 베이비 15,000원
  • After4 (오후 4시부터 입장) : 어른 50,000원. 청소년 43,000원. 어린이 36,000원. 베이비 15,000원
-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게임시설 등 유료시설 제외)
- 민속박물관 관람(오후 7시 이전 입장)
-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와 민속박물관은 미이용에 따른 분리 환불 불가능

파크이용권

  • 요금 :
  • 1Day : 어른 59,000원. 청소년 52,000원. 어린이 46,000원. 베이비 15,000원.
  • After4 (오후 4시부터 입장) : 어른 47,000원. 청소년 41,000원. 어린이 35,000원.베이비 15,000원
- 어드벤처&매직아일랜드 입장 및 놀이시설 이용(게임시설 등 유료시설 제외)

연간이용권

골드권

  • 전대상 290,000원
- 무료주차 12회/년(12회 모두 차감 시 1,000원/시간, 최대 8,000원/일, 주차 키오스크에서 연간이용권 바코드 인식 후 정산 가능)
- 모바일 매직패스 1일 3종 예약가능(반드시 입장 후 이용)

※ 각 어트랙션별 예약 가능한 매직패스는 한정되어 있으며, 일부 어트랙션은 조기에 예약이 종료될 수 있다.

그린권

  • 어른/청소년(만 13세이상)250,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 ~ 만 12세 이하)180,000원
  • 시니어(만 65세 이상)170,000원. 베이비(12개월 이상 ~ 만 36개월 미만)110,000원
- 주차할인 (1,000원/시간, 최대 8,000원/일, 주차 키오스크에서 연간이용권 바코드 인식 후 정산 가능)
- 재가입 할인 (월별 프로모션에 따라 다름)
- 베이비권 어드벤처 내 유모차 대여(6회/년, 손님상담실에서 이용가능)
- 모바일 매직패스 1일 3종 예약가능(반드시 입장 후 이용)

※ 각 어트랙션별 예약 가능한 매직패스는 한정되어 있으며, 일부 어트랙션은 조기에 예약이 종료될 수 있다.

- 시니어, 어린이, 베이비는 가입시 증빙서류를 지참.

교통

지하철

서울 지하철 2호선, 8호선 잠실역에서 롯데 지하통로에서 정문 쪽으로 가거나 아니면 3번 출구로 나와 너구리상 쪽으로 직진하다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샤롯데씨어터쪽으로 직진하다 보면 다리 밑에 남문과 매직게이트가 있으니 그 곳으로 들어가자. 별 생각없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향하다보면 끝없는 지하상가의 늪에 빠질 수 있다. (그래도 언젠가는 도착하긴 한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 혹은 국외에서 오는 사람도 지하철로 롯데월드에 오기는 쉽다.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의 경우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타고 종합운동장역에서 환승하면 30분 내에 들어오고 서울역에 내리면 서울 지하철 4호선을 타고 사당역으로 내려와 환승하면 된다. 용산역은 신용산역까지 걸어서 4호선을 타고 다시 사당역에서 환승하면 된다. SRT 수서역은 가락시장역에서 갈아타면 된다. 고속철도가 닿지 않는 곳 에서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로 와서 강남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 등에 내릴 경우는 고속터미널역에서 3호선을 타고 교대역에서 2호선을 환승하면 되고 동서울터미널은 바로 옆 강변역에서 쭉 내려오면 된다.

인천광역시에서 올 경우 버스+지하철 조합이 유리하다. 1시간 내에 갈 수 있어서다. M6405를 타면 송도국제도시에서 40분 내에 강남에 들어오며, 서초역, 교대역, 강남역에서 2호선을 타고 쭉 가면 된다. 송도에서 갈때는 성수 방면, 송도로 다시 내려갈 때는 신도림 방면이다.

버스

  • 지선버스 : 3217번, 3313번, 3314번, 3315번, 3317번, 3411번, 3414번, 4319번
  • 광역버스 : 1007-1번, 1100번, 1700번, 2000번, 6900번, 7007번, 8001번
  • 간선버스 : 301번, 341번, 360번, 362번
  • 공항버스 : 6000번, 6006번, 6705번, 6706A번
  • 지방 정기 셔트버스 : 〈지방 정기 셔틀버스 운영 안내 바로클릭

택시

롯데월드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한다면, 택시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단, 이 경우에는 정문이 아니라 남문쪽으로 가는 게 좋다. 택시를 타고 롯데월드 남문으로 가달라고 하면 기사가 알아서 데려다 준다. 후문 쪽에도 당연히 매표소가 있으며, 주말에도 정문보다 덜 복잡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자가용

이 루트는 주로 대구, 부산, 울산 등 경상도 지역이나 전주, 광주 등 전라도 지역에서 많이 쓴다. 수원시, 용인시, 평택시 등 경기 남부, 충청, 전라, 경상도 지역→ 판교JC → 송파IC → 가락시장 → 잠실사거리 → 롯데월드

이 루트는 주로 원주, 강릉, 대전, 충주, 제천강원도 남부 지역과 경상북도 북부, 충청남도 동부, 충청북도에서 많이 쓴다. 대구, 창원, 진주, 부산 등 경상북도 남부 및 경상남도 지역과 경기도 이천시, 여주시에서도 이 루트를 많이 쓰는 편이다. 울릉도 주민들은 포항에서 갈아타지 않는 이상 이 루트로 가야 한다.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 전라, 경상도(하동, 남해 제외) 지역 → 강일IC → 올림픽대로 → 잠실대교 성남방향 → 잠실사거리 → 롯데월드,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청, 전라, 경상도 지역 → 하남JC → 서하남IC → 올림픽공원 → 잠실사거리 → 롯데월드

인천광역시 남부, 시흥시, 안양시, 안산시 거주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이쪽에서도 많이 오는 편이다.

인천 연수구 및 남동구/시흥시, 안산시 → 고잔요금소 및 정왕IC → 도리JC → 조남JC → 학의JC → 양재IC → 수서IC → 직진

이 경로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 포승 지역과 충청남도 서부 지역(서산, 홍성 등)에서 많이 쓴다. 전라도 서부에서 오는 경우는 서천에서 서천공주고속도로로 갈아타고 오는 경우가 많다.

경기도 서남부, 충남 서부, 전라도 서부 → 서해안고속도로 → 조남JC → 송파IC → 송파대로 → 잠실4거리 → 롯데월드

영종도 주민들과 외국에서 온 경우는 주로 이 경로로 간다. 인천국제공항 → 김포공항IC → 올림픽대로 → 잠실대교 성남방향 → 잠실4거리 → 롯데월드

춘천, 속초, 양구 등 강원도 북부 지역 (철원군 제외)과 경기도 북동부 지역(구리시, 남양주시, 가평군, 양평군)에서 이 루트로 많이 온다. 철원 주민들은 아래의 3번 국도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

춘천 등 강원도 북부 지역(철원군 제외) → 서울양양고속도로 → 강일IC → 올림픽대로 → 잠실대교 성남방향 → 잠실4거리 → 롯데월드

철원군과 경기도 북부 지역(주로 의정부, 포천 등)에서 이 루트로 온다. 화천, 춘천, 속초 등 강원도 북부의 타 시군에서 왔을 때는 위의 서울양양고속도로 루트를 많이 이용한다.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에서 가는 경우에는 강변북로를 따라 가다가 잠실대교를 통해서 가게 된다. 2017년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이후 포천시, 철원군에서는 세종포천고속도로로 가는 경우도 많다.

철원 및 경기도 북부 지역(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 3번 국도 → 잠실대교 → 잠실4거리 → 롯데월드

김포시, 강화군에서 올 경우 이 도로를 타며 강변북로를 타도 된다. 제주도 주민들도 이 경로를 많이 이용하는 편.

김포/강화->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잠실4거리-> 롯데월드

주차안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시

종합이용권 또는 파크이용권 구매 시 3시간 이내 무료. 3시간 이상 시 1,000원/10분 최대 3,000원. 예시) 3시간 10분 : 1,000원 3시간 20분 : 2,000원 3시간 30분 ~ : 3,000원

※ 롯데월드 내·외 레스토랑/기프트샵 이용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3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1만원 이상~3만원 미만 1시간 / 3만원 이상~5만원 미만 2시간 / 5만원 이상 3시간

※ 롯데월드 어드벤처(종합이용권/파크이용권)와 파크 내ㆍ외 기프트샵/레스토랑 이용 시 무료주차시간 합산 가능(단, 당일 이용 영수증에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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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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