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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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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트르

디에트르(Dêtre)는 대방건설아파트 브랜드이다.

개요

  • 디에트르의 전신 브랜드로 대방노블랜드, 대방샤인힐이 있다. 대방건설의 계열사인 대방산업개발은 대방엘리움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입면분할창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타 아파트 브랜드와는 다르게 판상형 위주 배치가 아닌 탑상형 위주로 배치를 한다. 또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광폭설계를 적용해서 전용 84㎡의 거실 폭이 6m가 넘는다. 2021년 2월부터 분양하는 아파트에 새로 런칭한 디에트르라는 브랜드를 사용한다. 기존 브랜드가 포함된 내부 마감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들은 기존 브랜드 대방노블랜드가 쓰일 예정이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불어 에트르와 D를 결합하여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뜻한다.[1]
  •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고품격 주거 브랜드이다.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의 'D'와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를 결합한 대방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이다. '고객의 내면의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디에트르 Indigo 컬러는 내면의 평안과 광활한 나만의 공간을 의미하며 Pale Pink 컬러는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따뜻한 공간, 대지를 의미한다. 이는 편안하고 따뜻한 주거 라이프를 만들고자 하는 디에트르의 지향점을 나타낸다. 대방건설의 영문 이니셜 'D'를 활용한 CI에는 '새로운 문을 열고 고객과 소통하여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대방건설의 의지가 담겨있다. 사선의 기둥은 새로운 공간을 향해 나아가는 대방건설의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메인 컬러는 인디고 컬러로 건설회사의 신뢰와 혁신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블루계열의 그라데이션은 입체적 효과를 주어 공간을 생각하는 대방건설의 시각을 보여주며, 상승적인 그라데이션을 통해 도전과 혁신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 디에트르는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와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etre)'와 대방의 'D'가 결합되어 만들어졌다. 이는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을 의미하며, 집이라는 공간이야말로 내가 가장 나 다운 존재로 발현할 수 있는 곳임을 나타낸다. 디에트르의 확장형 브랜드인 디아뜰리에는 디에트르와 작업실을 뜻하는 아뜰리에를 결합한 오피스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 공간'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디에트르의 확장형 브랜드인 디에트르 스테이는 디에트르와 '머무르다'를 뜻하는 스테이를 결합한 소형 오피스텔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에 머무름을 의미한다.
  • 디에트르의 브랜드 슬로건은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으로 모든 고객이 만들어가는 개개인의 삶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에 걸맞은 고품격 주거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삶의 가치와 개인의 행복,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니즈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향후 미래 고객층을 고려하고 런칭한 것이다. 2022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어워드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외관 디자인 부분에 해당하는 디에트르의 파사드 디자인은 인디고, 페일 핑크를 활용하여 대방건설이 추구하는 가치 중심 라이프 스타일을 세련되게 강조함과 동시에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내부 설계 부분에서도 타사 대비 월등한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방건설은 브랜드 디에트르와 함께 2022년 도급순위 14위를 달성했다.[2]

대방건설

  • 대방건설은 대한민국의 건설업체 중 하나로 아파트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수도권 기반 건설회사이다. 주거 전문 건설업체이며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로는 노블랜드를 교체한 디에트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브랜드로는 대방디엠시티가 있다. 지식산업센터로는 대방 트리플라온을 고양시에 건설한 게 유명하다. 관계사로는 대방산업개발, 자회사로는 대방하우징, 대방주택, 대방토건이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토건 시공능력평가에서 시평액 2조 9,862억 원으로 14위를 기록하였다. 2021년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존에 쓰던 '노블랜드'를 버리고 '디에트르'로 통합 브랜드를 바꿔달았다. '디에트르'는 존재하다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에트르(être)'와 대방의 'D'를 결합해 만들었다.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대방의 영문 이니셜 'D'를 활용해 새로운 문을 열고, 고객과 소통해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디아뜰리에는 대방건설의 오피스 브랜드이다. 디에트르의 확장형 브랜드인 디아뜰리에는 디에트르와 작업실을 뜻하는 아뜰리에를 결합한 오피스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작업 공간'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디에트르 스테이는 대방건설의 소형 오피스텔 브랜드이다. 디에트르의 확장형 브랜드인 디에트르 스테이는 디에트르와 '머무르다'를 뜻하는 스테이를 결합한 소형 오피스텔 브랜드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곳에 머무름'을 의미한다. 더플레이스 마당은 대방건설만의 상환경 특화 브랜드이다. 더 플레이스 마당은 '도시를 품은, 자연으로 열린 모두의 마당'이라는 의미를 가진 대방건설만의 상환경 특화 디자인이다.

브랜드 스토리

  • 새로움을 발견하는 즐거움의 가치, 다채로운 경험이 있는 환경, 더 나은 내일을 기다리게 하는 공간이다.
  • 빛나는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주는 디에트르, 삶의 질을 높여주는 품격의 가치, 완성도 높은 고품격 주거문화로 당신의 자부심이자 만족감 그 자체가 된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휴식의 가치, 짓눌렸던 외부의 시선에서 벗어나 온전한 나로 돌아갈 수 있는 순간이다. 디에트르는 항상 지친 당신의 가장 편안한 쉼터이자 위로가 되는 보금자리이다.

디에트르 리버파크 누수 사건

  • 2022년 10월 입주한 인천 검단 '디에트르 리버파크'는 한파로 인해 단지 내 공동 현관과 일부 세대 내에 스프링클러가 터지면서 누수가 발생했다. 시공사인 대방건설은 누수 현상을 점검 후 공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방건설은 도급순위 14위에 오른 중견 건설사로 전국 곳곳에 사업지를 가지고 있다. 2022년에도 파주와 고양에서도 디에트르 브랜드에서 부실시공 논란으로 인해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에트르 리버파크는 인천 서구 원당동에 자리하며 최고 29층, 7개동, 722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 사고로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는 치명타를 입게 됐다. 대방건설은 지난 2021년 2월 '노블랜드'와 '디엠시티'로 나눠져 있던 브랜드를 '디에트르'로 통합하면서 주택사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그러면서 전국 곳곳에서 사업을 펼쳤고, 시공능력 역시 15위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빠른 외형 성장 탓인지 디에트르 브랜드는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2022년 8월 파주 운정6차 디에트로 에듀타운 공사 현장, 2021년 고양 DMC디에트르한강에서도 기본 방진망 미설치 등 관리부실로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받은 바 있다.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 2025년 입주 예정인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지하 6층~지상 49층,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 등 총 5개 동(상업시설 포함)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531세대 규모의 아파트는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A 184세대, 84㎡B 186세대, 102㎡A 81세대, 102㎡B 80세대 등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5~84㎡ 323실로 구성된다. 엘리베이터의 경우 주거용 오피스텔동 6대, 아파트동 3대 등 설치했다. 입주민이 이사하거나 점검 및 고장 등의 이유로 한 대를 사용하기 어려울 경우 다른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입주민이 겪을 불편함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우선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84타입에 102타입까지 중대형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타입에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는 '디에트르'만의 혁신적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실용적인 3베이(Bay) 평면 설계를 바탕으로 알파룸, 팬트리 등이 적용돼 공간 활용성이 우수하고, 주변 아파트 대비 타입별 최대 15.36평에 달하는 서비스 면적도 제공한다. 거실에는 디에트르의 기술력이 담긴 광폭거실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아울러 우물형 천장고는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철제 난간을 대체한 입면분할 창호 설계를 통해 탁 트인 '뷰'와 깔끔한 외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에너지 절감, 단열, 소음 차단 등에 우수한 로이유리 역시 입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동영상

각주

  1. 디에트르〉, 《나무위키》
  2. 이종도 기자, 〈대방건설, 디에트르로 주거브랜드 파워 강화〉, 《이투뉴스》, 2023-01-2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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