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감비아 지도) |
잔글 (→같이 보기) |
||
(다른 사용자 한 명의 중간 판 4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35번째 줄: | 35번째 줄: | ||
헌법에 공용어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어]]는 입법, 행정, 사법부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언어로 '국가의 언어'다. 세네갈속에 있기에 프랑스어도 필요에 따라서는 사용한다. 그러나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은 아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6년제 초등교육 과정을 수료하지만 중·고등 과정을 마치는 학생들의 수효는 미미하다. | 헌법에 공용어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어]]는 입법, 행정, 사법부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언어로 '국가의 언어'다. 세네갈속에 있기에 프랑스어도 필요에 따라서는 사용한다. 그러나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은 아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6년제 초등교육 과정을 수료하지만 중·고등 과정을 마치는 학생들의 수효는 미미하다. | ||
− | + | {{:감비아 지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참고자료 == | == 참고자료 == | ||
50번째 줄: | 43번째 줄: | ||
== 같이 보기 == | == 같이 보기 == | ||
* [[반줄]] | * [[반줄]] | ||
+ | * [[세네갈]] | ||
+ | |||
+ | {{:서아프리카 같이 보기}} | ||
{{국가|검토 필요}} | {{국가|검토 필요}} | ||
− |
2024년 6월 25일 (화) 11:10 기준 최신판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감비아(영어: Gambia) 또는 감비아 공화국(영어: Republic of The Gambia)은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국가이다. 대서양에 접한 감비아강의 하구를 제외하고는, 세네갈에 둘러싸여 있다. 수도는 반줄이다. 1965년 2월 18일 영연방의 자치령으로서 독립했다. 주민은 세네갈과 동일한 흑인이며 대부분이 회교도이며 공용어는 영어이다. 주요 산물인 땅콩이 재배되어 수출고의 93%를 차지한다. 그 밖에 야자열매·모피 등이 생산되고 어업이 성하며 지하자원은 보크사이트 등이 있다 .주요 도시로는 반줄, 세레쿤다, 바세산타수, 반상, 파라페니등이 있다.
개요[편집]
- 수도: 반줄
- 면적: 11295 km²
- 인구: 2,486,937 명 (2021년)
- 공용어: 영어
- 정치체제: 공화제, 단일국가, 대통령중심제
- 대통령: 아다마 배로
역사[편집]
- 11세기 중반에 이슬람교 신자들이 현재의 감비아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다.
- 14세기 초에는 말리 제국의 속국이 되었다.
- 15세기 중반, 포르투갈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갔다.
- 16세기 중반 이후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말까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세네갈과 감비아 강 지역을 두고 주도권 다툼이 있었고 그 결과 영국이 감비아 강 지역을 차지하게 되어 대략적인 국경이 결정되었다.
- 수도인 반줄은 시에라리온 총독의 관할 지역이었다가 1888년에 분리되어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 1965년 2월 18일,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하였다.
- 1981년에 초대 대통령인 다우다 자와라를 반대하는 쿠데타가 일어 났는데 세네갈의 개입으로 실패하였다.
- 1982년, 감비아와 세네갈은 세네감비아 연방을 결성했지만 1989년 해체되었다.
- 1994년, 다시 쿠데타가 일어나 이를 주도한 야히아 자메가 정권을 잡았고 1997년 2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다.
- 2015년 12월 11일, 자메 대통령은 감비아가 이슬람 공화국임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감비아의 정식 국호가 감비아 이슬람 공화국(Islamic Republic of the Gambia)으로 바뀌게 되었다.
- 2016년, 감비아는 헌정위기로 인해 카자망스 민주군 운동도 이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점점 확대되었다. 게다가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도 이에 개입하면서 결국 군사 개입으로 번졌고, 결국 야히아 자메 대통령은 집권한지 21년 만에 대통령직에서 축출되었다.
- 2017년 1월 27일, 아다마 배로 감비아의 대통령은 감비아가 더 이상 이슬람 공화국이 아닌 것임을 선언하여 국명을 다시 감비아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지리[편집]
지리적으로 감비아강을 따라 동서로 길쭉한 띠 모양의 나라이며, 나라의 세면이 세네갈에 둘러싸여 있다. 국토 전역이 높이 100m 이하의 저지대로, 연안은 늪지대, 육지는 초원 지대이다. 열대 사바나 기후에 속한다.
주민[편집]
주민은 하구(河口)지역의 만딩고족을 중심으로 풀라니족, 월로프족 등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산다. 소수의 유럽인과 레바논 출신 이주자들이 거주한다.
헌법에 공용어를 명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영어는 입법, 행정, 사법부에서 사용하는 유일한 언어로 '국가의 언어'다. 세네갈속에 있기에 프랑스어도 필요에 따라서는 사용한다. 그러나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은 아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6년제 초등교육 과정을 수료하지만 중·고등 과정을 마치는 학생들의 수효는 미미하다.
감비아 지도[편집]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서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