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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EV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 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ref> 〈[https://awiki.theseed.io/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ref> 아이오닉 6는 현대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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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는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EV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 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ref> 〈[https://awiki.theseed.io/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ref> 아이오닉 6는 현대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ref name="정은지">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 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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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생산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으로 생산이 예정되면서 설비공사가 완료됐다. 아직 정확한 제원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차량의 크기는 쏘나타보다 비슷하지만 조금 작게 나온다. 2020년에 공개된 프로페시 콘셉트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오닉 6는 공력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의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전 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으로 밝혔다. 업계에선 트렁크의 리드 없이 C필러가 후면까지 이어지는 쿠페형 세단의 형태를 띨 것으로 보고 있고 특히 2열 헤드룸 공간이 필수인 중형세단에서 깎아지리는 듯한 과감한 루프 디자인은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반응이지만, 콘셉트 디자인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ref name="정은지">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 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ref> 실내는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센터 콘솔로 이동하며 아이오닉 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하며 전반적으로 아이오닉 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에 따른 많은 기대 사이에서 2021년 6월 12일 아이오닉 6의 프로토타입이 발견되었고,<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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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 생산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으로 생산이 예정되면서 설비공사가 완료됐다. 아직 정확한 제원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차량의 크기는 쏘나타보다 비슷하지만 조금 작게 나온다. 2020년에 공개된 프로페시 콘셉트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오닉 6는 공력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의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전 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으로 밝혔다. 업계에선 트렁크의 리드 없이 C필러가 후면까지 이어지는 쿠페형 세단의 형태를 띨 것으로 보고 있고 특히 2열 헤드룸 공간이 필수인 중형세단에서 깎아지리는 듯한 과감한 루프 디자인은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반응이지만, 콘셉트 디자인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ref name="정은지"></ref> 실내는 전반적으로 아이오닉 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콘솔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카버즈가 공개한 아이오닉 6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에 2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습이고 곳곳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부분도 눈에 띄고 무엇보다 센터콘솔이 전통적 방식을 띠며 윈도우 스위치 기능이 탑재됐다. 매체는 아이오닉 5에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여줬으나 아이오닉 6의 경우 더욱 넓은 실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초기 스파이샷을 통해 보급형 타이칸이란 명성에 걸맞게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ref> 김훈기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5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ref> 또한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아이오닉 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ref name="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ref>
  
*'''성능''' : 동력 및 구동계는 아이오닉5와 같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LG 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3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 충전은 800V 급속을 지원하면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5분 내에 충전할 수 있는 성능으로 알려져있다.<ref name="정은지"></ref>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ref name="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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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 동력 및 구동계는 아이오닉5와 같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LG 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3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ref name="정은지"></ref>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알려졌다.<ref>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25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ref>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ref name="나무위키"></ref>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은 2021년 6월 12일에 발견된 아이오닉 6의 프로토타입에 약간 실망한 기색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ref name="나무위키"></ref>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은 2021년 6월 12일에 발견된 아이오닉 6의 프로토타입에 약간 실망한 기색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ref name="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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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C%95%84%EC%9D%B4%EC%98%A4%EB%8B%89%206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 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 정은지 기자,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291040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 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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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기자,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925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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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훈기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95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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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아이오닉5]]
 
* [[아이오닉5]]

2021년 8월 12일 (목) 16:28 판

아이오닉6(Ioniq 6)
아이오닉(Hyundai Ioniq)

아이오닉6(Ioniq 6)는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가 친환경 전용 라인업으로 선보인 브랜드인 아이오닉(Hyundai Ioniq)의 두 번째 전기자동차(EV) 모델이다. 아이오닉 식스(Ioniq six)라고 읽는다.

개요

아이오닉6는 원래 202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제네바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2020년 3월 3일에 공식 이미지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로, 2021년 중 이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이오닉의 후속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혀졌고, 현대자동차에서 순수 EV 콘셉트 프로페시를 양산하기로 한 후 아이오닉 6이라는 이름으로 2022년 내로 출시될 예정이다.[1] 아이오닉 6는 현대의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2]

특징

  • 외형 : 생산은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으로 생산이 예정되면서 설비공사가 완료됐다. 아직 정확한 제원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차량의 크기는 쏘나타보다 비슷하지만 조금 작게 나온다. 2020년에 공개된 프로페시 콘셉트를 계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오닉 6는 공력 성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현대의 최첨단 기술들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전 후면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상징인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이전보다 더욱 과감하게 적용될 예정으로 밝혔다. 업계에선 트렁크의 리드 없이 C필러가 후면까지 이어지는 쿠페형 세단의 형태를 띨 것으로 보고 있고 특히 2열 헤드룸 공간이 필수인 중형세단에서 깎아지리는 듯한 과감한 루프 디자인은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반응이지만, 콘셉트 디자인이 실제 양산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이다.[2] 실내는 전반적으로 아이오닉 5와 비슷할 것으로 보이지만 센터콘솔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카버즈가 공개한 아이오닉 6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에 2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습이고 곳곳에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부분도 눈에 띄고 무엇보다 센터콘솔이 전통적 방식을 띠며 윈도우 스위치 기능이 탑재됐다. 매체는 아이오닉 5에서 긴 휠베이스를 통해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여줬으나 아이오닉 6의 경우 더욱 넓은 실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초기 스파이샷을 통해 보급형 타이칸이란 명성에 걸맞게 스포티한 디자인과 성능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3] 또한 옛날 차량이나 염가형 차량처럼 운전석, 조수석 도어트림에 파워윈도우 버튼이 없고 아이오닉 5처럼 컬럼식 기어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4]
  • 성능 : 동력 및 구동계는 아이오닉5와 같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을 제공한다. 배터리는 LG 에너지솔루션, CATL제 배터리를 탑재하며 용량은 73kWh 배터리를 장착한다 완충시 주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83km의 주행거리이며,[2] 충전은 아이오닉5, EV6,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통해 선보인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이 시스템은 차량의 구동용 모터와 인버터를 활용해 충전기에서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신속한 충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러한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하면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의 초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단 4분 30초의 충전으로도 1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충전 효율을 끌어올렸다고 알려졌다.[5] N 모델이 나온다는 소식도 있다.[4]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에 대한 각종 커뮤니티의 반응은 2021년 6월 12일에 발견된 아이오닉 6의 프로토타입에 약간 실망한 기색들이 많이 있지만, 아직 테스트 단계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4]

제원

연식 2022 아이오닉6
모델명
출시가
전장(mm)
전폭(mm)
전고(mm)
축거(mm)
승차인원 5인승
연료 전기
배터리 용량 73kWh
가속성능 3.5초
최대출력 160kW/230kW
최대토크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482km
구동방식 후륜구동/사륜구동
변속기

각주

  1. 현대 아이오닉 6〉, 《알파위키》
  2. 2.0 2.1 2.2 정은지 기자, 〈(전기차 시대) 아이오닉 6 예상도 유출에 누리꾼 "디자인 아쉬워"〉, 《녹색경제신문》, 2021-08-09
  3. 김훈기 기자, 〈현대차 E-GMP 두 번째 '아이오닉 6' 너무 빨리 유출된 '실내 디자인'〉, 《오토헤럴드》, 2021-07-21
  4. 4.0 4.1 4.2 현대 아이오닉 6〉, 《나무위키》
  5. 박상우 기자, 〈아이오닉6 생산설비 구축에 멈춘 현대차 아산공장 가동 재개〉, 《M오토데일리》, 2021-08-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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