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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는 본격적으로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이브에 탑재되는 부품의 국산화율을 35% 이상 늘렸으며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시켰다. 이 부품의 종류는 배터리와 배터리운영관리시스템(BMS), 모터와 컨트롤러, 충전시스템(OBC) 등으로 원가대비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관계자는 "배달앱과 배달대행 업계에서 최근 사륜차 배달 서비스를 늘리는 가운데 배달용에 적합하도록 배터리 교환 방식의 차량인 마이브 M2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하며 짧은 시일 내에 마이브 M2의 출시를 암시했다. 주행용 배터리 외에도 소형 배터리 팩을 제공하기때문에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약 40%이상 늘어났다. 게다가 이미 완충된 배터리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교체하는 식으로 6KW의 추가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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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4일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는 본격적으로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이브에 탑재되는 부품의 국산화율을 35% 이상 늘렸으며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시켰다. 이 부품의 종류는 배터리와 배터리운영관리시스템(BMS), 모터와 컨트롤러, 충전시스템(OBC) 등으로 원가대비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관계자는 "배달앱과 배달대행 업계에서 최근 사륜차 배달 서비스를 늘리는 가운데 배달용에 적합하도록 배터리 교환 방식의 차량인 마이브 M2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하며 짧은 시일 내에 마이브 M2의 출시를 암시했다. 주행용 배터리 외에도 소형 배터리 팩을 제공하기때문에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약 40%이상 늘어났다. 게다가 이미 완충된 배터리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교체하는 식으로 6KW의 추가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전 모델인 마이브 M1과 비교하여 보다 효율성이 높고 순환률이 좋아 배달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도 더욱 용이하다.
  
 
==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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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7일 (수) 10:17 판

마이브 M2(Maiv M2)
마이브(Maiv)

마이브 M2(Maiv M2)는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전문 기업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KST Electronics)가 개발 중인 초소형 전기차 브랜드이다.

개요

마이브(MaiV) 브랜드는 My EV와 Most Activity Intelligence Vehicle 즉 초고의 역동적인 지능형 자동차라는 뜻의 약자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전기차를 의미한다. 마이브 M2는 이전에 출시된 마이브 M1의 후속 모델로 개발에 착수 중 이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2020년 5월에 마이브 M1을 출시하면서 "코로나19 사태로 출시 일정에 다소 차질을 빚고 있지만 고객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겠다"라고 말하며 마이브 M2를 2020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뤄졌다. 하지만 최근 마이브 M2에 탑재될 교체형 배터리의 개발을 마무리하며 조만간 국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1]

특징

마이브 M2는 배달업에 적합하도록 특허 기반의 보조배터리 교환 방식 플랫폼을 적용해 한 번 충전하면 100km를 달릴 수 있는 소형 전기차로, 배달, 출퇴근, 시골마을 주행에 적합하다. 마이브 M2는 이전 모델인 마이브 M1과 함께 2020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한국전자전(KES2020)에서 공개되었다. 마이브는 자체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삼성전자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차체의 생산은 국내가 아닌 중국업체로부터 생산이 이뤄지는 방식을 채택했다. 마이브의 사장인 박태수는 "한 번 충전하면 100km를 가지만 히터나 에어컨을 사용하면 주행거리가 줄어드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스템은 보조 배터리를 다 쓰고 나면 충전기에 집어넣는데, 이때 충전기가 배터리 용량을 체크해서 과금을 정하면, 운전자는 돈을 지불하고 충전이 완료된 보조 배터리를 빼가면 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마이브는 2~3분이면 완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기차 충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김종배 대표는 M2를 출시하면 우선 교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터리팩의 무게가 한 개에 10kg 정도이다. 제공되는 4개 배터리팩은 바로 교체할 수 있어 충전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여 소비자자의 편의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컨과 히터 사용에 주로 사용되지만, 사용자 설정으로 주행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충전 인프라 지원에 대한 계획으로는 KST는 이마트와 전국 500개 이상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셀프 세차장 프랜차이즈인 셀세모(SELSEMO)와 협력하고 있어 이곳을 인프라의 거점으로 충전장비와 교체형 배터리팩을 제공할 전망이다.[3]

현황

2020년 11월 24일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는 본격적으로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마이브에 탑재되는 부품의 국산화율을 35% 이상 늘렸으며 주행 성능도 크게 개선시켰다. 이 부품의 종류는 배터리와 배터리운영관리시스템(BMS), 모터와 컨트롤러, 충전시스템(OBC) 등으로 원가대비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에스티일렉트로닉스㈜의 관계자는 "배달앱과 배달대행 업계에서 최근 사륜차 배달 서비스를 늘리는 가운데 배달용에 적합하도록 배터리 교환 방식의 차량인 마이브 M2 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라고 말하며 짧은 시일 내에 마이브 M2의 출시를 암시했다. 주행용 배터리 외에도 소형 배터리 팩을 제공하기때문에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약 40%이상 늘어났다. 게다가 이미 완충된 배터리를 간단하고 편리하게 교체하는 식으로 6KW의 추가 배터리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은 이전 모델인 마이브 M1과 비교하여 보다 효율성이 높고 순환률이 좋아 배달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도 더욱 용이하다.

동영상

각주

  1. 조문술 기자, 〈KST일렉트릭, 배달용 전기차 ‘마이브’ 5월 출시〉, 《해럴드경제》, 2020-03-16
  2. 김경한 기자, 〈한국전자전, 코로나 여파 뚫고 혁신제품 공개〉, 《테크월드》, 2020-12-16
  3. 권명관 기자, 〈(스타트업-ing) KST일렉트릭 김종배 대표, "마이브로 꿈꾸는 초소형전기차 플랫폼"〉, 《동아닷컴》, 2020-04-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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