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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 GT'''(이브이식스 지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높은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의 최고출력과 740N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km/h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260km/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00V/800V [[충전시스템]]도 적용되었으며, 800V [[초급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후 기준 7,200만원이다.
  

2022년 10월 24일 (월) 16:17 판

EV6 GT(이브이식스 지티)
기아자동차㈜(KIA Motors)

EV6 GT(이브이식스 지티)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한 EV6의 고성능 버전이다. EV6 대비 성능을 대폭 높인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높은 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0kW·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의 최고출력과 740N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가속성능과 최고속도 260km/h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rpm)는 최고 2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260km/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400V/800V 충전시스템도 적용되었으며, 800V 초급속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및 세제혜택 후 기준 7,200만원이다.

사양

EV6 GT에는 다양한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기본 모델보다 크기와 성능을 향상시킨 전륜 모노블럭 4피스톤 캘리퍼는 뛰어난 제동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운전자고속에서도 차량을 쉽게 제어할 수 있도록 전륜 스트럿링과 후륜 러기지 플로어 보강바 등 차체를 강화해 핸들링 성능을 갖췄다. 또 랙 구동형 파워 스티어링(R-MDPS)과 가변 기어비(VGR) 기술을 통해 속도에 따른 조향 응답성을 최적화했으며, 미쉐린의 GT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를 적용해 조정 및 주행 안정성을 추가로 확보했다.[1] 뿐만 아니라 전자식 차동 제한장치(e-LSD)는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안정적이고 빠르게 곡선 구간을 주행할 수 있게 돕고,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은 주행모드에 따라 댐퍼 감쇠력을 조절함으로써 차량 자세를 최적 제어해 균형 잡힌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구현해준다. 운전을 더욱 즐겁게 해줄 EV6 GT 전용 주행모드도 탑재했다. GT 모드는 EV6 GT가 가지고 있는 폭발적인 가속성능과 역동적인 선회 및 주행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댐퍼, e-LSD 등을 최적화한다. 특히 GT 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사용을 극대화하는 RBM 기능이 현대자동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2] 이 기능은 일상 주행은 물론 역동적인 주행에서 감속 시 회생제동량을 극대화해 경쟁차 대비 추가적인 주행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일반 브레이크의 사용량을 줄여준다. 또 전륜후륜의 회생제동 제어를 최적화해 제동성능도 높여준다. 기아 최초로 드리프트 모드도 적용됐다. 선회 시 후륜 모터에 최대 구동력을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 운전의 즐거움을 더하는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한다.[3] 또 선회 탈출 시 전륜에 구동력을 배분해 후륜에만 구동력을 배분했을 때보다 더욱 빠르게 곡선 구간을 벗어날 수 있다. 기능뿐 아니라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키는 사양들도 반영됐다. 고성능차 이미지를 부각하는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 시트는 신체 측면 지지성을 높여 고속 및 선회 주행 시 안정감을 더하며, 속도토크 변화에 따른 가상의 음색으로 청각적 주행 경험을 더하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은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한다.[4]

디자인

EV6 GT의 안팎 디자인을 통해 강력한 힘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드러낸다. 이 같은 특징은 외장에선 앞뒤 범퍼, 내장에서는 스티어링 휠시트 등에서 두드러진다.

익스테리어

GT 전용 21인치 휠 및 네온 캘리퍼
스웨이드 스포츠 버킷 시트

EV6 GT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가 젹용되었으며, 풍부한 볼륨에 정교하고 하이테크적인 특징을 결합하여 익스테리어를 완성했다. GT의 강인한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도록 수직적 형상의 프론트, 리어범퍼 로워 파츠 디자인과 21인치 GT 전용 휠을 통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면부 후드에서부터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다이나믹하게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을 갖췄고, 수직적인 패턴의 조형이 리어범퍼 하단부와 스키드 플레이트에 적용되어 강한 인상을 강조하며, GT 전용 엠블럼이 차별화를 준다. 더 구체적으로 전면 범퍼의 경우 하단 공기흡입구 부분을 EV6 GT의 고성능에 맞춰 보다 역동적인 형상으로 바꿨다. EV6의 디자인이 스포티한 성격을 강하게 드러내기 때문에 EV6 GT의 특징이 극대화된다. 후면 범퍼에서는 디퓨저의 추가가 눈에 띈다. 디퓨저에 적용된 수직 핀에 맞춰 후진등의 형태도 수직으로 바뀌었으며, 반사경의 형태도 기존의 수평에서 수직으로 변경됐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GT 전용인 21인치 퍼포먼스 휠과 초고성능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다.[5] 여기에 네온 컬러의 고성능 브레이크 캘리퍼가 더해져 EV6 GT의 역동적인 모습을 완성한다.

인테리어

실내에 담긴 변화도 크다. 가장 먼저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적용된 네온 컬러 스티치 포인트가 눈에 띈다. 특히, 스티어링 휠의 경우 스포티한 D컷 형태의 신규 디자인은 물론 네온 컬러의 선명한 GT 모드 버튼을 추가해 강력한 성능을 드러낸다. 가장 큰 변화로 손꼽을 수 있는 건 앞좌석에 적용된 스포츠 버킷 시트다.[6] 버킷 시트는 급격한 주행 상황에서 몸을 완벽하게 잡아주는 기능성과 스포티한 디자인에서 비롯되는 시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웨이드 버킷 시트에서 느껴지는 질감과 스포티한 디자인 및 사운드까지 퍼포먼스를 입체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이엔드 감성의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게다가 EV6 GT의 버킷 시트는 슬림한 디자인과 경량 재질의 적용으로 2.4kg(운전석과 조수석 기준)의 무게 절감 효과까지 거뒀다.[7]

특징

고출력 모터

EV6 GT의 핵심은 고성능 모터에 있다. 다른 EV6처럼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하면서 여러 신기술을 더해 앞뒤 구동모터의 성능을 크게 강화한 결과다. 그에 따라 롱레인지 4WD 기준으로 시스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239kW, 605Nm였던 것이 EV6 GT에서는 430kW(585마력) 740Nm까지 늘어났다. 그 결과, EV6 GT는 3.5초에 불과한 제로백 가속 성능, 260km/h의 최고속도 등 내연기관 스포츠카를 웃도는 성능을 자랑한다.[8] EV6 GT의 뛰어난 모터 성능의 비결은 바로 모터의 회전수 향상이다. 기존 EV6의 구동 모터 회전수가 최대 1만 5,000rpm인 것과 달리 EV6 GT의 모터 회전수는 2만 1,000rpm에 이른다. 이러한 고속화 설계를 비롯해 EV6 GT의 구동모터에는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 토폴로지를 통한 고출력 인버터, 고속화 및 고성능에 대응하기 위한 강화 내부 냉각구조, 코일의 점적률을 높이는 새로운 헤어핀 권선 기술 등이 적용됐다. 그 결과, 전기차 최고 수준의 출력과 토크를 발휘한다. EV6 GT의 모터가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또 다른 비결은 배터리 출력 향상에 있다. 배터리 용량은 기존 EV6의 77.4kWh와 같지만, 출력을 253kW에서 481kW로 대폭 향상한 것이다. 덕분에 EV6 GT는 고출력 모터에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도 1회 충전으로 최대 342km(산업부 주행거리 인증 기준)를 달릴 수 있다. 이처럼 EV6 GT는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효율성까지 놓치지 않았다.[7]

서스펜션

EV6 GT는 단순히 가속력이 강하고 최고속도가 높기만 한 것이 아니다. 종합적인 개선을 거친 섀시 덕분에 안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도 선사한다. 그 비결은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의 적용이다.[9] ECS는 차량의 주행 조건과 노면의 종류, 그리고 운전자가 선택하는 주행 모드에 따라 댐퍼의 감쇠력을 바꾸기 때문에 다양한 주행 상황에 능동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운전자가 585마력에 달하는 강력한 출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비결이다. 또한 EV6 GT는 ECS 추가 외에도 전륜 서스펜션 구조를 맥퍼슨 스트럿에서 맥퍼슨 멀티링크로 바꿔 움직임을 개선하고, 스트럿 링을 추가함으로써 차체 강성까지 강화했다. 5링크로 구성된 후륜 서스펜션은 구조적 변화를 거치지 않았지만, 트렁크 내부에 크로스바를 추가해 추종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강성을 증대했다. 이 같은 변화 덕분에 EV6 GT는 보다 탄탄하면서도 날렵한 주행 특성을 달성할 수 있었다.[7]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

EV6 GT의 후륜에 적용된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e-LSD)는 367마력과 390Nm에 달하는 강력한 후륜 모터의 힘이 순간적으로 뒷바퀴에 전달됐을 때의 불안정한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주행 역동성을 극대화한다. 접지력이 높은 바퀴에 좌우 구동력을 자동 배분해 코너링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높은 출력이 노면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제동성능 향상

제동 성능 향상을 위해 EV6 GT는 전륜 캘리퍼를 모노블럭 4피스톤 타입으로 개선하는 한편, 마찰 계수가 20% 향상된 브레이크 패드까지 적용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통합형 전동 부스터를 적용해 제동 응답성도 개선했다. 회생제동 역시 EV6 GT의 고성능에 맞춰 튜닝됐다. 예컨대 기본형 EV6보다 회생제동이 작동하는 속도 영역을 넓히고, 강도를 높여 강력한 감속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10] 회생제동 강도가 높으면 물리 브레이크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에서 발을 떼는 것만으로도 적극적인 하중 이동을 구현할 수 있다. 이 같은 특성은 고성능 주행 모드인 GT 모드에서 더욱 강화된다. 그 결과, 마치 고성능 스포츠카에서 강력한 엔진 브레이크가 걸릴 때와 비슷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7]

주행모드

네온 컬러의 GT 버튼

GT 모드

EV6 GT에는 기존 EV6에서도 경험할 수 있었던 에코, 노멀, 스포츠 등의 주행 모드가 탑재돼 있다. 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GT 모드는 완전히 다른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스티어링 휠 4시 방향에 위치한 네온 컬러의 GT 버튼을 누르는 순간, EV6 GT의 구동모터,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e-LSD, 자세 제어장치(ESC)가 가장 역동적인 상태로 돌입한다.[11] 이 같은 변화는 즉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전달된다. 주행 안정성과 역동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운전자는 전에 없던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EV6 GT는 일반적인 전기차와 달리 ESC를 완벽하게 비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이 말은 곧, EV6 GT를 타고 내연기관 스포츠카처럼 차체 뒷부분을 미끄러트릴 수 있는 짜릿한 파워 슬라이드가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e-ASD는 이러한 재미를 한층 극적으로 만들어주는 감성적인 요소다. 주행 모드에 맞춰 적합한 가상 사운드를 출력하는 e-ASD는 EV6 GT의 GT 모드에서 전용 사운드를 제공하며 청각적인 재미를 더한다. 주행 속도, 가속 상황, 토크 변화에 따라 GT 모드 전용 e-ASD가 다른 음색을 제공하기 때문에 운전자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모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7]

드리프트 모드

EV6 GT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바로 드리프트 모드다. EV6 GT의 드리프트 모드는 오버스티어 상황에서 앞뒤 모터의 구동력을 적절히 배분해 드리프트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12] 기존의 일부 전기차도 구동력을 후륜 모터로만 집중해 순간적인 드리프트를 구현할 수 있었다. 그러나 EV6 GT의 드리프트 모드는 별도의 로직을 통해 본격적인 드리프트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운전자가 EV6 GT의 드리프트 모드를 쓰기 위해서는 몇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우선, 변속기를 P단에 체결한 정차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강하게 밟고 주행 모드를 스포츠 또는 GT로 바꿔야 한다. 이후 ESC를 완전히 해제하고 스티어링 휠 뒷편에 위치한 패들 두 개를 동시에 3초 동안 당기면 계기판에 드리프트 모드가 활성화됐다는 문구가 뜬다. 이후부터는 EV6 GT 드리프트 주행이 가능하다.[7]

상세사양

EV6 GT 상세사양[13]
구분 EV6 GT (4WD)
제원
(mm)
전장 4,695
전폭 1,890
전고 1,545
휠베이스 2,900
배터리 용량 77.4 kWh
모터 최고 출력 430/585 kW/ps
최대 토크 740 Nm
적용 타이어 4WD 21인치
연비
(km/kWh)
복합 3.9
도심 4.2
고속도로 3.6
1회 충전
주행거리
(km)
복합 342
도심 365
고속도로 312
축전지 정격전압/용량 697V / 111.2 Ah
공차중량 2,160 kg

각주

  1. 조형근 기자, 〈'제로백 3.5초' EV6 GT…더 빠르고, 더 편안해졌다〉, 《머니투데이》, 2022-10-17
  2. 박완준 기자, 〈“포르쉐 안 부럽네”…기아, 제로백 3.5초 ‘EV6 GT’ 국내 출시〉, 《아시아투데이》, 2022-09-29
  3. 손의연 기자, 〈"EV6 GT-라인 호평" 고성능 전기차 경쟁 치열해진다〉, 《이데일리》, 2022-10-23
  4. 기아,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차 등장, 기아 ‘The Kia EV6 GT’ 출시〉, 《현대자동차그룹》, 2022-09-29
  5. 서재근 기자, 〈(더 기아 EV6 공개②) GT 버전 최초 공개 "역대급 성능···제로백 3.5초" 〉, 《더팩트》, 2021-03-30
  6. 이성은 기자, 〈기아, 제로백 3.5초 'EV6 GT' 출시…가장 빠른 국산차〉, 《신아일보》, 2022-09-29
  7. 7.0 7.1 7.2 7.3 7.4 7.5 기아, 〈새로운 차원의 주행 경험을 선사할 고성능 전기차, 기아 EV6 GT〉, 《현대자동차그룹》, 2022-10-05
  8. 박순봉 기자, 〈국내사상 가장 빠른 차 ‘EV6 GT’ 밟아보니…속도 원하면 최고 가성비〉, 《경향신문》, 2022-10-23
  9. 이형진 기자, 〈제로백 3.5초·최고 시속 260㎞…기아, 고성능 EV6 GT 출시〉, 《뉴스원》, 2022-09-29
  10. 박진숙 기자, 〈“EV6, 기아 전기차 기술력 집약…내년 전기 SUV EV9 출시 목표”〉, 《아시아투데이》, 2022-10-23
  11. 정우태 기자, 〈기아 고성능 모델 'EV6 GT' 출시, 제로백 3.5초…슈퍼카 맞먹는 '괴물 전기차'〉, 《영남일보》, 2022-10-13
  12. 고성민 기자, 〈100㎞까지 3.5초… 한국 역사상 가장 빠른차 기아 ‘EV6 GT’〉, 《조선비즈》, 2022-09-29
  13. EV6 GT 카탈로그〉, 《기아 공식 홈페이지》, 2022-1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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