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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1은 대표 라인업인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이 먼저 개발됐다.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ST1 개발 초기부터 한국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차량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고객들의 사업에 투입해보면서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차량을 개발했다.<ref name='뉴스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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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고자료== | ||
+ | * 〈[https://namu.wiki/w/%ED%98%84%EB%8C%80%20ST1 현대 ST1]〉, 《나무위키》 | ||
+ | * 〈[https://www.hyundai.co.kr/news/CONT0000000000141874 현대자동차, ‘ST1’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4-03-14 | ||
+ | * 김보경 기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4039400003?input=1195m 현대차, 첫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연합뉴스》, 2024-03-14 | ||
+ | * 안경무 기자,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314_0002660177&cID=10435&pID=13000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뉴시스》, 2024-03-14 | ||
+ | * 차은지 기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49040g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디자인 최초 공개]〉, 《한국경제》, 2024-03-14 | ||
+ | * 정진수 기자,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315/123986152/2 현대차, ‘ST1’ 디자인 최초 공개]〉, 《동아일보》, 2024-03-15 | ||
+ | * 박민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69606638823320&mediaCodeNo=257&OutLnkChk=Y ‘내 맘대로 무한 변신’ 현대차 첫 상용 전동화 플랫폼 ‘ST1’ 공개]〉, 《이데일리》, 2024-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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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보기== | ||
+ | * [[현대자동차㈜]] | ||
+ | * [[스타리아]] | ||
+ | * [[현대 포터2 일렉트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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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자동차|검토 필요}} | ||
+ | {{한국 자동차}} |
2024년 3월 28일 (목) 14:19 판
현대 ST1(Hyundai ST1)은 현대자동차㈜에서 스타리아를 기반으로 개발한 비즈니스 플랫폼 전기차다. 샤시캡을 기반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차명인 ST1은 ‘Service Type1(서비스 타입1)’의 약자로, ST는 다양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뜻하며 숫자 1은 그중 첫 번째 모델임을 의미한다. 현대자동차는 2024년 상반기 중 ST1의 주요 사양, 제원, 가격 등을 공개하고 ST1의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을 한국에서 먼저 판매할 계획이다.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
특징
디자인
ST1의 외장 디자인은 비즈니스 차량인 만큼 안전성과 실용성을 높여 완성됐다. 전면부는 충돌 안전에 강한 세미 보닛 타입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세미 보닛 타입은 PE(Power Electric)룸인 보닛의 절반 정도가 캡(Cabin, 승객실)보다 앞으로 돌출된 형태로, 차체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도록 충돌 공간을 확보해 충돌 시 안전성을 높인다.[1] 또한 전면 범퍼, 측면 사이드 가니쉬, 후면 트윈 스윙 도어 테두리 등 긁힘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에 블랙 컬러의 프로텍터를 적용해 차량을 보호하는 동시에 세련미를 살렸다. 이와 함께 지상고를 낮춤으로써 적재함 용량을 극대화하고 지하주차장으로 좀 더 쉽게 진입할 수 있게 했으며 작업자가 적재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2] 현대자동차는 ST1에 유선형의 루프 스포일러를 비롯해 캡과 적재함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가니쉬를 적용해 공력 성능을 향상시켰다.[3]
물류 및 배송 특화차량
ST1은 대표 라인업인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이 먼저 개발됐다. 카고와 카고 냉동 모델은 샤시캡에 각각 일반 적재함과 냉동 적재함을 장착해 물류 및 배송 사업에 특화된 차량이다. 현대자동차는 ST1 개발 초기부터 한국 주요 유통 기업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니즈를 차량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발 단계의 샘플 차량을 고객들의 사업에 투입해보면서 물류와 배송 사업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차량을 개발했다.[3]
각주
- ↑ 안경무 기자,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뉴시스》, 2024-03-14
- ↑ 박민 기자, 〈‘내 맘대로 무한 변신’ 현대차 첫 상용 전동화 플랫폼 ‘ST1’ 공개〉, 《이데일리》, 2024-03-28
- ↑ 3.0 3.1 〈현대자동차, ‘ST1’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4-03-14
참고자료
- 〈현대 ST1〉, 《나무위키》
- 〈현대자동차, ‘ST1’ 디자인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 2024-03-14
- 김보경 기자, 〈현대차, 첫 전기 상용차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연합뉴스》, 2024-03-14
- 안경무 기자,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디자인 공개〉, 《뉴시스》, 2024-03-14
- 차은지 기자,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디자인 최초 공개〉, 《한국경제》, 2024-03-14
- 정진수 기자, 〈현대차, ‘ST1’ 디자인 최초 공개〉, 《동아일보》, 2024-03-15
- 박민 기자, 〈‘내 맘대로 무한 변신’ 현대차 첫 상용 전동화 플랫폼 ‘ST1’ 공개〉, 《이데일리》, 2024-03-2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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