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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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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아파트

한빛아파트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이다.

개요

  • 한빛아파트는 3000세대나 되는 대단지라서 어은동 주거지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아파트 동은 101에서 138동까지 있으나, 104, 114, 124, 134동은 없다. 그 이유는 아파트가 지어질 당시 유행하던 4자 금기에 의해 104, 114, 124, 134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지 상가의 롯데슈퍼 이외에 인근에 홈플러스 유성점이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강 건너 월평동에 있다. 2021년 8월 오픈한 신세계 사이언스 컴플렉스도 아파트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신세계 백화점도 가깝게 되었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정문에서 5분이 채 안 걸린다. 카이스트교가 설치되어 둔산, 월평 일대에 접근하기 수월해졌다. 그에 따라 갤러리아 백화점까지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10분이 채 안 걸린다. 단지 주변의 상권도 좋은 편이다. 규모 있는 대학 두 곳과 구청을 옆에 두고 있기 때문. 단지 바로 앞의 유성구청 주변의 상권이 보다 비싸고 고급형 음식점/술집이 많으며, 대중적이거나 저렴한 음식점/술집은 서쪽의 궁동에 많다. 통신사 대리점 및 직영점이 많다. 당장 정문 쪽만 봐도 SKT 직영점, KT 직영점, 통신사 대리점 1곳이 있다. 또, 후문 쪽으로 가면 SKT 직영점과 KT 직영점이 또 있다. 유플러스는 쪽문 근처에 있다.[1]
  • 한빛아파트는 대전 어은동에 위치한 한빛아파트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있는 단지이다. 3천 세대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 지 30년이 경과하여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볼 만한 아파트이기도 하다. 국립대학교인 충남대학교와 카이스트가 인접해있는 단지로, 어은초등학교, 어은중학교를 품은 학군이 안정적인 아파트이다. 재건축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만, 추가적인 가격 하락 가능성은 낮은 단지로,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로 3개 건설사(우성건설, 삼성종합건설, 대림산업)가 참여하였다. 당시 한빛아파트는 연구원 조합아파트로, 각 기업 연구소에서 비용을 출자하여 만든 아파트이다. 따라서 대전 지역 연구소 연구원들만 한빛아파트 분양이 가능했고, 이외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교수와 석박사들도 한빛아파트 분양이 가능했는데, 일반인들에겐 분양 자체가 불가능했다. 현재 한빛아파트 분위기는 한빛아파트 준공 당시의 고학력 입주자들 수준이 물씬 나는 분위기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대전 지역 연구소 연구원들과 한국과학기술원 소속 교수와 석박사들, 대전 내 행정관청 직원들이 많이 거주하기는 한다. 한빛 아파트는 대전에서 교육하기 가장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좌측으로 충남대와는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고, 우측으로 카이스트와는 담장을 마주하고 있다. 등하굣길을 안심하고 보낼 수 있고, 통학시간이 단축돼서 좋다. 또한 어은초·중학교는 실력이 뛰어난 인재가 많아 명문고 진학률도 높다. 가까이에 대규모 할인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유성구청등 관공서 또한 가깝다. 갑천과 앞으로 조성될 명품시민공원, 충대 뒷길의 산책로는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넣기에 충분하다.
  • 한빛아파트는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한빛아파트(도로명주소:어은로 57)는 저렴한 상권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아파트다. 1992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한빛아파트는 최저 13층, 최고 18층 34개동 3144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왼쪽으로는 충남대학교, 오른쪽으로는 KAIST를 끼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학군은 단지 내 어은초등학교와 어은중학교가 있으며, 인근에 연구단지와 관공서 등이 위치해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교육수준이 높고 자녀에 대한 교육열도 높다. 한빛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아파트 앞으로 흐르는 갑천아파트 뒤편으로 있는 , 그리고 도보로 5분 거리에 대전의 명소 유림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은 물론 운동을 하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장소가 많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아파트 주변 상권은 주소비자인 대학생들을 겨냥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는 음식점이 많고, 유성 홈플러스와 월평동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인접해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아파트 면적(공용면전/전용면적)은 69.42/54.48㎡ 92세대, 89.25/71.95㎡ 292세대, 102.47/84.93㎡ 1544세대, 105.78/84.98㎡ 180세대, 122.31/99.84㎡ 180세대, 142.14/117.29㎡ 492세대, 168.59/142.14㎡ 354세대로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의 아파트가 있다.[2]

한빛아파트의 역사

1990년 말에 착공하여 1992년 12월에 준공 겸 입주하였다. 3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라서 무려 3개의 건설사(우성건설, 삼성종합건설(현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림산업)가 참여했다. 원래 한빛아파트는 연구원 조합아파트로, 각 기업 연구소에서 한빛아파트를 짓는 비용을 출자하여 만든 아파트이다. 따라서 대전 지역 연구소 연구원들만 한빛아파트 분양이 가능했지만, 이외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속 교수와 석박사들도 한빛아파트 분양이 가능했으며, 그 외 일반인들은 분양 자체가 불가능했다. 현재는 워낙 한빛아파트에서 이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현재의 한빛아파트 분위기는 한빛아파트 준공 당시의 입주자들 수준이 물씬 나는 분위기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대전 지역 연구소 연구원들과 한국과학기술원 소속 교수와 석박사들, 대전/세종 내 행정관청 직원들이 많이 거주하기는 하다. 아파트가 무려 25년 이상 되어가면서 아파트의 노후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때문에 아파트 외부/내부적으로 시설 교체된 점이 몇 부분 있다.

  • 각 동 각 라인의 현관문 교체(2010년경)했다. 각 동 각 라인의 현관문을 기존의 낡은 수동문에서 자동문으로 교체했다. 2017년 겨울 즈음 자동문은 밖에서는 자동이지만 안에서는 버튼을 눌러야 열리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각 동 각 라인의 엘리베이터 교체(2011년경)하였다. 엘리베이터는 교체 이전까지 금성엘리베이터였으며, 현재는 현대엘리베이터이다. 금성엘리베이터 시절에는 엘리베이터 버튼이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 중앙난방->지역난방으로 난방방식 교체(2009년~2011년경)하였다. 개별난방 방식으로 교체하기 위해 몇 년간 대공사가 벌어졌었다. 안쪽 방의 베란다에 난방을 위한 배관 작업을 하기 위하여 3144세대를 다 방문하는 등 난리가 났었다.
  • 아파트 외벽 새로 도색 (2012년~2013년경)하였다. 원래는 각 시공사별로 아파트의 도색 색상이 달랐다.
  • 라인별 계단의 등을 교체(2016년)하였다. 기존의 백열등에서 LED 전등으로 교체했다. 현재는 어떤 동은 전부 교체가 된 곳도 있으며, 어떤 동은 엘리베이터 앞만 교체가 되고 중간의 계단등은 교체되지 않은 곳도 있다.
  •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2017년)하였다. 공동주택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에 지원하여 전기차 급속 충전기가 2기 설치되어 있다.
  • 단지 내 계단 타일을 교체(2021년)하였다. 기존의 오래된 타일을 다 부수거나 떼어내고 대리석과 비슷한 느낌의 타일로 교체했다.

주변 시설

  • 아파트 바로 옆에 대전어은초등학교와 대전어은중학교가 위치한다. 그리고 좀만 더 올라가면 대전과학고등학교가 있다. 담 넘으면 KAIST랑 충남대학교가 있다. 위치때문인지 학구열이 높은 편이며 어은중학교에서 특목고 및 자사고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대학교를 양옆에 끼고 있는 특수한 입지로 인해 동네 평생교육 테크를 타는 경우가 꽤 있다. 이 아파트의 특이한 점은 사교육에서 학원보다 과외 비중이 크다는 점이다. 보통 저학년 때까지는 둔산동 일대에 학원을 보내고, 중고등학교 때부터는 단지 내 과외로 사교육을 하는 경우가 많다.
  • 아파트가 3000세대가 넘기 때문에 단지 내에 전문 과외가 굉장히 많고 저렴한 편이며 충남대학교, KAIST가 아파트 양 사이드에 있어, 대학생 과외 선생님을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다. 한빛프라자 내에 있는 금융기관 외에도 정문 쪽으로 나가면 하나은행 유성구청점이 있으며, 후문 쪽으로 나가면 신협과 농협이 있다. 또한 아파트 내에 국민은행, 우리은행, 우체국의 ATM이 있다.

주차문제

한빛아파트의 경우 1992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그 시절 아파트 기준으로 주차시설을 확보한 탓에 지금 기준으로 보면 주차공간이 많이 부족하다. 지하주차장에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면 가구당 1.3대 정도라고 하는데, 서울과는 달리 자동차 통행이 일반적이고 1가구 2차량이 보편화된 대전에서는 이 정도 가지고는 부족하다. 물론 동시기에 지어진 둔산신도시 및 다른 지역 아파트보다는 사정은 좀 나은편이지만 그래도 부족하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또한 한빛아파트만의 독특한 주차특성이 있다.

  • 3,144세대의 거대단지 - 단지 규모가 큰 이유로 위치에 따라 주차장으로 전용이 가능한 '공터'의 유뮤가 다름.
  • 21평부터 51평까지의 다양한 평형대 - 건설 당시 기준 대평 평형 동으로 갈수록 주차장의 주차대수가 커짐.
  • 지상주차장의 이상한 구조. - 어느 동 앞은 동서방향으로 주차, 어느 동 앞은 남북방향으로 주차.
  • 그 시절 아파트가 다 그렇듯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내려가지 않고, 동에 따라 지하주차장의 유뮤가 다르다.
  • 아파트가 오래되어 지하주차장의 몇몇 시설물이 정상작동을 하지 않는다.
  • 아직도 주민들의 상당수가 바로 옆 KAIST 등 연구단지 직원들이다.
  • 아파트 바로 옆은 궁동 대학가 상점 및 빌라촌으로 구성되었다.

지도

동영상

각주

  1. 한빛아파트〉, 《나무위키》
  2. 정성직 기자, 〈대전 유성구 한빛아파트 '한 눈에 보기'〉, 《중도일보》, 2013-04-0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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