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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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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g052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2월 9일 (수) 17:5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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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정공(IL JIN precision CO.LTD.)

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는 특장차제조 전문기업 ㈜일진정공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무시동 전기냉동탑차이다.

개요

㈜일진정공에서 10년의 시간동안 PCM, 태양광, 전기BESS 등 여러 친환경 기술을 특장차에 접목시켜 차세대 친환경 냉동탑차인 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일진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는 세계 최초, 국내 유일의 전기냉동탑차로 도심의 냉동창고를 완벽 대체 가능한 이동형 냉동창고이며, 1톤 ~ 22톤 트럭 및 모든 특장차에 적용 가능하다. 에너지저장장치(ESS)를 탑재해 무시동 상태에서도 냉동탑 내부온도를 -20℃~10℃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냉동기를 10시간 이상 가동이 가능하다. ㈜일진정공의 기존 경유엔진방식 냉동기는 외기온도 30℃에서 시작하여 목표온도 –20℃까지 도달시간이 3시간이상 소요되는 반면, 무시동 전기방식은 2시간가량 소요되어 더 빠르게 설정온도에 도달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무시동 전기냉동탑차는 차량 엔진과 별개로 독립적으로 작동하여, 차량의 수명을 연장시킬 뿐만 아니라 차량 고장시 차량제조사와 분쟁 발생이 없으며, 트럭의 내구연한인 7년간 에너지 감축비용을 누적하면 엔진방식은 126,656,915원이 소요되고 무시동 전기방식은 61,052,404원이 소요되어 에너지 감축비용은 총 65,604,511원 감축이 예상되며, 차량연비를 52.4% 개선시키고, 온실가스를 34% 저감시킨다.[1]

특징

친환경성

환경부「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대상 제품, 국토부「녹색물류 전환사업」대상 제품으로 지정되었으며, 온실가스 항목 CO2 34.09(%), CH4 91.66(%)의 개선 효과, 대기오염물질 항목 THC(VOC) 27.77(%), CO 71.43(%), NOx 90.44(%), PM 91.2(%)의 개선 효과, 연간 온실가스 저감량은 약 15톤 저감이 예상되며 비용으로 환산하면 약600,000원 예상되며,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여 얻을 수 있는 사회적비용은 연간 THC(VOC) 3,118원 CO 34,373원 NOx 627,951원, PM 178,265원이고 총 합계 843,707원 예상된다.[1]

충전 및 사용시간

에너지충전상태를 나타내는 SoC(State of Charge)80% 기준 급속충전 시 40분, 완속충전 시 2시간 이내에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9∼12시간 사용이 가능해 1일 업무시간동안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물류센터에서는 충전기를 설치하면 상품 상차시간 동안 충전을 완료하여 충전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1]

기존 경유 엔진 방식과 무시동 전기방식 비교

기존 경유엔진방식 냉동탑차 무시동 전기 냉동탑차
유해 배출가스 발생 배출가스, 온실가스 감소
차량 엔진 가동 필수 엔진과 독립적으로 가동 가능 (무시동)
–20℃~10℃ 까지 온도설정 가능 –20℃~10℃ 까지 더 빠른 설정온도 도달
엔진 출력(RPM)에 따라 냉동 성능 차이 엔진 출력과 관계없이 냉동 정온 유지
차량 수명 단축 및 고장율 높음 차량과 독립적이므로 수명 연장 및 고장율 낮음
고소음, 진동 저소음, 무진동
전국 주유소에서 주유가능 전국 충전소에서 충전 가능 (Combo 1Type)
[1]

각주

  1. 1.0 1.1 1.2 1.3 ㈜일진정공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ljinvan.co.kr/sub/sub0301.php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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