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Korea Intelligent Automotive parts promotion Institute)은 2014년에 설립된, 대구의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 기관을 지원하는 시험 전문 기관이다. 2008년 4월에 설립한 대구 경북 자동차 부품 산업 진흥재단이 2014년에 공식 출범한 것이다. 2대 원장은 성명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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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부품 업체 및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에 설립한 시험 전문 기관이다. 자율주행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지능형 차량과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그린카(Green Car) 등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주요 활동인 점을 감안하여, 지역 내에서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차 평가 및 시험 시설을 갖추고 기업 및 연구 기관의 요구에 맞춰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고속 주회로와 범용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샤시 다이나모, 충격 내구시험 장비 등의 대상 시험이 가능하도록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차량 환경의 무선통신망인 웨이브(WAVE)를 이용한 다양한 지능형 주행 시험 및 관련 시험이 가능한 시험로면 등의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의 다양한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갖추고, 향후에도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추어 지속적으로 지원 체계를 보강하고 있다.[1]
연혁[편집]
- 2007년 12월 24일 : 지역혁신기반 구축사업 협약
- 2008년 04월 02일 : 법인설립 허가
- 2008년 05월 06일 : 재단법인 설립등기
- 2008년 05월 30일 : 재단법인 출범행사
- 2011년 04월 04일 : 시험장 기공식 개최
- 2014년 04월 02일 : 시험장 준공
- 2017년 03월 22일 : 르노(Renault) 그룹 차량 시험센터 구축 협약
- 2019년 01월 22일 : 인도 자동차 산업 표준(AIS) 인증지원 사업 업무 협약
주요 인물[편집]
- 성명호 :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2대 원장이다. 오성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Yeungnam University)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Seoul National University)에서 기계설계학 석사 학위와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기능시험팀 책임연구원, 차량 성능 개발팀장, 고성능 기술개발 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2]
특징[편집]
주행시험로[편집]
주행시험로(PG)의 고속주회로는 편도 3차로의 직선부 및 뱅크부로 이루어진 전화기의 수화기 모양이다. 곡률반경 R=100의 뱅크부와 최대거리 1.5 km의 직선부를 바탕으로 최고속도 204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시험 조건에 따라 주행 방향을 달리할 수도 있다. 총연장 3,681m로 일주하는 시간은 100km/h에 2분 1초이다. 응용 시험 분야로는 통과 소음 시험, 내부 및 외부 소음 시험, 음질과 안락성 시험, 타이어 소음 시험 등이 있다. 등판로는 차량의 등판능력이나 제동상태 유지능력에 대한 시험과 변속 및 제동 등에 관련된 부품의 성능시험을 수행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세 종류의 각기 다른 경사로를 이용하여 시험을 진행할 수 있다. 응용 시험 분야는 등판능력 시험, 클러치 성능시험, 종단경사로 운행조건 가변 전조등 시험, 경사로 주차 브레이크 성능시험 등이 있다. 주행시험로의 원선회로는 고속주회로의 뱅크부 안쪽에 자리 잡은 원형의시험로로 다양한 조건에서의 선회 능력, 선회 시 안정성, 선회 중 제동능력 등을 평가할 수 있도록 9가지의 선회 차선이 준비되어 있다. 응용시험 분야는 고속 정상 원선회 시험, 최소 회전반경 시험, 조종성능 시험, 선회제동 성능시험, 차량 전복 시험 등이 있다. 범용로는 고속주회로나 직선로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차량 동력 관련, 제동 관련 및 연관된 타이어 성능시험,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BSD),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LKAS) 등 아다스(ADAS) 관련 장치의 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시험로이다. 시험로의규격은 길이 440m와 폭 70m로 되어있으며, 응용시험 분야는 조향 안정성 시험과 타이어 성능 시험 및 차량 동력 성능 시험 등이 있다. 주행시험로의 하이드로 플래닝(Hydroplaning)은 수막이 형성된 노면에서의 고속주행을 통해 조종 안정성, 제동력 등을 시험할 수 있는 시험장이다. 시험장은 직선로와 곡선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된 분사 노즐을 통해 약 8mm의 수막을 40분에서 50분 정도 유지할 수 있다. 응용시험 분야는 타이어 특성 시험, 타이어 수막현상 시험, 조향 특성 평가 시험, 조향 응답성 시험 등이 있다.
주행시험로의 차량 도로 연계 시험교차로는 2개의 4지 교차로와 1개의 3지 교차로를 구현한 시험로로, 교차로 상황에 대한 모의시험을 통해 아다스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이 융합된 도로 및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응용시험 분야는 충돌 회피 능동안전시스템 평가시험과 보행자 보호장치 시험 및 능동 제동 보조 장치 시험 등이 있다. 젖은 노면 제동력 시험로(Wet grip test track)는 범용로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직선시험로로 일정 간격으로 설치된 분사노즐을 통해 1mm가량의 수막을 생성하여 젖은 노면 시험 조건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타이어의 특성이나 미끄럼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ABS) 등 미끄럼 방지 기술을 시험할 수 있다. 이 시험로에서는 미끄럼 방지 브레이크 시스템이나 제동성능 등을 시험한다. 젖은 노면 제동력시험로와 비슷한 젖은 노면 조향 시험로(Wet handling test track)는 원선회로 내에 위치하고 있는 원형로 및 1차로 커브로 구성되었으며, 시험로 주위의 분사 노즐을 통해 1mm가량의 수막을 생성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의 특성이나 조향 특성 등을 시험할 수 있다. 이 회로에서는 타이어 핸들링 특성, 조향 특성 평가, 조향 응답성 시험 등이 있다. 자동차는 외부 소음도 중요하여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통과 소음, 내부 및 외부 소음, 음질 및 안락성, 타이어 소음 등을 시험하는 외부소음 시험로는 범용로에 위치하여 ISO 규격의 노면으로 구성된 시험로로, 차량 주행 중 발생하는 외부 및 내부 소음을 측정하는 시험을 수행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차량 도로 연계 시험교차로는 2개의 4지 교차로와 1개의 3지 교차로를 구현한 시험로로, 교차로 상황에 대한 모의시험을 통해 아다스 관련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능형 교통 시스템이 융합된 도로 및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응용시험 분야는 충돌 회피 능동안전시스템 평가 시험, 보행자 보호장치 시험, 능동 제동 보조 장치 시험 등이 있다.[1]
자율주행시험[편집]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차량 환경에서의 무선통신망 자율주행시험인 웨이브(WAVE) 시험을 지원한다. 고속으로 주행하는 차량 환경에서 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특화된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통신 기술과 국제표준규격을 준수한다. 웨이브 준용 여부 검증은 웨이브 패킷(WAVE Packet) 수집 후에 패킷 필드별 파싱 및 분석이 이루어지며, 웨이브 통신 성능 측정은 패킷 오류율(PER), 수신된 신호 길이 표시기(RSSI), 라운드 트립 타임(RTT), 그 외 GPS 정보 등의 측정 요소가 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자율주행시험은 교차로 신호 제어 통신 시스템이 있어서 자율주행 자동차 신호등 연계 서비스 실증이 가능하다. 교통 상태정보 제공 및 신호 잔여 시험을 제공하고, 교차로 신호 위반 위험 경고와 우회전 안전운행 및 수신호 제어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교차 트래픽 지원(CTA)하고, 커넥티드카 및 자율주행 자동차 V2X 통신을 검증 가능하다. 자율주행시험은 자율주행 규제프리존 구축으로, 3차원의 고정밀 도로 지도 구축 또한 가능하다. 대구시가 지원하는 지능현자동차부품진흥원은 국토지리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최첨단 측량기법과 데이터 구축 기술을 접합하여 정밀도로 지도를 제작할 수도 있다. 이 정밀도로 지도는 도로 및 주변 시설에 대한 3차원 고정밀 데이터 취득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등을 지원하며, 정밀지도는 국토지리정보원 국토정보 플랫폼이다.[1]
주요 활동[편집]
미래형자동차 분야 육성[편집]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을 정보통신기술(ICT) 산업과 융합해 부가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전기자동차 기반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을 성장시키는 동력으로 삼는다. 이와 관련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MOTIE)와 함께 아다스(ADAS)를 구축하고 있다. 아다스는 자동차 내부 및 외부에 탑재한 레이더, 카메라 등의 센서류로 운전을 직접 및 간접적으로 보조한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021년까지 189억5천만 원으로 대구지능형 자동차 부품주행시험장에 시스템을 구축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한다. 대구시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생산 확대 등을 위한 핵심기술 투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3]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 분야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화물차 생산업체 ㈜제인모터스(ZEINMOTORS)가 2020년 대구에서 공장을 열었고 전기자동차 보급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에 있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도 대구시가 육성하는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신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험 공간을 제공하고 기업 의뢰를 받아 대행하고 있다. 대구에서 열리는 대학생 자율주행 대회나 튜닝카 레이싱 대회도 진흥원이 개최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2008년 미래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부품업체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구경북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으로 다시 출범한 것은 2014년 대구 달성군에 39만㎡ 규모 주행시험장이 생긴 것이 계기가 됐다. 기존의 기업 지원에 더해 자동차부품성능 시험과 주행시험장 운영 역할이 추가되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있는 주행시험장은 전국적으로도 경쟁력을 갖고 있다. 범용로부터 고속주회로, 젖은노면 시험로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제품을 시험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NEXEN TIRE)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출범한 2014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내부에 자체 시험센터를 꾸렸고, 르노삼성자동차에서도 연 단위로 계약을 맺고 대구에서 신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 시험을 의뢰한 업체는 2014년 27개에서 2019년에는 76개까지 늘었고, 시험 건수는 2014년 794건에서 2019년에는 2천499건으로 증가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관계자는 "경기도 화성에 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시험장이 있고 민간기업 중에도 현대기아차의 남양연구소가 있지만, 중소기업들이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시설이 충분치 않은 데다 대기업 위주로 시험이 수행되고 있기 때문이며, 대구주행시험장은 온라인 예약이 가능한 데다 규모도 커 지역 외에 수도권 업체에서도 시험 의뢰가 많다"라고 말했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신기술 개발로 활로를 찾으려는 지역 업체들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또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연구 장비 공동활용 사업을 이용하면 기업에서 부담하는 시험 비용을 60~70% 가까이 절감할 수 있으며, 국내에 시험시설을 모두 갖춘 곳이 흔치 않은 만큼 지역 업체들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4]
전기자율주행 자동차 활성화[편집]
2020년 6월 16일, 대구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역산업 거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서 전기자율자동차 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플랫폼 고도화사업을 선정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95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거점지원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국가 전략산업의 지역 경쟁력 강화와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에 구축된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기존 산업을 고도화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하고, 대구게계부품연구원 및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자동차부품 관련 시험평가 장비와 기업지원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네트워크 기반 플랫폼 구축이 목표이다. 기업들이 기술개발과정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절차를 줄이고, 시험평가 지원기관들이 상호협력해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이다. 또한, 주관기관인 한국자동차연구원은 플랫폼 구축과 운영, 차량 성능평가를 맡는다. 참여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전기자동차 핵심부품 단위성능평가와 자율자동차 성능 및 차량 단위 실증평가를 담당한다. 기업이 성능 시험과 기술지원을 의뢰하면 원스톱 기업지원 플랫폼을 구성하는 전문가기술지원, 혁신센터보유 장비연계 서비스, 시험평가 통합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에 연계된 기관을 통해 원스톱 기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5]
행사[편집]
-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
2020년 10월 29일, 이틀간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DIFA 2020)를 개최한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MOLIT), 환경부(ME), 중소벤처기업부(MSS) 등 주요 부처가 후원한다. UAM 세션에서는 국토교통부 이랑 과장,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이중현 팀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윤경수 실장 등이 발표한다. 각 세션별 좌장은 대구대학교(DU) 최병재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DGU) 최해운 교수, 서울대학교(SNU) 홍성수 교수 등이 맡는다.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은 코로나 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줌(Zoom)과 유튜브(YouTube) 등 온라인 화상회의시스템 기반으로 진행된다. 해외 강연자는 현지에서 실시간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 자동차, 친환경 자동차 등 오랫동안 미래 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했고,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은 대구 자동차산업을 해외로 확장시키는 역할을 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강연이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어려움이 있지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포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6]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0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 ↑ 1.0 1.1 1.2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api.or.kr/index.html
- ↑ 류성무 기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에 성명호씨 재선임〉, 《연합뉴스》, 2018-05-24
- ↑ 홍창진 기자, 〈(톡톡 지방자치) 미래형 자동차로 산업전환 가속화하는 대구〉, 《연합뉴스》, 2019-09-09
- ↑ 박상구 기자, 〈자동차 부품 신기술 개발하는 지역업체 있다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으로〉, 《매일신문》, 2018-10-24
- ↑ 정재훈기자, 〈대구시, 전기자율차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전자신문》, 2020-06-16
- ↑ 정재훈기자,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전자신문》, 2020-10-08
참고자료[편집]
-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공식 홈페이지 - http://www.kiapi.or.kr/index.html
- 류성무 기자,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에 성명호씨 재선임〉, 《연합뉴스》, 2018-05-24
- 정재훈기자,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DIFA 2020)포럼,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언택트로 개최〉, 《전자신문》, 2020-10-08
- 홍창진 기자, 〈(톡톡 지방자치) 미래형 자동차로 산업전환 가속화하는 대구〉, 《연합뉴스》, 2019-09-09
- 박상구 기자, 〈자동차 부품 신기술 개발하는 지역업체 있다면,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으로〉, 《매일신문》, 2018-10-24
- 정재훈기자, 〈대구시, 전기자율차 기업지원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전자신문》, 2020-06-1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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