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자이
마포자이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42길 2 (염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이다.[1]
개요[편집]
- 마포자이는 학군이 매우 좋다는 장점이 있다. 도보 2분 거리에 서울염리초등학교, 도보 5분 거리에 동도중학교, 서울디자인고등학교가 있어 통학하기 좋다. 그 주변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도 있다. 한편 인근에 배드민턴, 탁구, 배구, 요가, 필라테스, 에어로빅 등의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염리생활체육관이 있어 실내 체육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에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이 있는 도화소 어린이 공원이 있어 주민들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매우 풍부하다. 이외에도 단지 내에 지상주차장 공간을 대신하여 조경을 잘 꾸며두어 녹지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에 진로할인마트가 있어 장을 보기에도 편리하다. 또한 학군이 좋고, 체육 시설이 가까우며 녹지 환경이 우수하기도 하다.
마포구 염리동[편집]
- 마포구는 서울특별시의 서부에 위치한 자치구이다. 서쪽은 경기도 고양시, 남쪽은 한강을 끼고 강서구와 영등포구, 동쪽으로는 용산구와 중구, 북쪽으로는 은평구, 서대문구와 접한다. 구의 명칭은 예로부터 유명한 나루터이자 포구였던 마포에서 따왔다. 예로부터 한강의 나루터 역할을 했지만(마포, 서강진, 양화진 등), 수운이 쇠퇴하면서 20세기 초반부터 항구 기능을 잃었다. 마포구 동부(공덕, 아현, 용강, 도화 등)는 일제강점기 때부터 시가지화되었으며, 마포구 중·서부 지역은 해방 이후 점차 개발되어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들이 들어섰다. 구의 동서로 서울 지하철 6호선과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서쪽 남북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지나며, 동쪽 남북으로는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난다. 참고로 '마포'라 하면 마포구 전체를 의미하기도 하지만(넓은 의미의 마포), 일반적으로는 공덕동, 도화동, 용강동 등 공덕오거리를 중심으로 마포대교와 마포대로, 수도권 전철 5호선이 지나가는 지역만을 주로 의미한다.(좁은 의미의 마포) 법정동 마포동도 이곳에 있으며, 행정동 도화동 관할 하에 있다. 현재의 마포구 행정구역은 원래부터 마포라 불린 지역에서 1960~70년대에 서대문구 관할이었던 노고산동, 연남동, 성산동, 상암동 일대를 편입하면서 서쪽, 북쪽으로 상당히 멀리까지 뻗어나간 것이다.
- 염리동(鹽里洞)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의 행정동 및 법정동이다. 염리동은 옛날 서울에 소금을 공급하던 곳으로 삼개나루(마포나루)를 통해 소금배가 드나들고 소금전이 섰으며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다. 염리동을 이룬 마을로는 느티나무배기 쌍룡대·개바위·마루보시사택·고추밭머리 등이 있다. 느티나무배기는 65~67번지 일대인데 느티나무가 언덕 위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느티나무는 한국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로 마을 수호신이나 동네입구의 정자나무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2]
건설사[편집]
- GS건설은 2000년대 이후 가장 크게 성장한 건설회사로, 실제로 IMF 이전에는 시공능력 평가 10위권의 기업이었으나 현재는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 건설회사 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이는 주택 브랜드 자이의 선전과 플랜트 사업의 급성장으로 이룩한 것으로서, 현재는 건설회사 취업 지망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회사가 되었다. 또한 구 LG그룹의 보수적인 경영 문화를 이어받은 덕에, 업계에서 가장 현금성 자산이 많은 안정적인 기업이기도 하다. 시장 상황이 조금만 어려워도 비용 등을 통제해 자금 흐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2002년 9월 LG건설은 7년간 유지해오던 'LG빌리지'에 이어 새 아파트 브랜드로는 자이를 런칭하였다. '특별한 지성(eXtra Intelligent)'을 의미하는 영문자의 약어로 능력과 세련된 이미지로 남보다 한발 앞선 사람들이 선택하는 첨단·고급 아파트를 상징하고 있다. 또한, 서교동, 연산동, 대치동에 자이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하였고 2012년도 아파트 인기 브랜드에 래미안을 이어 2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부터 래미안이 아파트 사업을 거의 접기 시작하면서, 몇몇 브랜드 조사 사이트에서 아파트 인기 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2018년 이후로는 대부분의 브랜드 조사 사이트에서 인기 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이엘라'라는 오피스텔 브랜드 또한 서울 대학가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고 다른 지역에서도 계열사인 자이S&D를 통해 중소형 아파트 브랜드인 '자이르네' 등을 런칭하여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 GS건설은 GS그룹 계열 건설업체. 대한민국 건설업 Big 5이다. 5대 대기업 건설회사이기도 하며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3 (청진동, GS그랑서울)에 있다. 삼성그룹의 삼성물산, 현대그룹의 현대건설처럼 GS그룹에서 상당한 존재감과 근본을 가진 기업이다. GS그룹을 이끌었던 허창수 전 회장이 유일하게 핸들을 내려놓지 않고 있을 정도로 GS그룹에서 유의미한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부문이고, 허창수 회장이 지향하던 혁신, 창조경영의 이념을 고스란히 반영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던 기업이다. 5대 건설사(삼성, 현대, GS, 대림, 대우) 중 설계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건축사사무소가 존재하는 건설사 3곳 중 하나이다.
자이 브랜드의 장점[편집]
-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꼽힌다. 자이는 국내 브랜드 순위에서 모두 1위를 휩쓸고 있다. 또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파트 부문에서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되며, 2019년부터 3년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자이가 운영하는 앱 사용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50만을 넘을 정도로 어떤 경쟁사도 따라올 수 없는 '팬덤'까지 확보하고 있다. 자이는 2002년 9월 론칭한 건설업계 후발주자로 꼽힌다. 다만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며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각인됐다. 또 최근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기존 브랜드에 하이엔드 브랜드를 유행처럼 런칭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자이는 독자 브랜드를 고수하고 있다.
- 반포자이를 기점으로 서초구에 새 아파트들이 들어서며 서초구 아파트 시세는 한때 강남구를 넘어서는 시세를 기록하고 현재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경희궁자이도 2017년 입주와 함께 서울 강북 부동산 시장의 중심에 섰다. 4대문 인근의 초대형 단지라는 입지와 입주를 앞두고 매매 가격이 서울 강북권에서 최초로 3.3㎡당 3000만 원을 넘어서며 단숨에 강북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자이의 주거문화의 혁신을 대표하는 것은 자이안 비다.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만들어진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지난 2020년 론칭한 후 서비스 분야를 확장해가고 있다. 'XIAN vie'는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을 의미한다. 자이의 고객들이 아파트 단지 내에서 보내는 시간, 경험의 가치에 주목하고 단순 커뮤니티 시설을 넘어 생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국내 No.1 콘텐츠 기업과의 적극적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마포자이 2차 아파트의 우세[편집]
- 마포 자이 2차의 가장 큰 장점은 6호선 대흥역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초역세권이라는 것이다. 대형은 아니지만 중형 단지로써 도보 기준으로 했을 때 6호선 대흥역 1분,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8분, 2호선 신촌 역 11분 정도가 소요된다. 대체적으로 6호선을 이용해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4, 5, 6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공덕역으로 이동해 서울 전역 및 경기도 인근까지 쉽게 이동을 하게 된다. 반대편에 있는 강남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것 외에 CBD, YBD와 같은 직장 밀집 지역까지 D to D(Door to Door)로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편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선호하는 단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해당 단지 같은 경우 중대형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총 주차 대수도 다른 단지에 비해 비교적 넉넉한 편이다. 한강 조망이 일부 층에서 가능하지만 광흥창역이나 상수역, 마포역에 있는 다른 아파트에 비해 한강공원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기도 하다. 하지만 경의선숲길이 마포자이 2차 바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때문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도보를 이용할 경우 4분 정도가 소요되며 대규모 공원은 아니지만 주로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아이들, 어르신들 등 가족 단위로 산책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 도보를 이용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용강초, 숭문중, 숭문고 등이 있기때문에 학군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대한민국 3대 학군이라고 불리는 대치동, 목동, 중계동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발돋움을 하고 있는 대흥동과 신촌로가 매우 가깝다. 다만 목동이나 대치동과 비교했을 때 상권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측면에서 확장성이 제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 아현 뉴타운이 형성되는 2025년까지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곳이 될 수 있다. 마포 자이 2차가 있는 위치를 보면 염리5구역 재개발에 대한 수혜지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현재 마포에서 재개발 가능성이 높은 곳은 노고산, 염리 4구역, 염리 5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입지, 투자가치 등 여러 조건을 고려했을 때 염리 5구역과 4구역이 비등하며, 차등이 노고산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이에 따라 가격이 급등하면서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나, 확정적인 호재가 발표되었을 때 투 자했을 때 그 반사 이익도 상당하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염리동〉, 《위키백과》
- 〈마포자이〉, 《나무위키》
- 〈고급주택〉, 《네이버지식백과》
-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나무위키》
- 집스부동산, 〈마포 자이 2차의 장점은 무엇이 있나요?〉, 《네이버블로그》, 2021-11-19
같이 보기[편집]
- GS건설
- 반포자이
- 청담자이
- 공덕자이
- 도곡렉슬
- 경희궁자이
- 마포그랑자이
- 용산파크자이
- 서초그랑자이
- 한강밤섬자이
- 잠실 트리지움
- DMC파크뷰자이
- 서울역센트럴자이
- 잠실 레이크팰리스
- 마포프레스티지자이
- 마포자이 더 센트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