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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사업===
 
===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사업===
 
캠시스는 생체인식 정보보안 기술관련 핵심 자회사 베프스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생체인식을 결합한 차세대 정보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캠시스는 이러한 핵심기술이 적용된 바이오키(BIO-KEY),바이오닉키(BIONICKEY)등의 완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소재와 공법이 적용된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개발을 완료해 양산 및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캠시스의 '초음파 지문센서'는 국내 최초로 쓰리디 생체 이미지를 활용해 지문의 깊이, 땀구멍, 뼈의 생김새, 지정맥 등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어, 위변조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빠르고 정확한 생체 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 얇은 두께, 유연성 등 특징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슬림 및 소형화 추세인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기기, 핀테크 관련 사업 등 생체 정보를 통한 본인인증이 필요한 장치나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큰 폭의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시스는 전략적인 아이피(IP)확보와 독보적인 생체인식 및 데이터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생체정보인식 시장의 선도업체로 거듭나고자 노력중이다.
 
캠시스는 생체인식 정보보안 기술관련 핵심 자회사 베프스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생체인식을 결합한 차세대 정보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캠시스는 이러한 핵심기술이 적용된 바이오키(BIO-KEY),바이오닉키(BIONICKEY)등의 완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소재와 공법이 적용된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개발을 완료해 양산 및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캠시스의 '초음파 지문센서'는 국내 최초로 쓰리디 생체 이미지를 활용해 지문의 깊이, 땀구멍, 뼈의 생김새, 지정맥 등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어, 위변조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빠르고 정확한 생체 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 얇은 두께, 유연성 등 특징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슬림 및 소형화 추세인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기기, 핀테크 관련 사업 등 생체 정보를 통한 본인인증이 필요한 장치나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큰 폭의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시스는 전략적인 아이피(IP)확보와 독보적인 생체인식 및 데이터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생체정보인식 시장의 선도업체로 거듭나고자 노력중이다.
==전기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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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사업===
캠시스에서 초소형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쌍용차에서 20년 넘게 있었던 배경에서이다. 2012년 캠시스로 올 때만 해도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조만 하는 중견기업이었다. 오랜 사업 진행으로 이미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수익성이 확보된 상황이었지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 성장 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카메라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분야가 '서라운드 뷰 모니터'등 자동차 전장 부품이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완성 초소형 전기차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수가 훨씬 적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않다. 한국의 제조, 아이티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과 베트남에도 곧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하게될 예정이다. 캠시스의 초소형 전기차 시장 전략은 관련 시장이 초기 단계인 만큼 비투지(B2G), 비투비(B2B) 시장에 집중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투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초소형 자동차가 오토바이보다 훨씬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에 대한 시장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ref>박태준 기자, 〈[https://www.etnews.com/news/article.html?id=20200528000191 (데스크가 만났습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 "시대변화가 곧 기회...기술중심 회사로 "신사업 선제 발굴"]〉, 《이티뉴스》, 2020-05-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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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시스는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파워 트레인(Power Train) 시제품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완성차 개발 및 양산 컨소시엄을 구축해 빠른 국내외 시장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은 최근 해외 주요국의 연비 및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각국의 정부의 정책지원 등을 정책지원 등 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우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계획'정책을 중심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 정책 및 세제혜택,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 정책 등을 통해 큰 폭의 시장 확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는 전기자동차의 부품 산업을 포함한 관련 밸류 체인(Value Chain)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시스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선보일 첫 양산모델은 '세보 씨(CEVO-C, 초소형 전기차)’이다. '세보-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형태의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대도시화로 인해 이동거리에 따른 적정한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과 1~2인 규모의 소형 가구 증가, 교통약자를 위한 미래차 기술에 대한 관심 확대 등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세보-씨'의 선도기업으로서 정부기관의 연구를 위해 차량을 공급하며 비투지(B2G) 판로 확보와 친환경 스마트카 생태계 조성 및 동반성장을 이끄는데 기여하고, 편의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비투비(B2B), 비투씨(B2C)시장으로의 제품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초소형 자동차가 오토바이보다 훨씬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에 대한 시장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캠시스에서 초소형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쌍용차에서 20년 넘게 있었던 배경에서이다. 2012년 캠시스로 올 때만 해도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조만 하는 중견기업이었다. 오랜 사업 진행으로 이미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수익성이 확보된 상황이었지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 성장 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카메라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분야가 '서라운드 뷰 모니터'등 자동차 전장 부품이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완성 초소형 전기차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수가 훨씬 적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않다. 한국의 제조, 아이티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곧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하게될 예정이다.<ref>박태준 기자, 〈[https://www.etnews.com/news/article.html?id=20200528000191 (데스크가 만났습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 "시대변화가 곧 기회...기술중심 회사로 "신사업 선제 발굴"]〉, 《이티뉴스》, 2020-05-2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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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5일 (화) 12:02 판

캠시스(Cammsys)는 1993년 설립되었고 대표이사는 박영태이다. 카메라 모듈 및 전장 아이티, 생체인식보안 솔루션, 전기자동차 및 핵심부품을 생산하며 인천에 소재하고 있다. 1993년 반도체장비사업으로 시작해, 2003년에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사업에 진출했으며, 현재 중국과 베트남의 생산법인을 통해 월 2,000만대의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카메라 모듈업계 선도기업입니다. 최근에는 카메라 모듈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전장-아이티(IT), 생체인식 보안 솔루션, 전기 자동차 및 관련 핵심부품 등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 중이다.


개요

캠시스는 '회사의 성장은 사람이 중심이고, 사람은 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임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한단계씩 성장하고 있다. 핵심 가치 경영은 고객 중심 실천, 원칙 중심 실천, 혁신 중심 실천, 도전 중심 실천, 소통 중심 실천 다섯가지이다. 캠시스의 네임은 카메라 모듈(Camera Module)이라는 캠시스 핵심 사업군에서 유래했다. 엠(M)을 하나 더 추가함으로써 카메라가 아닌 카메라 모듈에 특화됨을 나타내고 있으며 고품질 영상 시스템 전문 개발업체인 캠시스의 고유 이미지 및 개성을 표현하고 있다. 캠시스는 2013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주도하고 있었다. 연구 개발 끝에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차량제어장치, 인버터 등 전기차 핵심 부품인 파워 트레인을 개발했고 국내에 독자 생산까지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 투입된 알앤디(R&D)인력만 국내 중소·중견기업 통틀어 가장 많은 50명에 달할 만큼 완성차 기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주요 인물

  • 박영태(Park Young Tae) : 박영태는 캠시스 대표이사이다. 1961년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다. 중앙대 회계학과와 동대학원 산업경영 석사를 마치고 1988년 쌍용그룹에 입사해 재무회계 팀장과 상무를 지냈으며 2009년 기업회생절차때는 회사 대표를 맡았다. 2012년 쌍용 자동차를 퇴직한 뒤 캠시스 대표를 맡아 카메라 모듈사업 이외 초소형 전기차와 초음파 지문센서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2019년에는 동반성장위원회 위원과 한국 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초대 회장으로도 활동했다.[1]

연혁

  • 1993년 01월 : ㈜선양테크 설립
  • 1997년 09월: 씨엠(CM)연구소 설립
  • 2001년 05월 : 코스닥 상장
  • 2003년 10월 : 휴대폰용 씨엠 생산/ 공급 개시
  • 2004년 07월 : ㈜선양디엔티로 사명변겅
  • 2004년 09월 : 중국 위해 선양수마과기유한공사 (제1공장) 설립
  • 2005년 12월 : 부품소재기술상 대통령 표창 수상
  • 2008년 10월 : 삼성전자 에코 파트너(Eco partner) 인증
  • 2009년 07월 : 삼성전자 자주품질보증 시스템 3단계 인증
  • 2009년 11월 : 송도 신사옥 준공
  • 2010년 01월 : 삼성전자 '애니콜 부품 품질대상' 수상
  • 2010년 03월 : ㈜캠시스로 사명변경
  • 2012년 06월 : 뉴 비전 선포 '워크 스마트, 스마트 캠시스(Work SMART, Smart Cammsys)
  • 2012년 12월 : 중국 삼우전자 (제3공장) 인수
  • 2013년 06월 : 중국 해외영업소 2개 설립(중국심천, 중국위해)
  • 2014년 01월 : 삼성전자 우수 조달 업체 선정, 베트남 캠시스비나(제2공장) 설립
  • 2015년 04월 : 전장연구소 설립
  • 2016년 03월 : 전장연구소 중국 상해 디브(Div)개소
  • 2016년 09월 : 중국 하위 자동차와 기술협약 체결
  • 2017년 03월 : 전기 자동차 양산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 2017년 06월 : 전장연구소 씨엠엠아이(CMMI) 레벨 3 인증 취득
  • 2017년 08월 : 홍콩 에스에이이(SAE)와 초음파 지문센서 기술 라이선스 계약 체결
  • 2017년 12월 : 이브이(EV) 사업부지 확보(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1만평)
  • 2018년 05월 : 베트남 전장 생산기지 구축

역사

1993년 1월 30일 ㈜선양테크로 설립하여 1996년 '5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고, 1997년 9월에 선양테크자동화연구소를 설립하였다. 1998년 5월 벤처기업에 지정되었고, 1999년 9월에는 벤처기업대상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2001년 5월 코스닥에 상장하고 8월에 자회사인 ㈜선양디지털이미지를 설립하였으며, 11월에 '2000만 덜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02년 옴미비전과 마이크론 씨아이에스(CIS) 유닛 수출을 개시하였으며, 2003년 11월에는 130만 화소 핸드폰용 카메라모듈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였다. 2004년 7월 ㈜선양디지털이미지를 흡수 합병하고 ㈜선양디엔티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0월에 세계 최초로 자동초점 300만 화소 카메라모듈을 개발하였다. 2005년 1월에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에 카메라모듈 생산공장을 가동하였고, 12월에 2005부품소재기술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08년 3월 ㈜쿠스코엘비이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9년 11월 '1억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2010년 2월 벤처기업에 재지정되었고, 3월에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하고 테마파크 사업과 국내외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하였다. 주요 사업은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제조와 관련 원재료 및 상품의 도소매 판매 등이다. 계열사로는 중국 현지법인 웨이하이 선양디엔티(WEIHAI SUNYANGDNT)와 ㈜토프엔터테인먼트, ㈜무인항공센터, ㈜엔제너스가 있다.[2]

주요 활동

카메라 모듈 사업

캠시스는 업계 최고 수준급 화소 제품 개발 능력 및 반도체 응용기술을 바탕으로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을 제조한다. 또한, 글로벌 1위의 국내 주요 고객사와 함께한 오랜 경험을 통해 쌓아온 기술력, 안정적인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업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캠시스가 기반으로 하고 있는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산업은 스마트폰의 출현과 에스앤에스(SNS)의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휴대폰의 고사양화와 함께 높은 화소수의 카메라를 선호하고 있어, 카메라 모듈 산업이 기술력과 자금력이 오규되는 장치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발전을 가속 시키고 있다. 최근 카메라 모듈의 응용 분야는 휴대폰 카메라, 노트북용 카메라, 스마트 티브이(TV)용 카메라, 차량용 전후방카메라, 차량용 블랙박스, 의료기기 카메라 등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이에 캠시스 또한 휴대폰용 카메라 이외에도 블랙박스용 카메라 모듈, 가정용 보안 카메라 모듈 등으로 적용 분야를 넓히고 있다.

전장-아이티 사업

캠시스는 첨단 아이티 신기술을 기반으로 운전자의 안전 및 편의성을 증대시켜 최적의 운전환경을 제공하고, 미래형 자동차 산업에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장 아이티 융합 토탈 차량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카 등 스마트카(차량아이티융합) 사업분야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정의되는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을 만들면서 경기 변동성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발전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의 영상정보를 이용한 단말 및 솔루션의 활용은 이미 대세 트렌드로서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7년부터 기존 카메라모듈 사업부문에서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경쟁업체들에 대해 품질 및 기술 우위 확보를 통하여 차량용 블랙박스, 에스브이엠(SVM), 차량용 카메라 모듈의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스마트카 솔루션 확보를 위해 국내외 주요 업체들과 연구 개발 컨소시엄 구축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정부지원 국책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생체인식 보안솔루션 사업

캠시스는 생체인식 정보보안 기술관련 핵심 자회사 베프스를 통해 데이터 보안과 생체인식을 결합한 차세대 정보보안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캠시스는 이러한 핵심기술이 적용된 바이오키(BIO-KEY),바이오닉키(BIONICKEY)등의 완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체 개발한 소재와 공법이 적용된 '세라믹 초음파 지문센서'개발을 완료해 양산 및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캠시스의 '초음파 지문센서'는 국내 최초로 쓰리디 생체 이미지를 활용해 지문의 깊이, 땀구멍, 뼈의 생김새, 지정맥 등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어, 위변조의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빠르고 정확한 생체 정보 식별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명도, 얇은 두께, 유연성 등 특징의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슬림 및 소형화 추세인 스마트폰과 기타 모바일 기기, 핀테크 관련 사업 등 생체 정보를 통한 본인인증이 필요한 장치나 분야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큰 폭의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캠시스는 전략적인 아이피(IP)확보와 독보적인 생체인식 및 데이터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생체정보인식 시장의 선도업체로 거듭나고자 노력중이다.

전기자동차사업

캠시스는 전기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파워 트레인(Power Train) 시제품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으며, 완성차 개발 및 양산 컨소시엄을 구축해 빠른 국내외 시장진입을 목표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은 최근 해외 주요국의 연비 및 배기가스 규제 강화에 따른 각국의 정부의 정책지원 등을 정책지원 등 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우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계획'정책을 중심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보조금 정책 및 세제혜택,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 구축 정책 등을 통해 큰 폭의 시장 확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전기자동차 시장의 확대는 전기자동차의 부품 산업을 포함한 관련 밸류 체인(Value Chain) 전반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시스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선보일 첫 양산모델은 '세보 씨(CEVO-C, 초소형 전기차)’이다. '세보-씨'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형태의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대도시화로 인해 이동거리에 따른 적정한 교통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과 1~2인 규모의 소형 가구 증가, 교통약자를 위한 미래차 기술에 대한 관심 확대 등으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 캠시스는 '세보-씨'의 선도기업으로서 정부기관의 연구를 위해 차량을 공급하며 비투지(B2G) 판로 확보와 친환경 스마트카 생태계 조성 및 동반성장을 이끄는데 기여하고, 편의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비투비(B2B), 비투씨(B2C)시장으로의 제품 판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초소형 자동차가 오토바이보다 훨씬 안전함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에 대한 시장 편견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캠시스에서 초소형 전기차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쌍용차에서 20년 넘게 있었던 배경에서이다. 2012년 캠시스로 올 때만 해도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제조만 하는 중견기업이었다. 오랜 사업 진행으로 이미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수익성이 확보된 상황이었지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새 성장 동력이 필요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카메라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분야가 '서라운드 뷰 모니터'등 자동차 전장 부품이었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완성 초소형 전기차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초소형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부품수가 훨씬 적고,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소·중견기업 입장에서 시장 진입 장벽이 높지않다. 한국의 제조, 아이티 기술력을 앞세워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곧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하게될 예정이다.[3]


각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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