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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Forester)는 스바루가 제조·판매하는 크로스오버 SUV이다. 1997년에 발매 개시했으며 차명은 전세계 공통으로 되어있다. 플랫폼을  임프레자와 공유해 모노코크 구조를 가진다는 점에서 크로스오버 SUV로, 임프레자의 특별사양차로 생산·판매된 '임프레자 그래블 EX'의 실질적인 후계 차종이다. 크로스오버 SUV이지만, 차고를 내려 포장도로에서의 안정성을 높인 크로스스포츠 시리즈와 'STI 버전'도 설정되어 험로에서의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고를 확보하면서, 저중심 고출력의 엔진이라고 하는 편성은 온로드에서도 높은 주파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모든 차종에서 스바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종적 수평 대향 엔진과 사륜구동을 조합하는 '시메트리컬 자동 변속기'가 사용된다.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바루의 기간 차종이다. 5세대는 신플랫폼인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을 채택했다.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 4기통으로 2.5L 직분사 및 2.0L 직분사+모터 어시스트에 의한 'e복서'의 두 타입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2.5L만 판매하며 유럽 시장에서는 2020년 기준 4세대가 판매중이다.<ref name="스바루차종위키"></ref><ref name="포레위키">スバル・フォレスタ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95%E3%82%A9%E3%83%AC%E3%82%B9%E3%82%BF%E3%83%BC</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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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Forester)는 스바루가 제조·판매하는 크로스오버 SUV이다. 1997년에 발매 개시했으며 차명은 전세계 공통으로 되어있다. 플랫폼을  임프레자와 공유해 모노코크 구조를 가진다는 점에서 크로스오버 SUV로, 임프레자의 특별사양차로 생산·판매된 '임프레자 그래블 EX'의 실질적인 후계 차종이다. 크로스오버 SUV이지만, 차고를 내려 포장도로에서의 안정성을 높인 크로스스포츠 시리즈와 'STI 버전'도 설정되어 험로에서의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고를 확보하면서, 저중심 고출력의 엔진이라고 하는 편성은 온로드에서도 높은 주파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모든 차종에서 스바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종적 수평 대향 엔진과 사륜구동을 조합하는 '시메트리컬 자동 변속기'가 사용된다.<ref name="포레위키">スバル・フォレスタ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95%E3%82%A9%E3%83%AC%E3%82%B9%E3%82%BF%E3%83%BC</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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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바루의 기간 차종이다. 5세대는 신플랫폼인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을 채택했다.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 4기통으로 2.5L 직분사 및 2.0L 직분사+모터 어시스트에 의한 'e복서'의 두 타입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2.5L만 판매하며 유럽 시장에서는 2020년 기준 4세대가 판매중이다.<ref name="스바루차종위키"></ref>
  
 
===스바루 XV===
 
===스바루 XV===

2020년 9월 28일 (월) 10:02 판

스바루(SUBARU)
스바루(SUBARU)

스바루(Subaru, スバル)는 주식회사 스바루 (구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제조 부분 및 항공기 제조 부문의 브랜드명이다. 1955년에 후지중공업의 자동차 부문으로 출발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본사는 도쿄도 시부야구 에비스 1-20-8 에비스 스바루 빌딩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0년부터 정식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승용차 레거시와 SUV 포레스터, 아웃백을 판매하고 있었으나 판매 부진에 따라 2013년에 철수했다.[1][2]

개요

스바루는 태평양전쟁까지의 항공기 제조사인 나카지마 비행기를 시작으로, 창업 시 모모세 신로쿠를 시작으로 전 항공 기술자들이 자동차의 개발을 시작했다는 역사가 있다. 항공기에 기본이 되는 기능성과 합리성을 우선으로, 기성 개념에 사로 잡히지 않은 독특한 메커니즘을 특징으로 하는 자동차를 만들어 왔다. 특히 주행 성능에 특화된 기술 지향이 강해, 사륜 구동차와 수평 대향 엔진은 스바루 기술의 특징이다. 북미 시장에서 주파성과 충돌 안전성 면에서 스바루의 평가가 높아 판매대수를 급속히 늘리고 있지만, 스바루는 연간 판매 대수가 100만대 미만인 일본 국내 8개 대기업 자동차 회사 중 가장 작은 자동차 메이커로, 국내 생산 비율이 높아 북미 시장에서의 공급이 항상 부족하다.[3][4] 북미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과 기술 지향의 고성능 프리미엄 이미지에 의한 차체 판매 가격의 고가 추이에 의해서 스바루의 영업 이익률은, 고급 브랜드인 비엠더블유를 넘는 13%를 기록하고 있다.[5][6] 2014년에는 누계 일본 국내 생산 대수가 2,000만대를 돌파했다. 안전성과 관련해 일본에서는 자동차 사고 대책기구로부터 임프레자 스포츠/G4 및 스바루XV가 2016년도 자동차 평가 '충돌 안전성능 평가 대상'을, 북미에서는 미국 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2017년형 임프레자가 2017년 안전평가에서 최고 평가 '톱 세이프티픽(TSP)'을 받은 바 있다.[7][8] 2018년 현재, 일본 국내 주요 자동차 메이커 중 경차·상용차·OEM 차를 제외한 현행 국내 판매 차종이 모두 3 넘버 차종인 유일한 자동차 메이커이다.[2]

역사

초기 제품은 항공기 개발에서 나오게 된 디자인 정책으로 경량, 조종성이 뛰어나 스페이스 유틸리티도 충족한 고도의 설계가 이루어져 자동차 시장을 리드했다. 1954년에 시작된 스바루 1500에서는 일본제 승용차로서 첫 풀 모노코크 구조를 사용했다. 1958년에 발매된 스바루 360은 성인 4명이 탈 수 있는 최초의 경차인 후륜 구동 리어엔진·리어 드라이브 방식으로서 일본인에게 자동차를 친숙하게 했다. 1966년 발매된 스바루 1000에서는, 종적 수평 대향 엔진에 의한 전륜 구동 레이아웃을 사용했고, 이후 사륜구동차를 포함한 현행 주력 모델에 이르기까지 이것을 답습하고 있다. 또 이 스바루 1000에서는, 전륜구동차의 중요 부품인 '등속 조인트'의 완성형, 더블·오프셋·조인트(D.O.J.)를 동양 베어링(현 NTN)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차의 성공의 요인이 되어, 1970년대부터 본격화한, 소형차의 전륜구동화의 세계적인 조류에 앞장섰다. 스바루 최초의 사륜구동 차량은 1972년 레오네에스테이트반 14004WD로 본격 양산 라인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로 세계 최초의 사륜구동 승용차가 됐다. 자동차의 운동 성능에 가져오는 사륜구동의 효과에 세계가 주목하는 단서가 된 독일의 아우디·콰트로의 발매는 1980년이며, 후지중공업은 사륜구동 승용차 개발·생산의 경험에서는 아우디를 넘어선다. 이 때문에 사륜구동 시스템에 대해서도 초기부터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자동차 업체의 벤치마크가 된 기술도 많다. 레오네의 사륜구동차는 일반적인 세단 왜건의 외관이면서도 뛰어난 험로 주파성을 가진 독자적인 캐릭터가 강설지역의 운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1980년대부터는 보다 온로드색이 강해졌다. 2014년 기준 경차를 포함한 전 차종(BRZ 제외)에 사륜구동이 전개되고 있는데, 특히 레거시, 포레스터, 레버그, VA형 WRX는 전 모델이 사륜구동이다. 사륜구동의 기술을 살려, 레오네/레거시, 투어링 왜건과 같은 사륜구동 스테이션 왜건이나 레거시 아웃백, 포레스터와 같은 크로스오버 SUV의 신규 시장을 개척했다. 1989년 10월 발매한 레거시 투어링 왜건 GT는 하이파워 사륜구동 왜건이라고 하는 캐릭터가 시장에 받아들여져 히트했다. 사단법인 자동차기술회 위원회가 후세에 구전할 만한 특징을 지닌 고실로 선정한 일본의 자동차기술 330선에는 스바루 레오네 사륜구동 밴과 세단이 각각 선정돼 있다. 1981년, 후륜 구동용 트랜스퍼에, 세계 최초로 유체식의 전자식 유압 다판 클러치를 실용화한 풀타임 전륜구동 오토매틱을 발매했다. 또한 이 전자식 유압 다판 클러치를 발전시켜 전후 부등·가변 토크 배분과 엔진 출력 제어, ABS와의 통합 제어에 의한 고도의 액티브 세이프티 기술인 차량 제어 시스템 VDC(Vehicle Dynamics Control System, 미끄러짐 방지 기구)도 실용화되고 있다. 이 미끄러짐 방지 시스템은 이미 실용화된 자동운전 지원 시스템 ADA(Active Driving Assist)나 방위 관련 사업으로 기른 고도의 로봇 기술과의 통합 제어에 의한 완전 자율운전 시스템으로의 발전이 기대되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넓게 사용되고 있는 스틸 벨트식 무단변속기를 '저스티'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도입하고 후에 개량하여 'ECVT'의 이름으로 양산했다(네덜란드, 반도네(Van Doorne's Transmissie BV, VDT, 현DAF)와 공동 개발). 자사 소배기량차 및 닛산 마치(K11형, 'N-CVT'의 명칭으로 탑재), 이탈리아 FIAT사의 푼토, 판다에 탑재되었다. 무단자동변속기(CVT)의 기술은 그 후 닛산 자동차에 라이센스 되어 일본 메이커 각사가 주로 컴팩트 카 등에 채용하고 있는 자트코사제 '하이퍼 CVT'의 베이스가 되었다. 스바루의 무단자동 변속기 탑재차는 2009년 당시 선버를 제외한 전경자동차에 탑재하고 있었지만, 2009년 5월 20일에 레거시, 레거시 아웃백에도 체인식의 바리에이터(주변속기 기구)를 채용한 '리니어 트로닉' 무단자동변속기를 새롭게 설정했다. 공익사단법인 자동차 기술회의 '일본의 자동차 기술 330선'의 변속기·구동계 부문에서, 스바루·저스티의 ECVT가 선택되고 있다.[2]

주요 기술

수평 대향 엔진

주력 모델에서는, 수평 대향 엔진을 차체 전방에 종방향 엔진 방식으로 사륜구동의 시메트리컬 전륜구동(SYMMETRICAL AWD) 구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수평 대향 엔진은, 이전에는 토요타차에도 사용된 차종이 있을 정도로 보급된 엔진 형식이었지만, 횡방향 엔진 방식이나 롱 스트로크화에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서서히 사용하는 차종이 줄어, 2019년 기준으로 양산형의 승용차용 엔진으로서는 스바루와 포르쉐뿐이다. 또한 풀타임 사륜구동 기구를 전개하는 자동차 메이커로는 독일의 아우디 등이 유명하지만, 서론 수평 대향 엔진과 풀타임 전륜구동을 모두 조합한 패키징을 전개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스바루뿐이다. 수평 대향 엔진은 질량이 큰 실린더헤드가 크랭크샤프트와 같은 높이가 되기 때문에 직렬엔진이나 V형엔진에 비해 무게중심이 낮다. 또한 마주보는 피스톤의 크랭크핀이 180° 위치에 있기 때문에 서로의 일시 진동을 중지하고 본질적으로 직렬보다 엔진의 진동이 적다. 패시브 세이프티(수동안전성) 측면에서도 전면충돌시에 엔진과 변속기가 마루 밑으로 기어들어가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캐빈을 변형시킬 확률이 낮고, 프론트의 크래시 스트로크를 길게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2]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EV) 개발은 1960년대 후반 국산업체 각사의 개발경쟁이 있어 1971년 제18회 도쿄모터쇼에 스바루 ff-1300G 밴을 기반으로 소니제 연료전지를 채용한 '스바루 일렉트로왜건 X-1'을 참고 출품했다. 그 후, 별로 눈에 띄는 움직임은 없었지만, 돌연 2002년 5월, NEC와 후지중공업과의 공동 출자에 의한 합작으로 'NEC라미온 에너지' 를 설립해, 자동차용 망간계 리튬 이온 조합 전지의 개발 개시를 발표했다. 2005년 6월, 도쿄 전력과 공동 개발에 의한 경차 'R1'을 베이스로 한 EV, 'R1e'를 공개하고 2007년 봄부터 납품을 개시했다. 2009년 6월 4일에는 전기 자동차 '플러그 인 스텔라'를 발표하고 같은해 7월부터 2년간 400대 한정으로 리스 납품을 개시했다. 경차시장에서의 철수와 함께 생산을 중지하고, 토요타와 공동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카에 주력했다.[9][10] 2013년, 첫 HV 'XV하이브리드'를 발매하고 2015년에는 ' 임프레자 스포츠 하이브리드'를 투입했다.[11][12]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L수평 대향 엔진에 연속 가변 변속기, 1모터, 파나소닉제 0.6 kWh 니켈·수소 충전지를 조합한 독자적인 시스템이다. 과급기(터보차저)에 의하지 않고 동력성능의 향상과 환경성능의 양립을 지향하고 있다.[13] 하이브리드 사양이 아닌 동일 차종에 비해 연비가 JC08모드로 30% 정도 향상되었으나, 일부 평가에서는 실제 도로상황 하의 연비향상은 한정적이며 오히려 주행의 좋은 점이나 사륜구동 설정이 있는 하이브리드 차인 것이 장점으로 여겨졌다.[14][15]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8년 발매의 포레스터 이후 'E복서'(eBOXER)라고 불렸다.[16][17] 이와 별도로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을 기반으로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스바루 스타 드라이브 기술(SUBARU Star Drive Technology)' 개발도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미국시장에 투입한 크로스 트랙(XV의 미국명) 하이브리드에 처음 탑재됐다.[18][19] 또, 2005년에 개발을 발표한 '수평 대향 디젤 엔진'이 2007년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2008년 3월, 독일을 시작으로 차례차례 EU 각국과 오스트레일리아를 향해서 발매되었다.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4기통·터보 디젤 엔진은 'EE20'이름 붙이고, DOHC·16 밸브 헤드외, 1,800 기압의 분사압을 가지는 덴소제 커먼 레일용 인젝터, IHI제 가변 노즐 터보를 장착했다. 1,998cc의 배기량에서 최고출력 150ps/3,600rpm, 최대토크 35.7kg-m/1,800rpm을 발휘하고 CO2 배출량도 148g/km로 현대적인 디젤에 적합한 성능이다. EE20형 엔진은, 2009년에 제6회 신기계 진흥상 '기계 진흥 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20] 하지만 배기가스치는 발표 초기 "유로4 적합"에 그쳐, 보다 배출가스 규제가 엄격한 일본이나 북미시장에의 도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발표 초기에는 시장에 2010년까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었고 2015년에는 유로6b에 적합하게 만들었지만 일본에는 도입시기 연기와 탑재예정 차종이 몇 차례 발표되는 것으로 그쳤다. 그러나 2017년 9월, 유럽에서의 판매 부진을 원인으로 디젤차 제조와 판매를 2020년에 철수한다는 보도가 있었다.[2][21]

주요 제품

WRX S4

WRX S4

WRX는, 2014년부터 스바루가 제조·판매하고 있는 스포츠 세단이다. 2013년 3월에 뉴욕 국제 오토 쇼에서 컨셉 모델의 WRX 컨셉이 발표되었다. 시판 모델은 2013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 오토 쇼에서 WRX로, 2014년 1월에 행해진 북미 국제 오토 쇼에서는 WRX STI가 발표되었다. 2014년 봄에는 북미, 호주, 유럽, 대만 시장에서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2014년 8월 25일에는 일본 국내에서 발매되었다.[22] WRX라는 명칭은 임프레자의 스포츠 버전에 붙어 있던 그레이드명이었다. 그 후, 3세대 임프레자의 마이너 체인지로 인해 임프레자의 이름이 제외되어 '스바루 WRX STI'의 단독 차명으로 변경되었다. 이 모델은 그 후계 모델에 해당한다. 레버그와 같이, 기본 설계는 4세대 임프레자를 베이스로 하고 있다. 보디 사이즈는 선대 모델보다 확대되고 있지만, 어퍼 미들 설룬으로 노선 변경한 6세대 레거시(B4명의로서는 통산 4세대)가 판매 부진으로 2020년 8월 4일로 판매종료되고 C세그먼트 클래스에 위치하는 임프레자 G4의 빈자리를 채우는 미들 세단으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또 STI 외에 넓은 저변모델로 개발된 WRX S4도 새로 설정됐다. 또한 S4는 일본 전용차로 설정되어 있다. WRX S4를 WRX STI와 비교하여 보다 폭넓은 운전자를 위한 '어른의 스포츠 세단'이라고 불린다. 일본 사양은 'S4'의 서브네임을 붙여 수평 대향 4기통 2.0L 직분사 터보로 연속 가변 변속기를 조합한 사양이다. 북미호주용은 스바루 WRX 명칭으로 판매된다. 유럽시장에는 수평대향 4기통 2.5L 터보와 6단 자동 변속기를 결합한 사양만 2019년 말까지 판매됐다.[23][24]

임프레자 G4

임프레자 G4(IMPREZA G4)

임프레자(IMPREZA)는 스바루(구·후지중공업)가 생산·판매하는 승용차이다. 레거시가 기존의 주력 차종이었던 레오네보다 상급 차종으로 갔기 때문에 빈자리를 메우고 특히 유럽을 포함한 세계시장에서의 C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스바루의 세계 전략차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출시부터 2019년 현재까지 표준 모델보다 스포츠 모델의 판매 비중이 더 높다. 차세대 플랫폼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SUBARU GLOBAL PLATFORM)을 채택한 첫 번째 모델이다. 'G4'의 서브네임은 일본 국내뿐이며 해외에서는 '임프레자 세단', 또는 '임프레자 4도어'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북미시장을 주전장으로 하는 차종으로 현행 5세대부터 미국 현지생산이 행해지고 있다. 엔진은 수평 대향 4기통의 1.6 L와 2.0 L직분사로 두 종류이다.[23][25]

임프레자 스포츠

임프레자 스포츠(IMPREZA SPORT)

임프레자 스포츠(IMPREZA SPORT)는 스바루가 생산·판매하는 승용차이다. '스포츠'의 서브네임은 일본 국내뿐이며, 해외시장에서는 '임프레자 5 도어'로서 판매되고 있다. 북미시장 중심의 4도어 모델과 달리 유럽시장을 비롯해 더 많은 지역에서 판매되는 스바루의 중심 차종 중 하나이다. 2016년의 5세대부터 미국 현지생산이 시작되었다. 엔진은 수평 대향 4 기통의 1.6 L와 2.0 L 직분사의 두 종류이다.[23][25]

스바루 BRZ

스바루 BRZ

스바루 BRZ는 스바루가 토요타 자동차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이다. 스바루로서는 첫 양판(시판)형 후륜 구동차이다. 토요타 브랜드에서는 형제차인 토요타·86이 판매되고 있으며, 생산은 두 차 모두 스바루 군마제작소 본공장에서 제작된다. 2012년 3월 28일 처음 발매되었다. 소형, 경량, 저중심을 겨냥해 개발된 모델로 차명의 유래는 B는 복서 엔진(Boxer Engine), R은 후륜 구동(Rear wheel drive), Z는 궁극(Zenith)을 의미한다. 엔진은 후지중공업 당시 개발한 FB20형을 베이스로, 토요타의 직분사·포트 분사 병용 기술인 'D-4S'를 조합한 신개발의 FA20형이다. 인테크 매니폴드 상면의 커버에는'TOYOTA D-4S'와'복서 스바루(BOXER SUBARU)'가 함께 쓰여있다. 고회전 출력형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FB20형과 비교해서 스트로크가 단축되었다. 공동개발차인 토요타 86과 사양상 큰 차이는 없지만 헤드램프·프런트 범퍼·펜더부의 엠블럼과 내장 디자인 등이 다르다. 개발 기술은 양 회사로부터 조달받고 있어 개발비도 양 회사에서 반반이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량 콘셉트와 패키징 등의 기획 책정과 전체 디자인은 토요타가, 설계와 확인 작업은 후지중공업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본적으로는 양사 기술자진의 합의 아래 개발이 진행됐다. 스바루의 많은 차종에 탑재되고 있는 운전 지원 시스템 아이사이트(EyeSight)는 토요타에서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oyota Safety Sense)로 불리는 데, 차량 검지 시스템의 차이로 인해 전 차종에 탑재되고 있지 않다.[23][26]

레거시 아웃백

레거시 아웃백

레거시 아웃백(LEGACY OUTBACK)은 스바루(구: 후지중공업)가 제조·판매하는 레거시의 파생차종으로 스테이션 왜건과 SUV의 크로스오버 SUV 및 노치백 세단과 SUV의 크로스오버 SUV이다. 레거시 그랜드 왜건/레거시 랭커스터는 일본 전용 명칭이다. 원래 스바루는 주요 수출 시장인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전 국토에서, 레오네 사륜구동에 의해 '저렴하고 튼튼하고 험로에 강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보면 '파머스 카'로, 즉 농가의 차라는 수수한 이미지도 붙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당시의 후지중공업은 호조의 북미 전용 수출에 과도하게 의존하여 조직의 경직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게다가 1985년 9월의 플라자 합의 이후, 1980년대 후반의 급격한 엔고에 의해서 기업의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1980년대 말에는 전문지나 신문등에서 공공연히 타사에 의한 매수나 흡수 합병, 도산 위기가 보도될 정도의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개발주관제도의 도입했다. 개발부문의 연계 강화 등 대규모 조직개혁이 단행되어 개발코드 '44B'로 개발이 추진되어 1989년 1월, 기사회생의 한 작품으로 배출한 것이 1세대 레거시였다. 주요 수출 시장인 북미에서, 지금까지의 레오네의 수수한 이미지를 뒤집는 것에 서서히 성공하고 있어, 당시 후지중공업의 경영 재건에도 밝은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1960년대 중반 이후 '지프 체로키', '시보레 브레이저' 등 SUV에 대한 꾸준한 수요가 있었으며 특히 1990년대 들어서는 도시에서도 이러한 SUV를 소유하는 것이 일종의 위상 상징으로 여겨져 붐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같은 SUV는 크고 무겁고 연비가 나쁜 데다 다루기도 어려운 단점도 있었다. 레거시는 세련돼 보였지만 레오네 같은 야성미 있는 분위기는 적었고 게다가 이스즈와의 합작으로 1989년부터 가동을 개시한 SIA(스바루·이스즈·오토모티브)에서 이스즈가 생산하는 SUV를 혼다에 OEM공급하고 있는 것이 미국내의 대리점으로부터 불만으로서 후지중공업에 전해져 시급한 SUV의 투입이 필요했다. 원래 후지중공업내에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개발 담당자가 많아, 이러한 의견에 응해 미국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레거시의 2.5 L수평 대향 엔진 탑재차를 베이스로, 올 웨더 타이어, 200mm의 로드 클리어런스를 탑재했다. 북미용으로는 1994년부터 아웃백으로, 일본용으로는 1995년 8월부터 레거시 그랜드왜건(GRAND WAGON)으로 출시됐다. 레거시 아웃백은 차체에는 무게가 있지만 거주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효율이 뛰어난 설계가 되어 있다.

1998년에 풀 모델 체인지 한 2세대는 차명이 '레거시·랑카스타'가 되었다. 3세대는 일본에서도 '아웃백'이 되어 명칭 통일을 하나 싶었지만 2006년의 마이너 체인지로 일본 국내용에 대해서는 '레거시·아웃백'이 되었다. 출시 초반 'SUW(스포츠·유틸리티·왜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자동차로서 '세계 최초의 SUW'(The World's First SUW), '승용차와 SUV 쌍방의 장점을 겸비했다'(The Best of Both World)라는 카피로 투입되었지만, 타겟으로 한 북미 시장에서의 판매는 좋지 않았다. 하지만 현지 스바루 오브 아메리카(S.O.A)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1년 만에 판매 호조로 돌아서 북미 스바루의 주요 라인업으로서 후지중공업의 경영 재건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2006년, 북미 시장에서 스바루의 판매대수는 사상 처음으로 연간 20만대를 돌파했는데, 최대 양판 모델은 5만 9,262대가 판매된 아웃백이었다. 일본 국내에는 왜건 타입의 차체 밖에 없지만, 3세대(2007년 모델까지) 이전의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 사양에는 노치백 세단 타입의 차체도 존재하고 있었다.[27] '포레스터'와 함께 스바루의 글로벌 판매를 견인하는 플래그십 SUV이며,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이다. 일본 사양은 4기통 2.5L 뿐이지만 북미, 호주 전용에는 6기통 3.6L도 설정되어 있다. 유럽 시장에 투입됐던 2.0L '복서 디젤' 은 2018년에 폐지되었다. 미국에서도 현지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19년에 일본 사양에 앞서 신형으로 풀 모델 체인지가 실시되었다.[23]

포레스터

포레스터

포레스터(Forester)는 스바루가 제조·판매하는 크로스오버 SUV이다. 1997년에 발매 개시했으며 차명은 전세계 공통으로 되어있다. 플랫폼을 임프레자와 공유해 모노코크 구조를 가진다는 점에서 크로스오버 SUV로, 임프레자의 특별사양차로 생산·판매된 '임프레자 그래블 EX'의 실질적인 후계 차종이다. 크로스오버 SUV이지만, 차고를 내려 포장도로에서의 안정성을 높인 크로스스포츠 시리즈와 'STI 버전'도 설정되어 험로에서의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차고를 확보하면서, 저중심 고출력의 엔진이라고 하는 편성은 온로드에서도 높은 주파성을 확보하고 있다. 그 때문에, 모든 차종에서 스바루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종적 수평 대향 엔진과 사륜구동을 조합하는 '시메트리컬 자동 변속기'가 사용된다.[28]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스바루의 기간 차종이다. 5세대는 신플랫폼인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을 채택했다. 엔진은 모두 수평 대향 4기통으로 2.5L 직분사 및 2.0L 직분사+모터 어시스트에 의한 'e복서'의 두 타입이다. 북미 시장에서는 2.5L만 판매하며 유럽 시장에서는 2020년 기준 4세대가 판매중이다.[23]

스바루 XV

스바루 XV

스바루 XV(엑스브이)는, 스바루(구·후지중공업)가 생산·판매하는 크로스오버 SUV다. 임프레자의 크로스오버 모델은 1997년 포레스터 탄생 이후 북미 로컬 아웃백 스포츠를 제외하고 오랫동안 끊겼다.임프레자 XV는 유럽에서 기존차 베이스의 크로스오버 SUV가 주목받고 있던 2010년에 3세대 임프레자의 크로스오버 모델로서 탄생했다. 1세대 모델은 아웃백 스포츠가 판매되던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았지만 2세대 모델은 북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스바루 글로벌 플랫폼'을 채용한 컴팩트 SUV이다. 임프레자 스포츠를 기반으로 크로스오버 SUV적인 외부디자인과 높은 주파성을 겸비한 모델로 개발되고 있다. 일본 사양의 파워트레인은 수평대향 4기통의 1.6L와 2.0L 직분사, 2018년 10월에 참가한 2.0 L직분사+모터 어시스트 'eBOXER'의 세 타입이다. 크로스 트랙의 네이밍으로 판매되는 북미 시장에서는 2.0L 엔진에 가세해 '스바루 스타드라이브 하이브리드'의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를 설정했다.[23][29]

저스티

저스티(JUSTY)

저스티(JUSTY)는 스바루(구·후지중공업)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형 승용차이다. 다이하츠 공업에서 OEM 공급을 받아 판매하는 차종으로 베이스 차량은 다이하츠의 토르이다. 1세대는 B세그먼트의 차로 출시됐고 대만 다칭자동차에서는 1세대를 베이스로 5도어 세미노치백 세단으로 만든 튜트도 생산,출시했다. 그 다음은 해외 전매차가 되어 3세대에 걸쳐서 발매된 뒤, 일본에서 약 21년 11개월만의 발매가 된 2세대째(해외를 포함하면 통산 5세대)는 토르왜건으로 전환되었다. 덧붙여 1세대는 자체 생산, 2대째와 3대째의 생산은 스즈키, 4대째 이후의 생산은 다이하츠 공업이 각각 담당했다. 리어 슬라이드 도어를 사용한 토르타입의2BOX로, 라인업은 3기통 1.0L 자연흡기와 터보로 두 종류이다. 기본 차량과 마찬가지로 '저스티'와 에어로계 등급인 '저스티 커스텀'의 두 시리즈를 판매되고 있다.[23][30]

시폰

시폰(CHIFFON)

시폰(CHIFFON)은, 스바루(구·후지중공업)가 판매하고 있는 경토르 왜건(경슈퍼 하이트 왜건)이다. 다이하츠 탄토(의 OEM 공급차에 해당한다. 다이하츠의 시가 공장 제 2지구에서 생산하고 있다. 덧붙여 후지중공업 주식회사 시대에 OEM를 포함해 신규 투입된 차종으로서는 마지막 차종이 된다. 후지중공업에서는 과거 2대 탄토 파생차종 탄토에그제의 OEM 공급 모델인 루쿠라(판매기간은 2010년 4월부터 2015년 5월까지)가 판매되고 있어 루쿠라 판매 종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경슈퍼 하이트왜건의 취급을 재개했다. 뒷좌석 도어는 루크라가 힌지 도어인 반면 시폰은 양쪽 슬라이드문이다. 슬라이드 도어는 엔트리 그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차량에 반문 위치까지 닫은 후에 자동적으로 전폐하는 이지 클로저(좌우)와 도어 핸들에 있는 스위치 조작으로 잠금 해제와 도어 오픈을 동시에 실시하는 원터치 오픈 기능이 있는 파워 슬라이드 도어가 갖춰진다. 2세대는 하차 시에 예약 설정을 실시함으로써 액세스 키를 휴대하고 차량에 가까워지면 슬라이드 도어가 자동 오픈되는 웰컴 오픈 기능과 파워 슬라이드 도어의 닫힘 작동 중에 프론트 도어의 리퀘스트 스위치에 터치함으로써 파워 슬라이드 전폐 후에 자동으로 잠금이 걸리는 터치&골록 기능+터치식 리퀘스트 스위치(운전석·조수석)가 추가되었다. 덧붙여 '시폰'의 명칭은 원래, 경 해치백인 비비오의 드레스업 모델 '비스트로'의 3도어차의 그레이드명으로서 이용되고 있어, 그레이드명에서 차종명으로 격상하는 형태로 부활했다. 베이스 차량과 마찬가지로 '시폰'과 에어로계 그레이드인 '시폰 커스텀'의 두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다.[23][31]

스텔라

스텔라(STELLA)

스텔라(STELLA)는 스바루가 판매하는 경토르 왜건이다. 1세대 모델은 스바루 제작, 2세대 이후는 다이하츠 공업 제작이다. 스텔라는 플레오의 후계차에 가까운 존재로 출시됐지만 스텔라 출시 후에도 한동안 플레오와 함께 판매되었다. '즐거운 우리의 공간' 이라는 컨셉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실현했다. 종래의 주행이나 프리미어에 중점을 둔 노선에서, 메인 타겟을 아이가 있는 부모로 두어 승차감의 향상에 가세해 '유모차의 태우기 쉬움', '뒷좌석에 타기 쉬움', '유아 시트에 태우기 쉬움', '후석 아기에 대한 접근성' 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충돌 안전성과 실연비의 향상도 도모되어 NASVA 발표의 충돌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는 운전석 5성, 조수석 6성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 2008년 5월 발매의 특별 사양차에는 카탈로그에 신연비 계측 기준인 JC08 모드 주행 연비를 같이 기재해두었다. NA의 이륜구동 차로 21.0 km/L(JC08 모드)를 실현해, 2015년도 연비 기준을 가솔린차로서 처음으로 달성했다. 스바루의 660 cc경자동차 전부(OEM 차량 제외)에 탑재되고 있던 직렬 4기통 엔진, 4륜 독립 서스펜션이 채용되어 풀타임 전륜구동 모델도 존재했다. 플랫폼은 스바루의 R2와 거의 공통이다. 내장이나 엔진 룸, 미터 패널 등에 베이스가 된 R2의 모습이 남아있다. 플레오는 급거 개발이 지시돼 설계 개시부터 출시까지 1년도 안 되는 불과 11개월의 이례적인 속도로 개발된 차종이다. 또한 플레오에서 말하는 스마트 루프차와 같은 사양은 존재하지 않으며 전차종이 기계식 입체 주차장(제한고 1550mm까지의 일반적인 것)에는 들어갈 수 없다. 또, 2009년 6월 4일에는 전기 자동차 '플러그 인 스텔라'가 정식 발표되었다. R2, R1의 생산·판매 종료후는, 스바루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는 유일한 경승용차였지만, 1세대 모델은 2011년 4월말에 주문 및 생산을 종료했다. 그리고 같은해 5월 하순으로 판매를 종료했다. 초대 모델의 판매 종료 직후에 판매를 개시한 2세대 모델은 다이하츠 공업으로부터의 OEM 모델이 되어, 2014년 12월에 베이스차의 무브의 풀 모델 체인지에 맞추어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해 3대째가 되었다. 덧붙여 자사 생산을 실시하고 있던 초대부터 2020년 기준 현행의 3대째까지 승용 모델만으로 설정되어 있어 상용 모델(경보닛 밴)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32]

플레오

플레오(PLEOPLUS)

플레오 플러스(플레오+, PLEO+, PLEOPLUS)는, 스바루(구·후지중공업)가 판매하는 경자동차이다. 제조는 다이하츠 공업이 담당하고 있다. 플레오+는 이미 판매되고 있는 플레오(미라의 OEM 공급 차종)의 파생 차종으로 우수한 저연비와 저렴한 가격 설정을 특징으로 하는 다이하츠의 미라 이스를 베이스로 한 OEM 공급 차종으로서 발표되었다. 월 판매 목표 대수는 1000대이다. 또한 미라 이스는 이미 토요타 자동차에 픽시스 에폭의 차종명으로 OEM이 공급되면서 세 자매 차종이 됐다.[33]

생산 공장

  • 군마제작소 본공장 (군마현 오타 시 스바루 정)
레보그, 임프레자, 스바루 XV, WRX S4/WRX STI, BRZ/토요타86을 생산한다. 자체 개발한 경차를 2012년까지 생산했다.
  • 군마제작소 야지마 공장 (군마현 오타 시 쇼야 정)
주로 레거시 시리즈(아웃백도 포함한다.) 임프레자 스바루 XV 포레스터를 생산한다. 견학시설 '스바루 비지터 센터'가 병설(예약제, 입장 무료)되어있다.
  • 군마제작소 오타키타 공장 (군마현 오타시 가나야마초)
탄류 공장이라고 부르며 나카지마 비행기의 창업지이다. 주로 삼바 섀시를 생산했다. 래빗 스쿠터도 제조했다.
  • 군마제작소 오이즈미 공장 (군마현 오라군 오이즈미초 이즈미 오타시 아사히초)
자동차용 파워 유닛(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생산하고 있다. 이 근린지에 새 공장을 세워 토요타자동차와 공동개발차를 제조할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나빠지면서 계획은 폐지되었다. 공동 개발차 생산은 경차 철수로 여유가 생긴 군마 제작소 본공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 스바루오브인디아나오토모티브잉크 (SIA) (인디애나주 라파예트)
미국·캐나다 대상의 레거시·아웃백· 임프레자와 함께 2018년 5월 7일부터, 어센트 생산을 개시하였다. 토요타 캠리의 수탁 생산은 2016년 5월에 종료되었다.[34]

각주

  1. 스바루 (자동차) 위키백과 - https://ko.wikipedia.org/wiki/%EC%8A%A4%EB%B0%94%EB%A3%A8_(%EC%9E%90%EB%8F%99%EC%B0%A8)
  2. 2.0 2.1 2.2 2.3 2.4 SUBARU (自動車)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SUBARU_(%E8%87%AA%E5%8B%95%E8%BB%8A)
  3. 中川 雅博, 〈"売れすぎ"が問題に、スバルのぜいたくな悩み〉, 《동양경제》, 2013-11-05
  4. 中川 雅博, 〈絶好調スバルの泣き所、供給不足が深刻に〉, 《동양경제》, 2014-02-08
  5. 池原照雄, 〈富士重工、BMW上回る利益率の背景と持続力〉, 《레스폰스》, 2013-11-06
  6. 最下位スバルのビジネスモデル、なぜ世界で注目?オンリーワン戦略&堅実経営で高収益〉, 《비즈니스 저널》, 2014-01-25
  7. インプレッサSPORT/G4'・'SUBARU XV'が2016年度自動車アセスメント'衝突安全性能評価大賞'を受賞~衝突安全性能評価で過去最高の得点を獲得~〉, 《스바루 공식 뉴스》, 2017-04-06
  8. スバル 2017年型インプレッサが米国IIHSの2017年安全評価で最高評価'トップセイフティピック(TSP)+'を獲得〉, 《스바루 공식 뉴스》, 2017-02-22
  9. '10年以内に販売台数100万台超えを目指す'--富士重・吉永社長インタビュー〉, 《동양경제》, 2011-07-08
  10. 【関連サイト】EVに舵を切る日産、狙いは量販、2次電池量産から充電インフラ構築まで着手〉, 《일경크로스테크》, 2009-09-03
  11. 纐纈敏也, 〈【スバル XVハイブリッド 発売】同社初のHVモデル、249万9000円から〉, 《레스폰스》, 2013-06-24
  12. 大野雅人, 〈【スバル インプレッサ スポーツ ハイブリッド 発表】コンセプトは'DRIVING HYBRID'…1クラス上のベーシックカーめざした新インプ〉, 《레스폰스》, 2015-06-19
  13. 池原照雄, 〈【スバル XVハイブリッド 技術発表】吉永社長、'オリジナル'を強調〉, 《레스폰스》, 2013-04-18
  14. 松下宏, 〈【スバル XVハイブリッド 試乗】4WDのハイブリッドに値打ちあり…〉, 《레스폰스》, 2013-08-15
  15. 永田恵一, 〈スバル XVハイブリッド 燃費レポート(1/5)〉, 《모타》, 2013-10-11
  16. スバル'電動化と走り'の両立、カギは水平対向と車体制御の相乗効果だ!〉, 《뉴스스위치》, 2020-01-22
  17. 新型'フォレスター' 先行予約を開始〉, 《스바루 공식 뉴스》, 2018-05-18
  18. SUBARU 'CROSSTREK HYBRID(クロストレック ハイブリッド)'を米国で発表〉, 《스바루 공식 뉴스》,2018-11-20
  19. 모터팬 편집부, 〈スバル・クロストレック(XV)のプラグインハイブリッドのメカニズムを考える〉, 《모터팬》, 2018-11-20
  20. 富士重工業の'水平対向ディーゼルエンジン'が第6回新機械振興賞'機械振興協会会長賞'を受賞〉, 《후지중공업 주식회사 공식 뉴스》, 2009-01-20
  21. SUBARU、ディーゼル車撤退 20年度めどEV集中〉, 《일본경제신문》, 2017-09-07
  22. Cherry Hill, N.J., 〈SUBARU ANNOUNCES PRICING ON ALL NEW 2015 WRX AND WRX STI SEDANS〉, 《스바루 US 미디어 센터》, 2014-02-14
  23. 23.0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スバルの車種一覧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1%AE%E8%BB%8A%E7%A8%AE%E4%B8%80%E8%A6%A7
  24. スバル・WRX VA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WRX_VA
  25. 25.0 25.1 スバル・インプレッサ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2%A4%E3%83%B3%E3%83%97%E3%83%AC%E3%83%83%E3%82%B5
  26. スバル・BRZ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BRZ
  27. スバル・レガシィアウトバック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AC%E3%82%AC%E3%82%B7%E3%82%A3%E3%82%A2%E3%82%A6%E3%83%88%E3%83%90%E3%83%83%E3%82%AF
  28. スバル・フォレスター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95%E3%82%A9%E3%83%AC%E3%82%B9%E3%82%BF%E3%83%BC
  29. スバル・XV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XV
  30. スバル・ジャスティ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2%B8%E3%83%A3%E3%82%B9%E3%83%86%E3%82%A3
  31. スバル・シフォン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2%B7%E3%83%95%E3%82%A9%E3%83%B3
  32. スバル・ステラ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2%B9%E3%83%86%E3%83%A9
  33. スバル・プレオプラス 위키백과 -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90%E3%83%AB%E3%83%BB%E3%83%97%E3%83%AC%E3%82%AA%E3%83%97%E3%83%A9%E3%82%B9
  34. SUBARU 新型3列SUV'ASCENT(アセント)'の米国生産を開始〉, 《스바루 공식 뉴스》, 2018-05-0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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