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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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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플로우셀은 기존 충전식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양전하 음전하 용액을 차량의 탱크에 주입해서 전해질 용액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자동차의 전기 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으로 적용된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기존 전기차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대용량 축전지로 충전을 해야 하고, 완전 충전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1회 충전 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도 현재까지는 휘발유로 주행하는 자동차보다 효율성이 만족스럽지 못한 문제점을 보인다. 하지만 나노플로우셀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것처럼 양전하 용액과 음전하 용액을 자동차 탱크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이 배터리 충전 시간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폭발의 위험성도 없으며, 환경에 해를 끼치는 일도 없다고 한다.<ref> 글로벌오토뉴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779738&memberNo=32414000&vType=VERTICAL 충전 대신 주유하는 전기차, 나노플로우셀]〉, 《네이버 포스트》, 2016-08-0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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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플로우셀은 기존 충전식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양성 음성 용액을 차량의 탱크에 주입해서 전해질 용액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자동차의 전기 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으로 적용된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기존 전기차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대용량 축전지로 충전을 해야 하고, 완전 충전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1회 충전 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도 현재까지는 휘발유로 주행하는 자동차보다 효율성이 만족스럽지 못한 문제점을 보인다. 하지만 나노플로우셀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것처럼 양전하 용액과 음전하 용액을 자동차 탱크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이 배터리 충전 시간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폭발의 위험성도 없으며, 환경에 해를 끼치는 일도 없다고 한다.<ref> 글로벌오토뉴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779738&memberNo=32414000&vType=VERTICAL 충전 대신 주유하는 전기차, 나노플로우셀]〉, 《네이버 포스트》, 2016-08-05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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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동 원리 ==
 
== 작동 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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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노플로우셀 배터리.jpg|썸네일|300픽셀|'''나노플로우셀 작동원리''']]

2021년 9월 10일 (금) 16:19 판

나노플로우셀(Nanoflowcell)

나노플로우셀은 2013년에 설립한 스위스리히텐슈타인에 있는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기존 배터리 충전식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자사 개발한 '나노플로우셀'이라는 소형 플로우 전지를 이용해서 자동차를 주행하는 방식의 자동차 회사를 제작하는 회사다.

개요

나노플로우셀은 기존 충전식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양성 음성 용액을 차량의 탱크에 주입해서 전해질 용액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해 자동차의 전기 모터를 작동하는 방식으로 적용된 전기자동차 제조회사이다. 기존 전기차에 적용되는 배터리는 대용량 축전지로 충전을 해야 하고, 완전 충전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1회 충전 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도 현재까지는 휘발유로 주행하는 자동차보다 효율성이 만족스럽지 못한 문제점을 보인다. 하지만 나노플로우셀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것처럼 양전하 용액과 음전하 용액을 자동차 탱크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이 배터리 충전 시간보다 훨씬 빠른 데다가 폭발의 위험성도 없으며, 환경에 해를 끼치는 일도 없다고 한다.[1]

작동 원리

나노플로우셀 작동원리

모델

퀀트 E 스포츠리무진

퀀트 E 스포츠리무진(Quant e-Sportlimousine)

퀀트 E 스포츠리무진(Quant e-Sportlimousine)은 2014년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퀀트 e-스포트리무진(Quant e-Sportlimousine)은 나노플로우셀 측이 독자 개발한 소형 플로우 전지를 이용한 차량. 펌프를 이용해 양성과 음성 전해질 용액 사이를 순환시키는 과정에서 이온 산화 환원 작용을 일으키면서 충방전을 진행한다. 전해질 자체는 막으로 막아 섞이지 않도록 했다. 막에서 이온 교환이 일어나는 것. 또 플로우 전지는 전지를 완전 방전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을 하면 전지 충전 가능 용량이 줄어드는 메모리 효과 없이 1만 회 충전을 반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제조사 측에 따르면 플로우 전지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5배에 이르는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그 뿐 아니라 전지를 소형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프로토타입 모델은 실제로 600km에 달하는 거리를 한번에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그 밖에 4인승 모델로 최고 속도는 350km/h, 제로백은 2.8초다. 차체는 길이 5.25m, 폭은 2.2m, 높이는 1.35m이며 람보르기니처럼 위쪽으로 문을 여는 윙도어 스타일을 채택했다.[2]

퀀트 F

퀀트 F(Quant F)

퀀티노

퀀티노(Quantino)

논란

각주

  1. 글로벌오토뉴스, 〈충전 대신 주유하는 전기차, 나노플로우셀〉, 《네이버 포스트》, 2016-08-05
  2. 이석원기자, 〈5배 오래 가는 전기자동차 나왔다〉, 《전자신문》, 2014-07-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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