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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에 속했던 로즈타운 조립 공장을 기반으로 한다. 원래 지역 주민이 소유하고 있던 농경지였던 곳을 1955년 제너럴모터스의 대리인이 제너럴모터스를 대신하여 부동산을 매입했지만 당시에는 제조용이었으며 당시 새로운 오하이오 턴파이크를 따라 위치했기 때문에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1956년 3월 19일 [[쉐보레]](Chevrolet)에 대한 공장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쉐보레 테스크 포스(Chevrolet Task Force)와 윌로우 런 어셈블리(Willow Run Assembly)에서 독점적으로 제작된 대형 트럭을 제외한 사업부의 전체 모델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었다. 1957년까지 공장을 열 계획에도 불구하고 1964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1966년 4월 28일 첫 번째 [[임팔라]](Impala)가 생산을 중단했다. 이 조립 공장은 제너럴모터스 공장 경영진에 대한 파업, 즉 로즈타운 스트라이크의 장소였다. 파업은 총 22일 동인 지속되었으며 GM은 1억 5,0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2006년 전국적으로 제너럴모터스의 생산량 감축의 일환으로 로즈타운 공장의 3교대가 가동을 중단했다. 2008년 기름값이 폭등했고, 쉐보레 코발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8월에 3교대가 복귀했다. 그 직후 제너럴모터스는 파산했고 2교대 근무가 중단되었다. 2010년 새로운 쉐보레 크루즈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공장에서 해고되었고 미국 내 폐쇄된 GM 공장의 수많은 근로자들이 공개직을 위해 로즈타운으로 옮겨졌다. 2018년 11월 26일, GM은 이 공장이 2019년에 할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7일, 로즈타운 공장은 로즈타운모터스에 매각되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Lordstown_Assembly Lordstown Assembly]〉, 《Wikipedia》</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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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에 속했던 로즈타운 조립 공장을 기반으로 한다. 원래 지역 주민이 소유하고 있던 농경지였던 곳을 1955년 제너럴모터스의 대리인이 제너럴모터스를 대신하여 부동산을 매입했지만, 당시에는 제조용이었으며 당시 새로운 오하이오 턴파이크를 따라 위치했기 때문에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1956년 3월 19일 [[쉐보레]](Chevrolet)에 대한 공장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쉐보레 테스크 포스(Chevrolet Task Force)와 윌로우 런 어셈블리(Willow Run Assembly)에서 독점적으로 제작된 대형 트럭을 제외한 사업부의 전체 모델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었다. 1957년까지 공장을 열 계획에도 불구하고 1964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1966년 4월 28일 첫 번째 [[임팔라]](Impala)가 생산을 중단했다. 이 조립 공장은 제너럴모터스 공장 경영진에 대한 파업, 즉 로즈타운 스트라이크의 장소였다. 파업은 총 22일 동인 지속하였으며 GM은 1억 5,0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2006년 전국적으로 제너럴모터스의 생산량 감축의 일환으로 로즈타운 공장의 3교대가 가동을 중단했다. 2008년 기름값이 폭등했고, 쉐보레 코발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8월에 3교대가 복귀했다. 그 직후 제너럴모터스는 파산했고 2교대 근무가 중단되었다. 2010년 새로운 쉐보레 크루즈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공장에서 해고되었고 미국 내 폐쇄된 GM 공장의 수많은 근로자가 공개직을 위해 로즈타운으로 옮겨졌다. 2018년 11월 26일, GM은 이 공장이 2019년에 할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7일, 로즈타운 공장은 로즈타운모터스에 매각되었다.<ref>〈[https://en.wikipedia.org/wiki/Lordstown_Assembly Lordstown Assembly]〉, 《Wikipedia》</ref>
  
 
==역사==
 
==역사==

2021년 9월 24일 (금) 09:09 판

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
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

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위치한 미국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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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로즈타운모터스(Lordstown Motors)는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제너럴모터스(GM; General Motors Corporation)에 속했던 로즈타운 조립 공장을 기반으로 한다. 원래 지역 주민이 소유하고 있던 농경지였던 곳을 1955년 제너럴모터스의 대리인이 제너럴모터스를 대신하여 부동산을 매입했지만, 당시에는 제조용이었으며 당시 새로운 오하이오 턴파이크를 따라 위치했기 때문에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1956년 3월 19일 쉐보레(Chevrolet)에 대한 공장 계획을 공개적으로 발표했고, 쉐보레 테스크 포스(Chevrolet Task Force)와 윌로우 런 어셈블리(Willow Run Assembly)에서 독점적으로 제작된 대형 트럭을 제외한 사업부의 전체 모델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었다. 1957년까지 공장을 열 계획에도 불구하고 1964년에 건설이 시작되었고 1966년 4월 28일 첫 번째 임팔라(Impala)가 생산을 중단했다. 이 조립 공장은 제너럴모터스 공장 경영진에 대한 파업, 즉 로즈타운 스트라이크의 장소였다. 파업은 총 22일 동인 지속하였으며 GM은 1억 5,000만 달러의 손실을 보았다. 2006년 전국적으로 제너럴모터스의 생산량 감축의 일환으로 로즈타운 공장의 3교대가 가동을 중단했다. 2008년 기름값이 폭등했고, 쉐보레 코발트에 대한 수요 증가로 8월에 3교대가 복귀했다. 그 직후 제너럴모터스는 파산했고 2교대 근무가 중단되었다. 2010년 새로운 쉐보레 크루즈를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공장에서 해고되었고 미국 내 폐쇄된 GM 공장의 수많은 근로자가 공개직을 위해 로즈타운으로 옮겨졌다. 2018년 11월 26일, GM은 이 공장이 2019년에 할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7일, 로즈타운 공장은 로즈타운모터스에 매각되었다.[1]

역사

로즈타운모터스는 2018년 워크호스 그룹의 전 CEO인 스티브 번스(Steve Burns)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9년 11월 7일, 로즈타운모터스는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와 판매 계약을 체결한 후 옛 제네럴모터스 로즈타운 공장의 소유주가 되었다. 제네럴모터스는 공장 구매의 상당 부분을 인수하기 위해 로즈타운모터스 사에 4천만 달러를 대출해 주었다. 2020년 3월 로즈타운모터스는 워크호스 W-15 픽업 트럭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라이센스 권리를 위해 워크호스 그룹(Workhorse Group)에 1,200만 달러를 지불했다. 로즈타운모터스는 워크호스의 기존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체 전기 픽업 트럭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업 거래의 일환으로 워크호스 그룹은 로즈타운모터스의 지분 10%를 받았다. 2020년 10월 23일 로즈타운 리버스 사는 다이아몬드피크 홀딩스라는 이름의 특수목적 인수 회사와 합병하여 나스닥에 상장되었다. 합병으로 로즈타운모터스의 추정 지분 가치는 16억 달러이다. 같은 날, 제네럴모터스는 로즈타운 공장 매입과 관련된 담보 대출 의무에서 로즈타운모터스를 해제했다. 2021년 1월, 회사는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의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차량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로즈타운의 오하이오 외곽 최초의 서비스 센터이며, 캘리포니아는 전기 자동차의 보다 광범위한 채택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는 주 내의 우호적인 규제 환경 때문에 선택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3월, 공매도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 조사 회사인 힌덴부르크 리서치는 로즈타운에 대한 장문의 보고서를 발행했는데, 로즈타운은 주식에서 그것의 짧은 위치를 지지한다. 보고서에서 힌덴부르크는 로즈타운의 트럭 제작 능력뿐만 아니라 트럭에 대한 수요와 주문을 과장하여 투자자들을 현혹하는 등 로즈타운에서의 사기 행각을 입증했다고 말한 증거를 제시했다. 힌덴부르크의 보고서는 로즈타운의 청구된 수천 개의 주문은 구속력이 없고, 주문 규모를 뒷받침할 수 있는 명백한 재정적 힘이 없는 회사들에 의한 관심의 표시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 보고서는 또한 로즈타운의 설립자인 스티브 번즈의 배경에서 트럭들이 생산으로부터 3~4년 떨어져 있는 가운데, 내부자들에 의한 재고 판매, 그리고 로즈타운의 설립자 스티브 번즈의 부정행위로 인한 생산 지연이 로즈타운의 주장보다 훨씬 더 크다고 주장했다. 로즈타운의 주식은 뉴스 당일 17% 하락했다. 힌덴부르크 리서치 보고서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로즈타운모터스의 투자자들을 오도했다는 주장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게 만들었다. 또한 2021년 3월 로즈타운의 시제품 중 하나에 불이 붙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회사는 화재가 인간의 실수에 의한 것이며 로즈타운은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주장했다. 2021년 6월 8일 로즈타운모터스는 SEC와의 연례 보고서를 수정하고 회사가 그것의 자동차의 상업적인 생산을 시작할 충분한 돈이 없으며 로즈타운모터스는 파산 위기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 후, CEO 스티브 번즈와 CFO 훌리오 로드리게즈(Julio Rodriguez)는 6월 14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공식 보도 자료에는 이것이 R&D에서 생산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사전 판매 계약의 구속력이 없는 성격은 최대 세 명의 구매자가 로즈타운 생산 차량을 구매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사회가 의뢰한 독립 조사 결과 사전 주문 계약이 언론을 창출하기 위해 수적으로나 심각성에서 지나치게 강조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8월, 아이칸 엔터프라이즈(Icahn Enterprises)의 전 CEO인 베테랑 자동차 경영자 다니엘 니니바기(Daniel Ninivaggi)가 새로운 CEO로 임명되었다.[2]

제품

엔듀어런스

엔듀어런스(Endurance)

엔듀어런스(Endurance)는 로즈타운모터스가 개발하는 첫 전기 픽업트럭이다. 2016년 워크호스 W-15로 개발이 시작됐다. W-15는 로즈타운으로 이전되었고 로즈타운은 기술 라이선스를 받았다. 2019년 12월 하반기에 로즈타운모터스는 차량에 대한 첫 번째 정보를 발표했다. 2021년 4월 로즈타운모터스는 첫 번째 베타를 출시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LG에너지솔루션(LG energy solutions)의 2,170 배터리 셀이 탑재됐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250마일을 달릴 수 있다. 로즈타운모터스가 만드는 차량의 대표적인 특징은 바퀴모터가 달린다. 엔듀어런스는 사륜구동 방식이며 인 휠 방식으로 네 바퀴에 허브 모터가 하나씩 달리고, 소프트웨어가 제어한다. 이를 통해 배터리 용량을 늘리고, 적재 공간이 넓어지면서 연비가 높아지는 효율성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엔듀어런스는 자동차 중에서 움직이는 부품이 가장 적어 유지 관리 비용이 줄어들고 총 소유 비용이 낮아진다. 모건스탠리의 아담 조나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로즈타운모터스가 허브 모터 기술을 대규모로 생산한 적이 없어 생산 차질 리스크가 높다고 평가했다. 2021년 9월로 예고된 대량 생산 체제가 연기될 가능성이 우려 요인이라고 이야기했다.[3][4][5][6]

근황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투자한 전기트럭 제조사 로즈타운모터스가 재정 악화로 문을 닫을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로즈타운모터스는 전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한 자료에서 개발 제품의 양산에 착수하기 어려울만큼 자금 사정이 악화됐고 향후 12개월 후까지 사업을 지속할 수 있을지 매우 비관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로즈타운모터스는 이 보고서에서 3분기 연속 1억 2,520만 달러의 순수 적자를 기록한 결과 지난 2021년 3월 31일 현재 현금 보유고가 2억 5,970만달러에 불과해 앞으로 전기 트럭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가는 자금을 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로즈타운모터스는 현재 진행 중인 전기차 개발을 완료하는 것, 규제당국의 심사를 무사히 통과하는 것, 양산에 착수하는 것, 실제 출시까지 하는 것이 이뤄져야 사업을 지속할 수 있고 추가 펀딩 유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추가 투자를 받지 못할 경우 파산에 이를 수 밖에 없다는 뜻이다.[7]

각주

  1. Lordstown Assembly〉, 《Wikipedia》
  2. Lordstown Motors〉, 《Wikipedia》
  3. 로즈타운모터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lordstownmotors.com/
  4. Lordstown Endurance〉, 《Wikipedia》
  5. 오소영 기자 , 〈로즈타운모터스, 인듀어런스 베타 출시…사기 의혹 '정면돌파'〉, 《더구루》, 2021-04-01
  6. 원세영 기자 , 〈[미주탐구 전기픽업트럭 생산업체 로즈타운 모터스, 허브모터 기술을 입증해야!]〉, 《인포스탁데일리》, 2021-02-18
  7. 이혜영 기자 , 〈美 전기트럭 스타트업 로즈타운 “자금사정 악화로 버티기 힘들다”〉, 《글로벌모터즈》, 2021-06-0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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