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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파운드'''(pound)는 영국 법정 통화단위의 정식 호칭이다. 파운드(pound) 또는 스털링(sterling)으로 약칭되기도 한다. 기호는 '￡'이며, 국가통화코드는 '''GB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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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개요 ==
| + | '''영국 파운드'''(pound)는 [[영국]]의 법정통화 단위의 정식 호칭이다. 간략히 '''파운드'''(pound) 또는 스털링(sterling)으로 약칭되기도 한다. 기호는 '￡'이고, 국가통화코드는 '''GBP'''이다. |
| − |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ref>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C%A0%9C_%ED%91%9C%EC%A4%80%ED%99%94_%EA%B8%B0%EA%B5%AC 국제 표준화 기구]〉, 《위키백과》 </ref>에서 영국의 화페 코드를 GBP(Great Britain Poud)로 정했다. 영국을 제외한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ies)<ref>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EC%9D%98_%ED%95%B4%EC%99%B8_%EC%98%81%ED%86%A0 영국의 해외 영토]〉, 《위키백과》 </ref>에서도 파운드를 사용하는데 영국 파운드와 환율이 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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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조 화페 단위는 원래 실링과 페니였다. 1파운드는 20실링이고 1실링은 12페니다. 1971년 2월15일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은 보조 화페 단위를 새 페니로 바꾸고 1파운드는 100페니로하였다. 지페는 5, 10, 20, 50파운드가 있으며 동전은1, 2, 5, 10, 20, 50페니와 1, 2파운드가 있다.
| + |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ref> 〈[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C%A0%9C_%ED%91%9C%EC%A4%80%ED%99%94_%EA%B8%B0%EA%B5%AC 국제 표준화 기구]〉, 《위키백과》 </ref>에서 영국의 화폐 코드를 GBP(Great Britain Poud)로 정했다. 영국을 제외한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ies)<ref> 〈[https://ko.wikipedia.org/wiki/%EC%98%81%EA%B5%AD%EC%9D%98_%ED%95%B4%EC%99%B8_%EC%98%81%ED%86%A0 영국의 해외 영토]〉, 《위키백과》 </ref>에서도 파운드를 사용하는데 영국 파운드와 환율이 1:1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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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국은 세계 최초로 공업화를 실시한 국가이며 국제 금융업에서 통치적 지위를 차지하면서 파운드는 국제 결제 업무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화폐로 되었다. 1차 대전과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경제적 지위는 계속 하락하였지만 역사적 이유로 금융업은 여전히 발달하였으며 파운드는 외환거래 결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전 세계 외환 보유액이 달러, 유로을 이어 제3위이며 달러,유로, 일본의 엔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외환 거래 화페 종류이다.
| + | 보조 화폐 단위는 원래 [[실링]]과 [[페니]]였다. 1파운드는 20실링이고 1실링은 12페니다. 1971년 2월15일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은 보조 화폐 단위를 새 페니로 바꾸고 1파운드는 100페니로하였다. 지페는 5, 10, 20, 50파운드가 있으며 동전은1, 2, 5, 10, 20, 50페니와 1, 2파운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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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영국]]은 세계 최초로 [[공업화]]를 실시한 국가로서, 국제 금융업에서 통치적 지위를 차지하면서 파운드는 국제 결제 업무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화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경제적 지위는 계속 하락하였지만, 역사적 이유로 영국의 [[금융업]]은 여전히 발달하였으며 파운드는 외환거래 결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전 세계 외환 보유액이 [[달러]], [[유로]]에 이어 제3위이며 [[달러]], [[유로]], 일본의 [[엔]]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외환 거래 화폐 종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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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파운드(pound)는 영국의 법정통화 단위의 정식 호칭이다. 간략히 파운드(pound) 또는 스털링(sterling)으로 약칭되기도 한다. 기호는 '￡'이고, 국가통화코드는 GBP이다.
국제 표준화 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1]에서 영국의 화폐 코드를 GBP(Great Britain Poud)로 정했다. 영국을 제외한 영국의 해외 영토(British Overseas Territories)[2]에서도 파운드를 사용하는데 영국 파운드와 환율이 1:1이다.
보조 화폐 단위는 원래 실링과 페니였다. 1파운드는 20실링이고 1실링은 12페니다. 1971년 2월15일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은 보조 화폐 단위를 새 페니로 바꾸고 1파운드는 100페니로하였다. 지페는 5, 10, 20, 50파운드가 있으며 동전은1, 2, 5, 10, 20, 50페니와 1, 2파운드가 있다.
영국은 세계 최초로 공업화를 실시한 국가로서, 국제 금융업에서 통치적 지위를 차지하면서 파운드는 국제 결제 업무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화폐가 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의 경제적 지위는 계속 하락하였지만, 역사적 이유로 영국의 금융업은 여전히 발달하였으며 파운드는 외환거래 결제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영국 파운드는 전 세계 외환 보유액이 달러, 유로에 이어 제3위이며 달러, 유로, 일본의 엔 다음으로 4번째로 큰 외환 거래 화폐 종류이다.
발행 기구[편집]
- 잉글랜드, 웨일스 : 잉글랜드 은행(Bank of England)
-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은행(Bank of Scotland), 스코틀랜드 왕립은행(The Royal Bank of Scotland), Clydesdale Bank
- 북아일랜드 : 아일랜드 은행(Bank of Ireland), First Trust Bank, Danske Bank Ulster,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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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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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 산업, 산업혁명, 기술, 제조, 기계, 전자제품, 정보통신, 반도체, 화학, 바이오, 건설, 유통, 서비스, 에너지, 전기, 소재, 원소, 환경, 직업, 화폐 □■⊕, 금융, 금융사, 부동산, 부동산 거래, 부동산 정책, 아파트, 건물,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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