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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마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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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독일 마르크(Deutsche Mark)는 독일의 통화단위이다. 간략히 마르크(Mark)라고 부른다. 동서독이 통합되기 전에 서독은 독일마르크(DM), 동독은 동독일마르크, 오스트마르크(Ostmark:M)로 사용하였으나 통합 후에는 'DM'으로 쓴다. 보조통화단위는 1마르크=100 페니히(Pfennig)이다.

유통화폐[편집]

  • 지폐: 5마르크, 10마르크, 20마르크, 50마르크, 100마르크, 200마르크, 500마르크, 1000마르크
  • 동전: 1마르크,2마르크,5마르크,10마르크, 1페니히, 2페니히, 5페니히, 10페니히, 50페니히

2002년 1월 1일 유로가 마르크를 대신하면서 폐지되었다.

역사[편집]

  •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독일인플레이션이 심각해졌다. 영국, 미국, 프랑스 3국은 점령지에서 화폐개혁을 단행하고 새 화폐를 발행했으며 마르크 대 달러 환율은 3.333:1이 였다.
  • 1949년 9월 마르크는 파운드 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20.6% 평가절하되었다.
  • 1953년 1월 30일 독일중앙은행은 처음으로 마르크의 금 함유량을 0.211588g, 달라와의 환율은 달라당 4.20마르크로 정하였다.
  • 20세기 60,70년대 서독의 마르크의 환율은 계속 상승하였으며 1979년 3월 13일에 EMS(European Monetary System)에 참가하였다. 마르크의 지위는 계속 상승하여 달러, 파운드와 함게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다.
  • 1990년 7월 1일 서독과 동독이 통화경제 사회 연맹 조약이 발효되어 마르크는 독일에서 유일한 화폐로 되었으로 독일 마르크로 불리우기 시작하였다.
  • 2002년 1월 1일 유로가 마르크를 대신하면서 페지 되었다.

지도[편집]

참고자료[편집]

  • 马克〉, 《百度百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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