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 一汽-大众汽车有限公司, FAW-Volkswagen)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 一汽-大众汽车有限公司, FAW-Volkswagen)

이치자동차(第一汽车)

아우디(奥迪，Audi)

제타(捷达)

류이공(刘亦功) 이치폭스바겐 이사

이치폭스바겐(一汽大众, 一汽-大众汽车有限公司, FAW-Volkswagen)은 중국 자동차 국유기업인 이치자동차와 독일의 폭스바겐사의 합작으로 개혁·개방 태동기인 1991년 정식 설립된 자동차 기업이다. 중국어로는 이치따종(一汽大众, yī qì dà zhòng)이라고 한다. 산하에는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가 있다. 회사 설립 12년 만인 2003년, 누적 생산량 1백만 대를 달성한데 이어 2011년에는 한해 생산량 1백만 대를 돌파했다. 불과 3년 뒤인 2014년에는 누적 생산량이 1천만 대를 넘어섰다. 누적 생산량 1백만 대까지 12년이 걸렸지만 1천만 대는 불과 11년 만에 달성했을 정도로 무서운 성장세였다. 이치폭스바겐은 현재 창춘·톈진·칭다오·청두·포산 공장에서 한해 200만 대의 승용차를 생산해 내며 중국 자동차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이치폭스바겐의 총경리는 류이공(刘亦功, liú yì gō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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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91년 2월 6일에 설립된 이치폭스바겐은 중국 이치자동차, 독일 폭스바겐, 아우디, 폭스바겐(중국)투자유한공사가 합작해 운영하는 대형 승용차 생산업체이다. 중국 최초로 경제규모에 따라 시작한 현대적 승용차 생산업체다.

30년 가까운 발전을 거쳐 이치폭스바겐 생산 공장은 동북 창춘, 서남 청두, 화남 포산, 화동 칭도우 및 화북 톈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승용차 1공장, 승용차 2공장, 승용차 3공장, 승용차 4공장, 승용차 5공장, 승용차 6공장, 파워트레인 사업부 및 프레스센터 8대 전문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공장 설립 초기 1개 브랜드 1개 모델에서 현재 아우디, 폭스바겐, 제타 3대 브랜드 20여 개 모델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아우디 e-tron, 아우디 A6L e-tron, 아우디 Q5L, 아우디 A4L, 아우디 Q3, 아우디 A3 리무진, 아우디 A3 스포트백, 아우디 Q2L e-tron, 마고탄(迈腾) GTE, 뉴마고탄(新迈腾), CC, 테이론(TAYRON), 테이론 R-Line, 티록(T-ROC), 타쿠아(TACQUA), 차세대 사기타(Sagitar), 골프, 골프 GTI, 골프 R-Line, 골프 스포츠밴(Sportsvan), 골프 순전기, C-트렉(C-TREK), 보라, 보라·순전기 및 제타 vs5, 제다 VA3까지 아우르는 이치폭스바겐은 이미 A, B, C급 전 시리즈 승용차를 모두 포함한 중국 국내 생산업체가 됐다.

이치폭스바겐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동안 기술 개발 실력을 키웠다. 현재 조형시험공장, 벤치 테스트센터, 조형 및 가상현실센터, 계측기술센터, 차량안전센터, 시제센터, 다기능실험실 등 주요 기술 부문을 보유하고 있다. 2016년에 벤치 테스트 센터가 들어서고 화북기지가 착공되었다. 2017년 성학센터(声学中心)가 세워져 문을 열었고 헤이허(黑河) 동계시험장이 문을 열었다. 대지면적 14㎢에 각종 시험 도로 면적이 67만㎡에 달하는 이치폭스바겐 시험장 1기가 시운행되고 2기가 건설된다. 완벽한 테스트 수단과 높은 정밀도의 시험설비는 이치폭스바겐이 제품 예비 개발, 현지화개발, 국산화 승인, 부품개발 및 완성차 도로시험에서 강한 기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주요인물

• 류이공(刘亦功, liú yì gōng) : 이치폭스바겐 이사이며 당위서기이며 총경리이다. 우한이공대학(武汉理工大学) 단조 및 프레싱 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린대학 생산 및 물류 석사를 전공한 고급 엔지니어이다. 1992년에 이치폭스바겐에 합류하여 프레싱 차간주임, 재무관리부 회계과 과장을 거쳐 청두이치자동차 당위부서기 겸 재무 부총경리, 스촨이치토요타 중국 측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에 이치자동차 기률위원회 서기 및 감찰 부장을 지내다 2017년 9월부터 이치폭스바겐 이사 및 총경리를 역임했다. 창춘시 제15회 인민대표대외 대표이며 상무위원이다.

주요연혁

• 1991년 02월 06일 : 이치폭스바겐 설립. 같은 해 12월 첫 번째 제타 A2 승용차가 이치승용차 공장에서 조립되어 출하.
• 1993년 02월 17일 : 이치폭스바겐 1만 번째 제타 승용차 출하.
• 1995년 12월 18일 : 아우디 승용차가 이치폭스바겐 생산에 정식으로 포함되면서, 이치폭스바겐은 정식으로 '투 브랜드' 운영을 시작.
• 1996년 07월 : 승용차 1공장 준공 및 생산 시작.
• 2004년 12월 : 승용차 2공장 준공 및 생산 시작.
• 2008년 : 이치폭스바겐이 자체 개발한 신바오라이(新宝来) 출시.
• 2013년 01월 : 이치폭스바겐 서남지역 청두(成都) 생산기지 전면 건설.
• 2013년 09월 : 이치폭스바겐 화남지역 포산(佛山) 생산기지 전면 건설.
• 2014년 11월 : 이치폭스바겐 화동지역 칭다오(靑島) 생산기지가 정식으로 착공.
• 2014년 12월 02일 : 이치폭스바겐 제 1,000만 번째 차량 출하.
• 2015년 05월 : 창춘 EA211 엔진프로젝트 1기 완성.
• 2016년 05월 18일 : 이치폭스바겐 화북기지가 톈진에서 정식으로 착공.
• 2017년 08월 : 이치폭스바겐 1,500만 번째 차량 출하.
• 2017년 12월 28일 : 이치폭스바겐 연간 생산량 198만대 돌파.
• 2018년 12월 24일 : 이치폭스바겐 2018년 200만 번째 차량 창춘 공장에서 출하.
• 2019년 03월 22일 : 제타 브랜드 청두에서 정식 발표.
• 2019년 12월 31일 : 2019 이치폭스바겐 판매(수입차 포함) 2,129,976대 돌파. 그 중 폭스바겐 브랜드 1,398,088대, 아우디 브랜드(수입차 포함) 688,888대, 제타 43,000대 기록.

브랜드

• 폭스바겐 : 보라(宝来), 골프(高尔夫), 사기타(速腾), 마가톤(迈腾,MAGOTAN), CC, 티록(T-Roc, 探歌), 테이론(探岳, TAYRON)
• 아우디(奥迪，Audi) : 이치자동차는 1988년부터 아우디와 협력하였으며 이치폭스바겐 아우디는 중국 고급차 시장을 선도하여 500만 명이 넘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고품격 자동차 라이프와 서비스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 제타(捷达，Jetta) ： 1991년에 이치폭스바겐이 정식으로 설립되면서 제타A2은 이치자동차와 독일 폭스바겐의 합작 결정체로 창춘에서 출하되었다. 2018년까지 제타 누적 판매량은 400만 대에 달했다. 주하이(珠海) 택시기사인 수야오홍(苏耀洪)은 "60만Km무유지보수" 기록을 세웠다. 2019년 2월 26일부터 제타는 폭스바겐 로고가 아닌 새로운 로고를 정식 사용하게 되었다.

브랜드 역사

1991년 제타A2

• 1991년 ~ 1992년 : 1991년 12월 5일, 첫 제타 A2 승용차가 이치자동차 공장에서 조립되어 출하. 1992년 1월 21일 회사는 첫 제타 승용차 국산화 실험을 시작하였다. 이치폭스바겐 탄생 원년인 첫 차종으로, 빠르고 단단한 제품 특성으로 장강남북을 강타한 제타는 19년 동안 중국에서 197만여 대가 팔리며 '차단(车坛)의 상록수'로 불렸다.
• 1993년 ~1994년 : 1993년 2월 17일, 회사는 본사 작업장에서 제10,000 번째 제타 승용차 하선식을 거행하였다. 6월에는 중국 최대 500대 산업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1994년 11월 제타 세단은 '중국 명품'으로 선정됐다.
• 1995년 ~ 1996년 : 1995년 말 헬무트 콜(Helmut Kohl) 독일 총리의 방중기간에 이치자동차와 독일 폭스스바겐 및 아우디 3사가 베이징에서 공동으로 아우디 승용차를 이치폭스바겐에 포함시키는 계약을 체결했다. 1996년 7월 10일에는 승용차 15만 대 프로젝트에 가장 많은 투자가 들어가고 기술함량이 가장 높은 엔진공장을 준공했다.
• 1997년 ~ 1998년 : 1997년 5월, 이치자동차 그룹과 이치폭스바겐이 합작해 설립한 이치폭스바겐판매유한책임회사가 출범했다. 1998년 2월 12일, 첫 번째 제타의 개조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7월 2일에는 신제타왕 1만 번째 승용차 출하 기념식이 열렸다. 11월 19일,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신제타왕(JettaAT) 승용차인 "제타시티선봉(捷达都市先锋)"이 출시되었다.
• 1999년 ~ 2000년 : 1999년 3월 국제자동차스포츠연합회의 승인을 받아 국제 N조 경주용 차량으로 정식 등록된 제타는 최초의 중국산 국제자동차 경주용 차량이 되었다. 2000년 4월, 상하이 국제소비재 전시회에서는 제타시티선봉(捷达都市先锋)과 제타전위(前卫) 승용차가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2001년 ~ 2002년 :

2001년 08월, 회사에서는 '운전자들의 차'라는 보라(寶來)의 출범식 및 세단공장 설립 10주년 행사를 열었다. 보라 10년, 혁신 10년, 26만 가구 오붓한 가정이 고품격, 표준의 보라 승용차를 사용하게 되었다.

• 2003년 ~ 2005년 : 골프 세단이 이치자동차 그룹 탄생 50주년을 맞아 2003년 7월 15일 전국에 공식 출시됐다. 4대에 걸쳐 개조된 골프는 30년 동안 응집된 견고하고 안정된 디자인으로, 해치백 형태에 있어서 독창적인 창조성을 지니고 있어, 인간 중심의 자동차 가치를 뚜렷이 나타내었다.
• 2006년 ~ 2007년 : 2006년과 2007년 중국 시장이 성숙하면서 이치폭스바겐은 세계 선두적인 PQ35와 PQ46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기타(Sagitar, 速腾)과 마고탄(迈腾)을 잇따라 생산했다. 2006년 4월 9일 중국 시장에 출시된 사기타는 제조 공정, 디자인 컨셉트, 안전성, 파워 조종 등에서 동급 차종을 앞섰다. 현재 누적 판매는 37만 대를 돌파했다.

2007년 07월 11일, TSI 터보차저 튜브 내직분사 기술을 탑재한 마고탄이 출시되었고, 2009년에는 DSG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해 동급 리딩 파워와 B클래스 차종에 필적할 만한 고성능을 자랑한다. 2011년에는 가장 중요한 전략 차종인 마고탄B7이 도입된다.

• 2008년 ~ 2010년 : 2008년 이치폭스바겐은 3년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 독자 개발한 뉴보라(新寶來)를 출시했다. 독보적 고가성비의 우세를 앞세워 A급 세단 중 단연 주력이 되었다. 열정, 젊음, 시대적 등 이용자층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보라는 외관 및 내부 인테리어가 스포티한 스포츠라인 차량을 출시하였고, 세계 선두적인 TSI+DSG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탑재했다.

2009년 10월 19일 출시된 6세대 골프는 새로운 레벨을 정의하는 벤치마킹형 해치백으로 TSI+DSG 파워트레인 기술은 동급 차종에서 경쟁사 차종보다 월등히 앞서는 등 전통적으로 정의된 고급 세단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들이 대거 골프에 탑재되어 고급 세단의 품격과 승차감을 갖게 했다.

2010년 7월 출시된 새로운 모델인 CC는 독일 폭스바겐 디자인팀이 4년에 걸쳐 제작에 몰두한 결과물로서 조종과 동력의 극치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외관 내부장식 또한 완벽하여,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사회 엘리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어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출시 3개월 반 만에 CC는 판매량 1만2,000대를 돌파하여, 완전히 새로운 고급차 세분화 시장을 개척하여, 이치폭스바겐에게 새로운 기업 및 브랜드 활력을 불어넣었다.

• 2011년 ~ 2012년 : 2011년 7월 뉴마가톤(新迈腾) 출시. 2012년 3월에는 올뉴 사기타(Sagitar, 全新速腾), 골프 블루모션(高尔夫蓝驱) 출시.
• 2013년 ~ 2014년 : 2013년 3월 이치폭스바겐 올뉴 제타 출시, 제타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정신, 책임, 품질에 대한 영원한 추구였다. 새로운 제타 출시로 제타 '가족'의 지속과 전승은 물론 이치폭스바겐의 관리능력과 연구개발실력이 강해진 표현이다.

2013년 04월 출시된 사기타(Sagitar) GLI는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완성해 절제된 듯하면서도 열정적인 분위기와 품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권을 제공했다.

2013년 06월 이치폭스바겐의 뉴CC가 출시되었다. 뉴CC는 우아하고 새로운 디자인, 성숙하고 현명하고 탁월한 테크놀로지, 격정적인 파워풀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여유롭고 우아하며 존귀하고 편안한 카라이프를 제공하였다.

2013년 12월 이치폭스바겐의 뉴골프가 출시되면서 이치폭스바겐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글로벌 해치백의 새 장을 열었을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의 첨단에 힘입어 새로운 골프 시장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2월 올 시리즈 사양 업그레이드. 2014형 보라 출시, 보라2014년형 모델은 기존 모델의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성화 배치를 추가했고, 일부 고급 차종에만 추가했던 옵션을 더 많은 차종에 추가함으로써 다양한 차종 구매자 수요를 만족시켰다.

2014년 3월 보라 스포트라인 출시, 보라 스포트라인은 역동적인 기질과 열정적인 젊은 층에게 '스포츠'라는 단어에 부끄럽지 않은 최고의 운전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파워와 친환경, 안전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쾌적함을 선사했다.

• 2015년 ~ 2016년 :

2015년 03월, 이치폭스바겐 뉴사기타(Sagitar, 新速腾) 등장으로 중국 시장의 전설을 계속 이어갈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2015년 04월, 골프 1.2TSI 중국 내 최초 출시, 골프 1.2TSI 모델 출시로 골프 브랜드의 제품 라인이 한층 풍부해짐에 따라 4개의 엔진과 8개 차종을 보유한 가족이 형성되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동력조합이 가장 풍부한 A+급 해치백이 되었다.

2015년 06월, 이치폭스바겐 골프 R라인 정식 출시. 골프 R라인(R-Line)은 이치폭스바겐이 도입한 첫 R라인 모델이다. 보다 역동적인 스타일과 재미있는 운전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했다. 즐거움을 추구하고 삶의 질을 중요시하며, 개성있는 도시 엘리트들에게 맞춤형 역동적인 운전을 제공한다.

2015년 10월, 골프 2016년형 출시. 판매가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제품의 안전성, 쾌적성, 실용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고 골프의 가격 대비 성능을 높였다.

2015년 11월, 이치폭스바겐의 새로운 골프 GTI가 출시되면서 새로운 속도와 열정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꿈꾸며 새로운 '펀카의 전설(钢炮传奇)'을 열었다.

2016년 03월, 새로운 세대 교체를 위한 뉴보라가 출시되었으며 이치폭스바겐 2016년 첫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최신 디자인 언어를 선도하는 모습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에 보다 젊고 스포티한 피를 불어넣는 데 성공하였다.

2016년 05월, 이치폭스바겐은 온라인 포맷을 통해 새로운 골프 스포츠밴(Sportsvan, 高尔夫·嘉旅)'을 공식 출시했다.

2016년 07월, 이치폭스바겐의 뉴 사기타 R라인이 정식 론칭되었다. 뉴 사기타 R라인 론칭은 개성과 역동성을 더한 브랜드 콘셉트를 입혀 '사기타 패밀리'의 매력으로 자리잡게 됐다.

2016년 09월, 뉴사기타 2017년형 출시, 뉴사기타 2017년형은 다양하고 실용적인 기능 배치로, 브랜드가 시대 흐름에 따라 발전하는 이치폭스바겐의 '고품질 자동차'의 진수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2017년형 '최고의 가치'를 부여했다.

2016년 11월, 이치폭스바겐이 C-TREK을 출시했다.

• 2017년 ~ 2018년 :

2017년 10월, 사기타2018년형 출시.

2017년 11월, 이치폭스바겐 CC 2018년형 출시. 다양한 사양의 업그레이드, 가격 변동이 없어 시대적 엘리트들에게 차별화된 신분라벨을 만들면서 제품력을 전면적으로 끌어올렸다.

2017년 11월, C-TREK 2018년형 출시. 중국 내 투어링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전면적인 제품력 향상은 소비자의 다원적 요구를 만족시키고 소비자에게 더욱 좋은 품질을 가져다 주었다.

2017년 11월, 보라 2018년형 출시.

2017년 11월, 일년에 한번 열리는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시상식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에서 폭스바겐 아테온(Arteon)이 최우수 중대형차 2위에 올랐다.

2018년 06월, 이치폭스바겐의 차세대 보라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 17년 동안 보라는 시종일관 중국의 고품질 A급 승용차의 발전 흐름을 이끌어 왔다.

2018년 07월, 이치폭스바겐 T-ROC(探歌) 출시. T-ROC은 이치 폭스바겐이 SUV 시대를 여는 차량으로 당시 젊은이들에게 바치는 꿈의 차였다.

2018년 08월, 이치폭스바겐 차세대 CC 출시. 글로벌 올뉴 플래그십 세단으로 호화 세단에 견줄만한 제품력을 자랑하며 폭스바겐 브랜드 "브랜드향상"이라는 깃발을 내세웠다.

2018년 10월, 청두(成都)에서 이치폭스바겐 프리미엄 중형 SUV 타이론(TAYRON, 探岳)이 출시되었다. 폭스바겐 기술이 총 집결된 타이론(TAYRON)은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지능으로 탄생했다. 새로운 체험과 더불어 새로운 차세대 독일 프리미엄급 중형 SUV의 가치 벤치마킹을 전면에 내세우며 중국 SUV 발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2018년 10월, 마고탄 2019년형 출시. 마고탄 매번 세대교체 및 업그레이드는 중국 소비자의 욕구에 대한 깊은 통찰에서 비롯된다.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와 지속적인 기술사양과 호화체험으로 제품력을 다져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치를 부여하는 선택에서 비롯되었다.

2018년 12월, 뉴 골프 스포츠밴 출시.

• 2019년 ~ 2020년 :

2019년 03월, 차세대 사기타 롱휠베이스가 출시됐다. 비범한 품질과 현대적인 역동성을 두루 갖춘 야심작으로 A+급 세단의 신기원을 열었다.

2019년 05월, T-ROC(探歌) 2019년형 출시. 2019년형 모델은 소비자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사용자 다각화, 개성화, 지능화된 차량 수요를 전반적으로 충족시켰다.

2019년 08월, T-ROC R-Line 정식 출시.

2019년 10월, 골프 순전기차와 보라 순전기차 정식 출시.

2019년 12월, TACQUA(探影燃情) 출시.

2019년 12월, 뉴마고탄 패밀리 정식 출시.

주요차량

테이론X(TayronX, 探岳X)

티록2021년형(T-ROC, 探歌)

뉴CC

뉴마고탄(新迈腾)

사기타 롱휠베이스(Sagitar Long-Wheelbase, 速腾)

올뉴 디지털 골프(全新数字高尔夫)

C-트릭(C-TREK,蔚领)

테이론 GTE

뉴마가톤GTE

골프 순전기차

보라 순전기차

아우디E-tron

아우디 A6L 2021년형

아우디Q2L 2021년형

아우디R8 쿠페 퍼포먼스

제타VS7

제타VS5

제타VA3

• 테이론X(TayronX, 探岳X) : 2020년 7월 17일에 출시된 이치폭스바겐의 최초의 패스트백 SUV이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기존 테이론을 부분 변경해서 만든 차량이다. 판매가격은 23만5800위안에서 29만5800위안 사이다. 2018년 3월 폭스바겐 투아렉과 함께 폭스바겐의 진보된 중형 쿠페형 SUV로 소개된 적이 있었다. 폭스바겐 테라몬트 X 이후 나오는 쿠페형 SUV 차량으로, 이외에도 폭스바겐 니부스 및 폭스바겐 티구안 X까지 확장이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으로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380 TSI 사양이 동시에 판매되며, 330 TSI 사양은 폭스바겐 테이론에도 적용되며, 각각 186PS, 32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나, 380 TSI 사양은 220PS, 3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4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변속기는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며, 최고 속도는 200km/h, 제로백은 330 TSI 사양이 8.7초, 380 TSI 사양이 7.6초가 걸렸다. 330 TSI 차량은 1,675kg의 무게가 나가며, 380 TSI 사양은 1,755kg의 무게가 나간다. 연비는 각각 330 사양이 약 14.7km/L, 380 사양이 약 13.3km/L이다.

• 테이론(Tayron) : 중국 시장 전용으로 생산하고 있는 SUV이다. 판매가격은 18만6900위안부터 시작이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이 적용되었으며 형제차로 상하이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폭스바겐 타루가 존재한다. 2018년 3월 폭스바겐 투아렉과 함께 폭스바겐의 진보된 중형 SUV로 소개된 적이 있으며, 실제 양산 차량은 2018년 9월 청두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같은 해 10월 22일에 중국 시장에 출시되었다.

파워트레인으로 2.0L 폭스바겐 EA888형 330 TSI 사양과 2.0L 폭스바겐 EA888형 380 TSI 사양이 출시 초기에 판매되다가 2018년 말에 1.4L 폭스바겐 EA211형 280 TSI 사양이 출시되었다. 엔진의 형태는 가솔린 직분사 방식이다. 330 TSI 사양은 186마력, 32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나, 옵션으로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다. 380 TSI 사양은 220마력, 3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4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280 TSI 사양은 150마력,250Nm의 파워와 토크를 내며, 전륜구동 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변속기는 모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며, 330 TSI 차량은 1,600kg~1,735kg의 무게가 나가며, 380 TSI 사양은 1,750kg의 무게가 나간다. 제로백은 330 TSI 사양이 8.4~8.7초,380 TSI 사양이 7.1초를 기록했다. 최고 속도는 330 TSI 사양이 210km/h,380 TSI 사양이 220km/h를 낸다.

• 티록(T-ROC, 探歌) : 2018년 7월에 출시되었으며 중국 SUV 시대를 열었다. 2019년 5월에 티록2019년형이 출시되었으며 그 해 8월에 티록 R-line이 출시되었다. 2020년형은 2019년 11월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2021년형은 2020년 11월에 출시, 판매가격은 15만7800위안에서 20만3800위안이다. 신차는 1.4T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출력 110kW, 피크 토크 250Nm를 낸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한다. 또 2021년형 티록 프리미엄급 모델에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 CC: 중국시장에서는 2010년 7월에 최초로 출시되었다. 출시 3개월 반만에 1만2,000대를 판매하여 완전히 새로운 고급 세단 시장을 개척했다. 2011년형, 2012년형, 2013년형, 2016년형을 거쳐 2017년 11월에 2018년형이 출시되었으며 2018년 8월에 차세대 CC가 출시되었다. 2020년 12월에 뉴CC 및 뉴CC 슈팅브레이크(ShootingBrake)가 출시되었다. 뉴CC 판매가는 24만9,900위안에서 29만2,900위안이다. 뉴CC 슈팅브레이크의 판매가는 25만6,900위안에서 29만9,900위안 사이다. 두가지 차량은 동일한 2.0T 터보차저 엔진과 고출력 380TSI 모델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220Ps, 최대토크 350Nm를 자랑한다. 저출력의 330TSI 모델 엔진은 최대 출력 186Ps, 최대 출력 320Nm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 뉴마고탄(新迈腾) : 2019년 12월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판매가격은 18만6,900위안에서 30만9,900위안 사이다. 뉴마고탄은 1.4TSI 및 고저출력 버전인 2.0TSI 엔진을 탑재해 국가6 배기 기준을 충족시켰고, 1.4TSI 엔진에는 7단 건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2.0TSI 엔진에는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 각각 적용됐다. 이 밖에 전자브레이크+오토홀드 자동주차, 엔진 스타트& 스톱 시스템 및 파워 리사이클 시스템도 장착됐다.

마고탄은 이치폭스바겐에서 유럽형 폭스바겐 파사트를 들여와 생산하고 있는 중형차이다. 2007년 중국 지린성 장춘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B6형 폭스바겐 파사트를 기반으로 하였다.

• 사기타 롱휠베이스(Sagitar Long-Wheelbase, 速腾) : 2019년 3월에 정식 출시되어 고객에게 인도되었다. 폭스바겐의 경량 MQB 플랫폼을 사용했다. 신차는 2018년 북미모터쇼에서 선보인 뉴 제타(Jetta)의 중국 버전이다. 축간거리를 45mm 늘려 실내가 넓은 차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입맛에 맞췄다. 여기에 지난해 사기타의 형제 모델인 "뉴 보라(全新宝来)"와 "뉴 랑이(全新朗逸)"를 MQB 플랫폼으로 교체한데 이어 뉴 사기타 역시 기존 PQ35 플랫폼에서 MQB 플랫폼으로 교체했다. 특히 전면 헤드라이트가 뾰족뾰족해 일명 '삼각떼' 느낌이 난다. 뉴 사기타는 전장 4753mm, 전폭 1800mm, 전고 1462mm에 축간거리 2731mm다. 기존 모델 축간거리 2651mm보다 80mm 를 더 늘려 중형차급 실내 크기를 확보했다. 외관은 기존 모델의 차분한 스타일과 달리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스포티해졌다. 해외버전인 뉴 Jetta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오는 동시에 새로워진 패밀리 룩 디자인을 채용했다. 여기에 라디에이터 그릴 위아래 6개의 라인이 동적인 느낌을 살려준다. 앞면의 육각형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 재질을 사용해 양쪽 헤드라이트와 통합해 강인한 시각적인 효과를 준다. 라디에이터 상부 도금장식에 외부 무드등을 융합했다. 이런 배치는 폭스바겐이 전세계 처음으로 사용한 디자인이다. 옆면은 전체적으로 패스트백 디자인을 사용하면서 C필러 경사를 줘 시각적으로 더 낮아보이는 효과를 준다. 전체적인 라인이 입체적이고 허리 라인은 파워풀하다. 여기에 새로운 형태의 휠 루프가 눈에 띈다. 후면은 전체적으로 간결한 느낌이다. 후미등은 LED를 사용했다. 뒷부분이 치켜 올라간 덕 테일 디자인의 스포일러는 공기역학 성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내부 공간은 더욱 넓어졌다. 폭스바겐 패밀리 룩 인테리어를 배치했다. 유럽에서 판매중인 Jetta와 일치한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를 향해 살짝 기울였다. 10인치의 액정 계기판과 8인치 터치식 센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데 편리하다. 다양한 색상의 무드등과 대형 파노라마 선루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신차는 1.2T 가솔린, 1.4T 저/고출력 버전 엔진을 장착했다. 최대출력은 각각 115마력, 150마력에달한다. 최고토크는 각각 20.4kgf.m, 25.5kgf.m로 5단 수동 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매칭된다. 엔진 커버 아래 소형 터빈 증압 엔진을 설치해 13.33km/L의 경제적인 연비도 갖췄다. 해외에서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이 차의 고급스러움과 날렵한 핸들링에 대한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아우디 A3 디자인과 성능이 비슷하다고도 평한다.판매가격은 12만9900위안부터 시작한다.

• 올 뉴 디지털 골프(全新数字高尔夫) : 골프 8세대 차량으로 2020년 11월 7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4가지 모델이 출시되었으며 판매가격은 12만9800위안에서 16만5800위안 사이다. 200TSI, 280TSI 두가지 동력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로 MQB Evo 플랫폼을 채택한 모델로서, 올 뉴 디지털 골프는 차량용 이더넷 기술을 최초로 적용함과 동시에 CAN bus를 CANFD로 전면 업그레이드하였으며, 버스 대역폭을 500K에서 2M로 변경하였으며, 핵심 기능 모듈 전송 효율이 100M/s에 달하여 더욱 지능적인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더욱 빠른 상호 응답 속도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항상 원활하고 자연스러운 조작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C-TREK(蔚领) : 소형 왜건 차량이다. 3세대 폭스바겐 보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2016년 11월 3일, 제14회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동시에 중국 시장에 판매되기 시작했다. 파워트레인은 2016년 출시 당시에 131마력, 225Nm의 토크를 내는 1.4L TSI 가솔린 엔진과 110마력, 155Nm의 토크를 내는 1.6L 가솔린 사양이 존재했었는데, 2017년 10월에 110마력 150Nm의 토크를 내는 1.5L 엔진 사양으로 변경되었다. 모두 전륜구동 사양으로 구성되며,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1.5L와 1.6L 가솔린 사양은 6단 자동변속기가 1.4L TSI 사양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옵션으로 적용된다. 1.5L 사양과 1.6L 사양의 최고 속도는 185km/h이며, 1.4L TSI 사양의 최고 속도는 200km/h이다. 제로백은 1.5L 사양이 11.8초, 1.6L 사양이 11.9초, 1.4L TSI 사양이 9.3초를 기록하였다. 차량의 무게는 1.5L 차량이 1,235kg~1,290kg, 1.6L 차량이 1,285kg, 1.4L TSI 사양이 1,335kg을 기록했다. 차량의 총 연료탱크는 55L이다. 판매가격은 12만5,900위안부터이다.

• 보라(宝来) : 이치폭스바겐에서 2001년에 출시한 소형 세단으로, 현재 4세대 차량이 출시되었고, 수많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기도 했다. 4세대 차량은 2018년 4월에 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적용한 차량이었다. 폭스바겐 라비다 플러스 차량과 크기가 비슷한 형태이다. 가격은 112,000위안 부터 시작된다. 엔진은 모두 가솔린으로 1.4L EA211형 I4 엔진과 1.6L EA211형 I4 엔진 차량 대신에 1.5L EA211형 I4 엔진이 새로 적용되었다.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 차량은 단종되었으며,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되었으며, 전륜구동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 창춘에서 생산하던 보라 차량도 칭다오 공장으로 이관되어 생산되었다.

• 타쿠아(Tacqua, 探影) : 소형 SUV이다. 2019년 11월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광저우 모터쇼 때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폭스바겐 T-크로스와 동일하게 생겼고, 생산 역시 SAIC-VW에서 진행하나 판매는 FAW-VW에서 이루어진다. 이 차 역시 중국형 T-크로스처럼 유럽형이 아닌 롱휠베이스 형태로 만들어졌다. 이러한 방식은 중국에서 매우 흔한데, 토요타 RAV4를 토요타 와일드랜더로 판매하거나 혼다 HR-V를 혼다 XR-V로 판매하기도 하며, 폭스바겐 같은 경우는 보라와 라비다 플러스, 테이론이나 타루처럼 한 차종을 2개로 차별화해 판매하는 전략을 취하는데, 이는 중국의 수도인 베이징과 중국의 경제 중심지인 상하이가 가진 지역적 특색에 영향이 있으며, 폭스바겐과 같은 경우 베이징 지역은 FAW를 중심으로, 남부 지역은 SAIC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차량의 전장은 4,194mm, 전폭은 1,760mm, 전폭은 1,601mm, 휠베이스는 2,651mm, 공차중량은 1,225kg~1,310kg을 기록했다. 전륜구동 방식을 띄고 있다. 판매가격은 11만5900위안부터 15만9900위안 사이다.

신에너지차

• 테이론GTE(探岳GTE) : 2020년 4월 25일에 출시된 이치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24만9800위안에서 25만9800위안이다. 1.4TSI 엔진과 모터, 3원계 리튬배터리 세트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배터리팩은 CATL(宁德时代)에서 공급한다. 종합 최대 출력은 55kW（211Ps), 최대 토크는 400Nm에 달한다. 100Km 당 연비는 2L, 순 전기 모드에서 항속거리는 54km이다. 기존 테이론과 비교하면 테이론GTE는 블루 전용색외에서 앞쪽에 C자형 주행등을 달았다. 차체 크기는 4603mm*1860mm*1658mm, 축간거리는 2730mm이다.

• 뉴마가톤GTE(新迈腾GTE) : 판매가는 25만3900위안이다. 외관상 뉴마가톤GTE의 앞모습은 이치폭스바겐 패밀리디자인을 사용하였다. 사이드 앞부분 LED 라이트는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독특한 에어 그릴과 가로 크롬 도금 장식, 스포티한 앞모습이 기존 모델보다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차체크기는 4865mm*1832mm*1469mm, 축간거리 2871mm로 차체를 더욱 길게 날렵하게 만들었다. 뉴마가톤GTE는 1.4T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10kW, 최대 토크 250N▪m을 자랑한다. 최대 출력 85kW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330N▪m의 최대 토크를 내며 하이브리드 파워의 조합으로 뉴가톤GTE에 155kW의 최대 통합출력을 제공하고 100km당 1.8L의 연비를 실현한다. 또 뉴마가톤GTE에는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1.4T의 모터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 골프 순전기차(高尔夫·纯电, e-Golf) : 2019년 10월 29일에 출시되었다. MQB플랫폼 골프7을 기반으로 순전기 동력시스템을 채용했다. 최대 출력 136마력, NEDC 종합 주행거리는 270Km에 달한다. 판매가격은 14만7700위안부터 시작한다. 수입된 e-Golf를 기반으로 외관 디자인을 설계하였으며 차체 크기는 4259mm(4267mm）*1799mm*1479mm, 축간거리는 2631mm이다. 구동 모터 최대 출력 100㎾(136마력), 최대 토크 290N▪m, 전력 37.2kWh 용량의 CATL(宁德时代) 3원 리튬배터리를 장착했다.

• 보라 순전기차(宝来·纯电, e-Bora) : 2019년 10월 29일에 출시되었다. MQB플랫폼 올뉴보라을 기반으로 순전기 동력시스템을 채용했다. 최대 출력 136마력, NEDC 종합 주행거리는 270Km에 달한다. 판매가격은 13만6800위안부터 시작이다. 차체크기는 4663mm(4671mm)*1815mm*1473mm，축간거리는 2680mm이다. 구동 모터 최대 출력 100㎾(136마력), 최대 토크 290N▪m, 전력 37.2kWh 용량의 CATL(宁德时代) 3원 리튬배터리를 장착했다.

아우디 주요차량

• 아우디 e-tron(奥迪 e-tron) : 2019년에 11월에 출시된 4륜구동 순수 전기차 준대형 SUV이다. 판매가격은 69만2800위안에서 80만800위안 사이다. 최대 출력은 300kW(약408마력), 최대 토크는 664N▪m, 제로백은 5.7s, 95kWh 용량의 배터리팩을 탑재해 NEDC 종합 주행거리가 470km에 달한다. 이미 많은 신에너지차 업체들이 항속거리 500km를 내고 있지만 신차는 8%의 예비전력이 남아있어 긴급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차체크기는 4901mm*1935mm*1628mm，축간거리는 2928mm이다. 이 차는 최대 150kW 급속충전을 지원하지만 중국 내에서는 120kW 급속 충전만 가능하며 40분 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아우디 합작 충전소에서도 고출력 직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해 30분 만에 200㎞가 넘는 항속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아우디는 고정된 주차장을 가진 사용자에게 전용 가정용 충전 벽 케이스를 제공하며 무료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설치 불가 시에는 보상 충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차는 또 L2급 자율주행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아우디 A6L 2021년형 : 2020년 9월 28일에 출시된 중형 세단 A6의 롱휠베이스 버전이다. 판매가격은 41만9800위안에서 65만3800위안 사이다. 동력방면에서는 2.0T 고저출력과 3.0T+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선택할 수 있다. 40TFSI는 2.0T 저출력 엔진, 최대출력 140kW(190마력), 최대토크 320Nm, 45TFSI는 2.0T 고출력 엔진, 최대출력 165kW(224마력), 최대토크 370Nm, 55TFSI는 3.0T V6 엔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대출력 250kW(340마력), 최대 토크는 500Nm이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으며, 45TFSI와 55TFSI는 모두 쿼트로(quattro)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올뉴 아우디 S6 리무진 : 2020년 10월 20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고성능 스마트 호화C급 플래그십 스포츠모델 차량이다. 판매가격은 92만9800위안이다. 신차는 S라인의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구현하였으며, 스포티한 느낌과 시선을 사로잡는 평평한 테일 램프, 역동적인 발광 LED 램프, 운행형 범퍼 디자인, 백 패널에 있는 크롬 옐로우 세팅, 클래식한 S라인으로 역동적인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올 뉴 아우디 S6 리무진에는 48V 전자 터보 2.9TFSIV6 Twin turbo 엔진이 장착돼 동력 출력이 331Kw(450hp)에 이르며 최대 토크가 600Nm에 이른다. 이전 세대인 V8 엔진보다 새 2.9TFSI 엔진은 질량이 가볍고 구조가 치밀해 완성차 무게가 균형을 이루었으며, 토크가 50Nm 높아지면서 연비가 8% 감소해 더욱 강력해졌다. 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아스테릭스(MIB3+Asterix)를 탑재해 소프트웨어를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 아우디A7 스포츠백 2021년형 : 2020년 9월 3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판매가격은 57만3800위안에서 70만4800위안 사이다. 외관은 전 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고화질 모션 LED 헤드램프와 최신 M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동력은 2.0T 고출력 저출력 엔진을 탑재하였으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 아우디A8 2021년형 : 2020년 9월 19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판매가격은 84만2800위안에서 119만8800위안 사이다. 전 세대 모델의 우수성은 물론 다양한 사양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미래 호화로운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우디A8L 2021년형은 쾌적성 사양이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되고, 디럭스 D클래스 사용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럭셔리함의 극치를 보여주며 플래그십 기준으로 다양한 감각의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 아우디Q2L 2021년형 : 2020년 12월에 출시된 소형 SUV이다. 판매가격은 21만8800위안에서 26만5000위안 사이다. 아우디Q2L 1세대는 2018년도에 출시했다. 아우디Q2L 2021년형은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변함이 없고, 여전히 패밀리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차체 크기는 4236mm*1785mm*1548mm)이며, 축간거리는 2628mm이다. 1.4T 터보엔진을 탑재하였으며 최대출력 110kW(150마력), 최대 토크 250Nm를 자랑한다.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장착했다.

• 올뉴 아우디Q5L : 아우디 베스트셀링 모델 'Q5' 롱 휠베이스 버전이다. MLB-Evo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아우디 A6과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다른 점이 있다. 아우디 Q5L은 옆라인이 날카로워 졌다. 아우디 Q5L은 확실히 축간 거리를 늘렸다. 신차의 크기는 4765mm*1893mm*1659mm, 축간거리는 2908mm이다.축간거리는 해외 모델보다 88mm 더 길다. 동력방면에서 올 뉴 아우디 Q5L은 새로운 아우디 A4L과 동급이다. 3세대 EA888 2.0T 엔진을 탑재한 이 엔진은 저출력 모델의 최대 출력이 190마력, 고출력 모델이 252마력이다. 변속기는 7단 DCT(DL382)을 사용했다.

• 아우디R8 쿠페 퍼포먼스 : 2016년 7월 30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스포츠카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판매가격은 253만8000위안이다. V10 5.2L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대 출력은 449kW, 최대 토크는 560Nm이며 7단S tronic 변속기를 장착했다. 제로백은 3.2S이다. 외관상으로는 R8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디테일한 부분에서 여러군데 조정을 했다. 에어 그릴이나 헤드램프 유닛 디자인이 더 과격하고, 각진 디테일이 신선하면서도 아우디 R8의 파워풀한 스포츠카 포지셔닝에 적합하게 디자인했다.

제타 주요차량

• 제타VS7 : 2020년 3월 20일에 '제타'브랜드 로고탄생 1주년을 맞아 탄생한 중형 SUV이다. 테이론, 티구안L과 마찬가지로 MQB플랫폼을 사용한다. 폭스바겐 EA211 1.4T 고출력 터보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아이신(爱信) 3세대 AQ250 6단 수동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다. 중형 SUV답게 차체 크기는 4624mm*1841mm*1644mm，축간거리는 2730mm이며 트렁크 공간은 548L에 달한다. 판매가격은 10만6800위안에서 13만6800위안 사이다.

• 제타VS5 : 2019년 9월 5일 청두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이치폭스바겐 제타의 첫 준형 SUV로 판매가격은 8만4800위안에서 11만2800위안 사이다. A클래스 준중형급 SUV 시장을 공략한 것만큼 비주얼과 신뢰성을 겸비했다. MQB-A1 플랫폼을 사용하였으며 총 5가지 모델이 출시되었다. 전면은 대형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코팅장식이 눈길을 끈다. 그릴 내부는 격자 형태로 포인트를 줬다. 로고 디자인은 'JETTA' 의 이니셜은 'J'와 폭스바겐의 이니셜인 'V'를 결합시켜 만들어 제타 브랜드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다. 차의 옆선은 차폭등에서 후미등까지 직선으로 길게 연결해 뻗어 있다. 차체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낸다. 범퍼 양쪽에 있는 큰 사이즈 C형태 안개등이 차를 더욱 역동적으고 돋보이게 한다. 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대중적인 스타일이다. 센터페시아는 운전자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T자 형 핸들에 다양한 기능의 버튼이 탑재되고있다. 차체의 사이즈는 전장 4419mm, 전폭 1841mm, 전고 1616mm이다 축거리는 2630mm으로 콤팩트 suv의 전형적인 크기다. 동력장치는 1.4T 가솔린 엔진으로 최대 출력은 150마력을 낸다.

• 제타VA3 : 제타에서 생산하는 중국 전략형 세단 차종으로, 폭스바겐 제타를 배지 엔지니어링한 차량이다. 2019년에 제타 VS5, 제타 VS7과 함께 공개되었으며, 브랜드의 유일한 세단 차량이다. 2013년에 출시된 제타의 중국 사양인 '제타 나이트'를 기반으로 하였다. 생산은 중국 청두에 위치한 FAW- 폭스바겐 공장에서 이루어진다. 중국 전용 차량이지만, 개발은 독일에서 이루어졌다. 플랫폼은 폭스바겐 제타 나이트에 적용된 A05+형으로 추정된다. 형제차로는 2세대 폭스바겐 산타나, 세아트 톨레도 등이 있다.

파워트레인은 기반 차량인 제타 나이트를 기준으로 하며, 실제 차량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1.4L EA211형 터보 I4 엔진이 적용되며, 131PS의 최대출력과 225Nm의 최대토크를 낸다. 1.5L EA211형 I4 엔진의 경우 110PS의 최대 출력과 150Nm의 최대토크를 낸다. 1.5L 사양에는 기본으로 5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옵션으로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된다. 1.4L 터보 사양의 경우에는,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된다.

차량의 제로백은 10.8초~12.5초 정도로 추정되며, 1.5L 차량의 공차중량은 1,115kg~1,170kg으로 추정된다.1.4L 터보의 경우, 제로백은 8.7초이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210kg이다. 최고 속력은 1.5L 사양이 185km/h, 1.4L 터보 사양이 200km/h를 기록했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4,501mm, 전폭은 1,704mm, 전고는 1,469mm이며, 휠베이스는 2,604mm이다.

참고자료

• 이치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 - https://vw.faw-vw.com/
• 이치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 http://www.faw.com.cn
• 〈一汽大众〉, 《百度百科》
• 〈一汽-大众汽车〉, 《维基百科》
• 심명숙, 〈중국 제일의 자동차, 이치자동차〉, 《타고》, 2021-02-18

같이 보기

• 이치자동차
• 폭스바겐
•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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